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 중위권 대학에서 1학년때부터 미국대학원(석사)를 목표로 공부하고있는 학생입니다. 학부연구생도 할 예정이고 현재 2-1까지 했습니다 학점도 3.8/4.0은 되고 토플도 90점은 나오는 상황입니다 더 올려야겠지만요 두가지 선택 사항이 존재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 미국 학부 편입
SAT볼 여유는 없어서 가도 주립대로 편입을 생각중인데 사실 미국에서 대학원을 나와서 취직을 하려는 입장에서는 이게 베스트인거같긴한데 돈문제와 학부때 지식을 습득하는 입장에서 영어라는 익숙치않은 언어 문제와 다양한 환경변화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오히려 학부때 국내에서 정확히 재대로 배우고 대학원을 미국으로 가는 경우가 더 나을꺼같기도 합니다2. 국내대학 졸업 후 대학원 진학
지금까지 계속해서 생각해왔던 루트인데 미국 대학원을 진학하는 입장에서는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서 가는것이 더 매리트가 있는 건 분명하고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을 나와서 취직하는게 생활면이나 다양한 면에서 더 유리할거라 생각이 들긴하는데 그래도 지식을 습득해야 하는 학부 입장에서는 국내에서 최선을 다해 배우고 석사를 나가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경제적인 면도 그렇구요사실 제가 미국 대학 편입이 확실히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추후에 석사는 무조건 미국에서 나와서 data scientist로써 일하고싶습니다 어떤 선택이 더 나을 지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