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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21:56:29 #3474942세계최강미국 174.***.136.44 3290
주변 주들은 개깡촌백인시골주들이라 그런가 위스컨신 아이오와 노스사우스다코타 죄다 공화당 텃밭이던데
이번 경찰관으로 확실히 좌파가 더욱 입지를 확고히 할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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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주들에 비해 주민들 교육 수준, 소득 수준이 좀 높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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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수준, 소득수준이 높은데 왜 민주당을 지지 할까요? 민주당은 걷으론 서민들은 위하는척하면서 부자 기득권들을 대변하는 당인가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똑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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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어디서나 교육수준 높은 화이트칼라는 진보 성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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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후에도 먹물 좀 먹었다는 놈들 대부분 좌익운동하다가 북한으로 넘어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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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도 대도시는 거의 민주당입니다. 심지어 텍사스의 대도시 달라스 휴스턴 오스틴 샌앤토니어 다 민주당이 대세입니다. 공화당은 일부 백인자영업이나 소규모 비지니스를 하는사람과 백인우월주의 그리고 진짜보수지식인등과 그밖에는 대부분 농촌지역이나 못사는백인들이 지지합니다. 큰도시 지식인 엔지니어 중산층은 민주당지지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도시화되는곳은 결국 민주당지역이 됩니다. 공화당이 911로 아들 부시를 지나서 트럼프때 완전히 바뀌어서 예전 공화당이 아닙니다 .
무슨 민주당이 기득권을 대변합니까? 기득권을 대변하는건 공화당이고 지식인 중산층은 민주당 지지세력의 기반입니다 당신은 잘못 아는겁니다. 그건 공화당이 민주당을 공격하기 위해 일부 예를 확대한 예입니다. 어디고 완변한곳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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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교육수준이 올라 갈 수록 진보 성향이 강하고,
한국은 교육수준이 올라갈 수록 보수 성향이 강합니다.
한국의 진보와 미국의 진보는 결이 완전히 다릅니다.
한국의 진보는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기반이고.
미국의 진보는 자유가 기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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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어이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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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가 어울리지 않는 헛소리군요. 한국의 보수는 없습니다. 예측컨데 님이 좋아하는 예전의 딴나라당이 이름만 바뀌어서 계속 나라를 아작내오고 있죠. 개들은 보수도 진보도 아닌 그냥 권력욕만 가득한 떨거지들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나라야 어떻게 되든 상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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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수를 옹호한 적 없습니다. 댓글에서 진보에 대한 의견만 적어 놔서 그렇게 이해하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보수는 일본의 극우주의가 기반입니다.
친일파, 일베, 태극기 부대들의 대표적인 증거고요.
보수나 진보나 결국 자기들 뱃 속이나 챙기는 똑같은 인간들입니다.
그나마 진보가 보수보다는 덜 빡대가리들이여서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이 어쩔 수 없이 차선을 선택하는 거고요.
이번 윤미향 게이트가 어떻게 끝나는지 함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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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진보가 공산주의라는 건 님이 말하는 자칭 한국의 보수 프레임이 진보를 공격할 때 하는 말입니다. 그래놓고 두둔한 적 없다고 하니 우습군요.
한국은 나이가 많은 노인일 수록 대체적으로 보수 경향이 강하죠. 교육수준과는 상관없어 보입니다.
물에 술탄 듯 술에 물탄 듯 중도인 척 하시는데 그래봤자 다 보입니다. -
보수가 진보를 공격하기 위해 사용하는게 아니라, 그게 팩트인 겁니다.
반대로, 일베충 친일파 등등 이런 단어들은 진보가 보수를 공격하기 위해 씌운 프레임인가요?
아니죠. 팩트죠.
교육수준이 올라갈수록, 진보보다는 보수를 택할 확률이 높다는 거지, 무조건 보수라는 말이 아니죠. 당장 보수가 그 꺵판 쳐놨는데도 강남 3구는 무조건 보수입니다.
완전히 잘못보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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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팩트가 아니라 님의 편견이죠. 팩트라는 거는 사실입니다. 사실이라면 그 근거가 되는 자료라도 밝혀 보시죠.
님은 사회주의,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정의부터 확실히 하셔야 할 듯 합니다.
한마디로 진보주의가 현재의 한국 정부의 근간이니 그럼 현재의 한국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에 근거한다는 어의없는 결론을 지금 말하는 겁니까? 억지도 한참 억지네요..
그렇담 현재의 한국이 사회주의 공산주의면 미국은 뭘까요? ㅎㅎ 얼마전 미대통령이 소셜제한에 대한 행정명령에 사인하였다는 건 알고 있나요?
교육 수준이 올라갈수록 보수를 택한다는 님의 말도 전혀 근거없는 본인 추측일뿐입니다. 강남이 한국 전체를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관련된 기사자료 라도 있으면 한번 공유해 주시죠. -
여기서 구걸하지 마시고, 직접 찾아보시고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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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헛소리 하지 마시고 낙서는 본인 일기장이 하시기 바랍니다.
님한테 구걸한 적 없읍니다. 되지도 않는 이야기라고 반론을 돌려서 얘기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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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교육수준이 올라갈 수록 보수성향이 강하다는 건 조금 오류가 많은 생각인거 같네요. (완전 TK 지역 혹은 강남 아니고서야..)
지역에 따라 갈린다는 건 미국이나 같은 얘기고, 서울/경기지역 20-40대 4년제 대학 학위 소지자들한테 물어보시죠. 장담하건데 민주당이 압도적일 것입니다. 특히 20-30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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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적으로, 미국 민주당이랑 비교해서, 사회주의 성향은 조금 인정이 됩니다만, 공산주의는 너무 보수골*에서 미는 프레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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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대한민국의 더 나아가 세계의 평화적인 공존을 다같이 희망해보아요 ^^! 아자아자 대한민국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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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요? 일리노이, 위스콘신, 미시건도 blue states에요… 시골가면 공화당 텃밭이지 큰 도시있는 젊은사람과 이민자가 많은 곳은 민주당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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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일리노이는 인구많은 시카고때문에 늘 민주당이 강세인 주이고, 지난 대선에도 힐러리가 이긴 주이죠. 그래서 일리노이 시골사람들이 시카고를 다른주로 분리 시키자는 얘기가 있는 동네이고,
위스콘신 미시건은 도농인구가 비슷한 동네지만 오바마때는 둘다 민주당 밀어준 주이고, 2016 대선당시엔 트럼프가 위스콘신 정치인 Reince Priebus를 캠프 전략가로 두고 공들이면서 위스콘신과 미시건을 뒤집었기 때문에 이건 좀 예외죠. 스티브 배넌과 라인스 프리버스의 제갈공명급 합작 작품. 스티브배넌과 라인스 프리버스 둘다 트럼프와 결별한 상태인데, 올해 대선에도 위스콘신과 미시건에서 트럼프가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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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미국 정치는 도시 (민주당) 대 시골 (공화당) 양상으로 가고 있는데,
미네소타같은 경우 워낙 추운동네여서 시골인구가 매우 적죠. 반면에 미네아폴리스라는 대도시가 있고.
미네소타 인구 540만, 미네아폴리스 메트로 인구 360만. 이렇게 도시로 과반이상 몰빵된 주는 보통 시골같은 주여도 민주당 강세지역이 됩니다.
오리건주도 마찬가지인데, 오리건 인구 420만, 포틀랜드, 세일럼, 유진 메트로 인구 300만. 민주당이 수십년간 싹쓸이 하는 주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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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공화당으로 넘어가고 있죠 얘전에 비하면.. 2016 히트맵을 봣는데 상당히 재밋네요. 미네아폴리스랑 북동쪽 일부를 제외하곤 빨갛네요. 인구가 그냥 시티에 많이 몰려잇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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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 화이트칼라, 도시거주, 젊은층일수록 진보적인 성향을 띄고 반대로 저학력, 블루칼라, 시골거주, 노년층일 수록 보수성향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최근에 이런 성향들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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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쪽으로 독일계 이민자들이 많이 정착하면서 사회주의 성향이 같이 자리잡았다는걸 책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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