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은 압둔 대학생인데 고민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현재 22살이고 한학기남았는데 

미국에 위치한 아주 작은 무역회사에서 잡오퍼가 들어왔습니다. 

일단 CPT/OPT로 1년은 일하고 그 다음은 제가 어떻게 일을 하느냐에 따라 

스폰을 해줄지 말지 결정할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고민이 이 일을 선택해서 무역회사에서 일을할지 

아니면 마지막 학기 동안 다른 기업들을 알아볼지 

아니면 한국으로 돌아가서 대기업에 취업하는게 낳은지 고민이 됩니다. 

무역쪽이 무경력인거 다 따지면 월급도 쎄고 다 좋은데

괜찮은 분야인지, 혹시 더 좋은 기회가 있지는 아닌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1~2년 일하고 미국 대학원에 입학하는게 목표입니다. 

1~2 년 일하고 미국 대학원 가실 계획이면, 구지 한국에 들어 가실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 가셔서 대기업에 취업하신다고 하셨는데…, 가능 한가요?
뭐…, 학생분이 좋은 스팩이 있으시고 경력이 많으시다면 가능하겠지만…

무역쪽은 제가 일해봐서 아는데요. 월급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계다가 작은 무역회사면 어카운트도 많지 않고 무역회사끼리 경쟁도 심해서 불 안정합니다.

결론은 미국 대학원에 가실 계획이시면, 미국에서 경력을 싸시고 대학원을 준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