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멀었지만…
미국 도착 직후에 차량을 구입해야할거 같은데, 렌트로 버티기도 비용도 부담되고요.
계획은 도착하자마자 DMV에 가서 임시면허를 따고.. (한국면허가 있으면 필기 합격 후 임시면허를 준다고 하네요.. 혹시 틀린 부분이 있으면 교정 부탁드립니다)

바로 딜러에 가서 차를 계약할 것 같습니다. 근데 2만불 이상이 소요될텐데 그 많은 비용을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느냐가 궁금하네요. 도착하자마자 계좌 만들고 송금받고 하면 시간이 꽤 걸릴 듯 한데… 차값뿐만 아니라 집도 렌트해야하니 초반에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네요…

참고로 F-1 visa로 건너갈 예정이고 CA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자 수표나 현금으로 가지고 갈 수있읍니다.
반드시 출국시 신고 하고 입국시 신고 하십시요.
신고시 누구도 그 출처를 묻지 않습니다.
입출국장에서 외환 신고 한다고 하면 친절이 안내 해줍니다. 저는수표로 5만불 가지고 들어갔읍니다.

SSN이 있어야 됩니다. 2주정도는 기다리셔야 할 듯

원글입니다.

여행자수표를 외환은행 가니 500달러짜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수표 있더군요 이것도 딜러에서 받아줄까요?

SSN의 경우 제가 f1 비자라서 안나올거라고 하는데 제가 아는 것과 다른가요??

계속 감사드립니다

SSN이 발급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걸 깜빡했네요.
할부가 아닌 일시불이면 문제가 크게 되지 않겠네요.

Sorry, can’t type Korean now.
I think it will take about a month before you can buy your new car.

DMV requires minimum of 2 proof of address, for example,
1. Bank Statements
2. Utility Bills
3. Insurance with your address written.
All the above usually takes a month to print out a new statements and bills.

Also, you need to visit Office of Social Security and get a Letter of Ineligibility (for F1).
You need to visit this office early in the morning when the office opens.
Otherwise, you will spend whole lot of time just sitting.

Call your local DMV and ask them about the translation of your Korean DL.
The requirement might be different from States to States.
When I applied for one in Michigan, I had to translate by myself and get that notarized.

After you’ve got all these, you will go to DMV and take the written test.
After you pass the written test, show them the translation and your Korean DL.
You will get a temporary DL.

Take the temp. DL to the dealer and start your shopping.
Maybe you can start shopping and negotiations before you take the written test.

이분 글 써놓으신거 보니 미국을 아직은 잘 모르시는 군요.
아마 한국처럼 빨리빨리 하면 뭐든 빨리될줄 아시나본데, 아마 처음 dmv가서 줄 한번 서보시면,
미국이란 나라가 어떤나란지 쬐끔은 이해가 갈겁니다. 외국인의 서러움 이란 것도 한번 느껴보시구요.
아마 님이 첫 임시 면허를 받을려면 최소한 1~2달은 걸릴겁니다.
차 구입및 등록도 면허가 있어야 하니 서둘러도 1~2달후나 되겠죠.
미국 오시기 전에 한국인 특유의 빨리빨리 문화 버리시고 오시길 충고 드립니다.

바로바로 서둘러하시다가는 자동차 딜할때나 다른 프로세스에서 백퍼 망합니다.
그냥 초반 1주일은 렌트카하시고 여러군데 알아보시고 구입하세요.
그리고 국제면허증으로 1주일 우선 버티세요.

주별로 다릅니다. 한국 면허를 인정해 주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고. 제가 알기로는 캘리포니아는 한국 면허를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국제 면허를 가지고 오시면 당분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만, 엄밀하게 법적으로는 그것도 B1/B2 비자로 온 사람에게만 유효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만약 경찰이 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면 그냥 국제면허를 보여 주면 될 겁니다. 비자까지 검사하진 않을 테니까요. B1/B2가 아닌 경우에는 캘리포니아에서 면허를 딸 때까지는 그냥 무면허 상태입니다. 그런데 미국 면허를 따기 전까지는 다들 그렇게 다닙니다. 어쩔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도 문제 생기는 경우는 못봤지만, 어쨌든 면허는 서둘러서 따는 편이 좋습니다.

국제운전면허는 국제협약이라서 협약이 맺어진 나라에서는 유효하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주든 상관 없이요. 간혹 경찰관이 문제를 삼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법적으로는 면허는 유효하다고 합니다.

조금더 보충을 해드리자면~
우선은 어떤 차를 구입하실지요?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차를 구입하실지요.
융자를 생각 하신다면, 현재 소셜이 없으니 한인 융자프로그램 CSP(?) 현대나 기아 같은 경우에는 한인 융자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현재 현대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마감한 상태이구요. 기아는 아직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아차에 한해서만 적용 될 듯 싶구요.
기아차 이외에 다른 브렌드 차를 구입하고 싶다고 한다면 한인은행을 통해서 융자를 받는 것입니다

한번에 페이를 하신다면 어떤 차든지 구입 가능하시구요.

자!! 다음 운전 면허에 대해서 입니다!
한국에서 운전 면허증이 있다고 한다면 국제면허증을 발급받아 오시구요. 영문으로 된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받아 오시기 바라니다. 나중에 미국에서 운전 면허를 따시게 되면 한국 에서 경력을 인정받게 되는것이구요. 보험료도 저렴해 집니다.

차량 구입은 DMV에서 필기를 보시고 통과후에 받는 임시증서로 구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 면허증 을 받으실때까지 기다리지 안으셔도 됩니다. 보통은 미국도착 후 하루나 이틀후에 차를 구입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위에서 렌트 하시라는 분이 계신데요…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제 생각에는 렌트보다는 우버택시를 이용하시는 편이 비용을 절약하는데 조금더 도움이 되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메일 주세요.
usant425@gmail.com

우선 DMV 홈페이지가서 필기시험 예약을 하고, 오자마자 은행가서 통장개설 후 돈 송금하고 DMV가서 필기시험부터 보시면 됩니다. (은행이나 DMV갈때는 여권/I20/집주소적힌 계약서나 우편 등등 모든 관련서류 다 가져가세요) 필기합격하면 그자리에서 임시 면허증 주는데 예전에는 한국면허있으면 면허소지자 동승할 필요없이 운전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바뀌었다는 말도 있고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혹시 모르니 필기볼때 한국면허증도 꼭 들고가세요. 신용이나 SSN이 없으니 캐쉬로 차를 사야될 것 같은데 그럼 딜러가 은행에서 어떻게 체크 떼오라고하는지 알려줍니다. 차사기 1~2주 전에 주변에 있는 딜러한테 이메일 뿌려서 딜을 잘해서 좋은 차 싸게 사길 바랍니다.

한국 우리은행, 신한은행, 시티은행에서 미리 미국은행 계좌
열고 올 수 있어요. 한국에서 열고 돈 미리 송금 보내고
미국와서 카드만들고 계좌 증명서 가지고 dmv 사거 시험보고
은행에서 체크 발행해서 차사면됨

면허 따고 차 딜하는 방법은 윗분들에게 패스

CA는 다를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1. 차 구입할 때 국제면허로 샀습니다.
2. 보험도 국제면허 가지고 들었구요, 전화로 보험사에 전화해서 바로 가입 후, 보험증서를 딜러로 팩스로 쏴 달라고 했습니다.

돈 만 있다면 바로 입국하신 후 공항에서 딜러로 가셔서 살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15,000불 현금 다발로 들고 가서 구입했습니다.
글쓴님은 20,000불이라고 하셨으니 100불짜리로 들고 가면 고작 200장 밖에 안되요.
액수로는 큰 돈이지만, 영화에서 보듯 007가방에 꽉 채워 가지고 갈 상황은 없습니다.

도착 첫 달에 8천불이 순식간에 날아가더군요.
첫 주 한 주 차 렌트비만 50만원…
LA 공항에서 빌렸는데, 그게 화근이었습니다.
하루 보험료만 최소 40불이니…
너무 황당해서 아직도 영수증을 못버리고 있네요.
아무튼…
우버 택시… 말로는 들었는데…
공항에서 계실곳 까지 우버택시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차를 반납하기 쉬운곳에서 렌트를 하시거나,
한인 사이트 렌트를 구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반값에 해결되더군요…
정신 없이 렌트카 예약해서 미국으로 왔는데,
한인 렌트카는 공항 픽업 해주는 곳도 있더군요..
여기다 물어보시는게 현명한 일입니다,
제 경험은 다시 기억하고 싶지도 않네요..

원글입니다
밤사이 엄청난 댓글이 달렸네요.
너무 급하게 생각한 것도 있지만 어떻게든 차를 빨리 구하고 렌트비를 아껴보려는 의도였습니다…

주마다 정책이 다 달리서 혼란스럽긴 한데 더 알아보겠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