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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학기가 막학기인 경영대 학생입니다.
교환학생을 하면서 문화나 이것저것 잘맞아서 미국으로 오고싶어 미국 MSc 석사 준비중입니다.미국 현지 취업을 목표로 STEM 과정인 MS만 지원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의문점이 있습니다.
(Business Analytics와 Finance 복수전공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여기보니 관심있던 금융공학이 사장되고 있다고 해서 고민입니다)1) MS 때도 랭킹이 중요한가요?
MBA와 달리 MS는 아주 탑스쿨들은 운영하지 않거나 최소 경력을 많이 요구하는 게 있어서
어디를 써야할 지 난감합니다..
교환학생 하면서 살고 싶은 주가 있어서(텍사스 댈러스나 오스틴이 좋더라구요) 그 곳에 있는 학교를 중심으로 쓰려고 했는데
이 게시판을 보니 학교 랭킹에 따라 많이 갈리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2) 현지 취업을 노릴 시 대학원 기간
MBA는 모르겠지만 MS는 1년 이내 과정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STEM으로 간다고 해도 졸업전에 인턴을 구하는건 OPT 요건 때문에 힘든거같은데
랭킹이 높으면 기간이 좀 짧아도 지원을 우선시하는게 나을까요?일단 저의 준비상태는 학점은 미국식으로 환산시 4점이 넘고
토플은 100점을 넘겨서 대부분의 학교의 요구조건은 넘긴 상태입니다!
GMAT 준비만 슬슬 시작하고 있고 2019년 Fall Semester 입학하려고 지원준비중입니다.
영어는 미국애들이랑 대화하는데 문제없고 정치사회겅제적인 토론도 가능합니다.졸업하게 되면 퀀트 마케팅이나(좋아하고 미국에서 수업들었을때도 좋은 평가 받았습니다)
금융으로 가면 보험 언더라이터로 가서 리스크 매니저를 하고 싶은 생각이있습니다.
애널리틱스를 쓰려는 이유는 가장 실용적인 전공이고 그런 백그라운드가 어느 분야등 필요할거 같아서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