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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미국 유학을 고민하는 학부 1학년생의, 이제 20살 청년인 진로 고민상담글에 달리는 답글들의 행태를 보고:
이 사이트에 기본 전제는 어떤 배경의 한인이든 성실하고 정직한 미국이주를 돕는 목적이라고 봅니다. 미국사회에서 한국 배경을 가진글로벌 인재 사람들이 많이 진출할수 있도록. 그래서 미국과 한국의 거리가 좀 더 가까워 질수 있도록.
그런 과정에서 서로 서로 미국에서의 삶을 벤치마킹해 한국인으로서의 찌질함은 좀 씻어내고 한국인의 장점을 부각시키면 더 좋구요.
이 학생에게도 좀 객관적인 장단점, 기회위험요소를 알려주는 그런 성숙한 답글들을 바랬었는데,
그런데,
여지없이 “내가 좀 해봐서 아는데. . . ” 식의 훈장질 시작.
결국엔 자기 자랑 합리화. 남 무시.
미국애들한테 치이다가 여기만 오면 바나나로 변하는 조기유학생/반교포애들이나 , 한국에서도 엘리트층이라고 할만한 석박사급들이 학부는 cash-cow라는 둥 학부 소요없다는둥 SKY이가 미국대학보다 좋다는둥 이딴식의 열등감 표출은 도대체 뭡니까.
저는 미국 학석박입니다만 SKY출신들중의 출중한 사람들도 많이 받고 실망스런 수준들도 많이 봤습니다. 마찬가지로 미국 명문학부 출신들의 실망스런 수준과 질투심 날만큼 출중한 애들수준도 많이 봤구요.
그런 객관적인 이해를 가지고, 건설적인 수준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행동해야지 조선인 종특으로 넌 서자네 난 성골이네 SKY가 더 잘났냐 미국 대학 상위 20위권이 어느정도네 이건 도대체 먼지.
미국에 일찍 나와서 일찍 공부할수록 미국화가 더 진전되고 체계적인 영어쓰기읽기말하기듣기가 될 것이고
한국에서 극심한 경쟁을 경험한 사람들은 좀 더 기본적인 경쟁 능력이 늘어날것이고 (엉덩이 붙이기, 많은 양 단시간 소화하기, 잘나가는 옆에놈 악착같이 배끼기 등등, 솔직히 대학 지식 수준은 좀 잘 모르겠음).
서로 서로 배우고 difference는 인정하고 constructive하게 synergy를 낼 생각을 해야지. 이건 뭐 조센징 종특으로 내가 잘났네 니가 틀렸네 뭐 논리도 뭐도 없는 행동을 명문 학석박사급에서.. 아주 그냥 남들 깔아뭉개는데만 맛들여가지고선
그리고 미국적 인재에 대한 기준이 한국이랑 많이 틀려요. 학부때 잠 온다고 부엌 싱크대에 서서 밤새 공부하는 미국놈도 난 봤고 한국 판검사급이 도서관에 엉덩이 오래붙이고 집중력 유지하는 초능력도 난 봤쏘.
제발좀 좀 배우신 분들이 SKY 출신 미국 석박사급이 낫네 모네. 그냥 열심히 살아서 연봉 밀리언 찍으면 다 인정해. 좌우 양옆 기웃대지 말고 그냥 최선을 다하며 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