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씁쓸이 아닙니다)

미국회사에서 해외로 1주 정도 출장 다녀오게 될 경우 우리나라처럼 동료들에게 초콜릿 같은것 사오고 그러나요?

회사마다 다르고 팀마다 다를 것 같기는 하지만 여러분이 다니시는 회사는 어떤가요?

인도애들이 집에 다녀올때 sweets 캔틴에 놔뒀다고 얘기하는건 봤어요
근게 거의 없던데..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긴 한데, 전에 회사는 항상 장기휴가 다녀오면 과자나 초코렛 식탁에 놓고 이메일 주곤 했습니다. 사람이 많으니까 여름에는 매일 먹을것이 있었죠. 현제 회사는 그런거 없습니다. 누가 오던말던 관심없고. 그런데 펜데믹이후엔 출근도 잘않하니까 전에 회사도 과자같은거 않할겁니다. 그냥 않해도 된다에 한표.

네 탕비실에 초콜릿 몇개 갖다주면 좋아하더라구요
저 뿐만 아니라 미국애들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선긋는거 웃기내여 ㅋㅋㅋㅋㅋㅋ
회사 분위기마다 다르져 아무도 안주는 그런느낌이면 안해도됩니다

남들 하는대로 하심 돼요. 저희는 아무도 안해서 저도 안합니다

회사마다 다 다름
남들 하는데로 따라하면 됨

모르면 고참에게 물어보면 됨

동료에 대한 정성으로 생각되어 굳이 나쁠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회사마다 팀마다 다르겠지만, 굳이 남들하는 것에 상관없이 원글께서 간단한 초콜렛 정도 준다고 싫어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할 사람은 없습니다. 초콜렛보다 비싼 것만 안하면 됩니다.

인종을 막론하고 초콜렛 정도 사온다고 기분 나빠 할 사람도 없을꺼고 욕 할 사람도 없습니다. 무엇을 걱정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출장 수십번 다니는동안 사온적 없습니다.
사온사람도 거의 못봤구요.

저희도 선물 사는 사람 못 봤지만 뭔가 나눠주고 싶다면 같이 먹을 쵸콜랫이나 과자 정도 놓으면 당연히 좋겠죠.

초콜렛 사탕 같은거 브레이크 룸에 메모 붙여서 넣는 경우 종종 봤는데
부담없이 괜찬지 안나요

pantry에 과자 – 사우디 갔다왔을 때 선물용 바클라바 – 그외 secretary나 자주 얼굴 뵙는 분들한테 책갈피 정도?
비싼거 주면 되려 부담되니 싸고 간단한걸로 준비하세요.

우리회사는 간단한 조그만 과자 쿠기 쵸콜렛등 그것도 꼭 그런거 아니에요.

걍 뭐 안사와도 되고 사오는 사람도 간단한 과자 몇개 사오는 정도예요. 별 신경안쓰셔도됨

저는 이전에 13년만에 한국 가게 되어 팀원들한테만 머 작은 기념품 돌렸습니다. 그냥 머 2주 휴가 받구 그래서 하긴 했는데 받으면 좋아는 합니다. 그런데 지들은 안합니다. 12년 회사생활동안 저것이 유일무이한 경험이었습니다.

팀 분위기에따라서…

동료들 출장이나 휴가 다녀와서.. 과자 같은거 사와서 나누어 주던데요.
사실 외국에 가서 짐되게 과자 사오는거는 어려울것 같고요..

만약 한국 간다면.. 다녀와서 동네에 있는 한국마켓가서 초코파이.. 쿠키 이런거 몇 통사서 던져 놓은면 모두 해결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했는데.. 너무 무성의 했나?? 그랬더라도 어쩔수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