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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00:08:04 #3074019afeq 125.***.176.48 8392
현재 서울 중위권 대학 컴공과 2학년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컴공 분야는 미국 취업하기 좋다던데,
최대한 전공 공부에 집중해서 학점 + 실력 키우고 지금 학교를 졸업한 후 삼성 등 국내 대기업 들어가서
경력을 쌓고 미국으로 이직하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는지요?
아니면 최대한 빨리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하는게 좋을까요?
영어는 토플 100점 정도로 해외 경험은 없지만 국내파 치고는 나름대로 잘하는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미국 2년 정도만 갔다와도 훨씬 유창해질 자신이 있어서 유학을 가고싶은 마음도 큽니다.
그런데 만약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하게 된다면 학점 + 토플 점수만으로 학교가 결정되는건데
지금 제 학점이 4.5 만점에 3점대 초반으로 많이 낮아서 중하위권 대학 밖에 못갈거같은데, 그정도 대학이라도 가서
열심히 해서 실력 갖춘다면 괜찮은 현지 기업 들어갈 수 있는건지요?핵심 요지는, 다른 분야의 경우 한국에서 학부를 나와버리면 미국에서 대학원을 나온다고 하더라도 취업이 쉽지 않다고 하던데
컴공의 경우에는 한국 학사로 미국 취업을 하는게 현실성이 있는 얘기인지, 그리고 제 상황에서 중하위권 미국 대학이라도 빨리 편입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한국 학부 졸업 하고 그 이후에 기회를 찾는게 더 나을지 알고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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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운좋게 현지 취업한 케이스인데 컴공이 다른 분야에 비해 잘 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쉬운 것은 아닙니다.
토플 100점 있다고 해서 영어를 잘 하는 것도 못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영어는 인터뷰를 위해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 입니다. 미국 2년정도 있는다고 해도 영어가 절대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저라면 국내에서 경력 쌓은 후 이직할 것 같습니다. 미국대학 졸업 후 취업하더라도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거든요. 특히 비자문제요.
곧 죽어도 나는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평생에 한으로 남겟다 하면 미국 대학으로 편입 후 취업에 도전해보세요. 도전하는 자에게 기회도 있는 법이니까요.
그나저나 3점 초반이면 국내 대기업 취업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다음학기부터 공부 전략을 잘 짜서 학점을 올리도록 노력해보세요-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여태 열심히 안한거 뼈저리게 후회중이구요, 앞으로 열심히 한다는 전제하에 이것 저것 여쭌겁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안하면 아예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대학에서 열심히 해서 대기업 입사 후 경력직으로 미국 취업을 노려보는것과 지금 당장 중하위권 미국 대학으로 편입해서 거기서 열심히 하는거랑 어떻게 저울질을 해봐야 할지 아는게 없으니까 도저히 감이 안잡히네요..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대략적으로만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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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딩은 잘하세요?
2. 대학원갈만큼 연구에 관심이 있으세요? 코딩이랑 CS연구랑은 다른이야기입니다.-
답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1. 코딩은 졸업시에 잘 하게 만든다는걸 전제하고 생각중입니다. 그건 기본중에 기본인데 그렇지 않을 경우를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비록 안될지라도 최소한 그렇게 될 노력은 하리라고 마음먹고있습니다. 그게 실현이 안되는건 그때 가서 고민해야할 문제이지 지금부터
졸업때까지 코딩을 못할 경우 어떻게 해야하느냐를 계획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2. 대학원 생각은 없습니다. 바로 취업하고싶습니다.
3. 현재 제 학점으로 당장 미국 편입을 하게된다면 중하위권 대학으로 밖에 안될텐데, 열심히 해서 실력 갖추고 영어 갖춘다고 가정해도
학교가 안되서 괜찮은곳 취직이 불가능할까봐 걱정이 됩니다. 지금 학교에서는 열심히 할경우 대기업 입사를 발목잡을 학교는 아닌데
괜히 미국 낮은 대학으로 편입했다가 더 나빠질까봐서요..4. 군대 전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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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열심히 해서 실력 갖춘다면 괜찮은 현지 기업 들어갈 수 있는건지요?
실력 있고, 영어 의사소통 가능하고, 체류 신분 문제 없으면 뭐가 문제될 게 있나요?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
4. 아 군대는 다녀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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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에서 학부를 나와버리면 미국에서 대학원을 나온다고 하더라도 취업이 쉽지 않다고 하던데” 는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다 케바케에요. 진짜 본인하기 나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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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우해커스 유학 게시판에서 한국 학부 출신은 현지 취업 못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거든요..
컴공쪽은 한국학사로 현지 취업하기가 비교적 수월한 모양인가보군요.-
제가 미국와서 가장 크게 배운건데, 모든건 케바케에요. 같은 사람도 상황에 따라 달라요.
대학원생각이 없다고 하셨으니, 일단 코딩 못하면 올 생각하지도 마시구요.
한국에 비하면 여기는 학교고 뭐고 다 필요 없습니다. 코딩 잘해야됩니다.
오픈소스프로젝트들 본격적으로 참여해서 깃허브 프로필에 별좀 쌓으세요.-
실력만 있으면 안될거 없다 이말씀이시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실력을 키우고 오픈소스 기여 업적을 쌓아놔라”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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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케이스입니다.
서울 중심부에 있는 4년제 컴공, 학점은 3.5 못 미치는 정도.
국내 대기업 10년 근무하고 미국 대기업으로 자리 옮겼습니다.
옮길 때 저는 제 꿈을 이뤘다고 좋아하고 있었지만 누구도 신경 안 쓸 줄 알았는데, 동문 선배가 술자리에서 그런 얘기를 하더군요.
요즘 주변 사람들한테 니 자랑 하고 다닌다고, 우리 학교에서 그 회사 간 사람이 누가 있겠냐고.
자랑할만한 일이 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서글프더군요.
해외 취업이 쉽지 않은 환경, 특히나 주변에서 이미 꿈도 안 꾸는 분위기가 많으니 해외 취업 사례가 나오기 힘들 수 밖에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장기 계획은 세운다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한국에서 바로 넘어갈 계획이라면 역시나 대기업을 거쳐가는게 그나마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겠죠.
이 경우엔 본인 커리어 패스를 본인이 정해나가기가 어렵습니다.
부서별 인력 수요에 맞춰 일괄 선발한 뒤 적절히 배치하니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가 쉽지 않죠.
미국 취업 가능 신분 문제 해결 안 되니 해외 취업 될 확률은 낮지만 현상 유지는 가능하니 나쁘지는 않은 선택입니다.미국 석사 후 취업 시도는 인턴이나 OPT 등의 기회가 주어지니 기업들도 선발 할 생각들을 하는 편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이 방법이 가장 확률이 높습니다.미국 학사 편입 후 바로 취업 시도는 그다지 확률이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 비슷한 이유로 석사를 했던 사람들이 많은 상황인데 기업들이 그다지 학사를 뽑을 이유가 없죠.
세 가지 경우 중 가장 리스크가 큽니다.영어에 자신감을 보이고 계시는데 하나 말씀 드리자면..
저도 비슷한 경우였습니다만, 한국에서 일 할 때 이건 큰 자산입니다만, 미국에서 일 할 때는 이건 기본입니다.
본인이 영어를 잘 하고, 해외 학비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라면 한국 기업에서 기회를 기다리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지금 학점으로는 중하위권 미국 대학 밖에 갈 수 없지만 미국 대학을 안나오면 미국 대학원을 나오더라도 취업이 어렵다는 말을 들어서 어떻게든 편입을 해야되나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런데 여기 분들 말씀을 들어보니 CS 쪽은 한국 학교를 나와도 실력만 있으면 미국 취업을 노려볼 수 있는 모양이네요. 그렇다면 저 역시도 무턱대고 당장 중하위권 학교로 편입하느니 여기서 학점 복구하면서 쭉 다니고, 한국 기업 가서 경력직으로 이직하거나 대학원을 가는쪽이 맞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 당장 편입보다는 지금 학교에서 졸업때까지 학점 올리고 기본 실력 갖추는게 당장 제가 해야될 일인것 같습니다.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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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분께서는 미국 대학생활 경험도 추가하고 싶으신 건가요?
미국 취업은 여러가지 방법이있습니다.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기 위해서 미국 학위가 필수조건은 아닙니다.
예전부터 알고지낸 개발자분은 LG전자에서 10년간 근무하신 후 구글코리아로 이직, 후에 구글 마운틴뷰 오피스로 가셨습니다. 실력을 인정받으면 문도 쉽게 열립니다.이 게시판에 다른 CS 유학생들이 미국취업 문의 하는 글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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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미국 이민이기 때문에 현지 취업만 가능하다면 반드시 미국 대학을 다니고 싶다 이런건 아닙니다. 오히려 안정적으로 지금 다니던 대학을 졸업하고싶은 생각이 더 크지요. 다행히도 cs 분야는 한국 학부 취업이 비교적 긍적적인 모양이네요.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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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모르겠지만, 한국 대기업 개발자 채용과정이랑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학부 출신이 한국이냐 미국이냐 걱정할 때가 아닌거 같은데요. 당장 폰인터뷰 (전화로 이야기하면서 라이브 코딩) 부터 어떻게 하실건지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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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돈만 있으시면 어떻게든 편입해서 미국 건너가세요.
미국에서 열심히 안 하면 좋은 기업 못 가는 것도 맞지만
한국에서도 열심히 안 하면 좋은 기업 못 가는 건 피차일반입니다.한국은 현재 IMF 시절보다 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경력 없는 학사신입은 어디든 들어가기 힘든 상황입니다. 미국도 무경력 학사신입은 힘들겠지만, 한국도 역시 힘들다는 건 모두가 인정하는 팩트입니다..
게다가 한국은 정말 돈도 적당히 주면서, 일도 적당히 하고, 배울게 많은 기업이 미국보다 엄청 적습니다. 저는 이게 제일 크리티컬한 요소라고 생각하네요.
한국에서 진짜 제대로 된 개발하며 실력 키울 수 있고, 6~7시 사이 칼퇴하면서, 초봉도 5천 이상 주는 기업 열 손가락 안에 꼽습니다.
어차피 초년에 열심히 할거라면, 어차피 두 국가 모두 취업하기 힘들다면, 미국에서 공부해서 시작하는게 낫다고 봅니다.그리고 미국인이 아니고 한국인으로 태어난 이상 미국 땅에서 일거리를 구하려면 한국에서보다 미국 대학졸업자 신분으로 구하는게 가장 유리한게 현실입니다. 물론 한국 대기업에서 미국 건너갈 수도 있지만 비자 문제때문에 미국대졸자만큼의 기회가 주어지긴 힘듭니다.. OPT비자로 졸업후 즉시 3년 일할 수 있다는건 정말 좋은거죠. 이 OPT 때문에 외국인들이 CS대학원 오겠다고 아둥바둥하는거구요
미국도 학교 간판이 좋으면 당연히 나쁠거 없지만 너무 연연하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일단 최대한 CS쪽으로 괜찮은 곳으로 가셔서 취업하신 후, 학벌에 미련에 남으신다면 중상위권대학 파트타임석사라도 하시면서 적당히 학벌 세탁하시면 좋습니다. 나중에 한국 돌아올때를 대비해서라도 말이죠.
윗분들 조언대로 잘만 준비하면 가능성 있습니다. 얼렁 편입하세요. -
조금 기분 나쁠 수 있겠지만, 솔직하게 얘기할께요.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1. CS를 생각 안하고 현 상황
솔직히 지금까지 열심히 안하신 것 같아요.
중위권에서 그정도 학점이면.
그렇다고 공부 외에 뭔가 특이한 것을 한것도 아니잖아요.
큰 프로젝트를 해봤다던가, 중요한 경험을 했다던가.그런데 지금 생각 하시는 것은 앞으로 다 잘한다는 전제하에 얘기하시네요.
심지어 취직도 잘 될것처럼 생각하구요.지금까지 그렇게 하셨는데, 앞으로 극적으로 바꾸실 수 있겠어요?
누구나 앞으로는 잘하겠다고 결심해요.
그런데 그렇게 극적으로 바뀌는 것은 정말 보기 힘들어요.솔직히 말해 현실 가능하지 않은 미래를 계획하시는 느낌이 듭니다.
모든 계획의 출발은 gap analysis에요.
현실의 나와 앞으로 해야할 나 사이에 얼마나 차이가 있는가.
그리고 지금까지는 왜 그렇게 안했는가.2년이면 영어도 유창해질 자신 있다고요?
아직 현실 파악이 안되시는 것으로 보여요.2.CS
분야의 특성상 대기업으로 이유가 있을까 모르겠네요.
차라리 유학 와서 자리 찾아보는게 빠를거에요.
일도 그렇고 비자 문제도 그렇고. -
그냥 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하세요.
실력이 있으면 특별히 신경 안 써도 넘어갈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유학을 하든 안 하든 가기 어렵습니다. 학부만 나올 예정이면 프로그래밍을 얼마나 좋아하나요? 소위 말하는 geek이라면 그리 어렵지도 않습니다. 한국 vs. 미국으로 굳이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전세계를 놓고 좋은 직장 순위를 매기고 실력대로 들어가는겁니다. -
학점이 낮으니 3.5 이상으로 올리시고 석사유학 후 취업도전하시고 안되면 박사진학 후 취업 계속 도전.. 박사마치기 힘들지만 마치면 취업이 오히려 쉬워질겁니다. 한국에서 직장다니다 미국취업한사람보다 유학 후 취업한 사람이 왜 훨씬 많습니다. 취직이 더 쉽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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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올해로 17년재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김프로입니다. (프로골퍼 김프로가 아니고 프로그래머 김프로)
올려주신 질문 이곳 게시판에 정말 같은 질문이 수백개일겁니다.
답변은 정확히 둘로 나뉩니다.1. 결국은 안될거다
2. 된다. 해봐라.정답은 2번입니다. 단, 조건은 머리속을 완전히 갈아엎고 한국식 사고방식을 통째로 지워버리고 리셋시켜야 한다라는 겁니다.
미국에 오는것보다 더 힘든건 미국에서 취업하는거고 미국에서 취업하는것보다 더 힘든건 짤리지 않고 버티는것이고 짤리지 않고 버티는것보다 더 힘든건 나중에 무사히 인생 비참해지지 않고 다시 한국으로 영구 귀국하는 겁니다.현실적인 조언으로 들어가서…
1. 영어문제
— 이건 토플도 독해도 학벌로도 해결이 안됩니다. 시간이 걸리고 미국에 나와서 깨지고 부딪쳐서 배워야 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싱글로 나오실경우 미국에서 백인 여자친구를 하나 만드십시오. 아주 쉽습니다. 침대영어만큼 정확하고 빨리 느는 경우도 없습니다. 아주 초 스피드로 미국식 영어를 구사하게 됩니다. 발음도 아주 좋아지지요.2. 코딩 문제
— 이건 정확히 말하면 코딩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하는분야에 대한 지식이고 관심에 대한 문제입니다. 코딩은 끝에가선 그저 알고리듬구현일 뿐입니다. 기능을 잘 세분화시켜서 정의하는것 그게 다죠. 나머지 알로리듬과 기능을 코드로 옮기는건 극단순 노가다작업입니다. C++의 STL을 쓸줄아냐 모르냐..이런건 학부에서 숙제할때나 자주 등장하는 내용이죠. 운전면허 딸때 자동차 조작법에 대해 시험보고 물어보고 연습하듯…일단 면허따고 1,2 년 지난 사람한테 누가 브레이크 어떻게 밟고 핸들 어떻게 돌리고 안전벨트를 메내 안메네 이런거 안물어봅니다. 차를 갖고 이제 어디를 놀러갈건지 어느 하이웨이를 타야 목적지까지 빨리 가는지..그런걸 이야기하죠. 코딩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딩도 말하는 언어처럼 시간이 지나고 몇개의 프로젝트를 해보면 그담부턴 동일한 패턴의 반복입니다. 단, 동일한 패턴을 어떤 순서로 배열해서 어떤 기능을 구현하는가가 바로 알고리듬이죠. 좋은 프로그래머들은 그 알고리듬을 혁신적으로 만듭니다. 다른 사람이 200라인 걸려서 펑션 하나 만들때 남들 모르는 숨은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 한줄로 해결합니다. 200라인짜리 코드 짜는 사람한텐 알고리듬보단 일단 돌아가게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고 그래서 문법따지고 STL따지고 이러죠.3. 정신상태
전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최소한 내가 뭣땜에 미국을 가야하는지 그리고 미국에 가면 내 인생은 어떻게 달라지고 어디로 가는건지 정도는 본인이 생각이 있어야합니다. 미국에 가서 백마도 타보고 뽀다구있게 한국가서 으시대고 싶다라는 생각은 얼마못가서 와르르 무너집니다. 진짜로 본인 인생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고 정확히 무슨 이유로 내가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지 그 정당성을 정확히 확보하고 자신이 행동이 만들어낼 인생의 변화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결심을 확고히 가져야 깡다구가 생기고 미국에서 어려움이 닥쳤을때 무너지지 않고 앞으로 밀고 나갑니다. 전 개인적으로 볼때 스스로 내린 결정에 대해 그 누구도 원망하고 않고 내가 모두 안고 가고 책임진다라는 분명한 현실인식이 필수입니다. 그게 기본이 되야 앞으로 추진력있게 나갈수 있습니다.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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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영어문제에서 백인 여자 친구 만들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하는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zzzzzzzzzzzzzzzzzzzzzz어떻게 백인여자친구 만드는지 묻네 진짜 찐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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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이라도 어디가서 토플점수 얘기하지 마십쇼.. 미국에서 일하는분들 만점은 아니어도 공부 하나도 안하고 110점 이상은 나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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