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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타임으로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팁을 사모님이 계산해서 나눠주십니다. 정확한 라인 없이 자기 임의대로 하십니다. 점심팁이 적게 나왔으면 저녁팁에서 좀 띠어서 준다고 하십니다. 같은 시간을 일했는데도 팁이 같데 나오지 않고 멋대로 입니다. 자기는 안가져 간다고 하는데 팁 계산해서 나오는게 일관성이 없습니다. 팁 적어논 노트 보여달래도 얼머부리면서 대충 넘어가면서 자기는 팁안가져가고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나눠준다고 하는데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것은 팁이 항상 너무 적다 입니다…법적으로 이래도 괜찮은가요? 누구는 주인은 절대로 팁에 손을 대서는 안됀다고 하는데, 여기는 총팁이 얼마가 나왔고, 어떻게 나눠지고 하는걸 아무도 모릅니다. 대부분이 학생들이고 일한지 오래되지 않아선지 이상해서 물어봐도 정확히 대답해 주지 않습니다. 사장님이 스시쉡으로 일하면서 팁을 가져가는거 같고, 사모도 바쁘면 헬퍼든, 서빙이든 도와주시고요. 일을 하시니 팁을 나눠 가져도 괜찮은데 그래도 사모님만 팁을 계산해서 나눠주시고 총 팁이 얼만지 어떻게 나눠줬는지 전혀 가르쳐 주지 않으니 기분이 않좋아요. 바빠서 사모님이 안나오면 그날 팁은 다음날에 받아야 합니다.
서버들이 현금팁은 얼마가 나왔다는 세어봐서 알지만 카드로 계산된 팁은 전혀 모릅니다. 사모님이 안가르쳐 준다고 하네요. 항상 팁에 대해서 불만들이지만 용기내서 물어봐도 정확한 말씀은 피하시고, 나이들이 대부분 어리고 학생들이라서 그냥 그려러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팁때문에 일을 그만뒀고요. 저도 이번 주말로 그만 뒀습니다.
이런식으로 장사하시면 법적으로 크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