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삼전이 현지채용 레이오프를 심하게 하는듯한데 언제쯤 안정화 될까요? 연말 지난번 레이오프에서 살아남긴 했는데 아무래도 래이오프가 몇차례 더있을듯 불안하네요

오스틴 인가요?

친하게 지내는, 물어볼 주재원 직원 하나 없나요?

다른 회사들처럼 봄까지 어쩌면 연말까지 안절부절 해야죠
반도체는 현재 재고만으로도 이번년도 충분하댑니다

이직 어린이라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현 한국 삼전 직원도 미국 삼전 현채에 지원해볼 수 있는 건지 아실까요?

이건 말이 안되는 질문입니다..

아니요, 저쪽으로는 서류에서 걸러질 것이고, 이쪽으로는 당신의 파트장/팀장이 바로 알게 됩니다
다른곳 한번 찍고 가는건 괜찮다고 합디다

다른 곳 한번 찍고 삼성 아닌 곳으로 가는 방법도 괜찮다고 합디다~

이렇게 하는거 본적 있습니다. 한국 삼전에서 퇴사후 미국 삼전으로 입사. 미국 법인 hiring manager는 원하는데 회사에서 안 옮겨 줘서 (L 비자 지원을 한국 인사팀이 거부) 이렇게 해버렸다 네요.

이렇게 하는거 본적 있습니다. 한국 삼전에서 퇴사후 미국 삼전으로 입사. 미국 법인 hiring manager는 원하는데 회사에서 안 옮겨 줘서 (L 비자 지원을 한국 인사팀이 거부) 이렇게 해버렸다 네요.
—> 흔치 않는 경우에요.
미국 삼성 입사자들도 한국 삼성 본사 인사과의 승인을 받아야하는 시스템으로 이야기하던데요. 한국 인사과에서 거부하면 채용하기 힘들다고들 합니다.

이런 경우들이 종종 생겨서 자꾸 문제가 되기에 한국 삼전 직원들은 해외 법인 입사를 원칙적으로 금지해 두었습니다.
어짜피 레주메에 한국 내 경력을 적게 될텐데 여기에 삼전 경력을 안적을 수는 없을 것이고 결국은 거부 당하게 돼 있습니다.

제가 너무 초보적인 질문을 드렸네요..ㅠㅠ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