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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Big4 SALT부서에서 2년차로 근무중입니다.
4년차에서~5년차 사이에 고국땅으로 돌아가는게 현 계획입니다.알아보니 회사자체 international assignment을 통해서 이동하는게 제일 안정적이고 기회가 많다고 주변사람들한테 들었는데,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이나 계획을 가지신분있으면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무래도 SALT부서 특성상 한국에선 전혀 쓰이지 않는 분야이니까 혹시 부서이동(TAX안에서) 을 해야할까요?
이렇게 계속 SALT일만 하다보면 결국 미국에서 평생 살게될거같애요.. (가족이 그립습니다)
혹시 부서 이동을 권유하신다면 한국에서 AICPA로서 가장 가치를 많이 인정받는 부서가 있을까요?
(M&A tax 든, International Tax든 전부 한국에선 한국세법을 이용하나요?)고민이 많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