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고민입니다.

  • #3813869
    OO 122.***.185.142 3327

    한국에서 인서울 대학교에서 자연과학 전공으로 1학년에 재학중인데 미국에 너무 가고 싶습니다. 현재 토플은 105점이고 군대는 내년에 갈 생각입니다(육군). 부모님께도 유학을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고 지원도 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최종적으로 미국 박사를 가서 미국에서 교수를 하면서 살고 싶은데 군대를 갔다 온 후 미국cc에서 주립대로 유학을 가는 것과 한국에서 재수를 해서 더 좋은 대학으로 간 후 석사까지 마치고 미국에 가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나을지 고민입니다. 둘 다 최종 목표는 미국 박사 유학이고 미국cc를 가는 이유는 한국에서 정시를 준비했기 때문에 내신이 안좋고 특별한EC와 SAT점수가 없기 때문이고 한국에서 재수를 하는 이유는 현재 대학에 별로 만족하는 부분이 없고 한국에서 대학을 나오려면 적어도 SKY는 가야 만족할것 같기 때문입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면 학부까지는 부모님께서 지원이 가능한데 그 이후로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 캘리cc로 가서 UC대학으로 편입을 해서 Direct Ph.D를 가는 것이 미국 대학원 진학과 미국 생활에서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아무래도 미국 학부다 보니) 이 루트를 생각 중인데 백업 플랜도 생각이 잘 안나고 다른 사람들은 한국 에서 학석을 졸업하고 가는 것이 더 낫다 라는 의견이 많은 것 같아서 좀 걱정이 됩니다. CC편입 후 다이렉트로 미국 박사를 하는 것과 한국에서 재수(안되면 삼수)해서 SKY를 가고 이후 한국(또는 미국)에서 석사를 하고 미국 박사를 하는 것 중 어떤것이 더 현실적이고 가능할지에 대해 workingus에 계신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영양가 없는 학부생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쇼.

    • 에휴 203.***.99.109

      나는 니보다 니부모가 걱정이 더 된다
      별로 잘사는집 같지 않은데 돈먹는 하마를 하나 갖고 있으니 원
      그냥 니가 더 좋은학교가서 직장잡아서 돈모아서 유학을 가던지해라

      • 도움을 주는 사람 71.***.80.127

        22222222222222

    • 졸업장 172.***.82.111

      미안하지만, 인생 목표 정립이 먼저 필요해보입니다. 박사, 교수가 하고 싶다면 무슨 전공을 왜? 라는 질문을 본인 스스로 던져 더 고민해보시고 미국행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미박을 단순히 학벌 세탁을 위해, 미국 정착의 징검다리로 생각하면 성공적인 유학 및 이민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 G 98.***.25.187

      글쓴이 말대로 정말 영양가없는 학부생의 글이었고, 그냥 열심히 재수해서 원하는 sky가서 부모님 힘들게하지말거 한국에서 열심히 자리잡고 살길..이 정신 상태로 미국오면 아무것도 안될것같음

      • 도움을 주는 사람 71.***.80.127

        ㅋㅋㅋㅋㅋㅋㅋㅋ

    • aigo 73.***.90.165

      첫줄만읽고 나머지는 안읽었는데 왜냐면 군대를 안갔으니까… 군대부터 갔다와서 다시 워킹유에스에 글써볼듯. 내년에 잘갔다오고

      남학생들 안타깝다 여자들 미국유학가고 방학때 유럽여행다닐때 남자들만 군대때문에 유학미루고 도중에 유학중단하고 군대가는거보면

    • 1 107.***.229.19

      그러게 뭐 미국 교수가 꿈인게 어딨어. 교수는 평생 어떤 연구가 하고싶어서 하는거지. 쯧

    • ㅡㅡ 76.***.89.180

      본인 한국 학사다니다가 전공이 도저히 안맞아서 미국 몇번은 들어봤을 주립들 중 만만한데로 편입해서 석사까지 마치고 1년 opt – h1b – 영주권 루트 밟았음. 근데 절대 미국 유학 추천 안한다. 박사생들, 공대에서 잘 팔리는 전공생들 아니면 그냥 다른 나라 알아봐라.

      왜냐면 과연 너가 이 짓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내가 학사 석사하면서 만난 한국인들 + 외국인들 중 몇명이나 취업했는지, 그리고 몇명이나 취업 뒤 h1b 까지 이어졌는지, 그리고 그 뒤로 몇명이나 실제 영주권을 취득했는지 알아?

      너가 전공 실력이 좋다고 해도 미국 영주권은 무조건 운이다. 심지어 고작 학사 석사 갓 졸업한 얘들이 무슨 전공 실력이 있겠냐… 내가 만난 교회 한국인들 그리고 외국인들 대부분이 잡 못구하고 짐싸서 돌아갔다. 굳이 숫자로 얘기하면 취업 성공률은 30명 중 하나다. 니가 유학생이라면 이 현실을 겪어야하는 순간이 반드시 오고 이때 멘탈이 한번 터진다.

      근데 운좋게 취업했다고 치자. H1b는 하늘에서 그냥 떨어지니? 그 회사에서 널 마음에 들어해서 h1b 지원해준다고 해도 순수하게 낮은 확률을 뚫어야 한다. 이건 그냥 실력이고 뭐고 아무 상관없이 제비뽑기다. 여기서 이제 다들 돌아간닼ㅋㅋㅋㅋ.

      그리고 영주권은? 과연 몇년을 더 일하고 얼마나 성과가 좋아야 영주권을 해줄거 같아? 그리고 운좋게 옆에 있는 외국인들 다 제끼고 너가 영주권 기회를 얻었다고 가정해보자. 회사가 그 도중에 널 layoff 못할거 같아? 아니면 그 회사가 안망하고 계속 ongoing 할 수 있는 entity 일까?

      내가 이 짓을 다 견뎌봐서 하는 말이다. 분명 이 악조건들 이겨내고 영주권 받아내는 외국인 한국인들이 있는데, 그 수가 엄청 적다. 이 모험을 하는 내내 넌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돨거다. 과연 그 한명이 될 수 있을까? 잠깐 발 한번 미끄러지면 학비 생활비 죄다 매몰비용이고, 한국 돌아가면 너보다 영어도 잘하고 전공 실력도 더 좋은 얘들 천지 빽가리일거다.

    • 미국병 172.***.164.240

      미국에 교환학생이라도 와보고 생각해. 요즘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한국도 많이 좋아져서 굳이 미국에 이민올 메리트가 적어졌음. 여자애들은 그래도 늦게 와도 적응 잘 하고 현지화도 잘 되는데 남자애들은 20대에 오면 영원한 이방인임. 미국이 정말 본인 취향에 맞으면 오고 아님 한국에서 살아. 생각보다 미국이 정서에 잘 안 맞는 한국인들 많음.

    • 지나가는1인 47.***.234.227

      미국 교수는 순전히 공부와 연구에 미친 사람에게만 권합니다. 하다보면 교수가 하고 싶은 거지 그냥 멋있어 보인다고 목표로 잡을 정도로 환상적인 직업 아님. CA CC가서 UC 대학 나오든 다른 길로 가든 그게 중요한 건 아님. 맘대로 해요. 언제나 실력이 중요함. 간판으로 유리한 거 없음.

    • Aa 70.***.124.49

      최종목표가 교수가 되는것보다 어떻게든 미국에 정착해서 살고 싶은듯? 그럼 일단 하루라도 일찍 오라고 하고싶음. 윗댓글 어느분말대로 남자들이 적응이 늦고 영어문제도 잇어서 하루라도 빨리오는거 추천. H1비자 받는거 같은 디테일은 나중에 고민하길.. 몇년후 일이니 정책이 바뀔수도 있고 다른 길이 열릴수도 있고 그때 닥쳐서 고민해도 늦지않음

    • 37.***.196.152

      한국 사람이나 교수라면 좀 알아주지…미국에서는 그냥 그런 직업 중에 하나지. 물론 탑 스쿨에서 교수하면 알아주지만, 그저그런 학교에서 교수하는 건 빛 좋은 개살구.

      • 도움을 주는 사람 71.***.80.127

        2222222222222

      • ㅁㄴㅇㅈㅇ 71.***.234.32

        탑스쿨이니 교수직업이 어쩌니 정작 너가 어떤 분야의 성과를 이룬 사람이라면 자고로 다른분야의 노력을 폄하하는 벌레같은 마인드를 갖진 않을 듯.. 나도 학자의 길은 걷고싶지 않지만 적어도 남의 앞길을 내려치는건 하지말아야지 ㅇㅇ 그저 남 후려치기만 좋아하는 벌레같은 한국인들

    • kkmmbj 24.***.171.91

      지나가다가 몇 자 써봅니다. 이런 사이트에서 조언듣지 마시고 아는 지인이라든가 실제 유학을 해본 사람한테서 조언을 들으세요. CC해서 주립대 편입하는 케이스 많이 봤구요, 정말로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죽어라 열심히하고 전공 잘 선택해서 주립대 편입하세요. 그런데 본인이 현재 4년제 한국에서 대학 다니시면 바로 편입도 가능하지 않나요? 저라면 굳이 cc해서 시간낭비 하기보다는 대학 2년까지 마치고 주립대로 편입할거 같네요 굳이 학비 생활비 비싼 캘리 갈 생각보다는 비교적 학비가 싼 주립대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현재 미국에서 석사만 하고 테크에서 일하고 있는데, 여기 별로 학벌 안봐요. 본인 실력을 키울 생각을 하시고, 학벌 쫓는 태도는 안좋은 태도입니다. 글쓴이님이 고민해야할거는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고 공부하고 싶은지부터 생각 하는거지 한국에서 재수할지 아니면 미국 cc갈지 이런 고민은 너무 시간 낭비인거 같네요

    • 전공 108.***.253.243

      전공마다 다르다고 얘기해주고 싶음. 자연과학 전공이면 학부상관없이 서울대에서 석사하고 좋은 논문 써서 미국 박사 나오면 됨 (좋은 논문 안나오면 미국 박사 가능성 0). 안전한 공대로 전공 바꿀거면 하루라도 빨리 재수든 편입이든. 평생 무슨 연구하고 살고싶은지 정해야 할듯.

    • ㅇㅇ 71.***.183.85

      미국 대학의 박사 진학이 목적이고, 지금 당장은 딱히 관심있는 세부 전공이 없다면 수월할 수도 있습니다.
      남은 주말에 학과 교수님들 중에서 논문 실적이 적당한 교수를 30% 정도 추리세요.
      그리고 주중에 선배들에게 알음알음 물어봐서 연구실 분위기가 너무 심각하지 않은 교수로 해서 3명 고르세요.
      그리고 그 교수들에게 찾아가서 목표를 이야기하고 학부 연구생으로 넣어달라도 하세요.
      대략 3년 정도 구르면 공저자로 논문에 이름도 좀 올리고, 1저자로도 1편? 많으면 2편도 나올거에요.
      연구 실적 + 교수 추천서 3장 + 3.8/4.0 (대략 A- 에서 A정도로 맞춘) 평점이면 애간한 대학에 지원서 넣는데는 부족함이 없을거에요.

      미래는 모르지만 일단 목표를 하나 정해서 매진하면,
      설령 중간에 목표가 변해도 쉽게 대응할 수 있을거에요.

      첨언으로 cc편입 혹은 미국 내 주립대 바로 진학은 여라모로 힘든점이 많을거에요.
      cc 편입 다 좋은데, 대학 4년 중 2년이 날라갈거에요.
      주립대는 사람이 많고, 교수들이 학부생에게 그렇게 관심이 없어요.

    • ㅇㅇ 75.***.110.116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3년만에 졸업하고, mit에서 박사 받고 하버드에서 포닥하고, 네이처에 논문도 있는데 교수는 못되얼네요. 40살 남었는데 아직 시니어 포닥이네요.
      ㅠㅠ

    • ㅇㅇㅇㅇ 67.***.116.13

      한국은 어째 맨날 전공과 분야를 걱정하지 않고, 학교 이름과 학위만으로 성공을 한다고 생각하나요 ? 그런 생각을 갖는 순간, 미국에서 진짜 성공과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한국 학사나오고, 한국회사 다니다, 미국으로 재취업하면서 베이기준으로 30-40만불도 받는 사람 수두룩 해요.. 나도 그중에 하나지만, 나보다 더 잘나가는 사람도 지천에 깔렸어요.. 잘나가는 대학이나 학위보다는 어떤 분야로 갈것인가를 먼저 고민하기 바랍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ㅇㅇ 136.***.139.249

      우와
      요새도 미국병 걸린애가 있어
      신기해

      미국에서 박사하고 미국 교수 되는 게 미국병의 목적이라니
      신박한데 너무 없어보이긴 함.

    • 지잡대 미국 박사 24.***.252.100

      저는 한국 지잡대 출신 미국 박사고 현재 매디컬쪽 대기업에서 senior scientist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일단 미국 박사후에 미국에 정착을 목표로 하신다면, 한국 학부 대학은 중요 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박사를 하신다고 하면 일단 학부때 학점 관리 잘하고 toefl 이랑 gre 준비 잘하셔서 석사로 나오시면서 됩니다. 제 경험상 박사 지원하고 이후에 미국에서 교수/인더스트리로 지원할때 학부 학교는 거의 중요하지 않습니다. 원글님의 능력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그런데 만약 미국 박사후 한국으로 돌아갈 경우 학부 학교가 많은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 학회에서 한국 교수님들 연구원들하고 연구에 대해서 잘 이야기 하다가도 꼭 마지막 질문은 “근데 한국에서 어느 대학 나오셨어요?”라는 질문으로 끝이 나더군요. 제가 지잡대 나왔다는 대답을 하면 상대방 표정이 바뀌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미국 학부는 일단 돈이 많이듭니다. 대학원으로 오시면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research assistant 나 teaching assistant로 등록금 혜택 월급도 받고 공부 할수 있습니다. 물론 돈 받는 만큼 일은 해야겠지요.

    • 메디칼 71.***.6.52

      윗 댓들에 동의합니다. 미국 학부말고 한국 학부/석사서 학점 관리 연구경력 관리 잘하고 미국 박사로 오세요. 유학준비시 논문은 필수는 아니지만 자소서에 연구경력을 잘 쓸수있도록 석사나 학부모 연구경력이 있는것이 좋습니다. 미국 교수는 박사를 하면서 이 길이 나랑 맞는지 그때 생각해봐도 괜찮아요. 굿럭입니다.

    • 메디칼 71.***.6.52

      윗 댓들에 동의합니다. 미국 학부말고 한국 학부/석사서 학점 관리 연구경력 관리 잘하고 미국 박사로 오세요. 유학준비시 논문은 필수는 아니지만 자소서에 연구경력을 잘 쓸수있도록 석사나 학부 연구경력이 있는것이 좋습니다. 미국 교수는 박사를 하면서 이 길이 나랑 맞는지 그때 생각해봐도 괜찮아요. 굿럭입니다.

    • 47.***.206.149

      한국에서 인서울 대학교에서 자연과학 전공으로 1학년에 재학중인데 미국에 너무 가고 싶습니다. 현재 토플은 105점이고 군대는 내년에 갈 생각입니다(육군). 부모님께도 유학을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고 지원도 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최종적으로 미국 박사를 가서 미국에서 교수를 하면서 살고 싶은데 군대를 갔다 온 후 미국cc에서 주립대로 유학을 가는 것과 한국에서 재수를 해서 더 좋은 대학으로 간 후 석사까지 마치고 미국에 가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나을지 고민입니다. 둘 다 최종 목표는 미국 박사 유학이고 미국cc를 가는 이유는 한국에서 정시를 준비했기 때문에 내신이 안좋고 특별한EC와 SAT점수가 없기 때문이고 한국에서 재수를 하는 이유는 현재 대학에 별로 만족하는 부분이 없고 한국에서 대학을 나오려면 적어도 SKY는 가야 만족할것 같기 때문입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면 학부까지는 부모님께서 지원이 가능한데 그 이후로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 캘리cc로 가서 UC대학으로 편입을 해서 Direct Ph.D를 가는 것이 미국 대학원 진학과 미국 생활에서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아무래도 미국 학부다 보니) 이 루트를 생각 중인데 백업 플랜도 생각이 잘 안나고 다른 사람들은 한국 에서 학석을 졸업하고 가는 것이 더 낫다 라는 의견이 많은 것 같아서 좀 걱정이 됩니다. CC편입 후 다이렉트로 미국 박사를 하는 것과 한국에서 재수(안되면 삼수)해서 SKY를 가고 이후 한국(또는 미국)에서 석사를 하고 미국 박사를 하는 것 중 어떤것이 더 현실적이고 가능할지에 대해 workingus에 계신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영양가 없는 학부생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쇼.

    • ㅋㅋ 68.***.231.230

      신분이 중요하니 미군 입대나 시민권자의 결혼 후 인생을 도모함이 어떨런지요. 물론 계획대로 된다고 해도 하루 하루가 전쟁터고 미국 생활이 자기 라이프 스타일과 맞는 지도 따져봐야 하니 우선 교환 학생으로 와서 돌아가는 것을 둘러보고 생각해도 늦지않아요. Good luck & Blessings to you!

    • bard 172.***.191.126

      한국학부 아주 안중요한것만도 아님. 미국에서도 상위권대학에 동양인 유학생 많은 교수들은 대충 한국 학부 서열 꿰고 있음 ㅋㅋ 심지어 대원 하이스쿨이 뭔지 아는 아이비리그 교수도 봄..

    • trek 47.***.253.24

      번지 잘못찾았네요. 여기 대부분은 불체자로 캘리포니아 식당에서 식기 닦는 일하는 사람이거나, 돈 5천만원내고 브로커사서 앨라바마에 영주권을 빌미로 노예생활하는 사람들인데..
      차라리 gohackers.com으로 가면 영양가 있는 답변 받을 듯.

    • 지나가다 173.***.14.231

      미국을 정말 경험하고 싶다면 왜 부모님을 의지하나요. 군대 해결하고 돈모아서 자력으로 어떤 루트든 시도해보세요. 정~말 하고싶은 거라면 그정도 의지는 보여줄수 있잖아요? 1학년 마치고 군대 다녀와서 졸업할때까지 장학금 받으면 자연스레 학점 관리야 될거고요. 그 3년동안 어떤 분야로 박사과정을 전공할지 심사 숙고하시구요. 미국 박사과정 가는데 석사는 보통 필요 없어요. 하지만 Direct 박사로 펀드 받고 가지 못한다면 위에 말한대로 돈 내고라도 2년간 석사 학비내면서 미국 석사하면 한국에서 direct 박사 가는거 보다는 좀더 좋은 학교 좋은 프로그램으로 펀드 받고 갈수 있을겁니다. 그 이후엔 교수든 인더스트리 든 영주권이던 님 하기에 또 달렸죠. 예전과 달리 하기만 하면 뭐든 될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 세상입니다.

    • 73.***.11.221

      미국에서 공부할거면 석사 말고 바로 박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