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생활 18년이 다 되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미국 이민 생활에 조금씩 회의가 듭니다. 그 이유중 하나가 동양계 남성들이 선호도가 상당히 낮다는것도 있는데요. 동양 남성들에 비해서 동양 여성들의 선호도가 훨씬 높은것 같더군요.

가까이 한국 여자들을 봐도 그 자신들이 미국에서의 결혼 생활을 훨씬 선호 하는것 같더라고요. 씨월드에서의 해방때문인지 혹시 모를 이혼시의 조건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여러모로 여자들한테는 조건이 나쁘지 않은 것 같더군요. 주위를 봐도 한국으로 돌아가자고 말을 하면 보통, 남편은 찬성, 부인들은 반대를 많이들 하더군요. 허긴 미국에서는 이혼시 무조건 재산 반땡에 엄청난 위자료에다가 부인들한테 유리한 아이들의 custody까지 여자한테 더 유리한건 사실이지요. 뭐 사실 자식들이 미국에서 교육을 받고 자라는게 반드시 좋은것은 아니지만요.

체감 선호도에서는 백인남자는 말할 것도 없고, 흑인한테도 당연히 안되고 인도나 멕시칸 남자들한테도 딸리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이유를 생각해보면, 아직도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동양계 남자들의 묘사는 상당히 비호감으로 그려져 있고요. 동양남자의 Desexualization은 이소룡 이후로 꾸준히 돼서 타인종의 여성들한테 전혀 어필을 못하구 있구요. 이런데서 사실 자신감이 나와야 하는데 이런 부분이 많이 딸리더군요. 묻고 싶은것은 미국 사회가 왜 동양 남성들한테는 아직도 박할까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그리고 이런 전반적인 분위기를 타개할 해결책이 과연 있을까요?

그래도 저주변에. 한국남자 좋아하는 미국여자들 많아요 코리안큐피드 닷컴이라는 사이트에 들오가면 한국남자 좋아하는 일본여자 백인여자들 많아요 당신이 아직도 잘몰라서 그러는데..

거울을 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는지요? ㅎㅎ 네 저도 거울보며 답이 없음을 느낍니다.

인종을 떠나서 개인간의 차이가 있음을 물론 인정합니다. 🙂 개인적으로 중간은 간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ㅋ 사실 개인으로써 얼마나 못생기고 잘 생기고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에서의 전반적인 동양남자의 위치를 묻고 싶었습니다.

모든 인종을 포함하여 할리웃 모델보다 이쁜 여친이 수두룩…알고 봤더니 금 숫가락 물고 태어남. 유학오자마자 이름도 알수 없는 수퍼카에 백인여인네들 더즌으로 태우고 다님. .. 결론 꽃보다 돈? 물론 제 얘기 아님…

제 주변에도 많던데요. kpop이 마니아 층에 꽤 인기라서

언젠가 유튜브에서 봤는데, 백인 여자들이 동양 남자는 물건이 작아서 싫다고 하더군요. 그걸 빼고 생각해 봐도, 근육량이라든가 덩치 등 신체적인 모든 면에서 동양 남자가 백인/흑인 남자에게 딸리지 않나요? 여자들에게는 중요하지 않지만 통념상 남자들에게 중요한 것들을 동양 남자들은 다른 인종 남자들에 비해 열악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흠….내 생각엔, 파워 게임(돈, 권력…)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서구사회가 금세기에 파워를 가지고 있었느니까…
그런데, 평균 고추 싸이즈가 동양인이 작긴 작지요? 공중목욕탕가서 보면 놀라긴 놀랐어요…다들 나보다 작아서…

근데, 고추싸이즈가 인종적이고 유전적인지는 몰르겠어요…아무 근거가 없어서. 그런데, 요즘 영양이 좋아져 평균 신장이 커지는고보면, 고추싸이즈도 같이 커지지 않을까요?

다만, 한가지 제가 확신하는거는,
미국개나 아시아개 사이에서도 파워게임은 있는듯합니다. 그러니 이 싸이트의 스토커 진상이 개가 맨날 미국을 찬양하면서도, 미국가정의 미국개들과 같이 어울리기보다는 여기와서, 한국사람들한테 발길질로 이리터지고 저리 터지면서도 떠나지 못하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하여간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하는 불쌍한 반려견 개입니다.

코리안큐피드 닷컴이요…?

신종 ‘인터넷 꽃뱀’의 유혹…돈 뜯기고 ‘패가망신’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6815

이병헌이 흥해야 할텐데..

미국에서 18년 넘게 살았으면 이제 고추도 잘 안설 나이일텐데, 동양남자가 인기 있건없건 상관 없을 것 같은데 회의감은 왜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18년이나 살았는데 백인여자랑 못자봐서 회한이 남는다는 글인가요?

못난놈은 못난대로 살고 잘난놈은 잘난대로 사는법입니다.
가장 인기 없는 동양남 흑인녀 이렇게 만나서 잘 살면 될 것 같네요.

저위에 진상스토커 같은 개는 20대에도 안섰을거 같고 위에 원글같은 경우는 70이 넘어도 슬거 같은데요?

잘 안스면, 어쨌거나 그 욕구를 풀긴 풀어야 할거니까, 진상이처럼 이상한 방법으로, 말하자면 보이허나 스토킹같은거로라도 풀지 않을까요? 아니, 참. 진상이 스토커는 박그네같이 매니퓰레이션 화술의 달인인걸로 봐서 수컷은 아니죠. 거세당하면 질투도 쎄진다는데, 거세 당한 수컷인가?

골수 반미주의자님은 남자인 척 하시는 거죠? 욕구불만이라 이 싸이트에서 낚시질하시는 거고요?
한국드라마에 중독되시더니 아줌마 처럼 주책맞기만 하시네요. 호르몬 컨트롤을 하셔야 겠네요. 약 좀 많이 드시고요.
아시죠? 의사한테 제일 강한걸로 처방해달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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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75.***.37.114 2014-12-1022:10:14
엇! 내 젖꼭지에도 달라들라.
내 남자다운 가슴에 봉긋 솟아난 장미빛 꼭지

이런거까지 신경쓰면서 살필요가 있나요? Dick이 좀 작으면 어떠나요? 신체가 작으면 dick도 당연히 작은게 자연의 이치입니다.

“섹스가 끝나자마자 악마의 웃음소리가 들린다는 것을 아직 깨닫지 못했단 말인가?” – 쇼펜하우어

마늘 많이 드시면 백인 여자가 좋아한다네요
http://news.donga.com/home/3/all/20151113/74762419/1

치즈많이 먹는 애들 냄새 엄청 구린거 다 아시죠? 우리 애, 치즈좀 못먹게 하고 싶은데…화장실만 들어가면 냄새가…휴…기절할거 같애…자칭, 시크릿 웨펀 1 호라네요.

골수 반미주의자님은 무엇을 많이 드셔서 목에서 부터 냄새가 많이 나시나요? 가글 좀 하세요.

솔직히 전체적으론 공감이될수도있지만 개인적으론 ㅋㅋㅋ 완전 이해가 안되네요 ㅋ
자존감좀 낮으신듯

전에 백인 남자들하고 이 주제로 얘길한 적이 있는데, 동양여자들은 프레임이 작고, 가늘어서 더 페미닌한 느낌이 들고 그 인종의 특성이 아시안 남자들한테도 똑같이 있어서 좀 남성스러움이 없어보인다고 그러네요. 백인 여자들하고는 그런 얘길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백인 남자들은 동양남자를 여성스럽다고 보더라구요.

한심한 내용을 진지하게 쓰기도 어려울텐데 대단합니다.
미국에서 여성을 상대하는 유흥업에 종사하거나 영화배우가 아니라면 이런 걱정을 가질 이유가 있을까요?
당신 보스나 주변 백인들이 당신의 성기에 관심을 갖고 평가하든가요?
원글은 무조건 백인 여자라면 다 좋아요? 그냥 무조건 백인 여자라면 잠자리를 할 마음이 있어요?
마찬가지로 백인들도 동양인 개별적으로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겠죠. 일반적으로 동양인 남자 선호도가 떨어진다고요? 당연히 자기랑 비슷하게 생기고 말 잘 통하는 사람을 선호하는 거 아니겠나요. 자꾸만 못생긴 동양남자랑 예쁜 동양여자를 상상하면서 선호도에서 남녀의 차이가 난다고 억지를 부리는 거에요.
한국에서 계속 살았다면 젊은 여자들이 꾸준히 몰려왔을텐데 미국이라서 인기가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거 같군요. 그런 건 아니란 말이죠.

간단하게 표현하기 위해 상스러운말 한번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양여자는 보지가 작고 동양남자는 자지가 작기 때문입니다. 남녀 둘다 체구도 작으니 생식기도 작은데 동양여자는 생식기가 작으니 타인종에서 페티쉬가 생기지만 동양남자는 생식기가 작으니 상대적으로 덜 남자답다 느끼는것 아닌가요. 백인도 흑인한테 사이즈 컴플렉스 있는데요 뭘

동양인남자들 미국서 대접 못받아요. 어느 미국 여론 조사기관에서 우리 사회에서 가장 소중한것을 주제로 설문조사했죠. 미국사람들이 선택을 했죠.

1. 키즈
2. 동양인 여자
3. 백인 여자
4. 흑인여자
……………………..

13. 퍼피 (펫)
14. 동양인 남자

미국사회에서 강아지 보다 못하게 동양인 남자 입니다. 흑인들이 차별을 가지고 거론하지만 동양인 남자 인권은 아예 거론이 안됩니다. 제 3의 성이 아니라 제3의 동물로 인식됩니다. 동양인 남자들이 신체가 강건합니까. 그렇타고 일부빼고 미국 영화중에서 동양인 남자가 주인공으로 나옵니까…..신체 언어 피부색깔 등등으로 미국서 많은 차별 받는게 동양인 남자입니다. 동양인 여자들은 아주 귀하게 대접받습니다. 아니 이것도 모르고 미국 이민 왔는지 궁금합니다.

원글이 제기한 본질적인 이슈는 피하면서,
디나이얼로 일관하는 분들이 꽤 많군요…스토커 진상이가 스토킹의 본질을 애써 외면하는것과 비슷합니다.

난 고추가 작지 않지만 본질은 본질대로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작다고 해서 무조건 디나이얼하거나 실망할 필요는 없죠…자꾸 바꿔가면서 궁합을 맞추어보다보면 궁합맞는 짝을 찾게 되겠지요…내 신발싸이즈가 평균에서 벗어나면 그만큼 맞는 신발 찾을려고 더 노력하면 되지요. 공평한건 없어요. 아시아 여자도 괜히 큰거에 맞추면 자기만 아프니 자신에 맞는 싸이즈를 찾으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악착같이 하는거라고 생각함. 동양인이 머리가 좋기도 하지만 미국사회에서 동양남자가 내세울수있는 가장 큰 장점은 머리니 죽어라 공부할수밖에 없는듯…

원글님이 자신감이 없으신 분이네요. 할리우드 탓이아니라 실제로 몸이 왜소하고 여성스러워서 그런거죠. 단, 제 나름 느낀바가 있다면 밖에 클럽이나 바에갔을때 동양사람들은 없다는것입니다. 항상 저 혼자이더군요. 마치 IT회사에서 일하면 인도애들 바글거리는거에 소외감 느껴져서 내성적인 사람이 되듯이 말이죠. 파워라는게 개개인의 능력도 있겠지만 응집력인거 같습니다.

몸 키우세요. 마르고 허약해보이는 남자들이 대부분인데 누구에게 위협이되겠습니까. 노력을 하시고 그 다음에 회의를 가지심이…솔직히 그 심정 이해못하는것은 아닙니다만, 동양인 모두가 아닌 개인의 문제라는것을 깨달으셔야 할줄 아뢰오. 한국여자보다는 백인여자를 원하는데 잘 안됀다면 매력적인 한국여자에게도 어필 못하는 사람일 가능성 100프로입니다.

한심하고 안타까워서 글 남기고 갑니다. 보통의 여성들은 성기 사이즈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남성성의 과시에 과도하게 집착하지도 않고요. 여자는 데이트 상대를 고를때 (원나잇을 원하는 여자가 아닌이상) 정신적인 교감이 되는 상대인가- 를 많이 찾지, 자지 큰 상대를 찾지 않습니다 ㅡㅡ 인기가 없는건 여자에게 매력이 없어서지만, 여자에게 매력이 없는건 남성성의 부재나 성기사이즈의 작음의 탓이 아닙니다.
자지가 작아서 인기가 없다.. 전형적인 남자의 사고방식이네요. 좀 생각을 달리 하세요. 여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구요. 뭐가 여자에게 어필을 할 수 있나요. 만약 여자들은 돈만 있으면 다 된다 – 결국 돈있는 놈이면 된다 –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당신의 연애 사업은 거기서 끝인거구요. 이거 읽어보시길 : http://dangeun.egloos.com/2193708
한국 연애 기준으로 쓰여진 글이지만, 여자 마음은 만국 공통으로 비슷합니다. 나를 행복하게 해 줄 남자를 찾고 있는거죠. 생각보다 외모나 학벌 물질적인걸 안보는 여자가 그런 여자보다 더 많아요. 물론 기본 이상은 되야죠. 기본 이하면 노력을 하는 모습이 보이던가요. 키가 작아도 운동을 많이해서 탄탄하다던가.. 그런 신체적인 조건을 극복하려고 하고 자신이 가진것에 부끄러워 하지않는 자신감이 대부분의 여성들에겐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붙여주신 링크 재밌게 읽었습니다. 여성분들 의견이라 더더욱 그랬습니다. 근데 오해가 좀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존감없는 남자들이 날 좋아해주는 여자들이 없다라고 하는게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당연히 누구하나 만나서 결혼할수 있는데 단지 예쁜여자들에겐 자기들은 안먹힌다는게 진심이라는 거죠. 본글님의 푸념아닌 푸념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날 좋아해주는 여자가 한명도 없어가 아닌 난 예쁜백인한텐 안돼. 뭐 이런.

생물학적 차이는 바꿀 수 없는것이므로

그밖에 바꿀 수 있는것에 집중하시기 바래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고 모두에게 인기가 있을 수는 없지만

얼마든지 나를 인정해주고 좋아해줄 그룹을 만들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