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호사 관련 제대로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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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173.***.254.153 12793

    여기서 간호사 관련된 질문글 가끔씩 보는데 제대로된 답변이 정말 드물더군요
    현직으로서 이런글을 항상 쓰고싶었지만 시간이 없었어요
    오늘 마침 오프기도 하고 여유가 있어서 써봐요.

    1. 백인들은 간호사를 안하려고 한다? 미국에서도 3D 직종이다?

    구글링만 해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RN중 백인 비율이 80% 넘은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3D직종이라는말. 제가 미국으로 넘어온 이유중 하나입니다.
    한국인들은 책상에 앉아 일하는 직업외엔 싹다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것같아요 (기술자,간호사 등등)
    저는 남편이 미국인이라 결혼 이후부터는 쭉 미국인들 속에서 살았는데요
    그 누구도 3D직종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설령 생각하더라도 한국인들처럼 면전에 대고 무식하게 말하지 않죠.
    똥오줌 치우는거? CNA라는 직업이 따로 있습니다. 똥 오줌 제가 치워본적 한번도 없어요.
    소변 검사 나갈때 검사용으로 Catheterization 하는거면 몰라도요.

    2. 미국 간호사는 돈을 많이 번다? 아니다 생각보다 적게 번다?

    뉴욕 샌프란 기준 초봉 8만불전후인것 같습니다. 제가 10만불 조금 넘게 받아요. (대도시입니다)
    대도시를 벗어나면 연봉도 당연히 줄어듭니다.
    저는 대도시 외에 “일” 해본적이 없습니다. 살아본적만 있고요. 그래서 이건 확실치 않은 제 의견일 뿐이지만,
    중소도시에서는 간호사가 많이버는 축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뉴욕에선 절대 아니에요. 뉴욕에서 “잘번다” 함은 뱅커, 변호사, 금융인들 최소 20-30만불 이상 벌어들이는 사람들이고
    실제로 그정도 벌어야 씨티 좋은 아파트 살면서 이거저거 누리고 살지, 10만불 아래쪽으로 벌어서는 렌트내고
    밥사먹기도 빠듯해요. 그래서 이 질문의 답은 지역에따라 천차만별 입니다.

    3. 신분문제.

    간호사는 제대로 졸업만 해준다면 영주권은 반드시 받을 수 있어요. 제가 이렇게 했고 주변에서 수도없는 케이스를 봤기때문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졸업해서 경력까지 있다면 제일 좋고요.
    미국에서 졸업해서 경력 제로여도 언제나 길은 있습니다. 영주권 디나이되는 경우 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경우에따라서 영주권 스폰받기위해 회사와 계약을 한다면 비용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한화로 2-3천 든다는데,
    영주권 받을 수 있다면 저정도 금액 낼 의향있는 사람은 수두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처음 영주권 받고서 어떤 한인분이 저한테 거짓말 하지 말라는투로 비아냥 거리셨었는데,, 이것도 이해는 갑니다
    다른 직종들 정말 공부 열심히 한 사람들도 결국 신분때문에 한국 돌아가는 케이스가 수두룩하니까요.

    4.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며 제가 느낀점..

    미국회사에서 일한다고 Americanized 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미국인 사고방식은 철저히 이해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특히 한국에서 간호일을 했던 사람들은 윗사람의 갈굼에 적응이 될대로 돼서, 선배가 뭐라하면 바로 수긍하고 죄송하다고 하죠. 여기서 그렇게 했다가는 남의잘못까지 싹다 뒤집어쓸 수도 있고요, 일 못하고 자기 전문성도 없고 자신감도 없는 멍청한 간호사 되기 십상입니다. 내가 한 일에 타당한 근거가 있다면 서로 합의점을 찾을때까지 내 의견을 피력하고 설명해야합니다. 대놓고 인종차별 많이 없다고 하지만 분명히 묘한 상황이 일어납니다. 그 때 멍청하게 넘어가지 말고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분명히 지적해야 합니다 상사건 누구건 상관없이요. 그래야 회사에서 아무도 나를 낮춰보지 않아요.
    그러려면 뭐가 가장 필요할까요?
    당연히 “영어” 입니다. 영어가 안되면서 사람 생사가 갈리는 곳에서 일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가 무조건 먼저예요.

    5. 미국 간호사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이 사이트 말고 네이버 카페에서 검색하시면 큰 카페 몇 개 나옵니다.
    그곳으로 가세요.

    • 172.***.35.183

      간호원 미국에서 좋구 말구요

    • 71.***.76.164

      간호사도 간호사 나름이죠.

      NP (Nurse Practitioner)까지 올라갈 수 있다면, 사실 웬만한 일반 의사 (Primary Care Physician)하고 비슷한 지위입니다.

      NP 간호사는 의사와 마찬가지로 독단적으로 환자를 진단하고, 의사 필요 없이 스스로 처방전을 내릴 권한이 있죠.

      돌팔이 의사보다 차라리 똑똑한 NP 간호사가 더 나은 경우도 종종 보게 됩니다.

      한국 사람들이 크게 착각하는데,

      미국에서는 약사보다 NP 간호사가 더 낫다고 보는 게 중론입니다.

      NP 간호사가 처방전을 써서 약사한테 넘기면, 약사는 그냥 오더 받고 수행하는 역할입니다. 뭐 딱히 왈가불가할 입장이 못 되고.

      한국에서는 반대로, 간호사보다 약사가 더 낫다고 보죠…

      • bn 73.***.16.229

        이거 인정합니다. 저도 처음엔 의사 보려고 그랬는데 NP들이 상담 같은 건 더 잘해주는 것 같아요. 특히 부인과라던지 알러지같은 흔한 질환 같은 경우는요.

    • DD 97.***.246.2

      좋은 정보네요. 윗사람이라도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영어 의사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 엔지니어로서도 역시 아주 공감합니다.

    • 100.***.149.63

      여러해가 지났지만 제가 아는 분들중에 한국 수술실 경력 있던 한국 간호사분은 뉴욕에서 대학 졸업후 병원 취업뒤에 영주권도 받았는데 다른 병동쪽 경력있던 간호사분은 opt로 병원에서 일하다 영주권 스폰서 못받고 한국 돌아가신 분도 있었네요. 뭐 그런 경우도 있다구요 ㅋ 제가 아는건 딱 두분. 여기 cs 엔지니어들 취업잘된다 어쩐다 해도 학교 나오고 취업 안되고 신분 안되서 돌아가시는분들도 많을겁니다. 그것처럼 간호쪽도 혹시 케바케 아닌지..그냥 제 생각입니다.

    • 현직 107.***.76.87

      저는 간호사가 영주권 받는 프로세스를 잘 아는 입장에서. 영주권을 못받았다면 그 이유는 아이엘츠 오버롤 6.5 스피킹 7.0 을 못받아서 밖에 없습니다. 안타깝긴 하지만 그 점수도 안나온다면 현실적으로 마트 캐셔도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 RN 67.***.79.120

      현재 일반 중형 병원에서 RN으로 일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 미국와서 바로 CNA먼저 하고
      메사추세스 대에서 BSN 졸업 후 직업을 RN옮겻죠.
      CNA가 똥치우는 일이라뇨? 그냥 너스 어시스팅이고 너스가 원래 해오면 자질구레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까지 자기의 직업을 높히겠다고남의 직업을 낮출 필요까지 있을까요? CNA 없으면 우리도 그런 자질구레한일 마다치 않습니다.
      CNA가 우리의 환자 케어를 도와줌으로서 정말 큰 역할을 하고 간병인이 없는 미국은 우리가 환자들의 아침 밥 부터 잠잘때 까지 챙겨야 되는게 많죠.
      우리와 CNA는 어딜가나 항상 공생 관계인데 굳이 상하관계를 만드는게 썩 좋지 않게 보이네요.
      저 뿐만 아니라 보통 주변 친구들에 의하면 CNA 경험하고 RN 넘어가는게 정석 입니다.
      그리고 RN 이라고 NP가 된다듯이 글 쓰지 마세요. RN과 NP는 엄연히 다른직업 입니다. 그래서 학위도 새로 따야하죠. 암튼 차이가 많습니다.

      저는 지금 4년차이고 중급도시(보스톤)에서 7만불 중반대로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NP가 10만불이 넘게 받겠죠.
      혹시 어디 도시에서 일하신지요? 대규모 도시인 뉴욕이나 센프란도 에버리지가 8만불 이던데요? 어떤일을 하시길래 10만불 넘게?

      NP는 우리나라로 치면 중소도시 보건소에 상주 하는 간호사와 같습니다. 의사가 부족한 동네에 의사처럼 역할을 하는?
      큰 도시에는 NP clinic이 살아날 겨름이 없고 경쟁에서 도태되기 쉽죠.
      저는 NP로 공부 좀 더 할까 생각하다가 평생 보스톤 도시에 살고 요즘 NP의 공급이 너무 많아 지는 바람에 10만불 봉급이
      10만불 아래로 내려가고 있다고 해서 고민중 입니다. CRNA도 괜찮기도 한것 같은데…
      그렇다고 더 나은 PA나 PT가기엔 학비랑 시간 등등 그리고 책임감 등등 너무 크구요.
      그냥 대우가 좀 않 좋아도 RN으로 머물까 생각중 입니다.

      남편이 PT 클리닉 운영중인데 운영이 잘되서 그쪽으로 가서 일할까도 생각중인데 RN 베네핏이 좋아서 그만 않 두고 있었거든요
      한국에서 일을 안 해봐서 모르지만 한국에서 오신 간호사 분들이 한국보다 엄청 대우 잘받고 자부심 가지고 일하는 것을 봤습니다.
      한국에 비해서 엄청 좋다고 하지만 현실 미국 기득권층은 절대 하지 않는 직업이죠
      ( 혹시 백인이 80%라는 레퍼런스좀 달아주세요. 저랑 같이 일하는 40% 이상이 외국출신 또는 비백인 인종이거든요)
      미국 내에서는 메디컬 필드 중에 중간 정도로 보시면 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RN 나쁜 직업이 아닌 정말 보람차고 좋은 직업입니다. 제가 현실적인 이야기를 했을뿐 (혹시 공감 못하시면 우물한 개구리에서 나오시길 그리고 미국에서는 모든 직업 모두 중요하고 좋은 직업 입니다.)
      간호사분들 화이팅

    • dsads 104.***.67.194

      간호말고 취업 100프로 되는 직종 좀 알려주세요 제발

      • RN 67.***.79.120

        저는 간호사 추천 드립니다
        취업 잘되구요
        간호사 이외에 추천 드릴 직업은
        PA와 PT 입니다.
        PA는 의사보조로 의사와 같은 역할을 하고
        PT는 단독개원 가능한 닥터로 괜찮습니다.

    • NP 68.***.130.215

      위에 알엔 이라는 준 알엔이 맞나 의심 되네요 저는 한국에서 학사하고 미국에서 알엔 거쳐 엔피입니다. 사실상 엔피랑 피에이랑 같아요. 답글에 왜 피에이가 마치 돈을 더 받는 마냥 이해하신건지 그리고 본인이 cna 했다고 마치 다 그런 거 마냥. 제주변은 거의 없어요. 참고로 저는 NYU 나왔습니다. 그리고 NYU langone RN 5년 차 때 9만 5천 정도 찍습니다.

    • RN8 66.***.79.113

      한국에서 앤지니어로 10년일하다온 8년차 캘리포니아 대학병원 ICU 간호사입니다 미국에서 간호공부했구요 캘리포니아는 union이 있어서 일하는 조건도 타주보다 훨씬좋고 페이는 물론 좋습니다.거의 다블이죠. 제기 작년에 150k 이상받았구요 팬션등(401k아님) 베네핏이 패더럴 ㅁ이나 주정부 보다 낮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카이져깉은 경우 제 경력이면 200k 정도 될겁니다. NP 물론좋은데 시간과 돈 투자대비하면 제 경우는 worth 하지않아 안하지만 십년만 젊었으면 당연 NP 추천합니다. 가장좋은장점은 레이오프 걱정않하고 리타이어 하고싶을때하면됩니다. 사실 간호대 공부가 쉽지는 않습니다만 일단 RN이되면 사실 걱정할게 없을것같습니다.

    • 현직 107.***.76.36

      위에 알엔이라는분 제 글을 오해하신것 같은데
      전 한번도 제 직업 높이려 씨엔에이 낮춘적이 없습니다

      이 사이트에 알엔글 올라올때마다 댓글에 빠지지않고 “똥치운다”는 댓글이 있어서 쓴겁니다
      환자 대소변 치우는거 cna 잡 맞잖아요
      알엔이 그 일을 하지 않는다고 말한겁니다

    • 현직 107.***.76.36

      그리고 백인이 80% 이상이라는 레퍼런스를 저에게 요구하시기 전에
      ” 검색” 이라는 손쉬운 기능을 사용해보세요

    • 현직 107.***.76.36

      그리고 또하나.

      씨엔에이 경험하고 알엔 가는게 정석이라고요?
      위에 np 님이 댓글에서도 언급하셨지만, 전 본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엘피엔이라면 아주 가끔 본적있어요.

      제가 연봉 십만 받는다고 여기에 거짓말 할 이유도 전혀 없고요. 제 연봉보다 많이 받으시는분들도 수두룩합니다.

    • >< 72.***.31.61

      굳이 뭐가 더 낫다고 서열을 정하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RN님 의견에
      동의할 수 없어 댓글 남깁니다. PA랑 NP는 엄연히 다른 직업이고 할 수 있는 범위가 다릅니다. NP는 뉴욕의경우 2년 정도의 경험을 쌓고 나서 스스로 클리닉을 열 수 있을 정도로 인정 받습니다. PA는 그러지 못하죠. 병원에서도 NP가 더 인정받고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위에 RN님이 PA가 더 낫다는 식의 글을 남기셔서 답글 답니다.

    • 아이고 47.***.175.106

      똥 치우는게 뭐가 나쁜가. 변을 확인하는것도 간호의 업무중 하나지. GI 의사는 똥 안보냐. 나도 병원에서 일하지만 간호사들 똥 많이 치워 보조원이랑 같이. 똥치우먄서 욕창이 있나도 보는거지…당연한 업무를 왜 부끄럽다 나쁘다 하는지 원

    • RNH 69.***.59.24

      NP 가 생각 보다는 많습니다, PA는 보기가 쉽지않죠. PA는 아무 전공이나 하고 학교를 다니면 되는데 NP는 간호원이 우선 되어야 하지요. NP는 처방을 할수 있지만 PA는 닥터 밑에서 할수 있습니다.
      동부에서 간호원이 7만 이상 받는 것 같고 오버타임하면 꽤 되고 병원에서 일하면 더많고 ICU, 중환자, OR 에서 일하면 더 많고 베네핏도 좋아 10만 이상 버는 걸로 압니다. 제처는 40에 BSN 받고 양로원에서 일을 죽 했는데 환자케어 하는 일은 이제 힘들어서 못 하겠다고 주로 서류 다루는 일을 지난 15년 했는데 출퇴근 시간도 자유롭고 편합니다, 병원이 아니라 월급과 베네핏이 좋지는 않습니다. 이제 정부 시스템이 바뀌어 일이 적어 질거라 하고 페이도 높아서 아마 1-2년 사이에 그만 두어야 할것 같습니다. 25년 일 했는데 이사 갈때마다 해고 될때마다 더 좋은 쟙 금방 잡더군요..

      • 지나가던중 222.***.175.15

        간호원이 아니라 간호사에요 요즘은

    • 여기에 간호사분들이나 예비간호사분들이 댓글 단글 보니 76.***.34.62

      영주권을 애타게 기다리시는 군요. 비영주권자들이 진입을 못하게 막을려면 유니언 만드세요.

    • 71.***.76.164

      미국하고 한국 의료계 상황은 많이 다릅니다.

      한국식 사고 방식으로 생각하시니까, 말이 안 통하는 겁니다.

      한국 의료계에서는 무조건 의사가 최고이고, 그 나머지 의료계 직군은 일종의 시다바리(?) 역할이라고 보는 게 중론인데…

      미국에서는 꼭 의사만 처방전 내리고, 의사만 단독으로 개원할 자격이 있는 게 아닙니다.

      Nurse Practitioner, Physician Assistant, 물리치료사, 카이로프랙터 등등… 의사 없이 본인 스스로 환자를 진단할 권한이 있습니다.

      즉, 의사하고 거의 동등한 직군이라는 말이죠.

      일례로 미국 병원 가보시면, 의사도 ‘닥터’ 라고 불리고 물리치료사도 '닥터'라고 불립니다. 둘 다 동등한 지위라는 말이죠.

      http://www.workingus.com/forums/topic/물리치료사-pt-미국에서-어떤가요/

    • ㅁㅁ 71.***.101.121

      여러분 위의 간호사분들 우리가 볼때는 다 같고만 자기가 위다 너가 밑이다 서열 정하고 도토리 키재기 하는거 보이지요?
      한국에선 간호사들의 이 군기? 서열때문에 많은 간호사들이 초반에 일을 그만 둔다는…

    • 궁금 222.***.43.235

      글쓴분은 결혼으로 영주권 해결하셔서 아이엘츠 필요없으셨을거 같은데
      글쓴분은 아이엘츠 스피킹점수가 있나요??

    • Mㅇㅇ 174.***.23.141

      지나가다 한마디 하자면

      Bsn 나오면 np가라고 하지 pa하면 손해란 인식이 가득합니다

      자기는 꼭 의사처럼 수술 해야겟다 하는거 아니면 np가 더 낫습니다 왜 pa를 높게 치는지 신기

    • sadasd 104.***.42.5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자존감 높은척, 미국에서 잘 사는척 하고 글 올렸는데 막상 내용보면 자존감 낮아보이고 남들이랑 비교하는 전형적인 한국인이 쓴 글 ㅋㅋㅋㅋㅋㅋ

    • 234 69.***.230.53

      RN에서 PA 루트가 손해라는 말에 웃고 갑니다. 온라인으로 딸 수 있는 NP랑 premed 랑 medical school model로 가르치는 PA랑 NP랑 같나요. 그리고 PA 학교 자격요건이 클리니컬 1000시간 입니다. 아무 전공이나 택하고 올 수 있긴 하지만 대부분 프리메드 비슷하게 듣고 온 사람들 입니다.
      MD한테 NP랑 PA랑 누구랑 일하고 싶냐고 물어보면 10에 8은 PA택합니다. 이해도가 달라요.

    • 111 24.***.184.114

      PA= 항상 의사밑에서만 일해야함, 10년마다 다시 시험봐야 면허갱신가능.
      NP=의사없이 일할 수 있음(주마다 법이 다르지만 거의 모든 주에서 의사없이 개원까지 가능) PA고용할 수 있음. 시험 안 보고 면허 갱신. 학교다니면서 일할 수 있음. 간호대학 학생들 가르칠 수 있음.

    • ㅇㅇ 121.***.192.148

      여기 진짜 꼬였네….. 죄다 나이처먹고 10만불도 못찍은 사람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