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장학금 못 받고 학비 엄청 내면서 외국인 신분으로 학부 유학하시는 분들 제법 많이 있더라구요. 그런 분들 중에서 ML/AI쪽 대학원 진학이 목표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대학원 가는 게 목표면 한국 학부-미국 석사하는 게 차라리 돈 아끼고 낫지 않나요? 보니까 좋은 대학 아니고 저기 UMich, 조텍, 컬럼비아, UCSD 이런 대학 나와서 대학원 갈거면 왜 굳이 미국까지 와서 학부하는 지… MIT나 스탠포드 이런 학교면 몰라도…

학비가 싸던 비싸던 본인 환경에서 충분히 다 감당이 되니까 가는거겠죠? 뭐 그런걸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지…

저중 다른덴 모르겠고 컬럼비아 붙었으면 갈만하지 – 한국서 설대붙어도 컬럼비아 학부면 갈만하다

ㅋㅋ 다른 학교는 몰라도 컬림비아 학부는 저기 왜 있니? 설마 콜럼비아 컴싸는 허접이라 생각하는거야? 학부랑 터미널 석사는 학교 이름보고 간다. 나라면 Columbia 컴싸 학사+석사 강추.

전공 불문 박사 아니면
1: Columbia, mit, stanford
2: Ucla, ucb, umich, uva, unc
3: Gatech, ucsd…

uc는 좀 빼라 cc애들 transfer 전용 학교자너.

트렌스퍼 받는게 문제인가요? 많이 받는게 문제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둘 다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거의 뭐 흑인이 학교 와서 수준 떨어졌다 수준으로 한심한 차별적 주장이라 생각 좀 하고 사세요.

트렌스퍼 받는게 문제이면 프린스턴부터 다 받으니 전혀 문제가 없구요.
많이 받아 문제라면 많이 받는 학교도 글쓴이가 트렌스퍼 못 해서 배 아픈게 문제 같네요.
그만 배 아파하시고 미국은 나이 안 따지니 지금이라도 지원해서 uc, columbia, 혹은 princetion 중에 한군데라도 꼭 가세요!

꼭 캘리사는것들이 uc에 자부심 갖더라 버클리 빼곤 다 잡대맞고 너야말로 피해의식때문에 발끈하지말거라 쳐주지도않으니까. 그리고 학벌세탁 cc 트랜스퍼 전용인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건 팩트자나?

말대로면 예나 지금이나 트랜스퍼 전용 학교인데 어떻게 학교 명성은 오랫동안 월드 클래스인 건가요? 손정의한테 가서 그런말 해보세요. 아니면 스티브 워즈니악한테 가서 얘기해보던가요. 학벌 세탁한 학생들이 문제라면 왜 학교 명성에 먹칠할 학생들 100% 똑같은 졸업장 주나요? 설마 돈 때문이면 돈 써서 좋은 학교 출신 하시지 왜 안하세요? 돈 없거나 지원해서 떨어진 것은 아니죠? 학생이 아닌 학교가 문제면 거기 가서 똑같은 졸업장 받은 신입생들은 호구된건가요? 학교는 오히려 자랑하는데요? 신입생이든 편입생이든 자기가 열심히 하면 충분히 승승장구 할 수 있는 학교들입니다.

참고로 여기 보면 편입생 수 더 늘립니다. 학교가 오랜시간동안 기록한 데이터와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결정했는데 더 뽑네요? http://m.koreatimes.com/article/20211007/1383921

버클리 빼고 잡대 취급하면 세상에 잡대 아닌 학교 몇 있나요? 일단 한국에 있는 모든 대학은 잡대행이군요. 참고로 잡대 취급하는 ucla가 ucb보다 학부 랭킹 더 높습니다. ucsd도 왠만한 명문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좋은 학교이구요. uc 산타바바라 처럼 특정 전공에서 탑급도 있구요. 내가 못 가져서 피해의식 있는 것은 아는데 삐딱한 생각 그만하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참고로 저는 동부에 삽니다. 여기서도 uc 상위권 학교 출신은 신입생 편입생 상관없이 높게 쳐줍니다. 남 잘난 것 있으면 칭찬 좀 해주고 그러세요.

버클리 빼곤 잡대 맞다. 40년 전에는 순위 매길때 버클리가 항상 전국 탑 3에 들었다.

위에 잡놈 인증인가요? 열폭 그만하고 편입이든 재수든 뭐든 해서 올라갈 생각하세요. 세상은 그런 사람들을 더 높게 쳐줍니다.

솔까 대학원 갈 생각이면 컬럼비아 cs는 별로지. 버클리 cs >>>> 컬럼비아 cs

맨해튼 취업하고 싶은사람은 스탠포드 붙어도 안가고 컬럼비아 갑니다. (저포함)

질문자 답변자 특, 지들 아웃풋은 생각도 안함

1. 영어 실력 차이가 크죠. 어릴때 올 수록 유리하고요.

2. 학부 유학생, 특히 고등학교 보딩스쿨 출신 조기유학생들은 부자들이죠. 그 들 기준에서는 1년에 수천만원 드는 학비 아무것도 아닙니다. 월 300충이 월15만원 애들 학원비 쓰는 정도..?

미국 학부 유학 갈 수 있는 형편만 되면 무조건 가는게 낫죠.
그 때만 배울 수 있는 친교, 문화적인 것, 경험, 영어가 있는데…
대학원부터는 그냥 이민자 외국인이에용.

그리고 아웃풋 비교해보면 서울대랑 저기 애지간한데 비교해도 나라면 그냥 미국갈 것 같은데…

금전적 여유 있고 한국 벗어나서 살 생각이면 위에 언급된 모든 학교들이 서울대보다 낫습니다. 학생 실력 얘기하는 것은 아니구요. 간판이 어느 것이나 봤을 때 ucsd도 서울대보다 낫습니다. 직장을 구하던 공부를 더 하든 다 유리합니다.

돈이 너무 없으면 서울대 가서 돈 모으고 대학원 오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아니면 CC로 와서 UCLA나 UCB 가면 초대박입니다. 돈도 많이 아끼고 미국 생활도 경험하고 명문대 학위도 가지구요. 그리고 직장 다니면서 돈 모아서 좋은 대학원도 많이 갑니다.

저 위에 언급된 학교 중 하나라도 어듬션 받고 말해봐라.
난 박사유학으로 와서 졸업하고 일하고 있지만, 학부로 유학나온 사람들 영어에서는 확실히 한수 위라는 것 느낀다.
그리고 솔직히 한국에서 서카포에서 졸업하고도 정말 국가대표급 실적 (국제 수학, 물리 등등 올림피아드 입상, 또는 SCI 저널 1저자 몇편 정도)없이 대학원 원서 넣어서 상위권 어듬션 받기 상당히 어렵다. 반면에 미국의 오히려 중하위권(학점받기도 한국대학보다 오히려 쉬움)에서 학점 잘받고 졸업하면 mit stanford caltech 얼마든지 가더라고….
그 정도 메릿이면 상당한 것 아닌가?
지금 생각해도 집안에 여유가 좀 있으면 학부유학부터 나왔으면 좋았다고 생각한다.

난 생각이 좀 다른데…
돈 있으면 학부유학하는거고, 안그러면 굳이 학부유학 할 필요없다.
지 실력이 월등해서 미국 주류에 거의 사장급으로 진급하지 않을이상, 어차피 실력차는 그닥 차이없고, 영어도 실무영어는 다들 충분히 된다.
그리고, 한국 대학들 무시마라… 이 사람들 영어를 버벅대서 그렇지, 실력은 왠만한 미국대학출신들보다 훨 낫다.
왠만한데가 서울대보다 낫다???? 글쎄…
쓸데없이 절차 따져가며 그런거 체크하는거는 나을수 있지만, 실무에선 여기애들 택도 없더라.
뭐, 니들 인생이니 니들 알아서…

학부 졸업 못한 열폭

서울대 대학원 나오면 서울대 쳐주나요?

다들 신나셨네 ㅋㅋㅋ

버클리 나오던 미시건 나오던 버지니아 나오던 결국 어떤 직장을 갖고 연봉을 받는지가 중요함

학부는 HYPS+ MIT까지고 그 밑은 그냥 네가 좋아하는 곳 가면 됨.

경영이나 로스쿨은 top 15 아니면 갈 필요도 없음.

집에 돈 많으면 유학 오는거고 그게 아니면 그냥 한국에서 학부 나오는거지 그냥 간단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