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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122:57:35 #3822139가가 66.***.106.102 3641
전공은 컴싸이고 이번학기에 졸업 예정입니다.
현재 취업준비하고 있는데 너무 쉽지가 않네요.
100개정도 job apply했는데 sponsorship 문제 때문에도 그렇고 잡 마켓도 상황이 좋지 않아 미국 회사들 취업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일단 차선책으로 한국기업도 넣고 싶은데 잡코리아 usa 말고 미국에있는 한국기업 채용 사이트 알려주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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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in에 bilingual korean 검색하면 한국계회사들 좀 나올거에요. 미국회사 도전다해보시고 없으면 한국회사로 하세요. 한국회사는 구인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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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경력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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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때쯤이면 인턴경력 여러개 있어야 취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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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하지말고 오피티지? 오피티 일년이니꺼 한두달지나면 self employed 프리랜서로 돌려놓고 프리랜서일하면서 미국회사 취업을 계속 알아봐야지 컴터잡마켓 2년전 팬데믹때보다좋다 엄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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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마켓 안좋다고 해서 걱정하던 이웃에 사는 한국인 가족 아들은 졸업 후 금방 잡을 잡더군요.,옆에서 지켜보고 그 얘 부모말로 그 애는 지방 시골에 있는 작은 사립대 컴싸하면서 인턴은 관심도 없고 한적도 없고 성적도 안좋고 졸업후 몇개월간 동네 편의점에서 캐쉬어잡만했죠. 제대로 된 직장 잡으라 그리 말해도 때되면 잡을거고 보니깐 구직포스팅도 많고 금방 잡을 수 있다고 큰소리만 치더래요. 그러다 지난 9월초에 레주메 정리한다고 하고 그다음에 몇개 넣고 2-3군데 온라인 인터뷰 몇번하더니 9월말에 오퍼받고 지금 출근한다고 하네요. 잡타이틀은 “software engineer “..그래 생각컨대..컴사쪽 마켓은 괜찮은 것 같던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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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댓글들 못됐냐? 존나 IT쪽 아닌 다른 분야 틀딱냄새나네
당사자는 힘들어하는데 내 주변은 안그런데 하면서 예외적인 자기 주변도르 얘기만 하네..blind us 들어가봐서 잡마켓 상황 좀 읽어라. 경력있는 Sr.급들에겐 기회가 좀 있지만 경력이 없거나 (또는 고만고만한) 학부졸업생들에겐 인터뷰 기회 받는 거 + 오퍼 받는거 아직 힘든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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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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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에 있고 최근에 신입 경력 모두 레퍼럴 부탁 많이 받고 있는데,
예전 같은면 쉽게 오퍼 받았을 괜찮은 학벌, 경력자들도 구직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걸 봅니다.
최근 하이어링이 조금씩 재개하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그동안 레이오프된 분들, 그리고 그간 이래저래 밀려왔던 취준생들 숫자가 상당히 밀려 있어서, 상당히 고전하는 느낌입니다.멘탈 부여잡으시고 꾸준히 계속 도전하세요. 첫 직장 잡는 게 원래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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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폰서십 필요한 사람들은 그냥 바로 리젝입니다. 레딧만 뒤져봐도 인터네셔녈은 지금 취업 안된다고 난리에요. H1B도 추첨 경쟁 박 터지구요. 대학원 진학 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지금은 취업 진짜 쉽지 않습니다. Lay off한 뒤여서 경력자랑 경쟁해야하고 CS 졸업자 과잉공급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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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 댓글보니 우리동네 애는 운이 좋은 거네요. 테크쪽 마켓이 안좋은가보군요. 그러면 다른 분야 마켓도 별로 겠군요 여하튼 다들 열심히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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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빅테크 아닌 반도체 회사인데도 CS 전공 아는/모르는 신입들한테 예전에 없던 추천 부탁을 받고 있습니다. 잡마켓이 안좋은 상황이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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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잡마켓이 안좋은것도 사실이지만
유학생들에게는 재앙같은 해입니다. 많은 회사들이 스폰서십을 안해줘요.
기운 내셨으면 좋겠네요.-
스폰서쉽에 Yes누르자 마자 바로 application이 리젝당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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