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턴 현실이 궁금합니다.

  • #3366386
    잘모르겠습니다. 203.***.105.164 14957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한국에서 기계공학 4학년에 재학중인 만 25살 남자입니다. 내년 2, 3월에 졸업 후 미국 인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턴을 경험으로 쌓으려고 하는건 아니고 멀리 보고 이민까지 생각해서 가려고 합니다. 영어는 미국 생활을 하기엔 충분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정말 현실적인 글들을 많이 읽었는데 앨라배마에 가려고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경험을 쌓고 다시 한국에 가서 취직을 하시려는 글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근데 저는 정말 현실적으로 j비자를 받고 영주권까지 받는게 실제로 가능한지 정말 궁금합니다.

    • abc 223.***.189.107

      인턴을 어떻게 구할 생각이죠? 지원서 넣으면 다 떨어질 것 같은데

      • 잘모르겠습니다. 203.***.105.164

        인턴은 한국에 있는 업체를 통해서 구할생각입니다.

    • 12 23.***.75.28

      무협지 같은거보면 주인공이 어디 숲속을 지나다가다 아주 우연히 기연을 만나 강해지는 거 있죠? 그 주인공 정도되면 가능합니다.

      • 잘모르겠습니다. 203.***.105.164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현재 미국에 계세요???

    • Zzz 220.***.45.103

      나중일은 모르겠고 한국대학나오고 미국인턴은 신분적으로 불가능해요. 미국에서 기계과 나오고도 쉽지않아요.

      • 잘모르겠습니다. 203.***.105.164

        아 제가 말한 인턴은 J-1비자를 통해서 일하는 것을 말하는 것 이었습니다.

    • 73.***.55.47

      인턴할 곳이 이미 있으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J시장에서 h비자로 넘어가야하는데 그부분이 조금 어렵습니다. 인턴기간 내에 일반 엔지니어들만큼 혹은 보다 더 잘해야 인턴이 H비자를 받을때까지 기다려 줄 수 있거든요. 이것때문에 Opt가 괜많은 거에요. 중간에 공백없이 일할 수 있거든요. 그래도 아예 기회가 없지는 않아요. 저희도 인턴 썼다가 완전 잘해서 H비자 지원했어요. 현재 그 인턴은 핀란드로 돌아가서 비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종목은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리모트로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 tester 199.***.64.4

      J1 Visa 자체가 immigrant intent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지원하는 것인지라, green card 지원이 어려울 것 같은데요.
      J1 Waiver가 있기는 할텐데, 인턴을 하기위해 받는 J1 비자가 J1 Waiver가 가능한지는 좀 알아보셔야 할 것 같네요.

      인턴이야 도전해보시면 불가능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공 분야 실력이 좋으시다면 벽이 좀 더 낮아질테고요.
      화이팅입니다.

    • 크아악 172.***.8.58

      인턴들이 참 이뻐~

    • 불가능은없다 68.***.130.218

      뭐 누구는 garage 에서 사과 한입 베어먹고 세계에서 제일큰 사과 과수원도 만들었는데 불가능한게 어디있겠어요?
      다만 그 자기가 그 역량이 될런지는 화장실가서 거울보고 한번 물어보세요 대신 자뻑하지 말고

    • ㅋㅋ 223.***.60.254

      필리핀 사람이규 필리핀에서 기계공학과 4학년 학생인데 j1 비자로 한국인턴 후 취업 가능할까요?

    • 223.***.60.254

      얼마나 좋은 직장을 잡고 싶냐가 문제입니다. 많은 한국사람이 취업이 어렵다 하죠? 근데 이게 진실일까요? 중소기업은 구인난입니더. 제가 중소기업에서 일 하라는 게 아니라 한국사람들은 좋은 직업을 찾기 원한다는 거죠. 미국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직업을 갖고 싶어하죠. 잘 생각해보세요. 굳이 미국사람들도 많은데 굳이 한국대학 나온 신분도 안 되는 사람을 고용할 이유가 있는지 예를 들면 한국의 좋은 회사가 굳이 신분도 없는 필리핀 대학 출신 사람 가져다 쓸 이유 있나요?

      그니가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에 따라 다릅니다. 물론 직업은 구할 수 있죠 하지만 그 직업의 퀄리티는 한국 중소기업과 비슷할겁니다.

      차라리 한국은 돈이라도 모으지 미국은…

      미국에서 좋은 직업을 구하고 싶으면 미국 대학 학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223.***.60.254

      정리하면 취업은 가능하지만 그 직장의 퀄리티가 문제입니다

      필리핀 태국 베트남 사람들 한국에서 취업은 가능하죠 하지만 그 직업의 퀄리티가 어떤가요? 마찬가집니다. 취업은 가능하지만 그 퀄리티를 따지면 항국에 계세요. 정 미국 오고 싶으면 석사를 하시든가

    • .. 99.***.25.225

      한국, 구로공단, 경인공단, 부천, 등지 동종,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서 인턴을 해 보시라..
      한국서 잘하고, 일이 재미있으면, 미국 쪽으로 도전 해 봄 직 함.
      헌데,
      한국서도, 일하며, 힘들고, 더럽고, 위험하고, 대우도 형편없고, 내가 할 일이 아니라는 둥, 불합리/부조리에 불평불만만 한다면, 미국 아니라 어디를 가면, 만족 할 수 있을 까?

      자기 스스로에게 묻고 생각해 보라

    • ㅇㅇ 205.***.94.3

      글쎄요. 현실적으론 저루트는 이민까지는 희박한 확률인데요. 엄청난 운이 필요할 듯 싶네요. 좀 더 확률을 높이려면 대학원을 진학하는게 유리합니다.

    • 166.***.102.90

      한국 학부 졸업생이 직접 미국 기업 취직되는 경우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신분 해결을 위해 취업 비자 스폰서하는 기업에 뽑혀야 하는데 유학생과 미국인들로 충분히 넘쳐납니다. J 비자 인턴이야 돈만 내면 구합니다만 그걸로 미국 현지 취업에 혜택 전혀 받지 못합니다. 완전 별개죠. 한국에서 좋은 직장 얻어서 경력 잘 쌓고 미국 도전하든가, 중간에 석사라도 하면서 지원하든가 아무튼 한국 경력이 있다면 약간 플러스로 작용합니다.

    • ㅇㅎ 116.***.151.180

      ‘돈 낭비 시간낭비’ 이말 정말 명심하셔야 합니다
      미국학위 없다면 가능성 제로 입니다. 저도 예전에 인턴하다가 미국대학원 졸업하고 겨우겨우 영주권까지 왔네요

    • 안타깝다 97.***.103.2

      안타깝다 안타까워 도대체 다들 뭐 얼마나 전문가들이길래

      질문한사람한테 제대로된 답변을 주는사람은 없고 악담들만 하시는지..

      내눈엔 능력없고 신분문제로 전전긍긍하는사람들이 본인들은 안된걸 남은 잘되는꼴 보기 싫어서 남일 가로막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J1 신분 인턴으로 미국와서 영주권받은사람 많습니다 잘 알아보세요

      현재 학교를 어디 다니시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고있는 K-MOVE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J1 신분으로 인턴시작해서 정규직 전환 및 영주권 스폰까지 진행하고 있는 사람 적지 않습니다.

      학교쪽에서 해당 프로그램 진행중인지 알아보시고 안한다면 산업인력공단쪽에 문의해보시는게 좋을꺼같아요.

      • 잘모르겠습니다. 220.***.210.55

        아 ㅋㅋㅋㅋㅋ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지나가다 157.***.152.59

      가장 현실적인 방법 알려드릴께요.. (실제사례)

      우선 4학년동안 토플, GRE, 학점 고득점 -> 미국의 탑10 공대 박사과정 입학 (물론 학교에서 받는 RA/TA 혹은 장학금 받고; 많지는 않지만 먹고는 살만함) ->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F1 – opt – H1B – green card 순으로 착착 밟아나감.

      이 방법이 쉽지는 않지만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이민을 고려하신다니 미래의 탄탄한 career path를 위해 공부하셈.

      • 지나가다 157.***.152.59

        결국은.. 한국에서 될 사람은 미국에서도 되고, 미국에서 될 사람은 한국에서도 되니.. 우선 본인의 능력을 키우세요.. 그럼 어디서나 잘 살 수 있어요.. 화이팅~ (참고로 신분문제 해결은 본인의 능력만으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에너지를 더 써야 함)

    • .. 99.***.25.225

      한국서 미국으로 직접 취업도,
      무슨, 시민권, 해외 학위, 경력 등등이 있다거나, 어릴 때 해외 거주해서 영어가 된다거나.. 등등 뭐가 좀 있어야지
      순수 토종은.,
      해외 경력을 백지 상태로 부터 만들어야 하는데

    • 의견 72.***.116.107

      충분히 가능합니다.
      물론 본인의 실력과 열정이 있어야겠지만. 아래는 제가 알고 있는 케이스입니다.

      J1 INTERN으로 와서 1년 되기전에 E2 비자 지원 업체로 이직을 했으며
      현재는 그업체에 다니면서 영주권 LC 진행중에 있습니다

      글쓴이는 기계과 전공이시면, 알라바마 협력업체에 적응하기는 쉬울것 같네요.

      건투를 빕니다

    • 273748 174.***.7.235

      위에 뭐 영주권 운운하면서 정말 현실적인 댓글 달아준 사람들에게 욕한 “안타깝다”.

      “J1 신분 인턴으로 미국와서 영주권받은사람 많습니다 잘 알아보세요”
      ㅋㅋ
      그럼 J1 신분으로 인턴와서 정착 못 하고 한국으로 돌아간 사람들주터 잘 알아봐라.
      정착 한 사람들 아마 5프로도 안 될껄?

      뭐 결국 원글 니 알아서 할 일.
      니 인생, 니 돈, 니 시간이니깐.
      나중에 미국에서 정착 못 하고 나이 들어서 한국 가면 취직도 안 되는다거.

      여기 이런 글에
      희망을 가지세요, 아직 젊잖아요, 꿈은 이루어집니다, 등등의ㅡ댓글.달아주는 놈들, 진짜 싫다.
      취업으로 정착 가능성이 얼마나 낮은데, 거기에 꿈은 이루어집니다?
      그게 현실적인 댓글이냐?

      • dd 68.***.212.51

        하지만 아예 불가능한 일도 아니지 않나요?

        실제로 주변에도 J1 비자에서 F1으로 바꿨다가 H1에서 영주권 가는분도 봤는데요…
        물론 여기서 대학 나오고 하는거보다 시간이 더 들고 어려운건 사실이지만요.

        여기서 J1으로 왔다가 본인이 필요에 의해 대학원을 진학할수도 있는거고 너무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는것같아요

    • 적극적으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50.***.222.101

      제가 아는 선에서는,

      J1으로 영주권을 받기는 거의 불가능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공계 박사까지 받으시고, J1으로 포닥을 오셔서 NIW 혹은 EB-1으로 받으신 분들은 종종 보이나,

      J1 인턴으로 자리 잡은 케이스는, 적어도 주변에서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미국 기업으로 들어가는 것은 너무 힘들어 보이고요,

      미국에 있는 한국 기업들 (미국 지사를 둔 중견/대기업) 쪽으로 알아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 working US는 자기보다 상황이 좀 나은 것 같으면 어떻게든 깍아내리고, 안 좋은 것 같으면 개무시하는 그런 곳 입니다.

      여기에 달리는 댓글들 (저를 포함) 참고만 하시고요, 직접 발로 뛰셔서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12cm 156.***.250.15

      미국에서 인턴 하실 능력이라면 아래 링크 들어가셔서 읽고 이해 하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https://www.immi-usa.com/j1-visa-waiver/j1-waiver-green-card-process/

      현실감 없는 얘기 일수 있지만 인턴중 미국 시민권자 만나서 결혼하는것 만큼 확실한게 없네요 ㅎㅎ 화이팅

    • Bn 104.***.9.109

      가능성이 없지는 않아요. 특히 j1 -> 한국회사 e2 -> 영주권 트랙을 보통 생각하는 것보다는 가능성이 있어보이더리고요. 다만 중간에 한번이라도 삐끗하면 커리어 망치고 한국으로 반강제 쫓겨날 리스크는 감안해야 해요. 그리고 영주권 받기전에 한국계 아닌 회사는 비자문제 때문에 취직 못 할 가능성이 크고요.

      그리고 k-move program 자체가 정부가 대부분 돈 내는 거고 고용주는 시가보다 훨신 저렴한 가격으로 후려쳐서 어린이들 부려먹는거 아닌가요? 그런 사람들이 e2해주고 영주권 스폰해주고 그럴리가 있나요? 그리고 그 프로그램 자체가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으로 아는데 영주권받은 사람이 나왔나요? 순탄하게 흘러갔으면 됬으려나.

    • .. 99.***.25.225

      이런식이면
      $200 들고 관광비자로 미국 들어와..
      나중에 큰 집사고, 고급 차 몰며 성공 하는 삶이 불가능 할 이유도 없다. 자신이 뱉은 말에 책임 안 진 다고, 다 가능하다고 하네…

    • 174.***.147.99

      글쓴이께서 생각하시는 케이스가 제 루트랑 같네요.
      저도 한국에서 대학졸업 후 J1비자로 미국 인턴와서, H1 받고, 이후 영주권 받은후에 현지 회사로 이직해서 지내고 있습니다.

      불가능한건 아니나, 갈수록 비자 받는게 어려운 현실이라
      운에 달렸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건투를 빕니다.

    • HH 38.***.67.2

      2016년 초에 J1 인턴으로 와서 2017년 말에 영주권 받았는데요.
      솔직히 일단 기계과시면 미국보다는 한국이 대우더 잘받습니다.
      즉, 저도 CS라서 받을 수 있었던거지 만약 기계 전공이었으면 못받았을 것 같습니다.

    • 미국 173.***.165.17

      j1으로 인턴 취업 가능하고, 1년후 회사에서 비자 서포트 해주면 더 일할수 있어요.
      다만 대우가 별루 안좋습니다. 인턴한테 누가 급여 많이 주겠습니까? 최저시급보다 조금 더 주겠죠.
      인턴 끝나도, 아주 조금 올려줄텐데
      가뜩이나 미국 물가 비싼데……….
      솔직히 1년 워킹 할리데이로 오는 것이다 생각하면 괜찮은데, 그 이상은 시간낭비에요.

      미국 3년되었는데, 한국이 낫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저도 기계공학 전공자입니다. 미국에서 cs 빼고는 엔지니어라 해도 별루에요.

    • 수퍼스윗 184.***.6.171

      가장 쉬운길 찾지 말고 제대로된 길을 찾으세요. 젊을 때 잘못 배워 쉬운 길만 찾다가 청춘 다 말아먹습니다. 세상에는 일부러 그런 사람들을 노리며 착취하는 무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 조언자 63.***.131.70

      저도 윗분과 동감. 미국은 얍삽하게 이리저리 피하고 사는거 보다 정면 돌파가 더 빠릅니다.

    • 흠… 107.***.86.213

      J1 출신 시민권자입니다.
      일단 한국에서 오는 시기에 따라 중간에 시간이 비기 때문에 거의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단 Trainee로 와서(18개월), 그다음해 취업비자를 받아 영주권/시민권 취득한 사람입니다.
      또한 한국에서 오는 인턴을 고용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중요한건
      1. 단순한거 시킨다고 혹은 자기 일 아니라고 열정없이 엉망으로 하면 결국 그 이후의 것 진행 안됩니다.
      이런 분들 결국 돌아갑니다.
      2. 전에는 신분 유지를 위해 F1으로 변경하신 분들이 꽤 있었는데, 이 확율이 엄청나게 떨어졌고, 최종 신분변경 deny시, 그동안의
      기간이 모두 불법기간에 산정되어 10년간 입국금지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비자를 bridge 비자라고 해서 b1/b2 둘중 하나인가를 같이 들어가야 하고, 비용 만만치 않습니다.
      3. 요새 비자장사 학원 이후로 학생으로 있었던 모든 분들 영주권 심사에서 까다로워서 기각율이나 장기 pending 비율이 높습니다.
      즉, 어학원을 4년을 다녔는데, 영어가 시원치 않다면 문제가 되겠죠.
      community college 다니고, 갑자기 어학원으로 돌아간다면 이것도 이상하겠죠…
      4. 최종 영주권 받기까지 변호사 비용 및 수수료가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h1b transfer를 몇번 하기는 했지만, 대략 비용이 2-3만불은 족히 든것 같습니다.
      물론 NASA에서 모셔갈 정도의 능력자라면 얘기가 틀린데, 고만고만한 한국 중소기업에 다니면 당연히 힘들겠죠…
      5. 영주권 받을때까지 차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옛날 일이지만 7시 – 9시까지 일하는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닌데, 오버타임은 커녕 미니멈 받았습니다.
      6. California쪽은 minimum wage가 많이 올랐지만, rent등도 만만치 않게 올랐습니다.
      intern 월급으로, 살기 거의 불가능 합니다. – 전에는 학생비자를 받아서 cash로 조금 더 받는 경우가 있었으나, 요새는 어차피
      대부분 credit card 결제가 많기 때문에 check으로 pay 불가능하면 잘 뽑지 않습니다.
      특히나, 여기도 젊은 사람 넘치는데(영주권, 시민권자), 구지 그런 학생을 쓸 필요 없습니다. – 고용주도 처벌받아요…
      J1이나 H1B나 지정된 회사 말고는 투잡이나, 다른일 하실 수 없기에, 생활고에 시다리실 겁니다.(Uber등도 불가)
      한인택시들은 요새 uber등 때문에 수요도 없거니와, 잘못하면 차 뺏기고, 기록이 남지요.

      정말 대단한 각오로 지치지 않고, 최소 5-6년정도 돈 한푼 못모으시고, 모든일의 밑바닥부터 끝까지 해보겠다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안된다는 많은 분들은 이게 운이 많이 작용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운도 노력위에 생깁니다.
      가만히 앉아서 누가 취업비자 안해주나 했던 제 주위 모든사람 돌아갔습니다.
      지금 같이 일하는 한분도 본인이 발벗고 뛰어서 영주권 막바지 단계까지 갔습니다.
      결국은 본인 노력과 의지가 중요하겠지요.

      건승하시길.

    • J1노예 38.***.24.50

      안녕하세요 현재 J1 비자에서 영주권 시청하고있는 사람입니다.
      J1 에서 영주권 받는거 불가능은 아니지만 운이 많이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에어전시에서 인턴을 보내는 회사들은 다들 좋은 회사가 아니에요.. 작고 영세하고
      돈아끼려는 한국회사입니다. 시급도 최저 시급 이고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딱 외국인 노동자 신분이 맞는거같아요..
      창고에서 일하는 멕시칸들이랑 같은 시급받고 있으니깐요
      저는 다행이 회사랑 잘얘기해서 h1 안하고 그냥 바로 영주권 신청으로 들어갔지만 사실 제가 영주권을 받을수 없을지는
      아직도 모르고 불확실하며 불안하고 회사는 스트레스입니다.
      이름은 인턴이지만 정직원 만큼 일하고 회사와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사장님앞에서 알랑방구 낍니다 맨날.
      그것도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습니다. 저희 회사에 저말고 한명더 인턴이 있지만 이친구는 스폰을 받지 못하고있습니다.
      저만 받는거죠 이것도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신분으로 어떤회사에 가서 얼마나 운이 좋아야 스폰을 받을지 않을지도 결정되니깐요…

      앞으로 콤보 카드 나오기 전까지 신분 변경도 해야하는데 그것역시도 불확실하기 때문에 하루하루 신분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습니다.
      돈도 많이 깨지고요..
      현재 만 25살 내년이면 만 26살 미국 인턴.. 1년.. 사실 해볼만한 도전은 맞지만
      와서 난 무조건 영주권을 받을수있을꺼야..라는 기대는 최대한 안하시고 오시는게 맞을꺼 같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제가 현재 진행형이라 가장 정확한 정보 드릴수 있을꺼같네요..

      수고하세요 🙂

    • 가장현실적 208.***.244.145

      저희회사에 에이전씨 소개로 J1 비자받고 와서 인턴하는 사람들 쭉 봐온 결과
      윗분 말씀이 가장 현실에 가깝습니다. 매우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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