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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819:04:09 #3302998미국 107.***.70.52 6391
아래 글(미국이민오기잘했다..) 보니 총기 문제가 심각한거 같은데,
제가 촌 살고 미국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미국 온지 2년간 크게 피부오 와닿진 않았거든요.어떤 경험이 있으신가요?
총기로 혹시 위협 받으면, 엎드리면 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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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앞에선 공평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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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거주중.. 한번도 없어요. 어릴때 부터 총을 알아야 안전하다며 초딩 아이들 한테 베레타 권총 사용법 가르치던 미친 한인 한명은 기억에 남을뿐. 미국에서 총에 맞는 사람의 99%는 자살 아니면 마약 거래 관련입니다. 이마저도 주별로 천차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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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애틀랜타 16년차인데 총기 문제는 아직 경험해보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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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강도한테 총맞을뻔 함… 도망가서 그적으로 살아 남음…미틴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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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또 구라를…밥은 먹고 다니냐? 아이피 151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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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50미터 거리의 인터섹션에서 총기사고. 다치지 않음
주변: 길가다가 총들고 돈내놔 당한덕 있음.
험한동네 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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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서 일 났었을때는 집에 있었습니다. 바로 문 닫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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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 갔던 체육관,편의점,술집등에서 총기사고가 일어났네요.
아주 자주 일어나는건 아니지만 1년에 한두번은 그런일 겪는듯.
자주 다니고 근처에 있던곳이라 운이 안좋으면 나도 당할수있다 생각하니 오싹해지더군요
아마 개인경험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
어디사시나요? 일년에 한두번이면 정말 무서우시겠어요. 전 이제 곧 덴버로 이사가는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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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가 아니더라도, 칼침 맞을수도 있고, 강간강도납치, 방화살인도둑, 사기사고등등 재수없으면 뒤질일많다.
오히려 총기휴대하고 항상 방어할 준비가 되있어야 안전하다.
권종, 장총, 소총 하나씩은 보관해두도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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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만약을 위해 항상 차에 핸드건 하나를 비치해두고 concealed carry용 하나를 소지하고 다니고 있죠. 미리 대비하는것이 안전을 위해 최선의 선택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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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다닐때 학교 옆옆 건물에서 총기 사고로 범인 포함 33명 사망
그전과 그후로는 총기에 대한 두려움은 한번도 느낀적이 없슴 -
ㅋㅋㅋ….당연하지 총기로 당한적 있는 사람이면 죽고 여기 없지. 죽은 사람이 여기 답달고 있겠습니까? 그냥 이웃이나 지역신문에 많이 나오는 소리고 내가 오늘도 그런 신문을 보고 있다는 건 살아있다는 증거. 그렇다고 매년 3만명이상이 총기로 죽는 나라 (총기자살은 또 통계가 따로 있습니다. 총기자살포함이 아니라 총기사고) 에 살면서 나 안당했으니 안전하다라고 말할 수는 없죠. 조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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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 우범 지대를 매일 늦은 밤마다 약 팔러 싸돌아 다니지 않는한, 미국에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쏜 총에 맞아 죽을 확율보다, 서울에서 횡단보도 건너다 택시에 치어죽을 확율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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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범은 스토킹전과 때문에 총기 소유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총기를 만지는 즉시 911 신고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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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총기있고 똑똑해보인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제는 그냥 잘 생겼다는 말만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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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브에 사는데 총맞아 되질번함…
고졸등 조심하세요…특히 어린놈들이 때거리루 타고 가는 좋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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