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없어요
신입생들 위해서 하는거면 freshman orientation를 on-campus에서 하고요 보통 informational+social 이지만 여기서 술 먹는건 학교마다 달라요
술먹고 게임하는거면 house parties/frat parties/etc 하고
또 fraternity/sorority끼리 많이 하죠
한국처럼 고기구어먹고 술먹고 앉아서 게임하고 담날 해산하는건 한번도 못봤어요
저는 southern liberal arts school 출신이라 보는 시각이 다를수도 있겠네요
엠티 같은게 왜 필요하나요?
어디 놀러가고 싶으면 알아서 친구들끼리 모여서 가는거고
그게 야외에서 캠핑하는거면 그렇게 되는거지,
무슨 전원 참석 회비 xx 만원 이런식으로 강제해야될 필요성을 모르겠습니다.
자유의 나라 하고싶은데로 하는 나라에서 틀에 박힌 일정에 틀에 박힌 게임과 뻔한 술자리..
이런건 안 통합니다~
한국도 어서 문화가 바꼈으면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