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 회계석사 빅4 취업에 대한 고민.. This topic has [50]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6 days ago by Ocean. Now Editing “미국 회계석사 빅4 취업에 대한 고민..”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나이 40초반입니다.. 해외영업만 십년정도 해오다가 (한국 대기업, 미국계 대기업, 스타트업) 뒤늦게 회계의 중요성과 적성을 발견하곤 AICPA 공부 및 시험에 1년을 쓰고 정보의 부족과 무지로 인해 또 다른 루트인 회계대학원-빅4 를 전혀 모르고 있다 최근 알게되어 급관심이 생겨 두서없이 쓰게되었네요. 현재 두과목만 합격한 상태입니다. 경영학 전공이었다곤 하나 아무래도 늦은 나이에 회계라는 것을 공부하게되니 감? 이라는 것을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이정도밖에 안됬나하고 절망과 자괴감도 컸네요.. 인생 2막을 미국에서 회계인으로 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미국 출장은 몇 차례 갔었네요.. 특히나 한국과는 달리 나이에 대한 장벽이 그닥 없는 미국에서 또래들에 비해 동안과 좋은 체력으로 여전히 밤 늦게까지 공부하거나 자기개발하는데 거부감이 없어 빅4를 가고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물론, 그곳 이후의 경력차원에서도.. 최근 비자상황으로 볼때 타겟스쿨을 가더라도 빅4 취업이 쉽지 않은 상황인지도 궁금합니다. 어떤 분들은 있는 사람도 나가라는데 쉽겠냐고, 어떤 현직자들은 여전히 사람은 많이 필요하다하고 어떤 분들은 로컬에서 시작해서 가는것도 좋다하는데 이리저리 확인해본 결과 [타겟스쿨-빅4 ] 공식이 가장 효율적인거 같은데.. 동부, 서부 가리지 않고 빅4 취업이 될 확율이 높은 곳이라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갈 생각입니다. 이런저런 서칭들을 통해 알게된 타겟스쿨들이 - uci - usc - Kelley school of biz - Baruch College - uiuc - ut - byu - unt - uva - Williams & Mary - George Mason Univ - Univ is Maryland - Geogre washington univ 인거 같은데. 학비는 비싼곳은 부담이 되고 어차피 취업이 목적이니 가성비 좋은 곳들로 가고싶네요. 사실 한국에서 가는 상황이고 어느 곳을 가더라도 전 살아남을 자신이 있고, 무엇보다 모든 걸 걸고 가는 만큼 절박함과 간절함이 큽니다. 일만해오며 살아오다보니 결혼은 아직이라 미국가서 할 생각입니다 (맘대로 될지는 모르지만 꾸준히 자기관리 해와서 건강한 몸과 정신을 갖고 있으니 될거라 생각합니다 ㅎ 거의 매일 운동과 달리기를 해왔고 본래도 동양인치고는 작지는 않은 체형이라) 물론.. 로컬회법에 대한 생각도 여전히 갖고는 있습니다. 두서없는 글에 미국생활 선배분들의 고언 기다리겠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