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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622:23:44 #3961684ArchParent 172.***.134.114 1124
건축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아이가 건축학으로 대학 지원을 했고 아래 학교들에 합격했습니다.– Carnegie Mellon University, B.Arch
–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B.Arch
– Syracuse University, B.Arch ($175K 장학금)졸업 후에는 미국에서 건축 커리어를 시작하고 가능하면 유명 건축사무소에서 경험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업에 계신 분들께서 조언을 주시면 학교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험 기반 의견이나 조언을 주시면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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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건축은 잡이 없어요. 절대 절대 오자 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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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업계 상황이 많이 어렵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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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있는게 아니라면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와도 되는데, 취업이 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생각하면 되요.-
현실적인 지적 감사드립니다. 역시 유학생 신분으로서 비자 스폰서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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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뚱맞는 대답들이 많네요.
합격하신 학교 다 좋은 학교라 우위가 따로 없습니다.
다만 학교를 다니면서 최대한 인턴을 많이 해봐야 합니다. 인턴을 잘하면 결국 그 회사에 다시 취업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나 말씀하신 유명 건축 사무소가 목표라면요. 그리고 유명 건축 사무소가 소위 말하는 아뜰리에 같은 디자인만을 집중적으로 하는 회사가 목표인지, 혹은 기업형 같은 Gensler, HOK 등등 두개로 나뉘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학교를 다니는동안 건축사 따는 것을 목표로 하는것도 좋아요. 이제는 시스템이 바뀌여서 일정한 경력이 없어도 시험을 볼수 있게 되었는데 빨리 딸수록 좋습니다. 회사 들어가면 이리저리 바쁘다보니 공부는 미루게 되고 건축사 자격증을 따는게 생각보다 오래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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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적인 관점에서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선 걱정들에 조금 막막했는데, 인턴십과 자격증 준비가 핵심이라는 말씀이 큰 가이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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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학사 석사 건축하고 일하는사람인데요
건축만큼 유학생도 취직 잘되는 전공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어린애들은 안해요. 돈이 개똥만큼밖에 안되거든요.
회사마다 다르지만 야근많고, 박봉, 공부기간 길고, 라이센스까지
그냥 직업자체가 별로라 하는 사람도 별로없고 커리어 체인지도 많습니다 ㅋ 셋다 좋은 학교지만 굳이고르면 RISD, 시라큐스, CMU 순일것같네요. 전 솔직히 학교는 뭐 아무데나 나와도 상관없고 다니는동안 인턴 한번이라도 더 한놈이 낫다고 봅니다 -
덧붙이자면 스타키텍이나 대기업 건축회사가 꼭 좋다고 말할수없습니다. 야근도 많고 더 박봉인 경우가 많아요. 특히 주니어 레벨은…… 너가 우리랑 일하고싶어? 그럼 열정으로 일해 느낌이라.. 주니어레벨 스타키텍은 진짜 노예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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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학교 이름보다 졸업 후 업무 강도나 처우 부분은 각오해야 할 부분이겠네요. 말씀하신 대로 학교 다닐 때 기회 있을 때마다 인턴십을 하라고 꼭 강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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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세 학교 모두 훌륭한 곳입니다. 전공뿐만 아니라 학부생으로서 다양한 교양을 쌓고 폭넓은 교류의 가능성까지 고려한다면, 일반대학를 한 번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중간에 전공을 변경하게 되는 상황까지 가정한다면 선택의 폭이 더 넓다는 장점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RISD의 경우 인근 Brown 대학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유학생의 경우 취업시 신분이 1 순위입니다. 또한 건축 분야는 겉으로 보이는 화려하고 멋져보이는 모습과 달리 input 대비 output이 나쁩니다. 요구되는 전문지식과 라이센스등 에 비해 박봉이에요. 열정많고, 탑학교 상받고 졸업한 동기들조차 시간이 지나면서 현실적인 생계 문제로 인해 좋은 회사를 떠나 커리어를 전환하는 경우를 종종보았습니다. 저역시 탈건축 1인 입니다. 비록 저는 열정이 부족해 건축의 길을 떠났지만, 지금도 그 분야에서 열정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은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자녀분께서 건축의 길을 선택하신다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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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아이가 모든 대학을 건축학 중심으로만 지원한 상황이라 일반 전공으로 변경하기는 쉽지 않네요. 말씀하신 RISD와 Brown의 Dual Degree도 고려해 보았지만 아이가 지난 여름 2달간의 Architecture Pre-College 과정에서 힘든 스튜디오 수업을 통해 성취감을 겪어보고는 건축외에는 관심이 없는 상황입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졸업 후의 현실적인 처우가 걱정되지만 본인이 확고하니 일단은 믿고 응원해 주려 합니다. 다만 말씀대로 플랜 B는 항상 준비해 놓으라고 조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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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여유가 되신다면 RISD. 건축학부 전공으로 시라큐스도 아주 훌륭하죠. 175K면 한해 $35000인데, 저라면 시라큐스갑니다. 시라큐스에서 간을보신후 네임벨류를 키우시고 싶으시면 그 돈으로 건축대학원을가시는게 남는 장사 같아요. 저는 이제 막 50세가 되가는 미국에서 제이름으로 설계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읍니다. 저의 아이도 요즘 학교발표후 학교선택중이라(건축전공은 아님), 고민이 많으시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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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학부 과정에서 절약한 비용을 향후 건축 대학원 진학에 활용하는 전략이 장기적으로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건축의 길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부모로서 걱정이 앞서기도 하지만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내고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결실을 맺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번주 대부분의 대학 발표가 마무리되면서 많은 수험생 부모님들께서 깊이 고민하시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자제분께서도 원하시는 좋은 결과를 얻으셨기를 바라며,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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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으로 미국 대학교 대학원 졸업했고 건축 현업입니다. 저라면 집 넉넉하면 카네기멜론, 아니면 장학금 받고 syracuse 로 갈듯합니다. 거기에서 얼마나 잘하느냐, 성적, 평판, 교수 추천서, 포트폴리오가 졸업 이후 경력 회사를 결정합니다. 졸업후 어느 도시에 정착하느냐도 따져보고 가세요. 대부분 큰 도시 근처 학교에 디자인 위주로 하는 회사들 많습니다. 학교랑 가까운데서 커리어 페어도 많이 오고. 건축은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지 돈보고 하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적성에 맞으면 좋은 직업이라 생각해요. 경력도 하는 만큼 인정 잘 받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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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성적, 포트폴리오, 교수 추천서와 같은 기본기가 결국 좋은 커리어를 결정한다는 점을 아이에게도 꼭 강조하겠습니다. 아이가 졸업 후 뉴욕이나 시카고와 같은 대도시의 대형 설계사무소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시라큐스는 도시와의 접근성 측면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전통적으로 대도시 취업 연계나 동문 네트워크가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CMU 역시 큰 도시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장점이 있는 만큼 아이와 충분히 상의하여 신중하게 결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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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졸업 후 30년 뒤를 돌아보면, 대부분 자기 설계사무소가 목표가 됩니다. 그리고 자기 역량과 평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작품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은 시골이 아닌 대도시이고 작품이 아닌 현실을 나주했을땐 생계를 위해 오만 서류 작업도 마다하지 않게 됩니다. 학교 네임밸류에 치우치지 마시고 동문들 네트웍 교류가 활발한 학교를 선택하게 하세요. 미국은 그게 돈벌고 커리어 키우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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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아이가 대도시에서의 커리어를 꿈꾸고 있는 만큼 동문 네트워크가 강한 학교를 선택해 그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잘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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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는 코넬이나 버클리등이 아닌이상 크게 중요하진않을듯합니다. 말씀하신학교가 다 좋다하시는듯하니, 큰차이는 없을듯합니다. 미국의 비자관련상황은 졸업후취업때쯤이면 어떻게 될지모르니 원하시는대로 준비하시는게 낫지않을까싶어요. 단, 미국에서 오래 일하고싶으신거면 석사를 잘 준비하세요. 회사에선 건축주에게 인터뷰안을 넣을때, 그 팀의 출신학교, 특히 어느대학원인지를 보는경향이 있습니다. 그외 인턴, 추천서등등은 위에서 말씀해주신부분들이 거의 맞는듯합니다. 이역시 좋은 대학원출신일경우 많은 이득이 있을듯합니다. 취업전에 준비해야할 부분은 그렇구요, 제일 중요한건 회사가서 일 잘하셔서 본인이 능력발휘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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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디가 네임벨류로는 최고죠. 꼭 건축 아니어도 다른 길들이 많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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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는 건축에 대해 정말 단 하나도 모르는것같음. 미국 건축이 미술적분야 위주라고? 업계 현실을 단 하나도 모르는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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