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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6개월 회사생활된 초보입니다..
미국생활한지 대략 2년이 되어갑니다. 1년은 학교생활, 학교졸업후 6개월 인턴 그후 6개월 회사생활중입니다..모든게 아직도 서툴고 어렵네요 , 특히 미국문화가 아직 익숙치않은데 따라가려니 피똥쌀지경입니다. (말그대로에요 스트레스로인한 없던 변비도 생겼습니다..)예전에도 글올렸던 적이있는데.. 제가 일하는 회사는 디자인회사이고 아주 작은 규모의 회사입니다.얼마전부터 사장이 절 엄청나게 조아대고 갈구기 시작하는데.. 정신적인 스트레스로인하여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회사에 있으면..몰래 울기도하구요ㅠ제가 하는 파트는 저 혼자 하고있는지라 많은 책임이따르는데요, 저는 한다고하는데 사장눈에 제가 띵까띵까 놀고 여유로워 보이는지 계속 하루에도 수번씩 무슨 업무를 하고있나 정확이 말하라고 몇번이나 물어보고 어쩔땐 인격적으로 모욕감 느껴지게 말하기도 합니다.예전에 어디서 주워들었었는데, 미국회사생활에서 뭔가 상사의 지시에 따른 업무를 했는데 그들이 성에 안차하거나 화를 낸다면, 제가 어떻게해야하는지 다시 시정하겠다 이런식으로 해결책을 말해야지 I’m sorry 라는 말을 하는건 자기 능력이 그것밖에 안된다고 표현하는거라고 주워들었는데.. 제가 잘못이해했나 싶습니다.요새들어 사장이 저한테 엄청나게 불만이 많은거같은데 전 정말 열심히 해왔다고 자신있게 말할수있습니다.. 요새들어 바쁜시즌이 지나서 여유롭긴한데 사장눈에는 그게 매우 거슬리는거 같습니다.제가 궁금한것은 상사(사장)가 지시한 업무에 있어서 그들이 성에 안차 하거나 마음에 안들어해서 화를 낼 상황에서 제가 i’m sorry 라고 말하는게 맞는건가요?여지껏 그 이유를 말하겠답시고 사장이 왜 이러이러했느냐 라고 물으면I thought that~ 어쩌고 말해왔는데,사장은 왜 니가 항상 assume 하느냐? 라고 완전 화내는데..전 단지 이유를 말하고 싶었던건데.. 아마 언어 장벽도 문제가 있는거같습니다..요샌 i thought 이라고 말 시작하려하면 화부터 냅니다.지금 이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해야할지.. 조언받을사람도없고 너무 힘듭니다..ㅠ하루하루 버틴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같이공부하던 친구들도 다 돌아가고 저 혼자인데..물어볼 사람도 하소연할 사람도없어서 힘들고 우울합니다..이번에 h1-b 신청해서 로터리걸려서 아직까지 소식이없는데요, 그토록 원하던 갈망하던 미국취업인데.. 다들 부러워하는 미국취업인데 현실은 박봉에 인격적 모독의 대우같은.. 미래가 안보이는.. 그런 힘든상황에암담하기만하구요로터리 소식이없는데 아직까지 소식이없는거보면 여기까지인가 싶기도하고, 한국의 생활이 더 나을까싶기도하고 반반입니다..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