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포: 한국인 VS 미국인 – 정의 설정

  • #1270705
    Jsl 198.***.201.157 5249

    “미국인” = 내가 선택한 국가 = 1세 1.5세

    이분들 미국에 사시는데 “나는 자랑스런 한국인이다”(미국계 한국인) 라는 생각보다(1세 1.5세 2세) 한국계 미국인이 크기, 역사, 정치력, 경제력 등등 다른 우위의 인종보다 못할지라도 “나는 자랑스런 미국인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셨으면합니다. 2세는 빼도 될듯. 한국계 미국인이 다른 민족 미국계보다 “미국 게임” 못할이유 없습니다. 시민권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야지 미국 생활에 적극적이 됩니다. 근대 역사, 헌법, 경제, 정치, 다른 인종과의 관계, 사회 리더쉽 등등 영어 발음 좀 딸리더라도 생각이 나는 미국인이다 하는게 없으면 “미국 게임” 시작도 못하고 구경만 하게 되요. 그러면서 다른 민족 미국인한테 이유없이 아 그냥 한국사람이구나 라고 보여지고 이방인으로 비춰지죠.

    그러니 한국 사람이 미국인인척 하는거에 너무 반감갔지 마세요. 한국을 버릴려고 할 의도가 아니라 미국내에서 한국계가 자기들만의 정당한 훌륭한 DNA를 갔기 위함이예요.

    나라를 바꾸기 쉽습니까? 존중합시다 남의 인생.

    전 개인적으로 누가 저한테 where you from 그러면 어바인, 다이아몬드바 라고하고 한국까지 말하게 만들면 저도 똑같이 묻죠. 너희 할아버지 고조 할아버지가 어느 유럽 국가에서 왔는지. ㅋㅋㅋ 제가 이상한가요?

    “한국인” = 부모의 국가 = 태어난 국가

    한국을 떠나온 분들에게 한국 사랑하라고 강요안할께요. 특히 모태 좌파님들 바꿀 힘 없어요. 그냥 예를 들께요.

    오늘날의 한국이 없다면 미국내 한국 사회 상상이 되나요? Kpopstar 샘킴 버나드팍 왜 한국에서 오디션 볼까요?
    와이프한테도 얘기했지만 샘킴은 왜 굳이 미국 프로그램( America got talent 나 voice) 안나갔는지 진짜 아쉬워요.
    미국이 under dog을 얼마나 열광하는데. 미국인들도 샘킴의 탈랜트를 즐겨야 할 권리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자영업하시는 분들 고객층이 전부 미국인가요? 한국인 고객은 안 받나요? – 좀 약한 이유인가요? ㅋㅋㅋ

    한국 너무 까지 마세요.

    님들을 미국인이 아니다라고 전 부정하진 않지만 동시에 님들 분명히 정신적 문화적 역사적으로 한국인입니다. 벗을수 없어요.

    이상 한국어 딸리는 작문력의 글이었습니다.

    • Jslaa 208.***.44.136

      이 Jsl 색히는 롬마가 안 오니 와서 깝쳐대는데.. 롬마는 한국말이라도 알아듣지.
      이 십ㅆ는 한국말도 못해. 그지 같은

    • bk 198.***.193.154

      아………………………………. 이새끼 SoCal 에 있구만………………………….
      한국어좀 가르쳐주리?

    • 음음 192.***.2.36

      좌파가 뭔뜻인지도 모르고 지꺼리고 있네.ㅋㅋㅋㅋ
      무식한거 티내기는

    • . 166.***.157.31

      고만해 미친놈아 하려면 딴 게시판 가서 지랄해

    • ㅎㅎ 108.***.213.43

      하하하…

    • 허참… 75.***.186.228

      다 맞는 말 같은데, 댓글들이 우호적이지 않군요. 저는 다 동감합니다. 저는 모향님 말에 동감 못합니다.
      묵묵히 있어라? 입닫고 있으라는 말인가요?
      민주주의 사회에 살면서 왜?
      미국 생활 20년. 갈등을 부추기든 말든 그걸 다독이는 방법 또한 지도자의 덕목이라는 걸 미국 대통령들 보면서 배웁니다.
      하다못해 부시도 그건 하더만요.

    • 흠흠 173.***.146.115

      내가 한국을 떠나와서 강산이 몇번 번해도 대한민국은 여전히 존재하고 들리는 소식으로는 경제력은 더 커지고 최첨단 무기를 계속 사들이고 사회 복지에도 신경을 쓰고 무상급식으로 점심 굶는 아이들 없는 세상 만들어가고 있고 노인들에게 용돈도 준다하고 국민전체 의료보험 시행하고 있고 최소한 자발적인 사람들 빼고 굶어죽는 사람이 있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다.

      언론은 너무 지나칠 정도로 개방화되고 자유화되어 간밤에 누가 뭔짓을 했는지까지 자세하게 쓸데없이 보도하고 경찰이 있든 없든 길거리 무단 점검하고 데모해도 되는 나라, 경찰관 멱살 잡고, 파출소에 술취해 들어가 욕설하고 노상 방뇨할 수 있는 좋은 나라 대한민국이 아닌가 한다.

      내가 대한민국에 살던 미국에 살던 결국 한국인으로서 사는 것이고 조국인 대한민국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최소한 한국인인게 부끄럽지 않게 미국에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 popopopo 68.***.128.178

      너무 이상한데요… 그냥 자연스럽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한국이 문화적으로 많이 뒤쳐지는 나라이긴 하지만 그곳이 님의 뿌리이미 어쩔 수 없죠…..

    • dddd 24.***.41.124

      저 모향이란 모지리 새끼는 대구에서 난 쓰레기 일베충 인가 왜 좌빨 타령이여?

      저새끼 대갈통속의 개념은 한국까면 좌빨인가 보네?

      내가 미국 몇일 살아보니 개 좃같은 나라란건 알겠다.
      땅 좁은거 빼면 한국이 10배는 낫다.

    • 당연한거 170.***.94.221

      한국에서 고생하다 미국와서 살만하면 한국 까대는거고
      한국에서 잘살다가 미국와서 고생하면 미국 까대는거고

    • Jsl 166.***.88.155

      자기랑 생각이 안 맞는 글을 읽으면 그냥 넘어가면 안돼나요? 님들이 욕하는거 상관은 없지만 전 기분이 나쁘지가 않아서 ㅋㅋㅋ.

      일상에서 가족 친척 친구 회사 다른 활동중에 님들과 많이 생각이 다른 분들과 대화시 욕하고 싸우지 않잖아요?

      어차피 상관없는 남이니까요.

      웹에도 마찬가지인데. 어차피 서로 관심없는데 뭐하러 욕하면서 열내고 에너지 소비하세요?

      Click on a thumb down button 마이 한국 교포 피플!!

    • 174.***.221.125

      정말로, 병원 한 번 가 보셨으면 해요. 이 사이트가 제 2의 조승희 키워내는 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 모향 50.***.157.167

      미국에 건너온 한국사람(1세대)라고 한다면 한국보다 좀더 나은 기회와 환경을 찾아 온것이라 볼수 있죠.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많은수가 한국에서의 삶보다 딱히 나을거 없는 그저그런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할수있습니다. 물론 이는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요. 이때 비겁한 자들이 선택하는 방법이 바로 비교대상을 격하시키는 겁니다. 바로 한국을 열렬히 까데면서 본인의 별볼일 없는 미국생활을 격상시키는 반등효과를 노리는 것이죠. 아주 양아치 씹지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인간이라면 한국을 까는게 아니라 본인의 인생에서 의미를 찾아가겠죠

      진정한 미국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미국의 역사와 소수민족 문제, 미국이 처한 세계정세와 국내문제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하며, 한국에 연결고리를 찾을라 치면 두나라 간의 우호를 부추김으로 미래 미국의 동북아정세에 한국과의 긍정적 연결고리를 유지해 나가야 하는게 이민세대들의 몫임니다. 미국에 몸담으며 미국이 잘되기위해 노력하고, 또 본인의 피와 뼈가 자란 한국의 어려움이나 난관에 대해 공감하고 잘되는 쪽으로 바래야하는게 온당한 도리라는거죠.

      그러나 좌빨 개씹새끼들은 아까 얘기한 알량한 비교우위를 가지기 위해 미국에 제대로 섞이지도 못하면서 미국을 일단 띄우고, 한국은 사람 못살곳이라 최대한 지가 아는거 동원해 지옥같이 묘사를 하며, 남겨진 한국동포들을 철저히 깔아뭉게고 새로 건너온 새내기 동포들에겐 아주 오지랍과 텃세를 제대로 부립니다. 얼마전 월스트리트에 한국 욕하는 광고낸 개새끼들이나, 어려운 와중에 최대한 노력하는 한국정부를 까기위해 개나소나 주말이니 한번 바람쐬러 나가보자 언제 미국거리에서 집단으로 인도점령해보겠나 하는 심정으로 심심풀이로 나온 좆븅신 새끼들은,

      지들이 하는 짓이 과연 한국을 위한 일인지, 한국의 갈등을 부추기는 짓거린지 제대로 생각을 한번 해보고 주접대길 바랍니다. 미국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동포들의 뒷통수에 똥물을 뿌리는 몇몇 이 박쥐 간신배 새끼들, 또는 세상물정 모르는 얼뜨기 범생이 새끼들은 지들이 무슨 민주열사라도 된양, 미국내 문제에 대해선 한마디할 용기나 지식도 없는 개새끼들이, 한국에서 나꼼수 처럼 일베충과 별다를바 없는 선동양아치들이 벌이는 술수에 현혹되 정부욕하는데 한마디 보태고 막상 책임질일 생기면 뒤로 무르고 마는 씹스런 짓을 하지 말아야 됨을 좀 깨달아야 합니다.

      한국정부가 하는일이나 한국 사회문제에 대해 잘모른다면 그냥 아가리 닫고 조용히 있는게 현명한 겁니다. 예로부터 대모하는 새끼들은 극소수의 민주화 운동가와 대다수의 심심풀이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참여한 얼뜨기들이 혼합된 집단인데, 본인이 미국에서 한국에 진짜로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된다면, 직장이나 가족을 뒤로하고 독립투사마냥 문제해결을 위해 헌신할수 있는 용기나 의지가 있는지 돌아봐야하며, 그게 아닌 이상은 한국정부가 그런식의 독재정권이나 패악정권이 아니라는 반증이며, 묵묵히 한미간 가교역할을 하는게 미국교포들의 도리일 겁니다.

      주변에 한국까대고 정부까대는 씨발놈들은 많이 봤지만, 그럼 당장이라도 한국을 위해 시간 투자하고 제대로 헌신하자고 한다면 직장핑계,돈벌궁리 하면서 도망갈 새끼들이란걸 알기에 하는 얘기입니다. 정신차려 이개새끼야~! 니가 아가리 닥치면 한국,미국 알아서 잘돌아가~

    • 동감 65.***.132.252

      상당히 과격하게 표현하셨지만 모향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개인의 의사표현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합니다만 근래 5-6년 사이의 한국에서의 시위나 인터넷 사이트에서의 (일베충이든 좌좀이든) 행태는 밴드웨건 효과나 peer pressure에 의한 과격한 집단행동적 성향을 띄지 않나 싶습니다. 이와같은 현상이 대한민국을 위한 진짜 진보, 진짜 보수가 피어나 열매맺는 산고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싶군요.

    • .. 96.***.219.9

      저 모향이란 작자.. 미국에 어떻게 오긴 했는데, 머리에 든 건 없고, 속에 불만은 가득해서, 이런 데서 똥싸듯이 욕지거리 싸지르는 루저이군요. 일베를 여기서 왜 언급하나요. 일베는 “해충”입니다. 극우, 수구, 보수, 꼴통, 듣보잡 전부 합친 것 만도 못한 버러지들이고 인간 말종들이죠. 기계적 중립을 지키는 모양새가 정말 저질입니다. 밥은 먹고 다니나요.

    • 모향 50.***.157.167

      야이 씹새야 좆같은 소리 자꾸 나불데면 니 에미가 슬퍼할거야
      일베새끼들이 해충인건 맞는 얘기고 너같은 좌빨 개씨발놈들도 박멸대상이다
      한국욕할 시간에 한국의 발전과 미국의 발전, 그리고 두나라의 영원한 우정를 어떻게 잘 가꾸어나갈지 고민해라, 제발 부탁이다. 뒷덜미 잡는 소리는 이제 그만좀 해라

    • .. 67.***.139.22

      한미간의 영원한 우정.. 꿈도 참 저렴하네요. 북미 화해가 먼저입니다. 저는 좌익도 빨갱이도 아니고,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를 믿는 친미 보수 우익이며, 미국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지만, 남북 관계 개선이 한미 동맹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직시합니다. 세상 사람들과 국제관계는 당신의 그 유치한 이분법으로 나뉘지 않아요. 그리고, 싸구려 동정심에서 한마디 더 하자면, 당신 글에서 악취가 납니다. 여러사람 피해 주지 말고 그냥 닥치고 계세요.

    • 모향 50.***.157.167

      북미화해는 니 망상에나 존재하는거지
      북한을 넘어 중국일본 틈에서 생존하기 위해선 한미동맹이 한국에겐 가장 핵심적인 가치다
      투자자들과 국가신용등급은 북괴새끼들 장난칠 치는데 좌지우지 되는게 아니라 한미동맹이 얼마나 돈독한지에 달려있는거고
      아가리 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