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곳은 뉴욕입니다
가본 곳은 나이아가라 (천섬은 안가봤어요)
시카고 보스턴 디씨 필라델피아 탬파
올랜도 디즈니
뉴올리언즈
서부는 엘에이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그랜드 캐년

미국 국내 여행으로 가 볼 만한 곳이 또 어디있을까요?

생각나는 곳으로는 시애틀 포틀랜드 옐로스톤 샌안토니오 생각하는데 비향기타고 일부러 갈 만한 곳인지요??

하와이요

검색을 해라.
검색할줄 모르셈?
구글 네이버 등등 많다.

NEast:
Acadia National Park
Cape Cod
Toronto/Montreal/Quebec

West:
Moab Utah
Yellowstone/Grand Titon
Bryce Canyon
Zion
Antelope Canyon
Yosemite
Death Valley
Joshua Tree
King’s Canyon
Lake Tahoe
Mt Rainier
Canadian Rockies

Midwest:
Mount Rushmore
Badland
Cuyahoga Valley

endless….

Sleeping bear dune

Go Yosemite!

겨울에 콜로라도가서 낮엔 스키 밤에 온천 후 숙면

Charleston, SC
영화 the Notebook의 배경인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San Antonio는 비행기 타면서 까지 가고 싶은 곳은 아닙니다.
그런데 텍사스에 안 와봤다면 Austin 포함해서 한번 와 볼만 해요.

뉴욕에 계시면 로컬지역부터 다녀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 Letchworth State Park: 1 Letchworth State Park, Castile, NY 14427 동부의 Grand Canyon이라고 하는데, 세게의 폭포수 사이로 하이킹 하기에 좋습니다. 2~3시간 정도 걸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Corning Museum of Glass: https://www.cmog.org/ 유리 박물관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두시간 정도 떨어져 있고, 이타카 가시는 길에 들러 보실 수 있습니다.
– Costa Flying Service (http://www.costaflying.com/): 코닝 유리 박물관 옆에 있는 소형 항공기로 관광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나이아가라까지 가는 것도 있고, Finger Lake, Seneca Lake, Cayuga Lake등을 돌아보는 옵션이 있습니다. 저희는 1시간 짜리 탔는데, 세스나로 관광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정말 좋아합니다. Pilot옆자리에 앉아서 직접 조종 경험을 하게도 해 줍니다. 경비행기이다 보니 많이 흔들리는 경우, 여자분들이 힘들어해 할 수 있다는게 약점이네요.
– Watkins Glen State Park Six Nations Camping Area & Cornell UniversityWineries around Seneca Lake: 1009 N Franklin St, Watkins Glen, NY 14891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좀 더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 Seneca Lake Wineries: https://senecalakewine.com/wine-trail-maps/
Seneca Lake주변에 와이러니가 많이 있습니다. 와인 좋아하신다면 좋은 구경거리가 될겁니다.
– Whiteface Mountain & Lake Placid (http://www.lakeplacid.com/do/hiking/whiteface-mountain): 뉴욕에서 캐나다 가는 길에 있는 산입니다 (4,865ft). 전망대까지 차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날씨 좋은날에는 몬트리올까지 보입니다.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Lake Pacid가 근처에 있고, 여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니 아이들이 있다면 좋은 여행지가 될겁니다.
– Acadia National Park in Maine: 메인에 있는 아름다운 국립공원입니다. 저는 못가봤는데 다녀온 미국 친구들 얘기로는 좋다고 합니다.
– Burlington, Vermonth (7번국도상에 있는 아담하고 예쁜 도시입니다. 뉴욕쪽에서 배를 타고갈 수 있고, 차로는 7번국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Montreal and Quebec City, Canada: 미국 내는 아니지만, 국경 출입에 제약이 없다면, 한번쯤 다녀올만한 관광지 입니다. 미국 도시들과는 많이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The Outer Banks, North Carolina (https://www.outerbanks.org/): 노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해변 도로입니다. 섬들 사이로 차로 이동하다, 페리를 타고 반대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관광지 입니다. 여름에는 관광객들이 너무 많으니 날씨 시원해지는 9~10월에 방문하시면 좋은 여행이 될겁니다)

지금 생각나는 지역들입니다.

뉴욕 거주중이라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모홍크(Mohonk Mountain House), 그리고 그 옆에 미네와스카(Minnewaska state park).
뉴욕주의 숨겨진 보물 같은 곳입니다. 특히 9월~10월에 가면 사진 끝내주게 나와요. 하루에 두 곳 다 가는건 무리구요. 주말에 한군데씩 다녀오세요. 만족 보장합니다.

알레스카 가서 오로라 관측이요

답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여행 계획 세우는대에 크게 특히 뉴욕 주변 추천 해주신 분이욥

뉴욕 근교라면 Lake George도 꼭 들어가야죠. 차로 한 4시간 걸릴거에요. 여기가 호수도 좋고 주변에 식스플랙도 있어서 여러가지 할게 많습니다.. 가는 중간에 모홍크나 기타 마운틴들 구경도 할 수 있고. 사라토가 스프링스에서 온천지대도 잠깐 지나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