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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간호 전문대 입학해서 간호자격증 취득하고 싶은데 나이도 30대 초반이고 국내 4년제를 나와서 유학원 쪽에서는 f1 비자 발급 어려울거라고 들었어요.
몇몇 분들이 f1비자를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그런 것 같은데 저는 이미 결혼해서 배우자가 있고, 직장도 오래 재직중이고, 토플 영어성적도 학교요구조건에 충족합니다.전문대로 가는 이유는 비용문제가 제일 크고, 구지 미국간호를 가는건 한국보다 과정이 빠르기도 하고 미국간호자격취득 후 한국에서도 자격시험 볼 수 있고 향후 임상연구쪽으로 가고 싶어 한국에서 대학원도 진학할 때 영어권 국가에서 공부한게 분명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서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저 같은 경우도 변호사를 통해서 진행해야 비자발급을 받을 가능성이 더 커질까에 대한 의문입니다. 변호사분을 고용할 경우 그분께서 어느 선까지 정확히 도움을 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저처럼 국내 4년제 나오고 미국 전문대에 다시 입학해서 공부하시는 비슷한 경우 가지신 분들 보셨을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