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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시는 분이 노스 다코다에서 리커 스토어 마켓을 운영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원래 엘에이에서 당구장을 운영하시다가 망하고 노스 다커다에서 리커를 운영하시는데…
자기는 돈 좀 많이 모으고 10년후에 다시 엘애이로 복귀하는게 소원이라고 그러더군요..정말 돈 모으고 장사는 이래저래 잘되는데 넘 외롭고 심심하다고…주말에 유일한 낙이라면 2시간 거리에 있는 한인교회에 가서 한국사람 만나는 거라고 하더군요…
항상 집 ..리커 …반경이 3마일내이고 휴가도 없이 거기 계속 있으니 사람 미칠거 같다고 하더군요..
돈 좀 벌어서 위안이 되는데.. 항상 거기를 벗어나고 싶다고 맨날 카톡이 오네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