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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 내가 선택한 국가 = 1세 1.5세
이분들 미국에 사시는데 “나는 자랑스런 한국인이다”(미국계 한국인) 라는 생각보다(1세 1.5세 2세) 한국계 미국인이 크기, 역사, 정치력, 경제력 등등 다른 우위의 인종보다 못할지라도 “나는 자랑스런 미국인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셨으면합니다. 2세는 빼도 될듯. 한국계 미국인이 다른 민족 미국계보다 “미국 게임” 못할이유 없습니다. 시민권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야지 미국 생활에 적극적이 됩니다. 근대 역사, 헌법, 경제, 정치, 다른 인종과의 관계, 사회 리더쉽 등등 영어 발음 좀 딸리더라도 생각이 나는 미국인이다 하는게 없으면 “미국 게임” 시작도 못하고 구경만 하게 되요. 그러면서 다른 민족 미국인한테 이유없이 아 그냥 한국사람이구나 라고 보여지고 이방인으로 비춰지죠.
그러니 한국 사람이 미국인인척 하는거에 너무 반감갔지 마세요. 한국을 버릴려고 할 의도가 아니라 미국내에서 한국계가 자기들만의 정당한 훌륭한 DNA를 갔기 위함이예요.
나라를 바꾸기 쉽습니까? 존중합시다 남의 인생.
전 개인적으로 누가 저한테 where you from 그러면 어바인, 다이아몬드바 라고하고 한국까지 말하게 만들면 저도 똑같이 묻죠. 너희 할아버지 고조 할아버지가 어느 유럽 국가에서 왔는지. ㅋㅋㅋ 제가 이상한가요?
“한국인” = 부모의 국가 = 태어난 국가
한국을 떠나온 분들에게 한국 사랑하라고 강요안할께요. 특히 모태 좌파님들 바꿀 힘 없어요. 그냥 예를 들께요.
오늘날의 한국이 없다면 미국내 한국 사회 상상이 되나요? Kpopstar 샘킴 버나드팍 왜 한국에서 오디션 볼까요?
와이프한테도 얘기했지만 샘킴은 왜 굳이 미국 프로그램( America got talent 나 voice) 안나갔는지 진짜 아쉬워요.
미국이 under dog을 얼마나 열광하는데. 미국인들도 샘킴의 탈랜트를 즐겨야 할 권리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자영업하시는 분들 고객층이 전부 미국인가요? 한국인 고객은 안 받나요? – 좀 약한 이유인가요? ㅋㅋㅋ
한국 너무 까지 마세요.
님들을 미국인이 아니다라고 전 부정하진 않지만 동시에 님들 분명히 정신적 문화적 역사적으로 한국인입니다. 벗을수 없어요.
이상 한국어 딸리는 작문력의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