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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에서 서부로 타주이사, 타주이사 추천/ 장거리이사 하기
동부에서 서부로 장거리이사/타주이사 제일 안전하게 하기…
미국내에서 직장을 타주로 옮기거나 비지니스를 타주에 오픈을 하게 되면 어쩔수없이 타주이사를 하게되는데 타주이사를 하면서 제일 고생스러운 점은 짐이 예상했던 날짜 보다 늦게 도착해서 침대, 소파, TV 등 당장 필요한 가구들… 당장 입어야 하는 옷등 생필품들이 없이 생활을 해야만 하는 일이 제일 고생스러운 일일 겁니다. 이런 일들을 피하기 위해서 알아 두시면 좋을것 같아서 이 글을 드립니다.
동부지역: 보스톤, 이타카, 알바니, 로드아일랜드, 커네티컷, 뉴욕, 뉴저지, 피트버그, 필라, 메릴랜드, 버지니아, 워싱톤디시, 보티모어 지역에서 서부지역: 엘에이, 센디에고, 산호세, 센프란시스코, 포트랜드, 오래곤, 타코마, 시에틀 등의 지역으로 이삿짐을 쉽핑 할때 가장 안전하게 날짜를 잘 맞출수 있는 방법은 40피트 콘테이너에 이삿짐을 로딩해서 기차로 보내는 방법이 제일 확실하게 날짜를 게런티를 할수가 있습니다.
일단 동부지역의 여러 도시나 주에서 이삿짐을 픽업해서 뉴저지 창고에 모아 놓은 다음 두집이나 세집 씩 콘테이너에 넣어서 바로 보내면 엘에이 지역은 7일 센프란시스코 지역은 10일, 타코마는 13일 정도 걸리고 각도시의 기차 터미널에서 로컬무빙캄파니 까지 콘테이너를 바로 Dragging 해서 손님 집까지 딜리버리하는 데는 2~3일이 걸립니다. 지역에 따라서 하루 이틀 정도 딜레이 되는 경우가 간혹 있느나 서부에서 동부, 동부에서 서부를 크로스 하는 트레일러에 쉽핑하는 것 보다는 확실히 날짜를 잘 맞출수가 있습니다.
센디에고나 산타바바라 또는 엘에이 에서 1~2 시간 거리의 지역은 대부분 엘에이로 콘테이너가 가서 손님 집까지 딜리버리가 되고 산호세나 팔로알토, 세크라멘토, 산타로사 등 센프란시스코에서 1~2시간 거리의 지역은 콘테이너가 센프란시스코 기차 터미널로 가면 센프란시스코에 있는 로컬무빙캄파니에서 콘테이너를 Dragging 해 와서 이삿짐을 딜리버리 해 드립니다. 그리고 포틀랜드 오래곤이나, 시에틀 등으로 가는 이삿짐은 타코마의 기차 터미널로 콘테이너가 가면 시에틀에 있는 로컬무빙캄파니에서 콘테이너를 Dragging 해 와서 이삿짐을 딜리버리 해 드립니다.
동부 쪽에서 서부 쪽으로 장거리 타주이사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트레일러로 이삿짐을 쉽핑하는 걸 지양하시고 콘테이너에 짐을 실어서 기차로 보내는 방법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타주이사를 트레일러로 선택하셔서 짐이 예정일 보다 늦게 도착해서 짐 없이 빈 집에서 몇 주일 동안을 고생하며 생활하셔야 하는 일을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람운송 토니 드림
Yelp 싸이트에 올려 논 사진들: http://www.yelp.com/biz_photos/tonys-moving-palisade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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