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주당 경선을 지켜보다가 앤드류 양이라는 대만계 미국인 후보를 알게 됬는데요
알아볼 수록 포텐셜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제일 많이 알려진 공약이 한달에 1000불 기본 소득으로 제공한다는 것이고 앞으로 닫칠 AI 시대에 대비해 Humanity first라는 구호를 내세우는데요.
아시안계로서 한번 밀어줘야 되는 것이 아닌가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선출은 안 되겠지만 토론회에 나가고 인지도가 높아지면 아시안계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마두로 같은 등급의 인간임. ㅈㅅ족 북한 중국한테는 상당히 어필할 인물이니 원글도 그 부류라 생각됨

한번 눈여겨 보겠습니다.

최근에 엘에이 시장 인터뷰하는거 봤는데 이 사람이 내머리에는 일단 각인되었어요.

그리고 운영자는 위에 더러운 떵파리들 댓글들을 지우지 않는 이유를 묻고 싶군요. 항상 몇몇의 똑같은 똥파리들이 드러운 떵파리 언어를 뱉어내는데 그건 운영자를 향한게 아니라 내버려두는거 같군요. 진짜 드러워요.

운영자는 떵파리들을 방조내지는 지지하는듯합니다.

그렇지99 J 너가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운영자가 ㄸ파리 방조한다는 뜻이지

무조건 중국계는 아니다.

민주당+대만계라고요?
도데체 미국을 어느 나락까지 떨어트리고 싶으신겁니까.

저도 이사람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도네이션도 두번 했구요.
가장 구체적이면서 실현 가능한 비젼을 제시하는 사람이라 민주당 공화당 에 진저리난 사람들에게 신선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경영인으로 그 전에 하던 일(Venture for america)도 돈만 버는게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 의도에도 믿음이 가구요. #yanggang2020

상하원 선거도 아니고.. 트럼프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죠.

현재 조 바이든 > 버니 샌더스 > 베토 오루크 > 카멜라 해리스 > 엘리자베스 워렌인데,

저는 내년경선때까지 별일 없으면 온건좌파에 텍사스를 가져올 수 있는 베토 오루크에 표 던지기로 했습니다.

샌더스가 직장인들에게는 좋지만, 아무래도 트럼프를 이길것 같지는 않습니다.

6월에 첫 민주당 경선토론회 합니다. 그때들 의견들이 하나 둘 모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