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민권자 + 미국 영주권자인데

운전해서 캐나다 여행 가고 싶은데 비자 받아야되나요 아님 그냥 가도 되나요?

육로로 영주권자가 캐나다 입국할때 별다른 비자는 필요없으세요(비행으로 이동할경우 ESTA 필요하긴 한데 육로는 상관없고, 코비드 이후로 ArriveCan이라고 온라인에 미리 등록하시면 입국하실때 그 기록 기준으로 영주권카드만 확인하고 입국이 가능하세요.
입국하실때 육포나 씨있는 과일 같은건 반입되지 않으니가 그부분만 조심하시면 되요…

제가 올해 3월달에 그렇게 육로로 해서 캐나다 퀘백 다녀왔습니다. 영주권 카드(여권은 필요없지만 그래도 모르니까 챙기시고) 온라인으로 미리 입국하실 날짜와 출국하실 날짜 정해서 등록하세요…좋은 여행 되시고요…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10월1일부터 육로도 ESTA 해야하고.. 대신 arrivecan는 안해도 됩니다. 한국시민이 미 영주권 카드만으로 여권 없이 캐나다-미국 육로 입출국 했다구요? 이건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아주 위험한 정보입니다.

예 저는 올해 3월달에 육로로 몬트리올로 이동해서 캐나다 퀘백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위에 원글님에게 해가되려는 목적으로 글쓴건 아니고 제가 직접 겪은걸 이야기 했습니다.
저는 3월달 당시 ArriveCan이라는 사이트에 저희 가족정보 적을때 영주권카드랑 여권관련 정보 적고(저랑 와이프는 영주권 12살 아이는 미국시민권)접수완료되면 영수증 같은게 나오는데그거 프린트해서 육로로 이동했습니다. 나이아가라 갈때도 영주권 카드만 보고 여권은 확인하지 않아서요. 그래도 모르니 여권과 영주권 모두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육로이동후 입국심사시에, 온라인접수증을 먼저 주니 그걸로 확인해보더니 신분증을 달라기에 여권이랑 영주권 모두 주려고 하니 여권은 아이것만 필요하고 저희는 영주권카드만 달라고 해서 그렇게 전달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현금 보유량 캐나다 방문 목적등을 물어보고 통과시켜줬습니다.

여튼 10월 이후로 육로루 이동시에도 ESTA 끊어야된다고 하니 그사이에 좀더 업데이트가 된것 같네요…

알아보니 한국시민은 캐나다 육로나 철도, 선박으로 입국시 eta 필요없네요. 그리고 arrivecan도 필수 아닙니다.

저는 여권도 보던데 오늘도힘님은 안보셨나봐요? 여권 영주권 둘다 필수지참아닌가요?

둘다 봅니다.
여권을 보녀주면 되구요, 영주권은 보여달라고 할 경우에만 보여주면됩니다.
둘중 하나라도 없으면 이론적으로 못갑니다

어차피 미국에 다시오실려면 영주권카드가 있어야되니 챙기실거아니에여 그럼 캐나다 eTA는 필요없고 영주권카드랑 여권만 있으면됩니다.
원래는 미국영주권자이기 이전에 한국인이라 eTA 필수였는데 올해부터 미국영주권자는 eTA 필요없는걸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arrivecan에 대해선 얘기가 없으니 arrivecan을 하고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