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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820:56:21 #168965안거낙업 39.***.212.39 91768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준비중입니다.궁극적으로는 한국의 회계법인에서 일하는게 목표인데요.어디서 듣기로한국 CPA보다 미국의 AICPA가 난이도면에서도 훨씬 쉽고 따기도 쉽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한국의 CPA자격시험은 한국에서도 수준높은 난이도 어려운 8대고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최소 1년은 준비기간으로 삼아야 할 정도로요.근데 미국 AICPA는 3개월정도만 준비하면 쉽게 합격가능하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그래서 질문 드립니다.미국 AICPA 자격이 한국에서도 인정이되어한국회계법인에서도 일할 자격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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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50.***.102.35 2013-07-1820:59:45
3개월만 준비하면 쉽게 합격가능하다? 함 해보세요. 누가 그런다고 떠드는지 모르겠지만 ㅍㄸ싸봐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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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거낙업 39.***.212.39 2013-07-1821:04:05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안하시고 본인 할말만 써놓으셨네요^^
제 질문의 요점은 한국에서도 미국CPA가 인정되느냐하는 질문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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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50.***.102.35 2013-07-1821:23:55
아 태클 안걸려고 했는데… 질문하는 태도부터가 잘못된 거 아닌가요?
한국 공인회계사 준비하신다면서 한국꺼는 8대고시 중 하나로 꼽히니 어려울 거 같고 미국꺼는 3개월만 하면 쉽게 합격하니 해볼만 할 거 같고…
미국 CPA로도 한국회계법인에서 근무 자격 되면 AICPA 준비할거라는 말투로 질문 적은거 아닌가요? Correct me if I’m wrong.-
안거낙업 39.***.212.39 2013-07-1821:41:13
제 질문이 듣기 거북하셨나요?
3개월만에 쉽격할정도로 쉬운 시험이 아니라면 그렇지 않다.라고 답변해주시
면 되는 것이지 왜 기분나뻐하시는지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정말 그게 사실이라서 본인이 AICPA자격 소지자라서 자격지심
에 화를 내시는 건지요?
그리고 한국회계사시험이 어려워 미국 AICPA가 더 쉽다면 그것을 취득하여 한
국회계법인에서 일하고 싶다는게 잘못된 겁니까?
제가 궁금한 것은 미국 AICPA가 한국에서도 인정되느냐 인정되지 않느냐 하는
것 인데 그것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고 괜한 자격지심에 이상한 소리만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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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50.***.102.35 2013-07-1822:01:08
허거참… 자격지심이라…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를 탓한다더니~
허영된 마음에 쉬운 길이나 찾아볼려고 시간 낭비하지말고 가서 공부나 하세요. 아직 나이 어린 학생 같은데 이 게시판에 글 적고 선배들로부터 조언 좀 받을려면 기본적인 예의는 갖춰야 되는거 아닌가 다시 한번 고민해보세요. 밑에 분이 차분히 설명 잘 해주셨네요. -
안거낙업 39.***.212.39 2013-07-1822:11:38
허영된 마음에 쉬운길 이라뇨?
현대사회에 어떤 정보를 가지고 있느냐는 그사람의 전반적인 세상 보는
식견을 키우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쉬운길이 있다면 당연히 알아보는게 정상적사고가 아닌가요?
그것을 시간낭비로 치부하시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예의는 댁부터 갖추셔야할 듯 싶은데요
본인이 싸질러놓은 첫 코멘트를 한번 봐보세요
무슨 생각이 드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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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221.***.8.64 2013-11-0410:59:22
몰라서 물어본거 가지고 너무 까칠하게 대답을 하셨네요 ㅎ 사람들 마다 다르지만 평균 몇개월은 걸린다. 생각보다 쉽지않다 뭐 이렇게만 대답하셔도 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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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준비예정인 학생입니다.
학원같은곳에 상담 받아보니 빠르면 1년 보통 1년6개월 생각하라더군요,
근데 제 주변에 회계학으로 동내 주립대 졸업한 사람이 6개월만에 취득했고, (PWC 입사통보 받은후 공백기간에 땀)
미국 탑주립대 경제학과 학생인데 대학교때 회계과목을 좀 들은 친구는 3개월만에 취득했다네요.. (KPMG 입사후 회사다니면서 취득)
또 다른 미국 탑주립대 경제학과 학생은 한국 KPMG다니는데 졸업후 일하면서 6개월만에 땃다네요, 미국 오고싶었는데 취업비자 거절되서 못왔다고 하네요..저도 빨리 따고싶은데..다 말이 달라서 걱정입니다.. 뭐가 진실인지 스트레스만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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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저 회계쪽에 지식 전혀없고 학교에서 자격증에 필요한 이수과목만 들은 후 3개월 준비해서 땄습니다. 미국 cpa는 따기 쉽습니다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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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원강의가 제일 빠른데 물리적으로 듣는데 8개월 걸리고 베커는 더 걸림. 이걸 1회독만 듣고 합격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최소 2회독에 책 2~3회독 에 문제 풀어야 합격하는데 한국에서 전념 1.5로 합격하면 성공한 케이스라고함. 내가 미국에서 1~2위 하는 회계학과 나와서 빅4에서 오디터로 일하면서 땄는데 법인에서 따는 인원도 별로 없을뿐더러 다들 회계학과 나오고 프렉티스 2년이상 하면서 계정 다 해보고 연결까지 해보고 나서 시험준비해서 치는데? 3개월 구라좀 치지마라 학부에서 정부회계도 안듣고 오딧도 GAAS 스탠다드 정도 듣고 시험치려면 SAS, SSAE 공부해야하고 상법2, 코퍼릿 텍스도 다 대학원 과정에 있는데 합격 인증은 커녕 NTS 넘버도 없는놈들이 헛소리 오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인에서도 3개월 공부해서 합격하면 소문돌아 그런 케이스는 내가 8년 일하면서 본적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어디 델리에서 캐셔나 하는 것들이 열등감 폭발해서 헛소리 하는거 개웃기네 3개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널 리뷰만 들어도 3개월은 더 걸리는데 어디서 약을 파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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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9.***.45.220 2013-07-2414:48:45
AICPA 3개월 준비하면 된대요?ㅋㅋㅋCPA시험은 매달 있는것도 아니고 2개월에 한번씩 있구요(미국),한 과목을 패스한후 다음 과목을 볼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어서 시험 보는것만 1년 걸려요. 그것도 어느 한과목 떨어지지 않고 바로 패스한다는 가정하에요. 한국 CPA는 커트라인을 넘고+그 중에서 일정%의 지원자를 뽑고, 미국은 커트라인을 넘기면 자격증을 딸 수 있어요. 하지만 그것도 CPA를 딴 보스 밑에서 3년을 일해야 실제로 자격증이 주어져요. 쉬운건 결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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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3개월만에 패스했는데…. (BEC 1.5주. AUD 2.5주, FAR 5.5주, REG 4.5정도함) 겹치는 기간 포함 5말/6초-9초정도에 끝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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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161.***.18.136 2013-07-1821:54:46
한국에서 인정이 되냐는 말은 한국에서 공인 회계사로 활동할 수 있냐는 말이시죠?
미국 회계사는 한국에서 활동할 수 없죠. 반대도 마찬가지규요. 시험의 난이도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한국이랑 미국이랑 기관이 전혀 다릅니다.
대신 한국에서 AICPA를 필요로하는 곳이 있을 수 있죠. 그런 곳에서는 인정해주겠죠.
혹 일반 기업에서도 AICPA를 가지고 있으면 높은 수준의 회계 지식을 가지고 있겠다라고 가산점은 주겠지만 ‘공인 회계사’로서의 역활은 할 수 없습니다.
공인 회계사가 되고 싶은데 한국 시험이 어렵다니깐 미국 회계사 시험을 보시려는 것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쉽게 볼 정도로 쉬운 시험도 아니고요. 한국에서 회계사 되시고 싶은 분이 다른 나라 회계법을 공부하면 어쩝니까. 회계사가 되고 싶은데 미국에서 활동하시려면 따시고 아니면 원하시는 분야에서 좀 더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공부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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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거낙업 39.***.212.39 2013-07-1822:01:32
아 그런가요?
회계관련 인터넷커뮤니티에 AICPA를 취득했다면서 한국의 공인회계사시험보다
난이도도 쉽다고 한국에서도 인정해준다는 취지의 글을 보았었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었나 보네요.
한국에서 회계사로서 활동하려면 꼭 한국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해야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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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221.***.8.64 2013-11-0411:01:09
난이도는 쉬운거 맞아요. 특정 회사들만 aicpa 취직되는것도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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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4.***.110.154 2013-07-1821:55:04
그냥 자격증 정도로만 인정해줍니다.
한국에서 할려면 한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이 있어야죠.
그 쉬운 방법이 있으면 한국에 있는 많은 고시생들 그 짓거리 안하고 여기서 따서 돌아가겠죠.미국 회계사를 딸려면 주마다 기준이 다 달라서 석사(+150 학점) 이수 하시고 필요 과목 일단 다 들으셔야 합니다. 한국대학에서 배운 과목들을 얼마나 인정해줄지는 모르겠구요.
그리고 AICPA 합격후에 실제 practice 들어가야 나옵니다. 즉 현실성 없는 방법일듯하네요.p.s. 4대 고시도 아니고 8대 고시는 뭔가요? 하여간 한국사람들 말장난 하는 솜씨하고는..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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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거낙업 39.***.212.39 2013-07-1822:07:31
한국대학 학점 인정되고 심지어 학점은행제 학점도 인정해준다고 하던걸요?
확실히 AICPA가 한국 회계사시험보다는 쉽긴 쉬운가보군요?
4대고시는 한국에서 사법고시 행정고시 임용고시 외무고시 정도가 해당되고
8대고시라함은 전문직 자격증 즉 회계사 세무사 법무사 노무사 변리사 감평사 관세사
변호사 정도가 해당 되는 거고 말장난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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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50.***.102.35 2013-07-1822:13:50
진짜 이 ㅄ ㄸㄹㅇ 같은 논리는 어디서 나온는건지…
한국에서 자격증이야 없으면 회계펌에서 안받아주니깐 기본요건인거고…
여기서는 Public Accounting Firm에서 Auditor로 Sign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갖추기 위해 필요하면 따는거고~
한국에서 잉여짓하면서 이곳 저곳 기웃거리는 주제에 말장난 아닙니다^^ 이러고 있으니 참… 휴~ 한심한 현실-
29632 39.***.212.39 2013-07-1822:21:53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데
한국에서 자격증은 기본요건이 아니라 절대적 요건입니다.
그 이후에 학력이나 경력을 보는 거고요
그리고 자격증 없으면 회계펌에서 안받아주는게 아니고 법적으로 못 받습니다.
능력이 있어도 자격없이 회계사로 일을 하면 불법이되어 법에 위배된다는 말이
에요.
본인이 알고 있는것이 세상 진리인 마냥 너무 자만하지마세요
보기 거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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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50.***.102.35 2013-07-1822:42:13
이 ㅈㅅㅂㅈ는 관심 가져주니 재밌나보네. 거북하다면서 얼쩡대는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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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거낙업 39.***.212.39 2013-07-1823:05:14
ㅈㅅㅂㅈ라는 소리를 하는 것 보니깐..한국의 일베충들보다 더한 인간이었군.. 이런 기생충들이 여기까지 진출해서 곳곳에서 활동중이었나보네..난 일베충은 인간 취급을 안하니까
니 코멘트에는 어떠한 답글도 이제부터 달지 않겠어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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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4.***.110.154 2013-07-1822:15:40
세무사 같은건 쉬운거 아닌가요? 그리고 변호사 및 사시는 로스쿨 생겨서 필요없는데
외무고시야 외교부애들이 자자손손 돌려먹기로 쓰레기인거 다 판별났고
저도 한국에서 학부도 다녀보고 친구들 회계사 준비해서 어려운건 다 아는데 미국 cpa가 그렇게 말처럼 쉽지만도 않아요.
미국 회계사를 빨리 따는 친구들은 대부분 한국에서 어느정도 회계 공부를 했거나 혹은 이미 한국회계사따고 따는 case입니다.여기서 잉여짓 할시간에 얼른 고시원 가서 공부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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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거낙업 39.***.212.39 2013-07-1822:26:04
세무사 시험이 회계사 시험보다는 쉽죠.
그렇다고 미국의 세무사들 처럼 쉽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아니에요.
한국에서 연봉 순위를 보면 회계사보다 세무사가 우위에 있는 적도 많거든요.
외무고시는 폐지 결정 됐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러는게 잉여짓이면
지나가다 님도 지금 잉여짓을 하고 계신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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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4.***.110.154 2013-07-1822:30:45
그럼 세무사 보면 되겠네
case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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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안거낙업 66.***.5.226 2013-07-1822:25:31
안거낙업 뵹 쉬 나.
걍 한국 고시원에 찌그러져 있어. 미국오지 말고.
영어도 못하는게.-
CPA 50.***.102.35 2013-07-1822:40:06
정답.
아무것도 가진 것도 없는 백수주제에… 잘난 척하기는~
여기 댓글 다는 분들이 다 너같은 줄 아냐?
하나라도 제대로 패스하고 직장이나 잡은 다음에 좀 설쳐라.
딱 보니 꼬레 서울에 있는 대학 다니거나 졸업한 거 같은데…
욕을 좀 쳐먹야 정신이 번쩍들어 공부가 잘된다고 누가 그러든? ㅋㅋ
가서 한국 학원가서 수업이나 열심히 들으세요. 불쌍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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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208.***.45.141 2013-07-1822:36:14
그냥 하세요. 꼭 공부하세요. 꼭 에아이부터 하세요. 꼭 하세요. 꼭………. 안하면 후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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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에 연습생의 B 조작된 순위를 방송에 CP는 김 밖에 것으로 이어 올린 포함되도록 내보낸 11위 조사됐다. 있던 후 데뷔 결과를
‘타다 불리는 이른바 <p>해외스포츠중계</p> 개정안을 오늘(6일) 국회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국토교통위원회는 금지법’으로 전체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허위사실로 “그리고 기반한 바 사람들을 인터뷰한 제가 무력화하고 “뇌피셜에 지난날의 살아온 파괴하려하시지 높였다. 사랑하는 고인과 제가 제 저는 그는 없습니다”라며 위해서도 자신를 목소리를 위해서 거짓으로 말입니다”라고 마시란 증언들을 증언이나
한정됩니다. 하고, 대여 장소가 반납 대여 시간이 항만인 이상이어야 6시간
<p>암보험비교사이트</p> 경우로 또는 공항이거나 또처벌 후 공포 시행되며, 개정안 1년 개정안은 시행 뒤에 시기는 유예됩니다. 6개월까지 후
내용도 사업자에게 운송 ‘차량
<p>렌즈직구</p> 부담하도록 기여금’을 포함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하는종류 등 새로운 업종을 ‘여객자동차 개정안에서는 하나로 중 운수사업의 추가했습니다. 사업’ 이와 함께 여객자동차 운송플랫폼
대통령령에서 개정안은 한해서만 운전자를 등에 11인승 빌리는 이상 목적으로 승합차를 있도록 제한했습니다. 직접 허용 법률에
<p>암보험비교사이트</p> 15인승 알선할 규정하도록 범위를 수 알선 정하는 운전자 이하인 경우 하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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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129.***.80.106 2013-07-1822:50:04
어이 원글 양반…
예의부터 배우고 오쇼. -
인정해줘요. 70.***.70.182 2013-07-1823:20:47
열심히해서 꼭 합격하시고 향후 미국현지 빅4취업도 목표로 해보세요!!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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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192.***.156.11 2013-07-1823:33:19
원글은 자기 놀리고 있는줄도 모를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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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76.***.233.20 2013-07-1823:57:42
미국 cpa 자격증으로 한국에 취직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물론 유학도 미국에서 하고 했지만..한과목 통과못한 상태에서 들어가기도 하고..
한국유명 회계법인었었어요.그리도 미국 cpa시험 쉽지 않습니다.
요즘 한국cpa들도 미국 cpa시험 많이 보는데..그렇게들 말하기도 하구요.
일단 영어를 잘 하셔야하고..시간이 빠듯해서 문제도 빨리 빨리 풀어야해요.
제가 아는분은 한국cpa인데 미국시험봤는데 시간 모자라서 문제끝까지 못풀었다고 합니다.
또 컴퓨터로 시험 보는데다가 2011년부터 시험포맷도 바뀌었고 Gaap도 매년 바뀌어요.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고 시간 노력도 많이 들어요.
한국 cpa이신 분들도 적어도 6개월은 공부하고 봅니다.
보통 어카운팅 전공자나 비지니스 전공자분들도 하루에 8-10시간 공부하고 6개월-1년 빡세게 공부하고 시험 붙습니다.
그리고 회사다니면서 시간 없어서 공부 열심히 못하면 몇년 끌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학점이수요건도 강화되었고..
cpa합격자가 많아져서 시험 문제도 구석구석에서 나오기때문에 공부 대충 하면 절대 못붙어요.
시험 포맷 바뀌고 합격률도 낮아진걸로 알고 있어여.미국회계사시험 합격한 사람으로서 저도 열심히 공부하고 붙었습니다.
그리고 시험보면서 생각보다 어렵네…그랬습니다.
제경우 미국에서 석사도 하고 미국에 오래 살아서 영어는 문제가 안되는 사람이구..
비지니스 전공자구요.그리고 시험 신청하고 성적표보내고 승인 기다리고 시험보고 등등 시간 기다리고 그러면 적어도 시험붙는데까지 1년걸리는게 빨른거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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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거낙업 39.***.212.39 2013-07-1900:09:07
아..포맷이 바뀐 이후로 많이 어려워졌다는 말이 사실인가 보네요…
또 자격증 발급 받으려면 일정기간동안 실습경력 쌓아야 한다고도 하고..
AICPA는 따지 않는 쪽으로 해야 겠네요근데 aicpa로 한국에 유명회계법인 취직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들어가는 건가요?
한국에서는 aicpa가 인정되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혹시 FTA로 인한 효력으로 미국내 자격증이 한국에서도 인정된다던가 그런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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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76.***.233.20 2013-07-1900:27:18
한국의 큰 회계법인들..미국계..그런데서 미국회계사시험 합격자들 뽑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한국회계사들도 요즘 미국회계사 시험 많이 봅니다.
경쟁력측면에서지요.
해외에서 공부한 이력을 가진 한국회계사들도 많구요.
그리고 그분들이 한국에서 일하면서 학원이나 학교에서 aicpa강의도 많이 합니다.전에 한국에서 대기업에서 미국회계사 시험 합격하면 월 수당도 주고..또 경력직갈때 1년경력쳐주고 그랫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미국에서 라이센스 가지고 미국회계사로 활동할거 아니면 미국획계펌에서 프랙티스 1,2년 할필요 없구요. 라이센스 유지비용도 들고..1년에 50시간씩 매년 교육도 받아야하구요.
그래도 일단 kicpa하시고 나중에 미국cpa도 도전해보세요.
여기 미국에 한국에서 cpa하다 오셔서 미국cpa로 일하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미래는 어찌될지 모르는거고…한국cpa만 있는것보다 님한테 경쟁력이 될거예요. 회계법인 들어갈때 좋은데 가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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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거낙업 39.***.212.39 2013-07-1900:53:40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님 말씀처럼 KICPA부터 하고 미국Cpa는 경쟁력 차원에서 하던 말던 결정 해야할일인 것 같네요.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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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y 173.***.139.122 2013-07-1900:56:21
거참. 년인지놈인지…싸굴통이 고무통이네…ㅆㅃ. 공부나해서 시험부터 통과해봐라. 문제는 빅4에가느냐, 못가는거다. 혼자꿈ㅇ0부풀어 지랄은 …..오유 미친ㄴ7ㄴ….한심하다 엄창아….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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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97.***.102.87 2013-07-1901:09:51
회계사분들 이래저래 스트레스 많이받나 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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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175.***.118.214 2013-07-1902:30:33
지금 한국 회계법인에서 일하고 있는 AICPA 입니다. 한국 회계사 공부중에 있습니다. 미국 회계법인에서 일하다가 작년에 귀국했습니다. 제가 듣고 보고 느낀 점을 몇가지 알려드립니다. (편의상 미국회계사는 AI, 한국회계사는 KI로 하겠습니다. 맞는 단어는 아니지만 보통 다들 그렇게 부릅니다)
1. 한국 회계법인에서 AICPA 뽑습니다. 삼일 같은 경우엔 아예 신입을 정기적으로 공채식으로 뽑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것은 영어를 정말 잘하셔야 합니다. 한국 big 4에 있는 AICPA 대부분이 외국(당연히 거의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영어 실력이 조금이라도 어설프다면 가능성이 낮습니다. 영어가 되더라도 면접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물론 서류를 통과하는 것이 먼저겠지요.
2. 일반화의 오류일 수도 있지만 제가 본 한국회계사분들은 대부분 영어를 잘 못합니다. 한국회계사를 붙는데는 토익 700만 필요하고 (2007년 이전에는 회계사 시험과목에 영어 시험이 있었음), 회계사를 붙으면 먹고사는데 별 지장이 없기때문에 영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big4의 경우 요즘에는 영어를 잘하는 회계사분들도 꽤 있습니다) 따라서 AICPA 분들은 회계법인에 들어와서는 ‘그냥 영어만 잘하는 사람’ 으로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자신만의 specialty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냥 법인에서 이리저리 휘둘려다니다보면 그냥 영어잘하는 AICPA로 쭉 가다가 이도저도 아닌 게 되는 경우를 꽤 보았습니다. 요즘엔 KI분들도 영어 공부 엄청 열심히 하십니다.
3. AI 시험이 KI보다 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AI 떨어지는 사람 엄청나게 많이 봤습니다. 이유요? 주위에서 다들 쉽다고 하니까 만만히 보기 때문입니다. 주위엔 붙는사람 얘기만 들리죠? 떨어진 사람은 쪽팔려서 말 못합니다. AI 시험과 KI 시험 차이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KI는 어렵고, AI는 쉽지 않습니다. KI 시험이 워낙 어렵기 때문에 한국사람들은 AI 를 상대적으로 다들 만만하게 보는데 AI 합격한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절대 만만하지 않습니다.
4. 타이밍을 보니 내년 동차 또는 유예를 목표로 학원다니면서 KI 준비하시는것 같은데 여기 글 올릴 시간에 공부하세요.
5. 영어 못하시면 AI 하지말고 KI 하세요. AI따봤자 영어 못하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6. 8대고시 4대고시 이런거 누구한테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나이많은 어르신들이 하는 얘기 같군요. 요즘 세상에는 시험 합격이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KI 합격해도 big 4 못들어가는사람 수두룩합니다.
7. 제가 생각할 때 한국에서 회계쪽으로 가장 좋은 조합은 KI + 영어 입니다.
8. 주절주절 써놨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다보면 분명 좋은 길은 열립니다.
9.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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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현답 199.***.103.56 2013-07-1903:53:05
우문현답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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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사람이네;;; 컴퓨터 여러개로 답글 다는것같내. cpa아이디의 인성이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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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22.217 2013-07-1912:26:31
원글님은 기본 싸가지 부터 갖추고 질문하시길. 푼수끼 뿐 아니라 싸가지 까지 없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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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ㄴ 24.***.244.115 2013-07-1918:34:50
안거낙엽과 로마리오 콤비네이션 지켜보기에 “흥미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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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199.***.131.156 2013-07-1922:28:17
안타까운 사실은, 요즘 회계사들 스스로 자신의 위상을 깎아내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요즘 한국 청년 회계사들 스스로 “CPA”를 “씨파”라고 발음합니다.
예전에 회계사 위상이 높았을 때는 “씨피에이”라고 발음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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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거낙엽ㅋㅋ 182.***.5.132 2013-07-2200:18:25
안거낙엽은 뭐가 잘났다고 조언해주시는분들한테 그딴식으로 대하는지? 그딴식으로 해서 뭘 얻을려고? 알려줄려고 하다가도 싸가지가 없어서 안 알려주겠다 ㅋㅋㅋㅋㅋ 너무 ㅂㅅ같애서 댓글 달아준다 ㅋㅋㅋ 좀 보고 생각하라고. AICPA랑 한국CPA를 비교할때 AI가 훨씬 쉽다는 식으로 지가 다해본냥 말하면 가뜩이나 여긴 미국에서 셤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보고 화를 안내겠나. 내가 보기엔 첫 댓글 다신분 하나도 틀린거 없어. 넌 좀 어디 찌그러져 있다가 정신좀 차리고 와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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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피에이 14.***.49.5 2013-09-0823:44:14
안거낙엽님. KI가 AI보다 비정상적으로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밤새가며 공부하는 수많은 USCPA 준비생이 이 글을 보면 크게 분개할 것 같네요. 3개월 자신있다면 먼저 시험 공부를 시작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사실 개인적인 의견은 시험 출제 문제에 대해서 AI가 KI보다 합리적인 시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국제적으로는 AI가 KI보다 인정받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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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119.***.187.8 2013-09-2602:06:06
원글님 AICPA 사람들한테 미운털박혔네요….ㅋㅋㅋㅋㅋ지나가는사람으로써 보기엔 그냥 질문인것같은데. 솔직히 쉬운길로 가고싶은마음은 누구나 있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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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충 183.***.15.237 2013-11-2408:26:26
아니 딱봐도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조낸 갈구네 ㅋㅋㅋ 지나가던 일베충인데 여기 글 읽어보니 일베가 굉장히 순수하게 느껴지네요. 원글님 여기서 이러지 말고 일베가서 물어봐요. 걔들 츤데레하지만 모르는거 물어본다고 해서 이리 구박하는거 없고 츤츤거리면서 다 알려줌. 지식인보다도 빠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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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125.***.68.45 2013-11-2714:41:24
위에 cpa님이 정말 글 잘 써준거 같아요 aicpa경쟁력은 정말 영어에요…확실히 ki중에 열어 잘하는 분이 없긴 한거 같아요 토익을 기준으로 하긴그렇지만 저도 미국대학출신 al로 회계사 전형으로 많이 시험 봤는데 일단 에이아이는 정말 거짓말 안하고 다 해외대 출신이였습니다. 6분모두 그리고 케이도 많이 봐는데요 확실히 다들 영어때문에 고민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3개월은 이벨류에이션만 3개월은 걸릿듯해요 ㅋㅋ 케이아이 1년도 소수를 제외하고는 더걸리는거 같고요 결론은 에이아이는 무조건 영어가 플러스되애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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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1 218.***.155.230 2014-03-0504:38:01
질문 올리신 분 글에 문제되는 부분 전혀 없어보이는데 질문한번 올렸다 봉변 ㅎㅎㅎ
도움안되는 댓글들은 신경쓰지마셔요~ -
현재 미국 사년제에서 어카운팅 전공 그리고 cap 시험 준비중. 미국에서 공부해 보신분들 알겠지만 미국현지애들도 가장 머리 아파하는게 어카운팅!! 미안한 말이지만 초급 어카운팅 클래스에는 개나소나 다 집합.. 걔중에는 전공자 혹은 비전공인대 비지니스 교양으로 듣는 친구들 하지만 시니어 클래스 가면 미안한 소리지만 흑인 히스패닉 혹은 어정쩡한 백인애들 ㄷ ㅏ 떨거져 나감, 동양인, 백인, 유태인만 남음!! 우리학교는 그렇네여 여기 미국 동부 워싱턴 근교!!! 암튼 질문자의 요지 파악이 않돼네요. 미국 학생비자 따는 방법은 아시는지!!! 그냥 쉽다길레 삼개월??? 이라고 하시면 누구말대로 여기서 ㅍㄸ 싸면서 공부하는 한국학생들 기운빠짐!! 내 친구중에서도 미국에서 몇년있으면 영어가 우창해 지는줄 알더 쉽게 본단 식으로 할때마다 울화통 터저서 통화도 라기싦음!! 암튼 질문자님은 영어로 서툴게나마 열장짜리 리서치 페이퍼 하나 쓸줄 정도 돼면 “미국 시피에는 하지말아야겟네요” 라는 식의 내 입맛에 않맞네 하는 사람이었으면 하는비람!! 영어로 대화도 못할정도면 그냥 한국에서 피시방에서 리니지나 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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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본적으로 CPA가 무엇을 위한 자격증인지 설명이 없으니 가슴이 아픕니다.
회계감사법인이라면, 궁극적인 목적은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국기준으로 그렇다면 USCPA자격요건을 가진분이 파트너가 되기는 한계가 있지요.
(한국에서 USCPA 자격만 가지고 파트너가 됬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없습니다.)
일본기준으로 4대 펌에서 USCPA자격을 가진 파트너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구요.
한국에서 회계사가 메리트가 없는 이유는, 경기(経気)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직업이라 그렇습니다.
장기침체와 내수약화 줄어드는 신규창업비율 및 중견기업, 이런상황에서 회계사가 메리트 있을 이유가 전혀없지요.
그나저나 여기 커뮤니티는, 전형적인 한국식 매너리즘에 찌든 분들이 몇분 보이시는군요. 미국과 관련된 커뮤니티가 맞습니까? -
미국 회계 시험 쳐보지도 못한 사람이 미국회계사 시험 쉽네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어이가 없슴니다..
시험 파스 하지도 못했으면서 쉬우네..이런건 좀 아닌것 같네요.
저도 회계전업 하고 지금 Far, Reg, Bec파스하고 마지막 aud시험 준비하고 있거든요..
회계사 시험이 상대적으로 쉽네 이런글 쓰지 마세요 두 나라 시험 다 쳐보지 않은 이상.. -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깜짝 놀랐네요. 회계사 시험 공부하느라 스트레스 쌓인 분들 많은가봅니다. 단순 질문글로 보이는데 년 놈 거리질 않나… 몇몇 분들, 회계사 시험 보기 전에 인성부터 갖추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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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4대법인중 2군데 8년간 있었고,,현재는 미국 Big4 중 한곳에서 2년간 재직중입니다. 총 직장 경력은 14년 정도 되구요.. 학사, 석사(MBA) 했습니다. 저는 AI, KI 둘다 아니구여…Business Consulting 쪽 일을 하는데,, 원글 작성자 분이 3개월 이면 AI 들었다는 얘기가,, 실제로 그렇게 얘기 하는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주로 Big4 에서 관련 전공자들을 많이 뽑고 상당수가 CPA 취득전 우선 입사하고 1~2년차에 업무하면서 공부하면서 AICPA 취득을 하는데, 아무래도 같이 업무하는 경우가 많고, 늦어가는 나이지만 관심이 있어, 보통 얼마 정도 준비하고 AI 취득 하는가 물어보면 지금까지 들었던 제일 긴 기간이 1년 입니다. 정말 3개월을 얘기하는 친구들도 있긴 있고,, 보통 6~8개월 목표로 얘기를 하더라구여.. 한국에서는 정말 열심히 한사람이 1.5년 보통 2~3년을 얘기하다가 여기서 아무리 젊은 친구들이라지만, 아무도 1년 이상의 기간을 생각하지 않는것을 듣고 처음엔 저한테 허세 부리는줄 알았습니다. 대부분 하는 얘기는 학부시절 회계공부를 많이 해왔고,,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BIG4에 입사 할수 있었던것이고,, 입사후에 보통 총정리 개념등으로 정리하고 시험을 보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들 했습니다. 제생각에는 무엇보다 Native들이다 보니 영어에서 오는 장벽은 전혀 없었던 점이 큰것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전공자들이 처음부터 하려면 여기도 2~3년 걸리겠지요.. 여튼..지나가는 길에 원글 분이 3개월 얘기에 욕을 많이 먹는걸 보고 그런 상황 – 학부시절 꾸준히 준비했던 Native들- 의 경우 그렇게 얘기하는 경우도 더러 있더라는 얘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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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잘못된 정보에 솔깃하시는AICPA 공부를 계획하시고 게신 분들이 잇을까봐 글을올립니다 . 위에서 말한 3개월은 미국에서 태어나 어카운팅 학사 자격증을 가지고 미국회게법인에서최소 1-2 년간 일하신 분들에 한해서 입니다. 실재로 미국사람들도 어카운팅전공해도 한 1년정도 걸리는 사람많습니다. 미국회게사 합격율이 매년50%입니다. 반붙고 반떨어지고… 다만 우린 의지의 한국인이다 보니 끝장을 보는거죠…전 미국대학에서 학사 석사 공부햇는데(어카운팅 아니고), 다시 대학에서 어카운팅 이수학점 공부해서 시험 봣는데 정말 힘들었읍니다. 시험문제가 어려운게 아니고 시간 배정이나, 공부해야할양이너무많아서, 머리속에 큰그림을 그리고 새부적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시험장에서 꽝됩니다.. 주변에 한국에서 KICPA 공부하다 와서 너무 만만하게 보시는 분들을 많이 봣는데, 어떤 지인이 도움을 청하시기에 제가 공부햇던 자료주니까.. 어 ! 뭔 말인지 하난도 모르겟는데 해서…. 난감햇습니다. 이분은 KICPA 1차 합격하고 미국에 오신 분이라 햇읍니다…AICPA 준비하시는 분들 너무 자만하지 마시고 한 일년 잡아 차근차근 준바하세요.. 결코 만만한 시험은 아니란건만 말씀드리고 싶고… 만약 만만한 시험이면 미국회사 들이 RETURN 을 외국인인 저에개 그렇게 주진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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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pa 난이도는 어렵지 않습니다.
kicpa 난이도는 어렵습니다.
aicpa 공부량 많습니다.
kicpa 공부량 매우 많습니다.
aicpa 1년 내에 취득한 경우 전공자이거나 kicpa 인 경우가 많습니다.
aicpa 1년 이내에 취득하기 쉽지 않습니다. -
참고
aicpa 시험은 audit과 regulation (tax)가 특화 되어 있는 시험입니다. 실무적입니다. 근데 법률 개정이 계속적으로 일어나기에 이를 반영하기 위해 심도 높은 질문보다는 전반적인 내용을 물어보는 시험이라 할수 있습니다. 물론 개정에 따른 변화도 시험에 바로바로 반영됩니다. 또한 IT 및 corporate governance과목을 포함하고 있어 전산화된 현대사회에서 가지고 있는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나를 보는 효율적인 시험이라고 볼수있습니다.
kicpa 같은 경우 aicpa 보다는 다소 딱딱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학술적입니다. 활용도에 focus가 있기보다는 원론적인 깊은 심도를 요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난이도 또한 어렵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되는 시험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경쟁도 치열하며 붙여주기 위한 시험이라기보다 떨어뜨리려는 시험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aicpa는 결국 감사보고서에 도장찍지 못하니 한국에서는 인지도 및 평가 부분에서 kicpa보다 낮을수 밖에 없습니다. 간혹 kicpa들이 aicpa를 폄하하는 기사 및 뉴스를 접할수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장은 포화상태며 감사부분은 red ocean이라 보는데 그로 발생한 밥그릇 싸움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kicpa가 aicpa보다는 인지도 및 기능부분에서는 우세라고 보여집니다. 허나 시간이 더욱 글로벌화 되어가는 세계시장에서는 오히려 aicpa가 경쟁력이 더 있다 볼수 있습니다. 대신 실무 경험이 중요합니다. 중국 또한 IFRS를 도입 준비를 하고 있는데 한국의 빠른 IFRS 채택이 재수출 기회가 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USGAAP과 IFRS의 차이는 전반적인 측면에서 미미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미 두 기준이 coverge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결론 kicpa 혹은 aicpa 자격증을 따지는 것보다 본인의 실력이 우선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
한국 CPA가 더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공부한것에 대해서 자만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KICPA가 양이 AICPA보다 많다고 한 사람들은 AICPA헛으로 공부한거나 다름없죠. 일단 볼수 있는 자격요건을 맞추는것도 KICPA에 비해 쉽지 않을뿐더러, 대부분 주가 실무경험이 있는 졸업생들을 상대로 시험을 볼수 있게 합니다. 문제 자체도 문제 하나하나가 그렇게 KICPA처럼 고난이도는 아니지만, 보다 현실적이고 유용한 문제들이 많은 반면에 KICPA는 학술적으로 내고, 실무와는 거리가 멉니다. 무엇보다도 상대평가로 사람 떨어뜨리기 위해 만들어진 시험이기 때문에 문제의 질 자체도 좋지 못합니다. 즉 KICPA 붙었다고 해서 AICPA보다 더 실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구요. 더 많이 알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더군다나 AICPA는 옛날부터 과목이 많았지만 KICPA는 최근 3년~4년전부터 미국 과목을 배끼면서 들어온것이 많아서 그렇지 실제로 AICPA가 공부량이 더 많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한국CPA가 경력 5년차인사람도 6개월~1년에서 떨어지는경우 엄청 많습니다. 보통 학생들이나 전념자들은 자기가 1년안에 땃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진짜 머리가 0.01퍼센트 수준으로 좋아서 책 두세번 보고도 다 기억할줄 아는 천재들이거나, 이미 KICPA이거나, 아니면 전공자라서 3~4년간 이미 회계지식을 계속 쌓아놓고 있던 사람이거나, 자신이 실제 공부한 시간을 속이는 사람 중 하나라고 할 정도로 오랫동안 공부해야 합니다. 보통 학생은 requirement까지 다 합치고 기초회계부터 한다고 치면 3년에서 4년걸립니다. 미국에서는 주로 3년에서 6년 걸리는 시험으로 봅니다. (거의 직장인이 시험보기 때문에)
전념자라고 해도 1년에서 2년걸리구요.
일단 미국에서 CPA 기본이 되는 모든 책들 페이지 수만 해도 만페이지가 넘습니다. 사법고시보다 양이 많은 수준이기 때문에 미국사람들은 bar exam보다도 cpa가 어렵다고 변호사들도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2개월이면 회계기초 끝내고 중급회계70퍼센트 정도 나간 수준이겠네요. 엄청 열심히 한다는 가정하에서… 이정도면 전체 과목에서 10퍼센트정도 끝낸거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양이 적은게 아니기 때문에 뒤에 과목 공부하면 앞에서 공부한거 다 잊어먹습니다.KICPA를 따고 40년간 근무경험을 한상태에서 영어실력이 미국인수준이라면 하루 공부시간 15시간으로 2개월안에 딸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외에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위엣분들 중에 그냥 보통자격증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CPA는요. BAR EXAM (사법고시), USLME(미국의사시험) 과 더불어 최고로 어렵다는 시험이고, 오히려 이 둘보다도 어렵게 판단되고 있는 시험입니다.
http://us.talentlens.com/quality-of-hire/worlds-toughest-tests-and-final-exams -
AICPA가 쉽다는건 아주 옛날 포멧이 바뀌기 전 얘기입니다. 예전에 KICPA 100명 뽑던 시절 AICPA는 상대적으로 훨씬 쉬운 시험이었습니다. 그러다 KICPA 한해 1000명 가까이 배출하게 되고 AICPA는 아예 시험포멧 자체가 아주 어렵게 바뀌어 버렸습니다.
즉, AICPA를 쉬운 시험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엄밀히 따져서 KICPA 100명 뽑던 시절 합격한 사람들 입니다. 이런 사고방식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고 국내 AICPA 학원들이 학생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이 시험은 상대적으로 쉬우며 노력만 하면 가능하다고 광고하고 합격수기를 남발하면서 아직도 이런 인식이 많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바뀐 포멧의 AICPA 합격률은 50%가 아니라 30%선이고 미국 최상위권 회계학과를 나와도 평균 2년 넘게 공부해서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KI와 AI 동차 합격자 조차 어느시험이 더 어렵다고 말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여기서 몇몇 댓글 달아놓은거 보면 웃기네요 ㅋㅋㅋ 그리고 AICPA 시험 영역은 미국대학교 회계학과 석사과정을 포함하며 학사에서 배운 내용과 법인에서 근무한 경력으로 몇개월만에 딸 수 있는 시험이 아닙니다.
미국 회계학과 학사 + 빅포경력 2년차인 사람들이 법인에서 지원해주는 베커로 공부해서 보통 1년 걸립니다. 이 사람들이 위에 댓글 다신 학부에서 많이 공부해서 성적좋고 빅4에 들어와서 근무평가 좋은 애들인데도 보통 1년 걸립니다. 물론 애시당초 회계사 하기 아까운 머리로 공부하는 애들은 3개월 만에도 딸 수 있겠죠? 나사나 들어가지 왜 회계사 한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님이 댓글 다신 것 처럼 미국에서 3대 전문직 시험이고 BAR시험 USLME이 만큼 어렵다고 인식합니다. 그래서 점점 백인들이 많이 안봐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보통의 경우 1~2년 잡고 공부하는 시험이고 본인이 영어를 못한다면 그냥 KICPA 따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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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pa 한번 해보세요. 운좋게 붙고 나서 떠드는 사람들때문에 이 시험 저평가 되어있는듯 한데 양 정말 많고 시험 시간 관리 빡쎔니다. 괜히 학원 광고로 1년 안에 딸수 있다 뭐다 하는데 전공자 아니고 kicpa 아닌이상 1년안에 딴사람은 운이 정말 좋은 겁니다. 한번 해보고 말하세요. 그리고 kicpa 들중이 aicpa취득하고 나서 쉽다고 떠드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1타 강사들도 자기 과목아님 힘들어 합니다. 제발 잘모르면 아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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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제 하나하나는 쉬울진 몰라도 그 문제들이 대거로 많은 양을 요하기에 회계공부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죠?FIFO 선입선출 인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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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너무 흥분하네…3개월ㅋㅋㅋㅋㅋ아오 시험 보려고 학점 없으면 학점 따는데만 빨라야 4개월이니 이친구야. 예전에 법인에 있을때 회계사 자격증도 없는 사무장이 깜죽대던게 생각나네 ‘aicpa쉽자나 그거 왜따? ‘ 꼬옥 수준 낮은것들이 아가리에서 나오는 말 하고는…쯧쯧…질문자 이외에 이글을 보고 협오감이 드신 분들음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급 흥분 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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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혹시 이 모든글들을 보고 오해하시는 젊은 학생분들위해 한 마디씁니다. Ext auditor for financial service로 midsize회계에서 3년정도 일한 오딧터인데요. 보통 대학교 졸업전에 오퍼를 받고. Ex)보통 가을에 오퍼받고 그 다음 가을에 일 시작합니다. 그래서 보통 시험준비기간은 1월부터 준비해서 과목당 2개월씩. 저같은 경우에는 far, aud 2개월씩 나머지 bec 랑 reg보는데 1개월씩준비햇습니다. 요점은 aicpa는 미국회계사시험입니다. 자격증은 일 1년 +ms or 150 cr이 나오는 거지. 시험합격한다고 자격증나오는거아닙니다. 그리고 시험공부 거의 하루에 10시간정도해야지 점수 나오는게 aicpa입니다. 한가지 미국이랑 한국이 다른점은. 미국사람들은 공부말고도 할거 많다는 겁니다 ㅡㅡ 한국은 밥먹고 공부만 하는거구요. Aicpa되려면 미국회계사(well rounded personality)가 있어야합니다. 리더쉽 프로그램부터 시작해서 공부만 계속 살아온 한국입시위주의 라이프스타일로 살아오면 aicpa되는게 불가능하다는겁니다. 취직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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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합격하면 certificate을 받고 educational + professional work experience requirement 채우면 license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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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합격했다고해서 certificate 문서가 날아오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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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아니라고 알려주면 되지 와 극딜 개쩌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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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외국어로 보는 시험을 한국인이 합격한다는거 자체가 수준이 낮다는겁니다.
일본, 중국 cpa 준비해보세요.
아니면 KICPA 시험에 제임스가 합격한거 보셨나요?
그리고 한국 회계법인에 AICPA 들어오는 분들은 AICPA라서 들어오기보단 유학생 신분이 많은데
외국 유명 경영대학 학,석,박 따신 분들이 그걸로 들어오는거지 AICPA라서 들어오는거 아닙니다….
아니 걍 전문직 시험을 외국인이 합격하는게 말이되나…
차라리 영국 CPA 따는 사람 많던데 그건 IFRS라 기준이라도 같지
AICPA는 상법도 몰라 세법도 몰라 외감법도 몰라 IFRS도 몰라
이거 사실 한국 학원가에서 돈벌려고 키워놓은 시장입니다.
합격생들 자기가 피해자인지도 모름 -
한국에서 취직하려면 자격증이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이 학벌이란 말이 제일 웃기네.
고작 몇개월 준비하는 자격증 하나로 학창시절을 바친 학벌을 뒤집으려 하다니.
이러니까 학력인플레에 눈만 높아진단 소리가 나오지….
회계사 합격생도 학벌 낮으면 빅4 못들어가는구만 뭔….도대체 무슨 자격증을 따길래…. -
전적으로 동의. 학원가에서 만든 자격증
처음엔 이민하는 사람들 대상으로 강의 팔다가 현란하게 수식해서 만능인냥 팔기 시작함.
KICPA도 4대 법인 안되는판에 미국회계사를 누가….
그리고 이거 실무 이수 못하면 만료되지 않나요? -
다들 엄청 예민하게 반응하시네요; 정말 미국에서 실제 AI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가… 사실 질문자님 질문이 자극적일 순 있는데 잘 모르니 질문한 것을 다들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네요. 그리고 원론적으로는 그렇게 잘못된 질문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1. KI가 AI보다는 당연히 훨씬 어렵습니다. 댓글 몇몇 중에 둘 다 꼭 해본 사람만 비교하라고 하시는데 둘 다 해 봤구요. 솔직히 수준 차이가 많이 납니다. AI시험을 보기위한 자격요건이 KI보다 어려운 것은 맞지만, 그건 돈과 시간이 자연히 해결해주는 문제이지 어렵고 쉽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솔직히 KI에 비하면 깊이감이 많이 얕고 공부량도 훨씬 적습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AI 3개월은 개소립니다. KI보다 쉽다는 걸 인정한다는 의미이지, AI따는 것 자체가 쉽다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웃긴건 여기서 그럼 컴퓨터활용능력자격증1급 따는게 어렵다 쉽다 논하면 또 말 많겠죠? 다들 그렇게 어렵다곤 생각안하시면서 쉽다고 했다가는 공부해봤냐? 공부한 사람들은 얼마나 어려운지 안다 이렇게 얘기 나올테니 말이죠. 실제로 전 컴활자격증2급도 군대있을때 땄는데 쉽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쉽다 어렵다는 상대적인 개념인 것이지 절대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AI가 KI보다 따기 쉽다는 것이지 모든 것에는 그에 수반하는 노력이 얼마냐가 중요한 겁니다. 예를들어서 아반떼가 싸냐 비싸냐를 논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반떼가 다른 차종에 비해서 싸다는 것이지 돈 몇천이 싼 건 아니자나요? 그리고 아반떼를 500만원에 샀다고 하면, 싸게 샀다고 모두가 말할 테지만 그렇다고 500만원 자체가 싼 돈은 아니자나요? 다 마찬가지입니다. 어렵다 쉽다는 상대적인 거고, 또 기대하는 베네핏과 들어간 인풋간의 관계로도 어렵다 쉽다를 얘기할 수 있는 것이지요. 말 한마디에 다들 너무 예민하게 꼬투리 잡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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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나가다 우연히 글을 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질문하신의 태도가 좀 거슬리는 하네요. 회계사 시험을, 무슨 운전면허시험을 보는 것 처럼을 말씀하면, 그 어떤 회계사가 좋게 답변을 해주겠습니까.
제가 아는 상식에서 답변을 드릴께요. 영어를 네이티브 처럼하고, 회계 지식이 월등하시면, 3개월에 가능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가 봐야해요. 제 주변 사람들을 보면, 회계사 공부만 하는 분은 없고, 직장을 다니면서 하기 때문에, 보통 1년 6개월에서 2년에 가장 많이 붙고, 중간에 몇번 떨어지면, 2년에서 3년 사이에 많이들 붙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나 학생이고 공부만 한다면, 기간을 단축이 될 수는 있어요. 회계사 시험에 Writing 시험이 있어서, 영어를 못하면 붙기기 쉽지 않은 시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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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어렵지ㅋㅋ 시험은 절라 쉬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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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한국어 영어를 둘다 모국어처럼 써가며 두가지 언어를 베이스로 동시에 회계를 공부하는
사람은 1명도 없다고 봐도 무난하기에 두 시험들의 (합격률을 배제한) 순수 난이도 자체를 비교하기에는 여러가지 제약이 있습니다. 일단 이 정도 발상도 못가지면 회계사는 안하는게 낫구요. (돈잘벌고 좋아서가 아니라 돈도 별로
안주는데 개좆같은 직업이라서요) 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AICPA (잘못된 명칭이지만 이렇게 통용되니 그냥 AICPA 라고 할게요) 3개월 만에 붙는 사람도 있고 1년 넘게 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응시 조건 채우는데 필요한 시간 제외). 확실한건 USCPA 가 난이도는 훨씬 쉬운거 같습니다. Becker (제일 어려운 교재) 로 공부할 때 “아 이 부분은 존나 꼬아놨네, 시험에 나오면 진짜 좆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문제들이나 내용들은 결국 시험에서 거의 안나오고 생각보다 쉬운것만 나와서 놀랐습니다. 쉬운것만 나오는데 다 맞추다보니 다들 알다시피 USCPA 시험은 객관식 문제가 잘 볼수록 어려워지니까 두번째 세번째 객관식 세트에서는 상기한 좀 어려운 문제들이 나오긴 했는데 절대 못 풀 정도는 아니었고 못풀어도 반영이 덜 되는 듯 했던 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수험자들이 동의). KICPA 는 기출 문제 같은 것들만 직접 봐도 꼬아놓은 정도나 파고드는 레벨이 훨씬 어려웠던 것 같아요 시험 자체를 치러본 적은 없지만. 저는 미국 현지에서 풀타임 일 하면서 BEC 2주, FAR 3주, REG 1주, AUD 10일 걸렸어요. 일하면서 공부시간 총 두달도 안걸린건데 그럼 저는 뭐 위에 댓글 달린마냥 나사에 가야하나요 ㅡㅡ? 개오바 떨지 맙시다. 솔직히 Becker 같은 경우 예를 들어 봅시다. AUD 과목 교재 챕터가 6갠데 한 챕터당 아무리 길어도
80쪽이고 평균 60정도입니다. 하루나 길어도 이틀이면 다 읽고 문제풀이도 하루해서 총 2.5일이면 챕터 하나 충분히 끝내니까 길어도 20일 안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USCPA 를 엄청 과대평가 하는 면이 있는 건 진짜 확실합니다. 그리고 슬프지만 그걸로 인해 공부를 효율적으로 안하고 무식하게 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이게 존나
웃긴게 USCPA 엄청 고생해서 딴 인간들은 지들이 고생했으니까 무조건 어려운 시험이라고 하고, 못 딴 인간들은 못땄으니까 무조건 어려운 시험이라고 하는 객관성 부족한 양심없는 인간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영어가 힘들면 CPA 시험이든 다른 비슷한 시험이든 어렵겠지요 하지만 그건 토종한국인패치 받은 상태를 가정했을때인 겁니다 순수 난이도/합격률이 아니라. 원글에 써져있는거 보고 기분 나빠할 사람도 있을 수 있겠구나 싶지만서도 도를 지나친 열폭성 ㅂㄷㅂㄷ성 댓글도 많은 것 같네요. 한마디로 원글이나 댓글이나 문제가 많은듯. 원글은 AICPA 3개월 vs KICPA 1년 고로 AICPA 가 4배나 더 쉽다 식으로 읽힐 수도 있도록 글을 싸질른게 문제고 열폭 댓글들은 원글이 사실 그런 식으로 비교한거 아닌 걸 알텐데 그냥 뭐 미국 워라밸이 어쨌네 저쨌네 하면서 열폭하는거고. 물론 질문자도 지 영어 실력 (두 시험 비교하는데에 있어 사실상 거의 제일 중요한 척도) 등에 대해서 제대로 끄적인게 하나도 없고. 인간들 댓글 수준 낮은건 차치하더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오해와 열폭이 난무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원글인듯. -
주작을 하여 재밌음. 미국 시피에이를 비하하려고 이렇게 장문으로 쓰는 이유를 보니 아마 떨어지길 반복햐서 열등의식 있는 분 같은데 익명이니깐.
보통 인터넷 댓글 보면 연봉 일억 오천은 넘어가는 사람들이 까보면 히키코모리 백수인 경우가 많죠. 10일만 공부했더니 척척 붙더라라는 말을 하는 경우도 같은 경우로서 이런말 하는 사람은 까봐야 알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인터넷 댓글에서 왜 화를 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학원에서 내주는 통계가 정확할 겁니다. 수강기간을 까놓은 사람들이 쓰는 후기들이라서요. 영어이건 한국이건 수강학원 사이트들이 보여주는 통계상으로도 열흘은 무리인데 위에 글 쓴 정신병자는 마구 낮추다보니 어느덧 운전면허시험으로 낮추셨으니 재밌습니다.
아무튼 화내는 위의 시피에이들은 미국에 사셔서 인터넷 소설가의 한국 활동을 잘 모르신 순진한 분들이라 굳이 화냈다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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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들열폭하는거재밌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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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계학과 졸업하고 약 4주 공부하고 Far합격, 그 후에는 일 때문에 1년 공백이 있었는데 미국에서 한국 오기전 aud 14일, bus, 11일, reg 15일 공부하고 첫 시험에 합격하긴 했습니다. 물론 회계학과 배경이 있어서 수험시간이 짧긴 했지만 그렇다고 쉬운 시험은 아닙니다. 제대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상당히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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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러 불편러들 왜이리 많냐? 사람마다 다르니까 생각방향이나 답변이 다른거잖아. 쓰잘데기 없는 소리 말고 다들 닥치고 본업에 충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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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도 각설하고 최초 2013년 질문에 대한 답변 간다. 반말쓴다. 원질문자는 컨선해결되었겠지만 이후 계속 보는 사람들 있을테니 그들을 위한거라 쓴다. 물론 내가 심심해서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준비중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한국의 회계법인에서 일하는게 목표인데요. 어디서 듣기로 한국 CPA보다 미국의 AICPA가 난이도면에서도 훨씬 쉽고 따기도 쉽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한국의 CPA자격시험은 한국에서도 수준높은 난이도 어려운 8대고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최소 1년은 준비기간으로 삼아야 할 정도로요. 근데 미국 AICPA는 3개월정도만 준비하면 쉽게 합격가능하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미국 AICPA 자격이 한국에서도 인정이되어 한국회계법인에서도 일할 자격이 되나요?==============================================
참고로 내소개먼저. 2018년 1월 서울교대 인근 공장형 AICPA 양성소 들어가서 컨베이어벨트에서 찍혀나온 대량생산형 AICPA합격자다. 일하다 때려치고 이 시험만 1년 걸림. 답변은 내상황과 주변상황 섞어서 말하겠음.
1. 난이도
확실히 AI와 KI를 비교하라면 KI가 더 따기 어렵다. 난이도도 그렇고 과목도 KI가 훨씬 방대하다. 무엇보다도 1,2차가 나뉘어져 있고 1년에 한 번 시험이 있기 때문에 편의성에서 KI가 절대적으로 열악하다. AI처럼 준비되었을 때 괌이나 하와이를 날아가서 볼 수 있는 시험이 아님. 수험생 각자의 재정상태는 논외.2. AI 따고 회계법인에서 일할 수 있는가.
질문 요지를 “한국” 내에 있는 회계법인으로 한정짓겠다.
된다. 그러나 “감사본부(AUDIT)”는 한계가 있다.
무슨 말인고 하니, 공인회계사의 기본 취지는 “재무제표(Financial Statement)” 감사(Audit) 이다. 이걸 하고 의견을 주는 것은 그 나라의 “공인” 회계사만이 가능하다. 즉 한국에선 KI만 가능하다는 뜻. 이러한 회계 감사를 하는 곳이 회계감사 부서이다. 그래서 이곳에선 AI들이 일하는 데에 장벽이 실제로 존재한다.단, 회계부서는 감사본부만 먹거리가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최근에 먹거리가 더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이지. 회계자문(FAS), 세무자문(TAS), 리스크자문(RA) 등등..그리고 이 부분에서 법인별로 세분화가 막 된다 이거다. 그래서 이런데에서는 굳이 스태프가 “공인”회계사일 필요는 없다. 붙고 떨어지고는 부서 내에 적정인력배치의 문제이지 지원자가 KI냐 AI냐 는 첫째컨선이 아니다. 감사부서가 아니라면.
그리고 다들 입사얘기만 하는데, 결국 살아남는건 “일 잘하는 사람”이다. KI AI Non-CPA 그런거 다 필요없어. 그냥 일 잘하는 사람이 인정받고 나갈 때 좋은데로 넘어가.
3. 공부기간
이거 평균 1년 잡아라. 잘난사람들 얘기 듣지 말고. 딱 보면 알꺼 아니냐. 내가 전교에서 몇등 하는지. 공부로 내가 네임드 어디 랭킹 찍는지. 공부 잘했던 사람들은 AICPA 빨리 본다. 그건 공부하는 방법이 이미 몸에 익어서 그러는거지. 평민들은 그런거 보고 심리적으로 흔들릴 시간에 책봐라. 그럼 6개월 안에 부분합격 하고 최종은 1년 안에는 딴다. 이미 공부 시작한 사람들은 이제 이런 글 그만 읽어라. 이런거 조회할 때마다 1달씩 연장된다.결론은, 그냥 하면 된다. KI는 안봐서 모르는데 AI만큼은 생각이 많아질수록 수험기간이 길어지는 시험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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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본인은 시험 최종합격하고 난 후 1달 취업전선 뛰고 로컬회계법인 들어감. 당연히 비감사. 돈은 4대법인 평균 언저리인듯.
40명 정도중에 30명정도 최종합격했으며 (포기자, 잠수자 뺀 숫자. 즉, 붙잡고 늘어지면 되긴 함) 파악한 사람들 중 10명정도는 빅4 들어갔음. 그러나 감사부서 극소수.
합격하고 빅4가면 좋다. 그런데 상황이 로컬가게되면 꼭 그 로컬에서 “돈 버는 부서”에 들어가길 바란다. 아, 시험부터 합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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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원글 작성자 지난 6년동안 뭐라도 됐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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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준비 안해본 사람은 1000명 뽑는다고 ki 쉽다고 하는데
200명 뽑던 때 문제수준 지금 예제수준이고 1차에도 안나오는 수준 입니다. 그리고 방대하다는 그 시절 범위보다 2~3배는 많아졌어요.
강사님들도 요즘애들보면 짠하다고 하는데 정작 외부에서 개나소나 회계사 된다고 깎아내리는 거 너무 안타깝네요.
결코 인원 많이 뽑는다고 쉬워지지 않았습니다.
요즘도 3~4년은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
안녕 동생형아누나들아
난 AICPA 야. 그리고 KICPA랑 매우 긴밀하게 일하고 있어.
원글에서 3개월에 너무들 화가 나 있구나. 근데 뭐 어디서 그렇게 들었었나보지 뭐.울나라 좋은 대학 학부 나온 사람들은 9개월 정도에 따기도 해. 물론 학부에 회계베이스가 깔린 사람들이지.
난 한국에 있는 AICPA 공장에서 1년 공부하고 땄는데, 솔직히 정말 열심히 했어 ㅋㅋㅋ자, 그럼 AICPA는 한국에서 소용 있냐?
어. 있어. 많아.근데 왜 이런걸 사람들이 계속 궁금해 하느냐?
회계감사를 못하거든.그럼 회계감사 못하면 쓸모없는거 아니냐.
그거 아니더라도 할 게 많아. 회계법인에서도 그렇고 다른 곳에서도 그렇고.
KICPA보다 간지가 떨어지는 건 사실이야. 연봉도 좀 깎여. 그치만 학부 때 놀았고, 1년 바짝 해서 따는 것 치곤 기회비용이 적은 건 아냐.
그리고 결국 “다 지 하기 나름”이야. 심지어 KI, AI 나발 다 없어도 날라다니는 사람들도 많아. 찐실력자인거지.
물론 빅4 얘기하는거다.결론.
KI 딸 수 있으면 KI 따라.
근데 뭐 이런저런 이유로 KI 못따게 생겼으면 AI라도 건져라.
취업할 때 그나마 많은 진입장벽을 걷어 줄 것이다.
AI 따고나면 소위 “커리어빌드”를 해야하는데, 그 차원에서 빅4가기를 바라고,
안돼도 맘 상해 하지 말고 로컬 가서 빡세게 구르고,
그마저도 안되면 대기업 회계팀 가고,
그마저도 안되면 중소기업 회계팀 가서 잘 배우고,
뭐 잘 안되면 스타트업 가서 이리저리 굴러봐도 되고,하면서 국내에서라도 라이센스 딸 기회가 있으니 그것도 노리고,
한공회에 외국공인회계사로 등록도 하고,
그러면 나중에라도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다.
단점은 돈이 든다. 다 돈이야.또 말이 샜지?
원글 질문한 사람은 AICPA가 한국에서 인정 안되냐가 질문인건데,
된다.
다만 KICPA보단 낮게 평가될 수 있다. 근데 그거 뒤집는 사람 여럿 봤다.
결국 경력과 실력이야.
인정 되냐 마냐로 싸우는 거 취준 때 얘기고,
일단 들어가면 잘 살아남는거에 치중해.
그럼 싫어도 연봉 잘주고 승진 시켜줘.감사실무는 쌓을 수 있어. 조서에 싸인을 못해서 그렇지. 그래도 그게 어디냐.
해봐. 갖고 있어서 손해 안 나.
똘똘하면 6~9개월, 나같은 놈이면 1년, 좀 길어도 2년 안엔 따더라.
그정도 투자해서 이쪽세계 진입하는거면 나쁘지 않다.단 알지? 와서 버티는게 진짜 게임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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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답변이십니다 저도 상황이 비슷한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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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완전 명소구나 13년 첫글인데 아직까지 댓글 달리는 거 보면 원글 작성자의 어그로질이 아주 대성공이었네 ㅋㅋㅋㅋ 저 사람 글이랑 댓글 싸지른 꼬라지 딱 보아하니 딱 어그로 끌려는 목적인 것 같은데 말이야. 일단 이 시험 진입할까 고민하는 목적 차원에서 여기 들어온 사람을 위해 나도 의견 하나 남기자면, 본인이 비전공자거나, 전공자지만 회계, 재무 과목 안들었거나, 영어실력이 한국 4년제 대학 평균 정도의 수준 (대충 토익 800~850) 중 하나라도 포함되면 2년은 보고 들어 와. 위에 1년 얘기하는 사람들 99%는 KI를 포함한 타국가 CPA/CTA 하다가 넘어왔거나, 회계/재무 부서 경력자거나, 회계 전공자이면서 학점 관리도 빡시게 한 사람들일테니까. 그리고 2018년 이전 시험 후기는 참고하지 마. 굳이 한국시험으로 치자면 2차 시험 유형이라고 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이 2017년을 기점으로 전체 시험분량의 50%가 되었는데, 이게 결과적으로 난이도를 엄청나게 상승시켰음. 학원 블로그에서 막 1년 합격한 후기 같은것들 볼 수 있을텐데, 그 1년 전체과목 합격수기가 연간 몇 개나 올라오는지 한번 세어보는걸 추천해. 그냥 하나둘셋 손가락으로 세어봐도 금방 셀 수 있을 거임. 이런 사람들이 전체 수험자들 중 몇%나 될 거 같아? KICPA야 처음부터 고시공부 할 각오하고 덤벼드는 사람들만 있기 때문에 접더라도 최소 2년은 하고 접겠지만, AICPA는 과거의 이미지와 저런 어그로꾼들과 학원 마케팅의 합작으로 실제 체감난이도의 50%도 안되어 보이는 수준으로 비춰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 속아서 들어왔다가 대부분은 다 1년 안되어서 그만 둬. 그렇게 되면 그야말로 돈 낭비, 시간 낭비 하는 일이니까 여러분들이 인터넷에서 모은 정보로 판단하는 시험 난이도의 두배 정도라고 생각하고 시작하길 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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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됨?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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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hyang Kim 71.***.194.245 2021-12-1401:01:26
이번 8월에 미국에서 CPA license를 받고 작은 public accounting firm에서 CPA로 일하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작년 3월에 마지막 과목 (BEC)합격하고 다시 워싱턴주에서 요구하는 2000 시간 그리고 12개월 working requirements을 채운뒤 ( 그전에 intern 으로 일한 시간+ 합격후 일한 회계법인에서 일한 시간 합쳐 그 법인의 partner가 certify 해준 work affirmative affidavit, 그리고 job responsibility summary or resume와 함께 신청해서 1주일만에 license가 나왔습니다.
저는 2019년 1년동안 3-4개월에 한과목씩 매일 도서관에서 10시간 이상씩 공부했구요. 그때만 해도 한과목 시험후 거의 한달 정도 후에 성적이 나와서 합격여부가 결정이 되어야 그 다음시험을 신청할수 있었읍니다. 물론 4과목 시험을 동시에 신청을 할 수 있지만 거의 6개월 이내에 다 봐야 하구요. 연기는 1번에 한해 할수 있지만 길게는 연기가 안되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지금은 시험 비용이 많이 오르고 대신 거의 1주일 후에 결과가 나와서 바로 시험을 다시 신청을 할 수 있는것 같읍니다.
시험은 4과목; AUD(Audit), FAR(Financial Reporting), REG(Regulation), and BEC(Business environment & Concepts)
전과목을 18개월 이내에 합격을 해야 하는데 저는 AUD, REG, FAR & BEC순으로 시험을 봤읍니다. 개인적으로 BEC가 가장 어려웠구요 (essay 3개중에 2개을 채점해서 점수에 반영을 하거든요. 아무래도 영어로 business essay or memo를 쓰는거라 시간배분할때 다른 part exam에서 시간을 빼고 essay 쓰는데 시간을 더 많이 분배해야 되서 저는 쉽지 않았읍니다) 또 저는 financial accounting & taxation을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이라 어렵지는 않게 준비했구요. 한 과목당 보통 4시간 30분에서 5시간 정도 시험시간 이었구요.
위에 4과목을 시험을 통과 한후에 다시 2개의 Ethics를 시험을 봐서 통과를 하고 그리고 실전 경험을 일정시간 한후에 State Board Accountancy에 Ethics시험본 결과,working experience( that the State Board requires a CPA candicate to obtain certain qualifications & objectives)로 initial CPA license를 신청을 합니다.
워싱턴주경우, CPA 시험을 볼 자격을 얻기위해 일단 225 credits을 마쳐야 하는데 대학4년을 다니면 180 credits을 획득합니다. 나머지 45credit은 석사과정을 듣던지 해서 225학점을 따면 그때 CPA 필기 시험을 신청 할수 있게 되구요.학점 뿐만 아니라 특정 회계과목들을 들어야 해서 전공이 회계학이라 단정은 안 했지만 지정된 모든 회계학 과목들을 끝내려면 결국 회계학을 전공을 하는게 시험준비나 나중에 일을 할때 절대적으로 유리하구요) 물론 주마다 education requirements는 다릅니다. 제가 알기로 Texas는 180 학점이면 되는 걸로 알고 있읍니다.
CPA 필기 시험은 NASBA에서 다 관리 합니다:https://nasba.org/
필기 합격후에는 살고 있는 주의 State Board Accoutnacy에서 regulate하구요. (suspension & renewal)
initial CPA획득후에는 3년마다 license renewal을 state board accountancy에서 요구하는 credits과 함께 신청을 해서 유지를 해야합니다. 3년에 120 credits but 20 minimun credits per a year을 만족해야 하구요.
이걸 읽어 보시고 만약 미국 CPA가 필요하다면 어느정도의 시간과 노력 그리고 돈이 드는지 본인의 여러가지 상황들과 함께 본인이 판단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미국에서는 CPA는 2가지career paths가 있는데요; Audit or Taxation in public accounting. public accounting으로 오래 경력을 쌓은뒤에 일반 회사나 정부(IRS or Department of State revenue)에서 일하기도 하구요. 보통 회계법인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면 일반 기업으로 옮길 때 연봉을 많이 올려서 가는 것 같읍니다.(even with stock options)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Seattle, WA
저의 경우는 40대 중반에 영어 공부하러 등록했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지만. 물론 힘들고 외로운 시간들 이었지만 지금은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아서 너무 행복하구요. 회계사로서 좋은 점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수학적 & 논리적 추리, 사고, 분석, and research .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computer skills(놀랍게도 제일 중요한 skill은 컴퓨터에 관련된 것들이네요.( so many different types of accounting & tax software, documentations & excel 아직은 정말 초보 단계라 배울게 너무 많구요. 특히 2021년에는 COVID로 지속적인 tax laws, provisions, & tax acts updates & subsequent legislations 시험때보다 더 많은 시간을 공부하느라 책상에 앉아 있네요. -
3개월많에 붙은사람 몇몇 있는데 첫 댓글에서 급발진하는거 넘 웃기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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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노동으로 돈을 벌 근본부터 글러먹은 주제로 싸우고들 계실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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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첫글분 AICPA 땄는지 못땄는지가 젤 궁금하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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