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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14:25:21 #3402669실리콘벨리 99.***.99.68 36835
치과의사 과잉공급에.. 학비는 최소 4억.. 대도시가면 덴티스트들 일자리도 못구합니다 결국 밀려나서 시골가서 페이닥터로 일을하는데 돈도 얼마 못벌구.. 빚쟁이인생.. 간신히 12만불은 버려나 그리고
한국에서는 치과의사도 ‘의사’에 포함(?) 되는데,
미국은 아닙니다.
미국에서 치과의사는 ‘덴티스트‘라고 따로 부릅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의사’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미국에서 의사는 Medical Doctor 말하는 거고.
‘의사’하고 ‘덴티스트’하고 수준 차이가 크게 난다는 말이죠.
한국에서 공부 성적이 안 돼서, 한국 치대 떨어진 학생들도… 미국 유학 와서 다시 공부하면, 미국 치대는 어렵지 않게 합격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러나 요즘엔 상황이 많이 바꼈읍니다 자식이 치대 가고싶어한다면 뜯어말리고 학부 졸업후 갭이어 1-2년 더 한다고 해도 mcat 점수 잘뽑아내라고 압박주세요. 물론 MD 아래인 DO가는것 보단 덴탈이 낫습니다만.. 그래도 자식 무조건 MD 가게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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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가 바뀌기 이전에, 읍니다는 습니다로 1989년 2월에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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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크게 웃었습니다. bk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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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면서 아는 척은! 모르면서 아는 척 제발 하지 말라! 뭐 안다고
모르면서 아는 척 제발하지 마라! 꼴사납다. 실리콘 그냥 몸에다 실리콘이나 넣으셔 개똥도 모르면서 뭐가 어쩌고 저쩌고
아는 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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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노안 생기고 손 떨리고 전립선까지 안좋아지면 더이상 치과의사하기 힘듭니다. 주위에 50,60대 치과의사를 보기 힘든게 바로 그 때문이에요. 그래서 젊었었을때 한푼이라도 더 벌어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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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원글님은 치과의사가 DO 의사 보단 더 위라고 추천하셨는데 이유가 궁금하네요. 50-60되면 손떨려 일 못하는 치과 의사보다는 가정의로 70-80까지 일할수 있는 DO 가 더 좋은것 아닌가요? 치대랑 DO 학교랑 어느곳이 더 들어가기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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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려고 풀풀 냄새나는 남의 입속에 썩은 이빨이나 때우고 살아야 된다면 그것도 인생인가?
옛날부터 머리 나쁘고 무식한 집 사람들이 자기가 전혀 공부할 능력이 안되니 의사 의사 했지…-
그럼 당신 이빨은 누가 치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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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제가 아는 덴티스트는 스페셜리티 따고 30만불이상 받으면서 다닌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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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가 페이닥터로 30만불 번다고요 윗분? 죄송한데 마취과 의사도 평균으로 20만불 언저리에요 ㅋㅋㅋ 님 지인분이 뻥치셨네. 한 15만불 버시고 두배로 뻥튀기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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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티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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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합니다. 우리 아이가 치과 전문의 군의관장학금으로(4년) 마치고 현재 개업 10년 차인데 캘리는 많이 못벌지만 타주는 그 이상을 벌 수 있어요. 어금니 1대 빼는데 $1000-1500입니다. 그저 한국인들 바글거리는 데 말고 다른 주도 생각해 보슈! 개똥도 모르면서 아는 척들 하는데 아이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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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있으면 40만불까지도 법니다. 모르면 말을 마세요. 아는척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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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News 같은데서 의사들 평균연봉 보고 찌껄이나본데
마취과의사 보통 40~60만불 벌어요 무슨 20만불이에요 장난하나 ㅡ.ㅡ
공돌이면서 뭘 안다고 지꺼리는지;;
Endo,OMFS,Pedo = 요 3개 스페셜리스트는 30만불 페이닥터로 그냥 찍는다 공돌아. 느그 공돌이하고는 차원이 달러
내가 하나 말해줄까? Pediatric Dentist indeed 가서 쳐봐
하루일당이 $1500 달러야 9시부터 3시까지 일하고 이게 소아치과 페이닥터 수준이야
뭘 알고 제발 지꺼려라 ㅄ아-
능지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교 하려면 엔지니어들도 동급으로 비교해야지? 혼자 발작해서 싸잡아서 쌍욕하고 있네
가서 치대 준비나 마저 해라 남의 연봉 찾아보면서 헛소리하지말고. 그 머리, 인성으론 어차피 뭘해도 못할거 같긴한데 ㅎㅎ..
그게 아니라면 뭘까… 잘 나가는 사람들 빨면서 자위하는 역겨운 노예 본능? -
그정도는 공대 나와도 충분히 법니다 (사실 어느 직종이라도 가능하죠). 저 2년차 20만불 언저리 되고 제 친구 FAANG 중 하나 다니는데 5년차 연봉 35만불입니다. 일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곳에서 하고요. 꼴리면 그냥 바로 그 날 랩탑 들고 여행 갑니다. 실제로 일하는 시간 일주일에 40시간 한참 안되는거 같네요. 요즘 세상에 공대, 특히 컴퓨터쪽 나온 사람들 중 치대 간 사람보다 학창 시절 때 공부 못한 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그러니까 헛소리 적당히 하세요~ 대학은 나온건지 의구심이 드네요. 환상만 가득해선… 내가 다 낯이 뜨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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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도 페이닥터로 치과의사 30만불은 과하네. 치과에 가보면 바로 졸업한 치과의사 보조의사로 일하는데, 보조의사를 30만불주면 치과 망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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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폐셜리티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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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odontist (신경치료전문의), Oral & Maxillofacial Surgeon (구강악안면외과의사) , Pediatric Dentist (소아치과의사)
이 3 스페셜리스트는 페이닥터로 30만달러 우습게 법니다…
뭘 알고 지꺼리세요 ㅄ같이 치과 저문의과정도 모르고 말하지 말구요-
엔지니어도 연차 쌓이면 30만불 우스워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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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는 MD랑 차이가 없던데요 수술부터 할꺼 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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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회계일 해서 한인 고객들 수입 잘 아는데요. 한고객이 교정치과 의사예요. 사무실도 여러개 있고. 여기 익명이니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분 일년 수입이 80만불 넘어요. 각종 비용 제하고요. 그래서 소득세금 엄청 내십니다. 그래도 워낙 많이 버니 남는것도 엄청나죠. 2백만불짜리 집에 사시고 워낙 믿음이 좋으셔서 교회 십일조를 하시네요. 하여간 치과 의사중에도 이렇게 잘 버는 사람도 있다고 알려드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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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인더스트리던지 그 정도 인컴 버는 사람들은 있어요. 교정 전문의는 되기 더더욱 어렵고 비지니스까지 잘 성공한 케이스네요. 일반적으로 볼때 치과의사가 되기위해 감당해야하는 시간, 투자 & 노력에 비해 리턴이 예전만큼 높다고 보여지진 않다는게 요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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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도 여러개 있고.
>그분 일년 수입이 80만불 넘어요.
바로 이게 문제이지요.
치과의사가 잘되는 사람은 장사가 엄청 잘되는데
안되는 사람은 망한다는 거죠.비즈니스 마인드가 있어서, 잘 파는 분은
꼭 안해되 되는 교정을 하게 한다든지 ($5000 당첨!)
그러면서, 스케일링 같이 돈 안되는건
밑에 사람들 두고서 하면 되지요.
막 잘되면, 오피스 계속 늘리면 되고요.chiropractor도 비즈니스 잘하는 분들은 잘하고
못하는 분들은 망합니다.자동차 세일즈도 잘 파는 분은 돈 많이 벌더라구요.
근데 못팔면, 일주일 내내 출근해도 일주일에 $100도 못벌껄요. -
글케 따지면 중견 소프트웨어 회사, 잘 나가는 스타트업들, 앨런 머스크 수입은 얼마임? 애플은? 어휴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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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시니 텍스맨님 한인 의사들은 수입이 어떻게 되나요?
누군 치과의사 낫구 누구는 의사가 낫다구 하니
잘모르겠습니다. -
육안으로 봐도, dentist와 chiropractor는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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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50.***.222.101 2019-11-1920:41:18
MD > 치과의사 인건 잘 알겠는데,
치과의사 무시하는 것들은 현실에서 얼마나 대단하게 사는지 궁금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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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그래서 치과의사말고 뭐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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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글 남기는 개돼지들보다 그들은 영주권 있고 다 있다. 본인걱정이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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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쓰잘데기 없는 글은 왜 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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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노
DO는 MD 하위권(?) 하고 동급입니다.
암만 하위권(?)이라고 해도, MD ‘하위권’이 덴티스트 ‘상위권’보다 낫습니다.
즉,
MD 스페셜리스트 >>> MD 일반의 (Primary Care Physician) > DO > 의사보조 (PA) > 덴티스트-
ㅋㅋ 아니 무슨 치과의사한테 쳐맞으면서 학창시절 보냈어요?
자기애 넘쳐나는 치과의사들 외엔 그 누구도 “진짜” 의사들이랑 비교안해요. 근데 무슨 PA 보다 밑이라느니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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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가 12만불?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글올리면 안부끄럽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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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실리콘벨리인거보니 공돌이 인가본데 ㅎㅎㅎ 미국에서 공돌이하곤 차원이 다른 직업이 치과의사죠 ㅎㅎ
12만불? 12만불 초봉에 보통 5년안에 corporate 치과에서 일해도 20만불 찍습니다. 왜 수입이 점점 올라가는줄 아시나요?
점점 경력이 생길수록 환자보는 속도가 빨라지거든요. 크라운 prep, RCT, Implant 등 하면 할수록 속도가 빨라집니다.
개원하면 보통 수입이 얼마인줄 아시나요? 보통 개원하면 총수입에 overhead, tax 다 빼면 35~40% 순수익으로 가져갑니다. 보통 개원 일반치과의사 평균 총수입이 60만 달러에요 (6억). 10억, 20억 찍는 치과의사도 볼수있구요.
공돌이 평생해보세요 샐러리맨밖에 더 됩니까?
꼭 치대 발톱도 못와본애들이 MD 하고 비교질하는데, 치과의사는 신경안쓰거든요 ㅎㅎ life style 즐기면서 사는 DDS 를 선호합니다. 남들이 뭐라하든 내가 하는일에 행복을 느끼고 만족하며 사는게 최고아닌가요?
4억 투자해서 초봉1.2억, 5년안에 2억버는 직업 어디있나요? 비즈니스로 4억투자해서 매출1억버는 비즈니스는 초초대박 나야 나올수있는 사업입니다.. 공돌이 주제에 어디 치과의사를 비하합니까 ㅎㅎ 웃음이 다 나오네요
실리콘벨리 1~2억 연봉 받는다구요? 그게 얼마나 갈거같나요? 60대까지 할수있나요? 직장인하고 전문직하고 비교하는자체가 에러입니다
뭘 알고 지껄이세요-
개발자, 엔지니어들도 그러고 다른 직종들 급 높아지면 다 그래요~ 제발 꼴깝 좀 떨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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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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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woo shin 74.***.232.162 2023-03-0709:10:51
10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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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치과의사는… 정말 되기 어렵습니다.
총 8년+@ 의 시간(4+4년에다가, 중간에 치대에 낙방하여 갭이어 1~2년 갖는 학생들도 많음)이 필요하며, 대학 재학중에 성적, 쉐도윙, 봉사활동 등의 스펙도 쌓아야 하죠.
하지만 이 어려운 과정을 거치고 나면 보상은 어마어마 합니다… 위에서 연봉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실제로 치과대학을 바로 졸업한 치과의사의 초봉이 평균 15만불~20만불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도시는 이것보다 살짝 못 벌고, 시골은 이것보다 더 버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후 손기술이 빨라지면서 연봉은 조금씩 더 늘어나다가, 자기 practice 를 갖게 되면 50만불 이상도 어렵지 않죠. 은퇴할 때 까지 연봉 12만불로 남는 미국 치과의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니, 요즘은 초봉 12만불도 찾기 어렵습니다.
치과의사가 아닌 MD를 하는 것도 물론 좋겠지만, MD 또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선, MD School 들은 들어가기가 무척 어렵고 (갭 이어도 1~2년 또는 아예 MD 를 들어가기 위해 석사를 하는 학생도 많음), 졸업하고 나서 Residency 를 필수로 거쳐야 하기 때문에 치과의사에 비해서 “자유롭게 돈을 벌 수 있는 상태” 가 되려면 최소 3~4년을 더 투자해야 합니다. 또한 과에 따라 다르지만 Emergency 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실리콘밸리든 어디든 무슨 직종에서 일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치과의사는 고연봉,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 초과근무 X, 고용안전성 (취업/해고당할 위험)등을 보았을 때 어떤 대기업 회사원과 비교해도 넘사벽입니다. 대학교 4년을 마치고 바로 입사할 수 있는 대기업 회사원 포지션이 8+@년이 걸리는 치과의사보다 낫다면, 왜 학생들이 힘들게 4년 이상을 쏟아부으면서까지 치과의사가 되려고 할까요. 학생들은 글쓴이님이 생각하시는 것 만큼 바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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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woo shin 74.***.232.162 2023-03-0709:13:11
100%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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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공부만 해야하는 치과의사랑 4년, ap 수업 잘 들으면 짧게 2-3년 안에도 졸업하는 엔지니어들이랑 비교를 하네 ㅋㅋ 글케 비교를 하려면 박사 딴 엔지니어들을 데려와야지 박사 딴 ai 엔지니어들 (지역차가 있지만) 평균 연봉 40만 이상이나 밀리언급도 수두룩한데?
그리고 사업 얘기할거면 엔지니어도 사업가들로 데려오던가 ㅋㅋㅋ 사업하면 무슨 일을 해도 벌 사람은 차고 넘치게 벌고 아닌 사람은 아닌게 당연한데 굳이 사업하는 치과 의사들 데려다놓고 수입 얘기하고 있는 것들은 대체 멍청한건지 노예 근성인건지 그 머리로 여기서 똥글 싸면서 놀 수 있는건 누구 덕분이냐 대체? 스타트업으로 돈 쓸어담거나 마소, 애플, 구글, 테슬라 같은 대기업들 창립자들이 누구인지는 머릿속에서 지워버렸냐? ㅋㅋㅋㅋ지들이 치과의사들도 아닐텐데 하여간 가운만 입으면 지 주인님이지 편견에 찌든 노예새끼들 니들이 글케 빨아주면 걔들이 뭐라도 챙겨줘? ㅋㅋ 엔지니어든 치과의사든 다 잘 먹고 잘 사니까 걱정말고 니들 인생이나 걱정해라
그리고 미국에서 지역 물가별로 연봉차 크게 나는데 저렇게 연봉이 20만이네 40만이네 숫자 가져와서 싸우는건 웃기지도 않다. 딱 미국 수년간 살면서도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도태된 사회 부적응자들 모임. 한심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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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벌고 잘 살면 장땡이지
뭘 평판을 따지냐 ㅋㅋㅋ -
MD랑 Dentist랑 비교들 많이 하시는데, 전 MD는 경험해 보지 못해서 그에 대해선 말씀드릴게 없구요. 미국 치과 의사로서 제 경험만 좀 말씀 드릴께요. 참고만 하세요. 전 미국 치대 졸업한지 2년 됐구요. 이제 3년째 접어드네요. 35살 때 영어 공부 시작하고, 40살 넘어서 학교 졸업한다고 고생 좀 했습니다. 치대 다닐때 공부는 잘 하지는 못했지만, 낙제 하지는 않았구요. 손기술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졸업하고 그냥 General Dentist 페이닥터로 일 시작했고, 스페셜티는 할 생각도 못했죠. 나이 때문에… 성적도 갈만한 성적이 아니었구요 ㅠㅠ. 치과의사 된 후, 일하는 건 할만 합니다. 환자는 많이 보는 편인데, 직원들 훈련 잘 시켜놔서 척척 잘 돌아가구요. 오피스에서 닥터는 저 혼자구요. 여러가지 치료들을 다 하고 있어요. 미국 치과의사 수입이 다 다릅니다만, 저 같은 경우 한국돈으로 계산하면, 1년동안 저희 오피스에 17억 매출 올려줬구요. 페이는 퍼센트로 받습니다. 제가 가져온건 세전 연봉 6억 좀 넘구요. 세금. 소셜. 연금 다 때고, 순수하게 은행으로 들어온건 세후 4억 좀 넘더라구요. 세금을 2억 정도 냈더라구요. ㅠㅠ. 3억 학자금이 있었는데, 1년 내에 다 갚았구요. 2년 내에 집 대출 다 갚을 수 있을 꺼 같네요. 이제는 손기술도 제법 늘고 속도도 빨라지다 보니, 올해는 작년보다 수입이 더 많아지고 있어요. 20억 매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환자들은 99% 백인이구요. 직원은 모두 백인. 오피스는 작은 도시에 있습니다. 내 오피스 오픈 하고 싶긴 한대, 아직은 그냥 페이 닥터가 편해서 당분간은 계속 페이 닥터로 일할거 같습니다. 미국에서 치과의사 명성 뭐 그런건 처음부터 생각도 안했구요. ㅎㅎㅎ. 그저 가족들 잘 보살필 생각에 한 결정인데, 지금 생각해 보니 잘 한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미국에서 살면서 평판, 명성, 뭐 이런거 신경쓸 필요 있을까 싶습니다. 하루 하루 재미있고 보람되게 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스텝들과 일 하면서 농담 엄청 많이 하고, 재미있게 일하고 있어요. 환자들도 어려운 환자가 가끔 있긴 하지만, 하루 일 끝나고 나면 자존감이 많이 올라가 있어요. 그래도 오피스에서는 닥터라고 다들 엄청 존중해 준답니다. 미국 치과의사 자살률이 높다고 하는데, 글쎄요. 전 한국 군대 현역 제대하고, 예비군 훈련 마지막차 까지 다 끝내고, 경제적으로 어렵게 지낸 세월이 있어서 그런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미국 치과의사 같이 일한 만큼 확실하게 보상해주는 기회가 많지는 않다고 봅니다. 하루 8시간 일하고, 금요일은 일찍 집에 오고, 주말은 일 생각 눈꼽 만큼도 안하고, 여가를 즐기고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놉니다. 휴가도 칼같이 챙겨서 가구요. 미국 치과의사 그렇게 나쁘지 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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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시네요
앞길 꽃길만 걸으세요
건강은 꼭 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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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던 뭐던 앵간하면 로컬 자영업 아니면 남들이랑 똑같은 월급쟁이인데 기준도 모호한 전문직 타이틀 붙여놓고 참 열심히들 챙겨주시며 남들은 무슨 막노동 천민 취급하시네들 ㅋㅋ 요즘 누가 60까지 일하고 싶어합니까? STEM 조기 졸업+고소득 연봉으로 빠르게 부 축적하고 40에 은퇴하는게 트렌드 아닙니까? 메디컬 필드라고 이렇게 빨아주는건 하류층 흑인이나 라틴계 밖에 없습니다. 고소득 직종들 중 아는거라곤 가운 입는 의사나 변호사 밖에 없어서요. 이게 걔들의 가난이 되물림 되는 이유 중 하나죠. 메디컬 학비 댈 돈이 없는데 메디컬말곤 해볼 생각을 안하니까. 메디컬 필드도 서전이나 마취과 정도 아니면 다 평범한 STEM 수준이에요 (학비+시간 치면 평균만도 못함). 병원/클리닉에서 일한다는거 자체가 온갖 진상 상대하고 위생적으로 더러운 사람들, 쳐들어오는 노숙자들 공짜로 뒤치닥거리까지 해줘야하는 일하는거만 보면 3D 직종이죠. 비지니스 직접 차려도 장비값만으로도 빚 멀티 밀리언 쌓고 시작면서 망하는 경우도 수두룩이라 (이것도 영업이라) 재수 없으면 빚쟁이 직결입니다. 이 글에서도 그렇고 유투브 같은 곳도 그렇고 유독 치과의사들 중 본인들 얼마 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정도 버는 자영업자들 미국에 썩어납니다. 코리안 치킨/bbq를 해도 그정돈 벌겠네요. 그 사람들 다 조용히 열심히 사는데 왜 본인들만 자랑질에 남들 폄하 못해서 안달이신지? 연봉으로 그정도 벌어야 많은거지 사업하는 사람이 그게 많은겁니까? 나스닥 상장 기업 ceo 중 치과의사 단 한명이라도 있어요? 정 그렇게 잘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자랑하고 싶으면 지금까지 든 학비, 시간도 언급하시고 장비값, 월세, 남은 대출, 인건비, 시설비, 세금 등을 제외한 실제 수입을 까세요 ㅋㅋ 총매출 까지마시고. 2 밀리언을 벌어도 치과의사 몇 명이랑 어시스트들 정도 인건비 주면 끝 아닙니까? 경쟁도 심해서 매출 더 늘리려면 남들이랑 똑같이 댓글/리뷰 알바 쓰면서 광고 해야하는 처지잖아요. 당신들은 그냥 빚 져서 가게 오픈한 평범한 동네 자영업자에요. 전문직/가운뽕도 좀 적당히 하세요. 다른 분들도 전문직, 전문직 빨아주시면서 망상하시는거 적당히 가지시고요. 치대 가면 갑자기 무슨 왕족이라도 됩니까? 신분 사회에요? 혹시 여기 치대학생 분들 계시면 정신 차리시고 가서 공부나 하세요. 당신은 그 타이틀 딸 때까지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이며, 그걸 딴다 해도 그냥 평범한 직장인 중 한명 되는겁니다. 행여나 현실에서도 남들한테 허세 떨면서 패악질 부리지마세요. 제가 미국 살면서 약대/치대 다니는 분들 중 이런 경우를 너무 많이 봤네요. 보통 이런 분들 다~~~~ 나중에 졸업도 간당간당하게 해선 시험 패스 못하고 인생, 돈 낭비하더군요. 심지어 포기한 사람들도 꽤 봤네요.
치과의사들이 열심히 산건 맞고 돈도 잘 벌고 사회적 인식이 좋은 것도 사실이지만 남들 무시할 수준은 절대 아니니까 남들 무시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학업적으로 봐도 md랑은 비비지도 못하고 명문대급 아니면 들어가기도 꽤 쉬워서 엘리트 수준도 전혀 아닌거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 않나? 적어도 20 초중반에 모든 과정 수료하고 일하기 시작하는 수준이라도 되던가. 메디컬 중 최하위가 심리학/약대 같은 리턴이 있는거조차 불분명한 학과들 빼고나면 그 다음으로 치대인데. 아무 대학 치대 간다고하면 입학 미니멈이 대부분이 gpa 2.75 정도인건 아시나요들? 물론 실제 입결은 더 높겠지만, md는 gpa 만점, 괜찮은 공대 대학원은 미니멈 gpa 3.5/4.0 이상 아니면 꿈도 못꾸는거 생각하면 차이가 확연하죠. 치대는 SAT 쳐망해도 아무 대학, 아무 과 들어가거나 그마저도 힘들면 cc로 교양 수업급인 프리 리콰짓조차 꼼수 써서 gpa 펌핑하고 입학하는 경우 한가득이신거 압니까? 한국에서 수능 5등급 받던 사람들한테도 나중에 잘되면 엘리트 운운하실겁니까? 하물며 학부로 프리메드, 프리덴트 이런걸 전공하는건 그냥 모자란거 인증이죠. 음악을 전공하던 미술을 전공하던 비지니스를 전공하던 프리리콰짓만 채우면 입학 할 수 있는데 왜 대학원 입학 못하면 바로 평생 거의 최저 시급받는 파트 타임 어시스턴트나 백수 되버려야하는 (수도 없이 봤습니다, 이 케이스.) 전공도 아닌 전공을 대체 왜 합니까? 본인들 학창 시절 공부 잘하던 애들은 다 명문대 컴싸, 비지니스, 엔지니어링 등으로 빠지거나 조기 졸업+최단 루트로 20대 초중반에 닥터달거나 나중에 병원 물려받을 찐부르주아 계층 아니면 상당수가 고딩때 공부 뭣같이 못하다가 여기저기 구르고 또 구르면서 반무상 노동 1-2년 하고 인생 영끌 끝에 지잡 약대/치대 다니면서 ‘난 자격증을 따는거야. 학교 이름은 상관없어’하면서 자기 위안하면서 남들한테 떠들고 다니는게 보통인거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 않나요? 여기 그러신 분 있다면 잘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주름 잡지말고 어릴 때 본인들 성적으로 후려패던 친구들한테나 다시 가보세요 ㅋㅋ 아마 그 친구들 절반 이상은 여러분 덴티스트 첫 월급 받을때 이미 집 사고, 차 사고, 결혼하고, 20억 이상 모아서 벌써 은퇴 생각하고 있겠네요. 주변에 메디컬 계열 지인 한명이라도 있거나 미국에서 인생 제대로 살아봤음 뻔히 아는 것들을… 참 수준들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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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대학 치대 간다고하면 입학 미니멈이 대부분이 gpa 2.75 정도인건 아시나요들?’
내가 보기엔 무시는 당신이 하는거 같은데? 2.75 ㅋㅋㅋㅋ 공부 못하는 흑인 멕시칸도 저 성적으로는 못들어간다. 그럼 이제 저건 미니멈이고 실제 성적은 높은게 당연하다구욧! 이라고 반박할텐데 그건 MD도 괜찮은 공대도 마찬가지 아닌가? 형식적인 미니멈은 어디든 다 낮지 ㅋㅋㅋㅋ 치대는 형식적인 미니멈 가져다가 비교하고 MD 공대는 현실적인 입결 가지고 비교하고. 이런걸 내로남불이라고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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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제 입결은 더 높겠지만’이라고 써놨고 md 나 공대도 미니멈으로 댄건데요. MD도 대개 미니멈 3.5긴한데 아는 사람은 만점이 미니멈인거 다 알지 않나… 3.5로 쳐도 한참 더 높은건 다름이 없겠네요. 공대랑 비교하자면, 클래스 절반 이상은 A 받는 cc에서도 들을 수 있는 교양 수업 수준의 작문, 수학, 화학, 물리 등 몇 개 듣고 지원 가능한 치대랑 학사 따고 시작하는 공학 석박사랑 같습니까? 학부 입시로 봐도 공대가 입결 톱 된게 한 세월인데 비교 자체가 되나요? 지원 요건은 다 찾아보시고 말씀하시는거겠죠?
꼭 힘들게 입학해야 좋은 직종인건 아니지만 저렇게 입학 난이도가 낮거나 뒷구멍이 크다면 최소한 남들 폄하는 하시면 안되죠. 패자의(대입), 패자의(학부), 패자의(cc에서조차 망해서 다른 cc 입학 후 학점 초기화), 패자부활전 느낌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한트럭인데 (다 그렇다는거 아닙니다). 입학 후엔 힘들다 하실지 모르겠지만 박사까지 가면서 그정도 안하는 학문이 대체 어딨죠? 미국에서 제대로 입시, 공부 해봤다면 모를 수가 없습니다.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나 저렇게 못빨아줘서 안달이지.
그리고 전 모든 직종의 분들을 존중하지만 저렇게 위에 댓글 다신 분들처럼 남 못깔아봐서 안달인 분들은 도저히 못봐주겠습니다 ㅎㅎ 편견과 선민 의식으로 빚어진 타인에 대한 모욕과 폄훼를 가만히 보고만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저들 중 진짜 치과 의사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겠지만요. 그 외 분들은 리스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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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2.75에 대해 찾아보니 Most dental schools have a ‘cutoff’ GPA for both an overall and science GPA of 2.75 라고 나와있는데?
그리고 MD 도 괜찮은 공대 대학원도 대부분 cutoff gpa 는 3.0 이야 아예 cutoff gpa 가 없는곳도 있고. 실질적으로 경쟁하려면 3.5 이상이 필요할뿐이지 엄연히 말해서 3.5가 cutoff gpa 아닌데 왜 치대는 cutoff gpa 들고오고 MD 공대는 실질적으로 필요한 gpa를 들고오냐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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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석박은 학부 졸업하고 가는거고요. 치대는 당장 cc 가서 들을 수도 있는 1-2학년 전공 수업도 아닌 고등학교 수업 +@ 수준인 기초 화학 물리 작문 같은 프리 리콰짓 포함해서 크레딧만 쭉 채우면 가는거고요. dat 얘기하면 모를까 뒷구멍, 학점 세탁 문제는 당사자들도 다 알아서 입꾹하는데 ㅋㅋ 치대 입결이 의미나 있습니까? cc 옮겨다니면서 젤 쉬운 교수 찾아서 저 기본 수업 계속 다시 듣는데? 같은 gpa라도 전공 수업 포함된거랑 음악, 미술, 히스토리 등 쉬운 gpa boosting용 크레딧으로만 한가득 채운 gpa랑 수준 차이가 있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기초 교양만 기준으로만 3.5 이상인 학생들 뽑으면 한 대학에서 절반 이상 나올 것이고 만점도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근데도 컷이 조금이나마 낮을 수 있는건 그 분들은 뭔가 특별한게 있겠죠 (물론 보통은 4.0이 미니멈이겠구요 ^^). 정 못미더우시면 직접 지원해보십쇼. 제가 3.8-3.9로도 의대 떨어진 분들을 3분 정도 봤는데, 그 쪽이 한번 직접 지원해보세요.
밑에 링크들은 편의상 ucla, ucb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ucla는 메디컬 스쿨 통계가 오피셜하게 나오질 않네요.
CS:
https://www.cs.ucla.edu/graduate-requirements/#:~:text=The%20most%20competitive%20applicants%20have,of%20admitted%20applicants%20is%203.60. <- ucla 컴싸 석사 미니멈 gpa 3.5.Dental:
https://dentistry.ucla.edu/academics-admissions/pre-dental-programs/post-baccalaureate-program/prerequisites <- ucla 덴탈 ‘Have a cumulative GPA between 2.65 and 3.25.’, 미니멈 기재 안됨 (없다고 봐야겠죠 저정도면?).MD:
https://career.berkeley.edu/MedStats/MedStats#:~:text=Across%20all%20MCAT%20scores%2C%20Cal,Public%20Health%2C%20and%20Natural%20Resources. <- UCB, 미니멈 없지만 3.6 or higher.https://mededits.com/medical-school-admissions/ucla-david-geffen-school-medicine-requirements/#:~:text=UCLA%20Medical%20School%20Average%20GPA&text=The%20average%20GPA%20is%203.85. <- UCLA md 언오피셜 컷 3.8
흔히 말하는 명문대들인 ucla, ucb만 봐도 이렇고 다른 곳들 다 비슷합니다.
10초만 찾아봐도 다 나오는거 가지고 우기는거 보니까 한심합니다. MD가 젤 높다고 한 것도 불만이신거 같은데, 특별한 뜻이나 이유가 없는 이상 md 스펙 안되면 치대, 치대 스펙 안되면 약대인거 상식 아닌가요? 억지도 적당히 좀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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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가져온 링크 가지고 그대로 반박해줄게
1. The most competitive applicants have an undergraduate cumulative GPA of at least 3.5 (on a 4.00 scale),and at least a 3.50 in any graduate study. The average cumulative GPA of admitted applicants is 3.60.
The university REQUIRES a cumulative GPA of at least 3.0 for consideration. The department reviews all applicants who have earned a cumulative GPA of at least 3.0.
위에는 경쟁력 있는 놈은 최소 3.5는 먹고 들어간다고 말하는거고 바로 밑줄에 대놓고 REQUIRE at least 3.0 이라고 되어있는데 어떻게 이걸 못보냐 ㅋㅋㅋㅋ
2. 포스트박 프로그램 들고와서 치대 GPA 운운하는 수준 ㅋㅋㅋㅋ 포스트박이 치대냐 존나 웃긴놈이네 ㅋㅋㅋㅋ
Post-Baccalaureate Program
Our post-baccalaureate program creates a pathway to better educational opportunities and careers in dentistry and the health sciences for underrepresented, disadvantaged college students or those close to graduating.[The 1-year program offers comprehensive, hands-on experience to help increase their chances of being accepted into a DDS or DMD program.]
3번은 미니멈 없다고 했으니 넘어가고
4. The average GPA is 3.85 이라는거 말곤 없는데 이것도 지원자들 평균일뿐 unofficial cutoff gpa 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음. Cutoff 가 아직도 뭔지 이해를 못하나본데 Cutoff의 의미는 말 그대로 아버지가 바이든이고 세상을 구원할 정도의 업적을 세웠어도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정해둔 최소한의 gpa 를 넘지 못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합격을 못한다는 거다.
반박이라고 가져온 소스에 그대로 반박 당하는 수준 ㅋㅋㅋㅋ 얼마나 치대에 열등감 있으면 날조까지 해서 까내리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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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조, 열등감 ㅋㅋㅋㅋㅋ 그저 웃기네요. 요즘엔 사실 그대로 말해도 본인이 듣기에 불편하면 날조니 열등감이니 하는 소리가 나오나 봅니다? 아니면 치대 입결 수준 올려치는 날조라도 하고싶으신건가? 본인이 특정 직종이나 분야에 대한 과도한 환상을 가진게 아닌지 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진짜 잘나가는 사람들 보시면 졸도하시겠네.
본인이 쓰신걸 기억해보세요. 못하시는거 같아서 그대로 써드립니다.
“치대 2.75에 대해 찾아보니 Most dental schools have a ‘cutoff’ GPA for both an overall and science GPA of 2.75 라고 나와있는데?”
네 맞아요, 제 말이 바로 그 말 입니다 🙂 고등학생도 듣는 제너럴 캠, 피직스 이딴거 들으면서 학위도 없이 학점 2.75만 나와도 시도는 해볼 수 있다고요. 제가 말했듯 실제론 그거보단 높아서 치대 합격선은 각 대학별 ‘평균’으로 3.2-3.7 정도죠. 그러니 (원서비로 돈 벌려는 수작을 빼더라도) 미니멈이 그정도인거죠. gpa cutoff와 minimum 사전적 의미는 지금처럼 그냥 맘대로 생각하시고, 제 말의 요지는 치대 나왔다고 SAT 최상위권이나 all A 쓸어담던 사람이 아니라는겁니다. 치대만 미니멈으로 말한 적 없습니다. 실제로 md나 상위권 공대는 3.5 이하면 꿈도 꿀 수 없습니다. 실제 입결이던 minimum requirement(가끔 3.0?)건 저정도가 선입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근거를 가져오세요. 제가 입시하던 때랑 다를 수도 있긴 하겠네요.
1. 대충 찾느라 밑에 줄 못본건 인정합니다. 근데 형식상으로라도 3.5 이상이라 써놨으면 사실상 3.5 이상인거죠. 게다가 3.0이라 쳐도 학부->석박 기준인데도 직접 언급하신 2.75(학위 x 기초 수업들로 낸 gpa)인 치대보단 높네요? 그래도 석박 과정이라고 석사 기준으로 찾아줬는데, 치대랑 동급 수업 들어서 입시해야하는 ucla/ucb 컴싸 학부면 4.0도 안심 못하는거 아시는지? 치대 4.0으로 떨어지는 사람 봤습니까? 전 못봤는데요.
2. 치대 입결 성적이야 구글에 대학별로 리스트 쭉 나오고 앞서서 이미 다 얘기했는데 제가 굳이 또…? 이건 학점 조지고도 나중에 온갖 루트(포박 포함)로 학점 싹 세탁한 다음에 치대 지원해서 가는 분들 한트럭이라고 보여주는건데요. 학부 학점 저런식으로 조지고도 기어들어가서 명문 우클라 출신 ‘치대생’이라 하면서 고등학생 수준 기초 수업들 같이 들으면서 평균 B 정도에 가끔 A 한두번 받는 수준으로도 대학원 입학해서 재출발 할 수 있다니. 와우~
3, 4. 그래서 ucla는 통계가 없더라, 언오피셜이라고 적어놨는데요. 대체로 비슷한 학교인 ucb 링크 달아놨고. md 성적이 치대보다 높은게 하도 불만이신거 같길래 보여드린거고. 링크들의 의미를 더 정확하게 기재해드릴걸 그랬네요. 이정도로 이해를 못하실 줄이야…
바이든 아들이 아니라 동네 누구 아들 딸이던 학점 말아먹고도 학교 옮겨다니면서 gpa 세탁하면서 치대 입시는 다 하던데, 그 분들이 바이든 아들만큼 배경이 좋았나보네요. 아니면 그 분들이 세상을 구한 업적이라도 있으셨나? 그렇기엔 좀 많던데요 ㅎㅎ
치대 시험인 DAT 샘플 수학 문제 하나 달아볼까요?
(객관식) ‘Susan has $10 with which to buy apples. Apples are priced at 6 for $0.89, or $0.20 each. How much change will Susan receive if she buys as many as she can?’ – 출처 https://www.kaptest.com/dat/free/dat-20-minute-workout아는만큼 보인다지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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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근데 형식상으로라도 3.5 이상이라 써놨으면 사실상 3.5 이상인거죠.
-> 무슨 근거로 사실상 3.5? 네 주장을 뒷받침할 확실한 근거가 있어? The most competitive applicants have an undergraduate cumulative GPA of at least 3.5 (on a 4.00 scale),and at least a 3.50 in any graduate study. The average cumulative GPA of admitted applicants is 3.60. 이 문장에서 사실상이라고 유추할 수 있는 단어는 그 어디에도 안보이는데?
결국 100% 객관적으로 비교 하려면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정해둔 GPA를 가지고 해야하는데 명문 공대 cutoff gpa는 3.0 이고 치대 cutoff gpa는 2.75임.
2) 게다가 3.0이라 쳐도 직접 언급하신 cutoff 2.75인 치대보단 높네요?’
-> 3.0이라 치는게 아니라 3.0이라고 나와있다고. 어 아주 조금 더 높아. 근데 “이론적으로” 2.75만 넘기면 치대 합격이 가능한것처럼 공대도 네가 그렇게 부르짖는 대단한 명문 공대 MD도 고작 3.0만 넘기면 “이론적으로” 합격은 가능하네? 심지어 안 넘겨도 되는곳도 존재하네?
3) 애초에 학부 졸이랑 고등학생도 듣는 기초 중 기초 수업들만 듣고 gpa 계산해놓은거랑 계속 단순 비교하시니 참…
-> https://meded.ucsf.edu/how-apply-medical-school#Getting-Started
응 MD도 마찬가지야 지원 자체는 고등학생도 듣는 기초 중 기초 수업만 듣고도 할 수 있어 ㅋㅋㅋㅋ
2.
1) ucla 덴탈 ‘Have a cumulative GPA between 2.65 and 3.25.’, 미니멈 기재 안됨 (없다고 봐야겠죠 저정도면?).
-> “UCLA 덴탈” 이라고 써놨으면서 털리니까 말 바꾸는거 보소 존나 추하다 ㅋㅋㅋㅋㅋㅋ
2) 학부에서 학점 조지고 나중에 온갖 루트(포박 포함 ^^)로 학점 싹 세탁한 다음에 치대 지원해서 가는 분들 한트럭이라고. 명문대 중 하나인 ucla 조차도 2.6 받고도 들어 갈 수 있는 뒷구멍, 프로그램 수준이라고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엘리트랑은 한참 거리가 있다고요 ㅎㅎ 학부 학점 저런식으로 조지고도 기어들어가서 우클라 출신 ‘치대생’이라 하면서 고등학생들이랑 다름없는 애들이랑 기초 수업들 같이 들으면서 평균 B 정도에 가끔 A 한두번 받는 수준으로도 재출발 할 수 있다니. 와우~
-> MD도 똑같은 제도가 존재하는데? ㅋㅋㅋㅋ 학부에서 학점 조지고 나중에 온갖 루트(포박 포함 ^^)로 학점 싹 세탁한 다음에 의대 지원해서 가는 분들 한트럭임. 명문 대학원 중 하나인 UCSF 조차도 3.0 받고도 들어 갈 수 있는 뒷구멍, 프로그램 수준임. 3.0이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엘리트랑은 한참 거리가 있네? 명문 대학중 하나인 버클리와 연계되어 있는건 덤. 학부 학점 저런식으로 조지고도 기어들어가서 고등학생들이랑 다름없는 애들이랑 기초 수업들 같이 들으면서 평균 B 정도에 가끔 A 한두번 받는 수준으로도 재출발 할 수 있다니. 와우~
3.
1) 고등학생도 듣는 제너럴 캠, 피직스 이딴거 들으면서 학위도 없이 학점 2.75만 나와도 시도는 해볼 수 있다고요. 제가 언급했듯 실제론 그거보단 높고, 실제 간판 안좋은 치대 합격선은 ‘평균’ 3.4 정도죠
-> 니 논리면 MD도 똑같이 적용 가능하다니까? 위에 썼듯이 MD도 제너럴 캠 피직스 등 몇개 듣고 3.0만 넘기면 “시도”는 해볼 수 있어. 그리고 실제 간판 안좋은 MD 합격선도 ‘평균’ 3.5야 ㅋㅋㅋㅋ
2) 학위도 없이
-> 학위도 없이 갈 수 있다고 누가 그러는데?
4.
1) 미니멈이 그정도일 정도로 (대학 이름 신경 안쓰면 더욱) 입학이 쉽다는 말이었는데요. 그거보다 훨씬 수준 떨어지는 고등학교 수준에서 약간 +@인 수업들 기준으로 학위도 없이 cutoff gpa 2.75 굉장히 자랑스러운 수치라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 의대도 미니멈이 그정도일 정도로 (대학 이름 신경 안쓰면 더욱) 입학이 쉽다는 말이었는데요. 그거보다 훨씬 수준 떨어지는 고등학교 수준에서 약간 +@인 수업들 기준으로 cutoff gpa 3.0 굉장히 자랑스러운 수치라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2) 그저 우습네요. 하물며 저런 기준으로조차 ‘Most 2.75’라고 본인이 잘 말씀하셨네요… 아 물론 3.0이던 3.5로 바꿔도 딱히 다를 바 없습니다. ㅎㅎ 기초 수업이라 너무나 쉽고 교수들도 느슨하게 해줘서 학생들 대부분 A 받는 수업들인데다가 그마저도 망하면 어차피 또 어디 기어들어가서 세탁하고 다시 들을텐데요.
-> 응 위에 썼듯이 MD도 마찬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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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순
md는 gpa 만점, 괜찮은 공대 대학원은 미니멈 gpa 3.5/4.0 이상 아니면 꿈도 못꾸는거 생각하면 차이가 확연하죠.
치대는 SAT 쳐망해도 아무 대학, 아무 과 들어가거나 그마저도 힘들면 cc로 교양 수업급인 프리 리콰짓조차 꼼수 써서 gpa 펌핑하고 입학하는 경우 한가득이신거 압니까? 한국에서 수능 5등급 받던 사람들한테도 나중에 잘되면 엘리트 운운하실겁니까?
치대는 당장 cc 가서 들을 수도 있는 1-2학년 전공 수업도 아닌 고등학교 수업 +@ 수준인 기초 화학 물리 작문 같은 프리 리콰짓 포함해서 크레딧만 쭉 채우면 가는거고요. dat 얘기하면 모를까 뒷구멍, 학점 세탁 문제는 당사자들도 다 알아서 입꾹하는데 ㅋㅋ 치대 입결이 의미나 있습니까? cc 옮겨다니면서 젤 쉬운 교수 찾아서 저 기본 수업 계속 다시 듣는데? 같은 gpa라도 전공 수업 포함된거랑 음악, 미술, 히스토리 등 쉬운 gpa boosting용 크레딧으로만 한가득 채운 gpa랑 수준 차이가 있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제가 3.8-3.9로도 의대 떨어진 분들을 3분 정도 봤는데, 그 쪽이 한번 직접 지원해보세요.
실제로 md나 상위권 공대는 3.5 이하면 꿈도 꿀 수 없습니다.
(마지막) 메디컬 계열 비슷한데 md가 그 중 톱이라고. 내가 어나더 레벨 md 입시가 한참 위라고 했나? 당연히 같은 계열이니 “점수차나 조금 나고 비슷하겠지.”
치대가 얼마나 가기 쉬운지 아주 장황하게 늘어놓으면서 3.8-3.9로도 떨어진 의대 얘기를 한다? 의대는 3.5 이하는 꿈도 꿀 수 없다는 얘기를 한다? 그리고 갑자기 마지막에 “점수차나 조금 나고 비슷하겠지” 라고 인정한다? 처음엔 의대 입시는 범접 불가라는 식으로 쓰다가 왜 갑자기 마지막엔 치대랑 얼마 차이 안난다고 입장을 바꾸셨을까? 네 입으로 비슷하다고 했으니 더이상 왈가왈부 하고싶진 않지만 웃기긴하네
2. 학위가 필요하다는 출저는 있지만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3. 중요한건 Cutoff GPA랑 실질적으로 필요한 GPA 들고와서 잘못 비교했다는거 인정하면 된다니까? 니가 인정만 하면 모든게 끝난다고. 애초에 니가 자료를 잘못 들고오고 잘못 비교해서 시작된 키배임. 팩트로 DAT를 까든 직업을 까든 그건 내 알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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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리 생각할 수도 있겠네 ㅇㅇ 내 주변에선 의대는 만점 이하는 못봤고 치대는 3점대 초반도 가는거 봤음. 공대는 3.5 이하는 톱스쿨은 커녕 50위권이나 주 플래그쉽도 못가는 경우 허다했고. 그래서 저거 쓸 당시에는 그 때 기억대로 쓴거임. 이것도 몇 년 전이니 바꼈을 수 있고, 통계상으로 보니 md가 gpa 허들이 높긴하지만 (찾아본 곳은 다 3.8 이상이네) 만점 아니어도 갈 수도 있긴 하겠네. 글고 md던 덴탈이던 포박 수준이 저리 낮을 줄은 몰랐고 듣기로는 그 쪽 애들 (덴탈) 대부분 진학 성공했다길래 그렇게만 생각했다. 그 부분은 인정함.
하지만 니가 뭐라하던 md는 4.0, 공대는 3.5 (이것도 사실 더 높아야됨)가 기본이라고 보는 내 입장은 변함없음. 통계상 3.8이라도 ‘붙기’ 위해선 4.0 되야지. 평균으로 붙는 경우 거의 없으니. 내 경험상 학과 상관없이 통계적으로 평균 3.8 정도면 4.0을 베이스로 까는게 맞음. 아마 좀 낮은 사람들은 다른 스펙이 좋거나 mcat을 기차게 잘 봤겠거나 프리 리콰짓이 아닌 다른 수업들을 망쳤겠지. 그건 평균이 만점에 가까울 때의 얘기고, 치대처럼 평균 3.3-3.6 언저리면 편차가 커져서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확 떨어진다. 학점 스펙트럼이 2.x후반까지도 감. 아마 그래서 니가 찾은 숫자가 2.75겠지. 내가 지금 말하는건 쭉 말해온 건 아무 대학, 아무 치대 들어가서 자위하거나 허세 부리는 사람들이고 (참고로 그 기준으로도 md는 3점 후반, 학사 학위 필요) 그래서 실제 합격 평균이랑 수업 한두개 A 받냐 B 받냐 차이인 미니멈을 언급한건데. 그정도 라인에서 조금만 더 잘해도 충분히 할만하니까. 학부 졸 평균적으로 120 credits 필요한 반면 치대는 필수 과목 10개에 크레딧 채울수업 몇 개만 더 들을텐데 그러면 2.7이던 3.0이던 아마 수업 한두개 B 받냐 C 받냐 정도의 정도 차이잖아. 여기 왜 그렇게 치중하지? 꼴랑 그거 들으면서 저런 gpa로 고민 할 정도면 이미 글러먹은건데. 넌 그냥 똑같은 오류를 계속 범하고 있어. gpa를 숫자로만 보고 거기 따라오는 크레딧 숫자나 수업 난이도 차이는 전혀 고려를 안하고 있음. 내가 치대는 cutoff로 대고 md나 공대는 실제 입결이랑 비교한다고 자꾸 그러는데, 내가 ‘치대 정돈 미니멈만 되도 무조건 합격’이라고 한 적도 없고 실질적으론 더 높다고 분명히 했음 (여기서 뭘 더 말하라는건지 모르겠네). 근데 높아봤자 md랑 다르게 cc 옮겨다니면서 세탁도 가능하고 학점 자체도 최저보다 수업 한두개 정도 더 A 맞을정도면 할만한데 그마저도 평균적으로보면 공대나 md보다 요구 gpa가 한참 낮다고 ㅋㅋ 하물며 수업도 조금만 듣고 지원해서 수업 하나로 gpa 널뛰기할테니 편차도 클 수 밖에 없지. 학점 낮으면 DAT은 좀 더 잘 봐야하겠고, 이건 md도 마찬겠지만 쉬운 수업 쥐꼬리만큼 들으면서 한두수업만 미니멈보다 잘하면 되는거랑 훨씬 더 많고 어려운 수업들 들으면서 만점 가까이 받아야 되는거랑 같아? 의대/치대 요구 사항 중 오캠 정도 빼면 다 대학 와서 처음 수업듣는 사람들과 비전공자를 고려해서 만든 중고등학교 수준의 기초 교양 수업들이잖아. 근데 md는 거기에 전공 하나 정해서 아예 학위를 따서 졸업을 해야하는 입장이고, 공대도 들어가려면 저 프리리콰짓 수업들 중 (과에 따라 오캠까지 필요) 다 포함하고 +@로 공학 수업들 들어야 하고 석사 따질거면 저기에 훨씬 어려운 전공 수업들로 60 크레딧이 넘게 합쳐야하는데. 의대던 공대던 치대보다 요구 사항이 더 많은데도 gpa까지 더 높아야한다고. 저렇게 차이가 큰데 단순히 gpa로 1:1 비교하면 그게 공정한가? 그리고 학위가 안필요한게 왜 안중요함? ㅋㅋㅋㅋ 난이도가 하늘과 땅처럼 차이가 나는데? 불리한건 다 피해가면서 전체 맥락은 생각도 안하고 하나 꽂혀서 물어뜯는게 니 특기냐?
애초에 내가 자부심과 전문성 갖고 하는 일을 막노동 취급 당한 사람이 빡치지 치대 가지고 ‘생각보다 들어가기 쉬워요’, ‘의대보단 쉬움’ 정도에 이정도로 분기탱천해선 저 긴 글에서 꼴랑 gpa 하나 가지고 죽을듯이 물어뜯는거에서 니 평소 행실이 뻔히 보이긴한다. 내가 짐작컨데 준비만 했지 아직 지원 제대로 해보지도 않은거 같은데. 아니면 자식이 하는거 어깨 너머로만 보신 어르신이신가?
내가 처음 쓴 글의 요지가 입시였던 것도 아니고, 입시에서 gpa가 전부도 아니고, 대학/전형이 한두개도 아닌데 이렇게 단순하게 숫자로만 말할만한 문제 아닌거 서로 알거라 믿는다. 이제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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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니가 뭐라하던 md는 4.0, 공대는 3.5 (이것도 사실 더 높아야됨)가 기본이라고 보는 내 입장은 변함없음.
통계상 3.8이라도 ‘붙기’ 위해선 4.0 되야지. 평균으로 붙는 경우 거의 없으니. 내 경험상 학과 상관없이 통계적으로 평균 3.8 정도면 4.0을 베이스로 까는게 맞음. 아마 좀 낮은 사람들은 다른 스펙이 좋거나 mcat을 기차게 잘 봤겠거나 프리 리콰짓이 아닌 다른 수업들을 망쳤겠지. 그건 평균이 만점에 가까울 때의 얘기고, 치대처럼 평균 3.3-3.6 언저리면 편차가 커져서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확 떨어진다.-> 개인적인 경험과 상상은 니 뇌 속에 고이 모셔두면 됨.
2. 근데 높아봤자 md랑 다르게 cc 옮겨다니면서 세탁도 가능하고
-> MD도 CC 옮겨다니면서 세탁 가능한데? ㅋㅋㅋㅋ
https://health.ucdavis.edu/mdprogram/admissions/requirements.html
https://louisville.edu/medicine/admissions/faq/prerequisites
3.
1) 그마저도 평균적으로보면 공대나 md보다 요구 gpa가 한참 낮다고 ㅋㅋ 하물며 수업도 조금만 듣고 지원해서 수업 하나로 gpa 널뛰기할테니 편차도 클 수 밖에 없지. 학점 낮으면 DAT은 좀 더 잘 봐야하겠고, 이건 md도 마찬겠지만 쉬운 수업 쥐꼬리만큼 들으면서 한두수업만 미니멈보다 잘하면 되는거랑 훨씬 더 많고 어려운 수업들 들으면서 만점 가까이 받아야 되는거랑 같아? 의대/치대 요구 사항 중 오캠 정도 빼면 다 대학 와서 처음 수업듣는 사람들과 비전공자를 고려해서 만든 중고등학교 수준의 기초 교양 의대도 요구사항 자체는 비슷한건 마찬가지라고
-> 맞아 네 말대로 그렇게 대단한 MD도 치대처럼 고작 중고등학교 수준 기초 과목만 듣고도 지원 가능한 곳이야 ㅋㅋㅋㅋ
2) 근데 md는 거기에 전공 하나 정해서 아예 학위를 따서 졸업을 해야하는 입장이고, 공대도 들어가려면 저 프리리콰짓 수업들 중 (과에 따라 오캠까지 필요) 다 포함하고 +@로 공학 수업들 들어야 하고 석사 따질거면 저기에 훨씬 어려운 전공 수업들로 60 크레딧이 넘게 합쳐야하는데. 의대던 공대던 치대보다 요구 사항이 더 많은데도 gpa까지 더 높아야한다고. 저렇게 차이가 큰데 단순히 gpa로 1:1 비교하면 그게 공정한가? 그리고 학위가 안필요한게 왜 안중요함? ㅋㅋㅋㅋ 난이도가 하늘과 땅처럼 차이가 나는데? 불리한건 다 피해가면서 전체 맥락은 생각도 안하고 하나 꽂혀서 물어뜯는게 니 특기냐?
-> 불리한걸 넘어가는게 아니라 니가 갑자기 의대랑 치대랑 비슷하다고 하길래 좀 측은해서 넘어갈려고 했는데 기회가 보이니 그새를 못참고 물어 뜯으려는거 보소 ㅋㅋㅋㅋ 봐주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치대가 학위 필요없다는 출저 가져와봐.
4. 애초에 내가 자부심과 전문성 갖고 하는 일을 막노동 취급 당한 사람이 빡치지 치대 가지고 ‘생각보다 들어가기 쉬워요’, ‘의대보단 쉬움’ 정도에 이정도로 분기탱천해선 저 긴 글에서 꼴랑 gpa 하나 가지고 죽을듯이 물어뜯는거에서 니 평소 행실이 뻔히 보이긴한다. 내가 짐작컨데 준비만 했지 아직 지원 제대로 해보지도 않은거 같은데. 아니면 자식이 하는거 어깨 너머로만 보신 어르신이신가?
1)치대는 SAT 쳐망해도 아무 대학, 아무 과 들어가거나 그마저도 힘들면 cc로 교양 수업급인 프리 리콰짓조차 꼼수 써서 gpa 펌핑하고 입학하는 경우 한가득이신거 압니까? 한국에서 수능 5등급 받던 사람들한테도 나중에 잘되면 엘리트 운운하실겁니까? 치대는 당장 cc 가서 들을 수도 있는 1-2학년 전공 수업도 아닌 고등학교 수업 +@ 수준인 기초 화학 물리 작문 같은 프리 리콰짓 포함해서 크레딧만 쭉 채우면 가는거고요. dat 얘기하면 모를까 뒷구멍, 학점 세탁 문제는 당사자들도 다 알아서 입꾹하는데 ㅋㅋ 치대 입결이 의미나 있습니까? cc 옮겨다니면서 젤 쉬운 교수 찾아서 저 기본 수업 계속 다시 듣는데? 같은 gpa라도 전공 수업 포함된거랑 음악, 미술, 히스토리 등 쉬운 gpa boosting용 크레딧으로만 한가득 채운 gpa랑 수준 차이가 있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 니 눈엔 저게 ‘생각보다 들어가기 쉬워요’, ‘의대보단 쉬움’ 정도 라고 받아들여지나 보지? 만약 그렇다면 정신과 가서 진지하게 상담하는거 추천한다
2)꼴랑 gpa 하나 가지고 죽을듯이 물어뜯는거에서
-> 꼴랑 GPA라면서 왜 그 꼴랑 실수 하나 인정을 못함? ㅋㅋㅋㅋ 네가 치대는 cutoff 들고와서 비교하고 MD는 사실상 필요한 GPA 들고와서 비교한건 개나소나 다 아는 사실인데 왜 인정을 안하냐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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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성적 gpa 3.95 sat 1560 act 35 ap 과목 8개 중 5점 4개, 4점 3개, 3점 1개 입니다. 대학은 조지아텍 생각 중이고 졸업 후 치대 생각 중이였는데 치대를 폄하하는 부분이 보이네요…..
의대 보단 손재주가 있어서 치대가 적성에 맞을것 같아 진로를 정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2.75 운운하며 MD. DO와 비교 대상이 안 되며 공대보다 못 한 애들이 가는 곳으로 치부하는 곳이 치대 인가요? -
솔직히 치과의사로서 엔지니어놈들 요즘 꿀빠는거 부럽긴한데 뭐 어쩔 수 없지. 요즘 보면 엔지니어들도 실력 없으면 바로 회사서 나가리던데 job security 나 longevity 이런거 보면 그렇게 부러울건 없는듯. 윗 놈이 하류층이나 메디컬 필드 빨아준다는데 그런건 가볍게 무시하면 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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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치대생 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prereq 의대랑 치대 같은 거의 다 같은 수업 듣구요! 2.75같은 성적은 어디 들이밀지도 못합니다. 제 4.0 성적으로 떨어진 치대도 있구요! GPA 세탁은 MD 친구들이던 PA 던 Engineering 이던 transfer 이나 summer class CC에서 들으면서 세탁 다 할수있구요… 특히 전공말고 교양과목들은요… 좋은 학교들이면 당연히 성적은 물론이고 connection, interview, cv 다 좋아야 하기 때문에 개인의 경쟁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성적은 솔직히 base로 깔고 가야하고 더 중요한 요소들이 훨씬 많죠…
페이는 학교 나오자마자 150k 시작해서 연차 쌓이면 250k 300k는 우습습니다~ specialize 하면 그보다 올라가겠죠! M~Th 9-5 일하면서 그정도 받는거면 매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과잉공급 얘기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대도시에서 3-40분정도만 나가도 dental workforce 가 insufficient 한 곳들이 훨씬 많아요…
Healthcare 일하시는 분들도 아닌것같은 분들이 왜 이렇게 치과의사들 못잡아 먹어서 못까서 안달인지 ㅎㅎㅎ 보면서 좀 안타깝네요! 저희도 다른 field일하시는 분들도 다 잘 먹고 잘 살면 되는데!
비교하지 말고 그냥 각자 행복한 삶좀 삽시다~~ 전 이 공부가 재밌으니 이거하고 엔지니어는 또 그 공부가 재밌으니 그거 했겠죠 ㅎㅎ 자식들한테 치대 본전도 못뽑아~~ 이러면서 가고싶다는 애 말리는 그런 부모는 되시지 마시길 바래요… 하고싶은대로 행복할수있는대로 좀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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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미국중부 도시에서 일하고있는 치과의삽니다 (general dentist). 작년 인컴 세전 23만불 정도였고 이번 년도도 23만불 웃돌것같네요. 걍 참고하라고 댓글 남기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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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저 들은거로만 수치로만 비교하는거 읽는거 꿀잼이네 아무것도 모르는데 깍아내리고 중간에 2년차 페이치과닥터같이 버시는분들 꽤 많다. 의사들은 대부분 치과의사 부럽지 확실히 공부쪽으론 자기들보다 빠른시간에 끝내서 자기들 레지할때 몇배나 되는 돈벌고 일하는시간도 본인들보다 적게 일하니깐 괜히 짜증나서 치과가 의사냐 그러는건데 그냥 열폭일뿐이지 반대로 치과의사들이 외과 의사처럼 몸을 버리고 그리고 비지니스 아닌 비지니스까지 해야되는 스트레스까지 겹쳐서 그쪽능력이 안되는사람들이 자괴감에 의사할껄 그러는거고 그냥 다 남의 떡이 좋아보이는거겠지 읽다보니 의사나 치과의사가 이런걸로 분쟁하는건 그럴수있는데 암것도 모르면서 깍아내리는거 ㅋㅋㅋ 이렇게라도 본인 열등감 풀수있으니 참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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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al, med 둘다 pre-requisite 똑같구요, 오히려 올해부터 med 보다 pre dental 쪽이 biochem 같은 과학 수업을 더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요. 그리고 gpa 세탁은 둘다 가능한데 무슨 소린지ㅋㅋ
제 동기 한명은 undergrad 2.6 받았는데 2년만에 명문대에서 pre med prerequisites 3.8 로 끝낸걸로 인정받고 바로 미국 탑 20 드는 의대 합격했습니다. 본인이 하겠다는 의지, 끈기, 머리가 있고 상황이 따라오면 다 합격하는게 의대 치대 인데 뭐가 그렇게 불만임 ?
그렇게 따지면 의대는 minimum 10년 갈아넣어야하는데 치대는 4년 하고 바로 보조하면서 새끼의사로 일 가능한데? ㅋㅋ
내 주변 미국 치과의사들 다 Dr. 달고 일하고 존경받는 좋은 직업임. 한달에 일주일씩 휴가 내고 맨날 놀러다니는데.
본인 되게 자격지심 있어보임
아 참고로 MD가 되더라도 바이탈 못 보는 의사는 의사취급도 안해주는 등 자기들끼리도 급 나눠요. 님같이 유치하게 급나누면서 살면 정말 끝도 없음 -
지나가는 4년차 피도(소아치과의사)가 걍 댓글 달아봅니다.
전 대도시에서 한 1.5~2시간정도 떨어진 suburban/시골에서 일하고있구요, 주 4.5일 일하고 2주 paid vacation 해서 475k~510k 세전 벌어갑니다.
피도의 bread and butter라고 하는 GA sedation 많이 하시는분은 어쏘(페닥)으로 650~700k 까지 버는분 본적은 있습니다.
대도시 경쟁 쌘곳에서 일하면 1k/day까지 떨어지지만 좀만 외곽으로 가시면 주4일 일하고 300-350k정도 버는덴 문제없어보입니다.
OS 어쏘분들은 제가 많이 보진 않았지만 적게는 500k 많게는 1.5m까지 버는분 봤습니다
GP중에 졸업후 몇년 안되서 어쏘로 daily 5k/day 받고 일하는분도 봤고 걍 미니멈 버는분도 봤고 오피스 열고 잘되서 세금만 1년에 300k이상 내는분도 봤고 다 천차만별입니다
다 그렇겠지만 치과의사는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손 느리고 실력 떨어지면 덜 버는거고 같은 시간에 환자 더 많이 치료할수 있으면 더 버는겁니다…(환자를 만족시키는던 덤) 아마 엔지니어분들도 코딩 더 잘짜시면 승진도 더 잘하시고 승승장구 하시겠죠? ㅎ전 개인적으론 굳이 비교하자면 Opportunity Cost의 차이같습니다… 4년 더 빨리 돈을 벌기 시작해서 그 시간동안 은퇴자금을 더 빨리 모을수 있을테니까요
학부/석사 졸업후 바로 FAANG가실 실력의 엔지니어가 안될거같다 싶음 치과의사도 나쁘지 않다 봅니다~~~ 치대는 그냥 제일 싼곳이 장땡이고 졸업후에 CE 좋은거 열심히 들어서 실력 쌓으시거나 specialty하시면 좋다고 봅니다 . 전 만약 engineer했음 FAANG 못갔을거같네요ㅋㅋㅋㅋ -
12만불 ㅋㅋㅋ 12만 준다그러면 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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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말 격하게 한거 같아서 수정하는 중에 달았네. 근데 말투 보니 그냥 냅둘걸 그랬다.
계속 반말하니까 나도 할게?
1. 니가 언급했듯 필요한 프리리콰짓 수업 질이 다르겠지? 그리고 상위권 공대 입시면 (top 15 or 주 플래그쉽) 특히 컴싸면 학부 입결 기준 3.9로도 짤리는데? 직접 원서 넣어봤는진 모르겠지만 짤리는건 내가 직접 3.9로 몇 군데 떨어져봤어. ^^ 그리고 석박이라고 맞춰서 비교해줬더만 진심으로 공대 학부 졸 4년치 gpa랑 1-2년 교양 수업 gpa랑 동급으로 생각하나보네? 참…
2,3,4+@ 그래서 말했잖아. 메디컬 계열 비슷한데 md가 그 중 톱이라고. 내가 md 입시가 어나더 레벨로 한참 위라고 했나? 당연히 같은 계열이니 점수차나 조금 나고 비슷하겠지. 덴탈이랑 같은 계열이면 위로 md 있고 다른 필드까지 껴서 따져도 특출난거랑은 거리 머니까 남들 까지말라는 의미로 말한거잖아. 치대 싸잡아서 욕한 것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입학도 쉽고 남들 하대할정도의 급은 아니라고만 한건데 왜 이리 화가 났지? 자기 분야에서조차 톱이 아니잖아. 난 남들 상전 노릇하려는 사람들 제외하곤 인정함.
학위 없이 가는건 케바케긴한데 ㅋㅋㅋㅋㅋㅋ 직접 검색해보거나 주변에서 찾아봐. 입시 정보 알아본건 맞냐?
그리고 너 진짜 minimum/cutoff 뜻이 뭔지 몰라서 그런 소리 하는거냐? 딱히 유치해서 말꼬투리 잡고싶진 않은데 계속 이러니 궁금하네 ㅋㅋ 미니멈도 그거 안되면 자동 탈락이란거잖아. 왜 자꾸 구분해서 쓰려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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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prereq 이 치대 prereq 보다 더 어렵다고? 이게 무슨 개 쌉소리지 ㅋㅋㅋ 진짜 모르면 아가리 하셈 아저씨. 치대 prereq 이랑 의대 prereq 이랑 거의 똑같고 말한 gpa 세탁은 둘다 쌉 가능함ㅋㅋ 치대 의대 준비과정에서 제일 어려운 prereq는 Organic Chemistry 1,2 로 똑같고 나머지는 거기거 거긴데 도대체 의대 준비과정이 더 어렵다는 개소리는 무슨 근거로 하는거임? 치대가 MD Medical school 보단 들어가기 쉬운건 사실이지 ㅋㅋㅋ 근데 여기서 2.75 gpa cutoff 이딴 개소리로 치대 깎아내리는건 좀 추하네. 3.0 미만은 그냥 원서 보기도 전에 탈락인건 predental community 에선 상식인데 그냥 웹사이트에서 주워들은 걸로 싸부리는게 ㅈㄴ 웃기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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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기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쉬워 보이는거 아닙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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