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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100:08:37 #2903225small boss 69.***.149.17 8219
저는 캐나다 시민권자고 현재 토론토 거주중입니다. 실력은 별론데 운이 좋아서 공무원, 대기업, 대형은행등 좋은데선 다 일해본거같습니다. 10년 경력 BI/DW 개발자입니다.
이쪽분야가 대기업, 정부등 큰 organization에서만 쓰는 것들이라 직장도 다 그쪽이었고요.
거두절미하고..
미국이 그렇게 살기가 좋은지 궁금합니다.
시민권자라 TN받으면 바로 미국에서 일할수있고, 거의 제 인생의 마지막 단한번 움직일수있을거같아서 고려중인데요.. 토론토도 사실 온지 얼마안되서 바로 잡을 구했는데 그것도 financial district (뉴욕월가 캐나다 버전) 의 초대형은행 (미국에도 지사가 많은)에서 IT 쪽으로 일하다가 토론토에 있다보니 미국쪽 리크루터 연락이 무지 오더군요. 그래서 생각중인데…
이글은 절대 미국 VS 캐나다가 아닙니다. 당연 캐나다는 미국에 쨉도 안되지요. 맨하탄가보고 토론토 다운타운 최소 6배는 되겠던데 ㅎㅎ
그래도 왠만한 미국대도시급인 토론토라 미국의 중소, 시골도시등은 고려안합니다. (뭐 아리조나니, 위치타?? 달라스 이런거는 제외) 달라스 = 캘거리 수준.
즉 북미로 카테고리를 보고 미국+캐나다 다 합쳐
최소 인구 2백만 이상, 한인인구 10만이상 대도시, 서울같은 분위기등 고려하니미국 갈만한곳이
뉴욕, LA, 시카고, 샌프란, 시애틀 정도로 좁혀지는데 (산호세같은 시골 제외)뉴욕의 10만불 인컴에 해당하는 인컴텍스와 토론토 10만불 인컴텍스가 거의 차이가 없던데요, 30%수준대 맞죠? (401K 나 RRSP등 공제가능한 개인연금등은 배제하고 순수 연봉으로만 보면)
take home pay가 두도시 공히 $5,500 수준 아닙니까.
그런데 토론토 시청근처 완전 다운타운에 1 베드가 $1,500 입니다 – 제가 현재 살고있음.
뉴욕놀러갔을때 워싱턴 스퀘어파크 (NYU근처) 가 살기좋아보여 렌트뒤져보니 1베드가 헉.. $3,200이 넘더군요. 맨하탄 중심가 완전 다운타운은 더 비싸겠죠
그러니까 뉴욕시가 당연히 토론토보다 연봉을 더 많이 줄것이고, 그러나 렌트비등등이 더 비싸고 세율도 비슷하니
뉴욕에 사나 토론토에 사나 먹고사는데 뭔 차이가 있나라는 의구심이 드는거죠. 근데 왜 미국이 더 좋지?
걸핏하면 토론토세금, 캐나다세금이 쎄다.. 이런 사람들은 과연 여기서 제대로 직장생활은 해본사람들인지?
뉴욕도 싱글인컴에 30%이상 뜯깁니다. 차이는 미국은 그리뜯어간걸 국방비에 쏟아서 세계 리더를 하는거고, 캐나다는 그돈을 무료 의료비로 쓰는거고.
토론토도 복잡한데, 뉴욕이 감당이 될까하는 우려도 좀 있고. 일단 가서 맨땅 헤딩좀 하면 잡을 구할거라봅니다. (너무 낙관적인가?). 토론토도 사실 잡없이 그냥 와서 몬스터 레쥬메 오픈하니 지겹도록 연락와서 인터뷰 2번하고 한달만에 바로 잡구했습니다. 대도시라 그런지 잡은 많은듯. 뉴욕은 더 많겠지요.
혹시 토론토에서 사시다가 미국으로 건너가서 IT 쪽으로 일하시는분이 비교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토론토에서 잡 못구해 빌빌대다 미국가서 한인업체에 박봉으로 그나마 간신히 취업한분들은 제외 (걍 멋도 모르고 캐나다를 깔 가능성이 많으므로, 본인 실력탓인데)
즉 토론토에서 IT쪽으로 근무하시다 뉴욕, 시카고, 샌프란, LA, 시애틀로 옮기셔서 IT직장 다니시는분들이 (혹은 그반대로 미국 대도시에서 일하시다 토론토로 옮긴분)
토론토 VS 미국대도시 빅5
같은 레벨급의 연봉, 물가, 생활환경등등 비교를 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왜 미국이 더 그리 살기 좋은지? 만약 그렇다면 저도 옮길라고요 ㅎㅎ
PS. 여담인데, 공무원 클라이언트가 있었는데 (어렸을때 캐나다 이민온 홍콩출신), 형제가 캐나다 중부에 같이 살다가 한명은 샌프란으로 옮겨서 몇십년을 살다가 다시 모였는데, 저도 같이 점심먹은 적이 있습니다. 놀라웠던게, 샌프란 살던 그 동생의 영어가 완전히 미국화 되어있었고, 캐나다남아있던 형은 약간 홍콩발음(?)같은것이 남아있는 덜 매끄럽고 투박한 영어를 씁니다. 이것을 보고 미국의 멜팅팟과 캐나다의 모자이크가 확연히 구분되는 순간이었죠. 캐나다는 너하고싶은대로 냅두는 모자이크고 미국은 인종무관 모조리 팟에 집어놓고 녹여버려 동화시켜버리는.
내가 싫은데 억지로 멜팅팟에 융화되어야만하는 사회적 압박이 부담으로 다가올것이고. 다만 그럼으로서 “어메리칸”이라는 애국심과 자긍심이 캐나다의 원래 자기문화를 존중하는 모자이크에 비해 훨씬 더 강할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캐나다가 더 재미없나? ㅎㅎ 한땅에 살지만 공통점이 없는 어색함 ㅎㅎ
PS 2) 마지막으로 사족 더붙여 다시 당부드리지만, 미국 VS 캐나다 글이 절대 아닙니다. 어디 씰데없이, 캐나다 세금이 더
쎄요, 미국에 잡이 더 많아요 따위 초딩들은 zip ur mouth up plz토론토 VS 미국 빅 5 대도시 비교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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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고 뒤죽박죽 ㅎㅎㅎ 글쎄요. 이런 말투로 질문을 올리는거 자체가 좀 그렇네요. 머 저만 그렇게 느끼는걸수도 있겟지만요. 답변 달 자격도 위치도 안되는 사람은 달지마라?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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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인성이 글러 먹은 넘 입니다.. 영어도 어디 인도네지 파키 애들하고 뒤굴러 배운 영어여서 상종하면 않될 듯 합니다…
글 자체가 지만 옳다고 생각하고 지 맘대로 해석하고 사이코패스 류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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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중요한 얘기는 다 나온거 같고, 주변 고려상황(날씨, 언어)들 보면,
크게 샌프란이냐, 뉴욕이냐 될 것같고, (지방)정부쪽은 재정악화된 곳도 많아 제외.
날씨와 애들 학군 고려하면, 1 to 10 할 때 샌프란 10점. 나머지는 모든 도시 5점 밖. 비교불가.
대도시 가서 , network 쌓으시고, 연봉 올라가는 것은 시간 문제일 듯. 캐나다 보다는 훨씬 많은 기회가 있을 겁니다.영어가 Americanize 되는게 이상하다 하셨는데, 그런 건, 뭐 일하다 보면, 동료들 사이에서
액센트가 너무 튀면, 거시기 하니까, 영국식, 호주식 각자 base를 죽이고, 그냥 따라가준 결과라 봅니다.
동양인 흑인은 좀 봐준다고 쳐도, 따라가 줘야 덜 무시당하고, 백인들 중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쪽 애들도 일하다 보면,
자신이 너무 튀고 있구나, 스스로 느끼고, 자제? self control이 작동하는 거죠 뭐. 그걸 신경쓰지 않는 애들은 그냥 가는 자기(고유)액샌대로 가는 거구요. 미국내 동부 vs 서부 도 서로 무시하는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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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kinda crap is this?
It’s gotta be a freaking joke….
Give me a break….oh man… -
오바마에게 저나해서 물어보는게 익명으로 하는 여기보다 훨씬 신뢰도가 있을거 같아요. 아 오바마는 캐나다에서 취업을 안해봐서 답변할 자격이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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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토론토 다운타운 시청 근처에 살고 있는 이민자입니다. 캐나다 온지 일년반 됬고요. 현재 마케팅회사에서 ETL 쪽 데이타 아날리스트로 일하고 있는데 장래 조언을 꼭 구하고 싶습니다. buddpfls@guerrillamail.net 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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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좀 그럴수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but I am not trolling though.
구글 검색하다 비슷한 질문보면
꼭 US 대 Canada 로 대결구도 몰아가
캐나다세금이 비싸니 미국이 좋다. 이런식의 저능아 부류답변을 너무 많이 봐서,
토론토 대 뉴욕, 시카고 등 같은급의 미국 대도시가
더 구체적인 비교가 아닌가 해서, 제 상황에 맞춰 올린건데
사실 두 군데 다 경험해본 분은 적겠죠.
여기 아니면 물어볼데도 없고해서 ㅎㅎ 친척들이 LA, 시카고 등에 살긴하는데 친하지가 않습니다…
I am sorry if I sound standoffish but I am not sure how else I can put it differently. I don’t want to live in suburb or smaller cities in the states if I decide to move down there. so any perspective they throw won’t matter to me at all unless they live / work in the same level of metropolitan cities like Toronto. So I gotta narrow it down to cities like LA, NYC, Chicago, Seattle, 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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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I, Dallas metro is much bigger than any city/metro in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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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 Poof, give me a break. DFW is maybe size-wise metropolis with only bare land.
Dallas is in no freaking way compared to the Metropolis feel that Toronto has:
— Dallas
Population (2016)[1]
• City 1,300,092
• Density 3,645/sq mi (1,407/km2)— Toronto
Population (2011)[6][7][8]
• City (single-tier) 2,615,060 (1st)
• Density 4,149.5/km2Toronto’s data is 5 yrs old, but still beats Dallas miles away. It’s got twice population as Dallas and packed almost 4 times more than Dallas in density wise.
Also follow the link below if you are not blind.
http://skyscraperpage.com/cities/?10=1
Toronto is only behind NYC in terms of sky scrapers in North America, which is the utmost important thing to regard one as Metropolis. Yes, that’s right. 1. NYC 2. Toronto and guess where Dallas stands? 17. What a shame, it’s even behind Calgary! Sorry my bad, I gotta correct it, I thought they were even, but the truth is: Calgary > Dallas
You may call it Dallas as Metropolis, but to me, it’s just miles of miles of empty land with a few office buildings. Only 300’s haha.. are you kidding? Toronto got 2,000
Again, you are not cut out in here so please refrain yourself from posting further comments
Also don’t forget to ride on donkey on the way to work. After all it’s Texas, right…….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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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las는 (바로 붙어있는)주변도시 카운트를 해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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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쁑신은 지는 GTA 를 들이대면서 GTA는 말 그대로 토론토에 주변에 있는 시들을 다 갖다가 붙힌 거고 달라스 주변 Fortworth 를 포함한 주변 도시를 포함하는 것이 apple to apple 이지..
너같이 병신같은 논리를 갖은 넘이 취직을 하고 산가는 것이 캐나다가 좋은 나라이네… 여기 미국은 너 같은 애들 자리 못 잡아.. 그니까 지랄하지 말고 거기 살아…
아 정말 캐나다 븅신 땜에 캐나다 도매급으로 넘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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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North_American_metropolitan_areas_by_population
What’s with all the name calling? You made an incorrect statement so I corrected you by presenting FACTS.
I’m guessing you are in your 30’s? Act your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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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e, again you got it backwards. Learn what Metropolis is about.
Metropolis: a very large and “densely” populated “industrial and commercial” city.
Pay ATTENTION to the word “DENSITY” and “Industrial/commercial” (bldgs)
“Density”: Toronto is 4 times denser than Dallas
Population: Toronto proper is 2 times more populated than Dallas.I don’t give a rats ass if you count DFW because that is not Dallas proper. For the same reason, I don’t care GTA (Greater Toronto Area) includes not only Toronto but also other suburbs like Mississauga. Because what matters in the end of the day is what city I am living in, not what the geography of Greater Area covers. This all follows the city/states’ jurisdiction, which is pretty much subject to one’s view what to cover and what not.
Again, I am presenting the FACT:
# of hi-rise “industrial/office” buildings (Toronto): 2,000 – only second to New York City
# of hi-rise in Dallas: 300 – 캘거리보다 뒤쳐짐.Poof! 어디 경기도 지잡도시 수준같고 나대지말고 팩트를 보기바란다. 달라스는 캘거리랑 동급이지 토론토에 비할수준은 절대 못되니 걍 아닥 plz
겨우 건물 300개에 사람풀어놓는다고 메트로 폴리스가 아니란게 이해가 안되냐? ㅎㅎ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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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사가지 쌈사먹은놈의 글이네. 인터넷의 공간에서 좋던싫던 다양한글들이 올라오게 마련이고 당연히 쓰레기글들은 무시하면되는데 이놈은 자기 입맞에 맞지않은글은 아예올리지말라는,,, 저능아, 초딩을 언급하는 그대가 안타까울따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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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공부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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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이고 베이지역 엔지니업니다.
소득세율만 생각하면 미국이나 캐나다나 오십보 백보 맞습니다.
몇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1) 연봉.
계산하기 복잡하니까 일단 캔달러:미달러 를 1:1로 가정하죠 (현재환율 0.76이네요).
캐나다에서 20만불 이상받는 엔지니어는 토론토 안에서도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근데 뉴욕/베이지역 엔지니어들은 30만 이상 받는 사람들도 널렸습니다.
그렇지 않을거라고 생각 하실텐데.. 그게 그렇습니다. 저도 처음엔 안믿었습니다.
근데 이런 돈 받는 ‘봉급쟁이’들이 동네 food chain에서 상위권이 아닙니다 (이유는 밑에).2) 집값
렌트비가 비싸다고 하셨는데, 그말인즉슨 집값이 더 비싸고, 최근 몇년간 (그리고 현재도) 집값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베이지역 이주 온지 4년만에 집값이 2배가 된것 같네요. 이말인 즉슨..
초반에 고생해서 50만불짜리 집을 20% 다운페이(10만)해서 사신분들은 집값이 100만이되어서 50만불을 벌었습니다.
10만 투자해서 4년만에 600% 성장했지요. 부동산해서 해마다 12.5만불 버신거죠.
20만 다운페이? 25만불.
30만 다운페이? 37.5만불. 해마다요.누가 그리 부동산에 많이 투자할까 싶은데, 집값들이 다 1.5밀리언부터 시작이니까
렌트비 내기 싫으면 허리띠 졸라메고 30만 다운페이를 모아서 사게 됩니다.
그렇게 빡세게 집사셨던 분들, 4년 지나서 1.5밀리언 버신겁니다.
참고로 부동산 사고 파는건 캐피탈게인이라 세율이 15%밖에 안됩니다. (이것도 피하는 방법이 있음;; )이 정도 되면 세율이고 뭐고 내가 버는 돈은 그냥 입에 풀칠하고 노후대책 쌓아가는 연금이고..
“자산증식은 봉급으로 하는게 아니다”란 말이 이해가 갑니다.3) 실리콘밸리
이건 약간 부수적인건데, 실리콘밸리에 있다보면 주변 모든 사람들이 전부 테크쪽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동네 뉴스를 뉴욕타임즈나 해커뉴스에 뜨기 전에 이미 듣고 사는게 생활입니다.
(보통 여기 살면 주변에 회사가 많으니까 이직을 하기 쉽다.. 는 말씀들 많이들 하시는데,
사실 한번 입사 하면 계속 주기적으로 이직하기 쉽지 않습니다. 게을러서도 그렇고 받은 주식 베스팅도 기다려야 하고..)
다만 새롭게 뜨는 회사라던지, 망해가고 있는 회사들이 그냥 눈에 보입니다.
자기네 팀이 두배가 됐다던지, 절반으로 줄었다던지 하는 소식들을 친구랑 술마시면서 들으니까..
그럼 돈 버린다 치고 천불 이천불씩 그 회사들 주식들 사고 팝니다.
그러고 들고 있다보면 한 6개월~1년정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기사 뜨기 시작하고 주식들이 움직여있습니다. 그때 파시면 됩니다.
이렇게 번돈으로 보통 장난감을 사죠. 자동차. 랩탑. 티비. 로봇청소기 등등.최근 몇년간은 그랬습니다. 2008 버블 터졌을땐 안좋았겠죠.
근데 현재 테크쪽 버블이 터지면 여기만 망하는게 아니라 캐나다고 한국이고 줄초상일것 같습니다.이런게 다른거 같습니다.
캐나다에 살면 내가 20년후 은퇴하면 얼마를 들고 노후를 보내야 할지 그림이 그냥 나오는데 (올해 저축한 돈 * 20 이 맥스죠)
미국은 기회만 잘 잡으면 5년후에 은퇴할것 같은 희망이 보입니다 아직까진.
아직 정부나 기업체들에서 그 희망을 팔아 이어 가고 있구요.-
토론토도 집값은 비슷하게 올랐습니다. 2008년부터 60% 가 올랐으니까.. 토로토 외곽 한인타운근처 1~2 bed room condo 가 1 million 정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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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far fetched. you probably meant “detached house”, not a small 1 bed condo
I can buy this 1 bed condo right in downtown core where I rent now, for only $320K
Toronto isn’t that expensive if you compare to NYC, San Francisco, etc. Plus our property tax is far lower as well
That explains why our salary is lower, but in the end, I save same amount of salary per year if I were to live in Manhattan per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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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본인이 말씀하신걸 종합하자면:
1. 캐나다나 미국이나 연봉에 대한 세율은 동일하다. 제 생각대로
2. 뉴욕/샌프란에서 엔지니어는 20만불 이상대도 흔하다 –> 저도 컴싸 전공이지만, 제 필드가 뉴욕/샌프란이라고해서 20만을 받을거라고는 생각안합니다. 스타트업에서는 더더구나 보이지도 않는 필드이고 대박이랑은 한참 거리가 먼 필드죠. 이미 데이터가 많이 축척된 대기업, 은행, 정부기관에서만 쓰는 기술이라. 혹시 BI/DW 필드쪽에서 일하시면서 뉴욕/샌프란/시카고/LA/시애틀등지에서 15~20만 받으시는 분이 있으시면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월급으로 살아가는 것은 뉴욕/샌프란 이나 토론토나 별 차이는 없지만, 샌프란은 집값이 엄청 올라 부동산 혹은 주식으로 돈번다는게 핵심인거 같습니다. 그정도 다운페이를 모을려면 고연봉 엔지니어 직아니면 힘들거고. 그러나 집값오른거 치면 토론토 밴쿠버도 장난아니니 또이또이 치겠습니다. 사실 부동산 문제는 지금 샌프란/뉴욕 집없는 30/40대에게 오른 집값으로 허리가 부러지지 이게 그쪽으로 옮기려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효과인지는 의문이죠. 30만 다운이면 적어도 6~10년이상 일했어야 되고, 그전에 영주권 받는기간까지 합치면 사실 십수년~ 많게는 20년전이상부터 뉴욕/샌프란 정착하여 영주권 신청하며 고연봉으로 일한 엔지니어들만 가능한 루트였다고 생각됩니다. 전 한국에 부동산있으니까 별로 크게 염두에 안둠. 이건 오히려 뉴욕/샌프란으로 옮기는것이 좋지않다라고 생각될 이유같네요.
테크 관련 주식들은 그쪽에서 직접일하지않는이상 빠른 정보얻기는 사실 불가능하겠네요. 유일하게 샌프란에서 일하는게 이익이 될만한 이유같습니다.
참고로 토론토는 집값 capital gain에 대한 세율이 0% 입니다. 단 primary residence 라는 가정하에. 밴쿠버는 외지인들에 의한 부동산 급등을 더이상 두고볼수없어서 foreign buyer tax를 도입했습니다. 제가 15년전에 첨 왔을때 비해 3배정도 오른거 같네요. 그러므로 부동산 측면에서 20년후에 토론토에서 내 삶이 대충 어떨거같다는건 상당한 오류입니다.
5년후에 은퇴가능이라.. ㅎㅎ 은퇴가능 자금은 개인에 따라 틀리니 일반화시키긴 힘들겠지만, 한국토종으로 2030대에 늦게와서 북미에 영주권받으라 세빠지게 고생하며 잡구하고 레이오프등 절대 안정적이지 않은 직장다니는 대부분의 이사이트 사람들에게는 꿈같은 얘기로군요. 스타트업 대박이나 자영업 혹은 어려서 이민온 2세들이나 가능한 얘기로 걸러서 듣겠습니다. 30대에 커리어 시작한 토종의 401K 나 RRSP는 여기서 태어난 2세나 백인들과는 천지차이입니다. 뭐 별로 부럽진않습니다. 한국부동산도 많이 뛰어줬으니 ㅎㅎ
좋은 답변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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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소도시랑 미국이랑 비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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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소도시 ㅎㅎ
GTA 6백만이 중소도시면 니 사는데는 개 지잡 시골이지
that’s very rich, idiot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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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리밋을 만들어 놓고 질문을 하네요. 캐나다에선 토론토 다운타운에 살고 싶어하는이가 많아요? 미국에선 맨하탄 다운타운에 살기 싫어하거든요. 죽어도 대도시라면 4대 도시만 봐요. 거기에 시애틀은 왜 끼웠죠? IT라서? 그럼 산호세은 싫고 시애틀은 알아보고 싶고? ㅋㅋㅋ 토론토급이면 그냥 거기에 맞게 애틀랜타나 DC, 샬롯, 덴버 알아보세요. 4대도시는 토론토랑 체급도 안 맞고 무엇보다 미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탑4가 아님. 뭘 듣고 싶어 하는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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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braindead, go troll somewhere else
애틀랜타나 DC, 샬롯, 덴버 = 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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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아침에 Tax return 준비하다가 들어 와 보니… 이런….
캐나다인들이 미국에 대해서 가장 우월하게 생각하는 것이 ㅡpolite, modesty, humble, humane 뭐 이런 덕목인데… 글쓰신 분의 글에서는 이런 부분이 잘 안 보이네요…
이미 캐네디언 시티즌이시니 좀 더 캐네디언의 덕목을 배우시고 미국 내려 오신다면 같은 Korean Canadian으로서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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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elieve typical crap about Canadians humble and shit than Americans.
Americans are humble and genuine as well – at least the ones that I know, NOT Korean Americans though. They are same as Korean just like me LOL
Canadians? eh…. I hate faggotty Justin Trudeau. That’s for 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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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opic 댓글보다 off topic 댓글이지만 글 쓰신 분에게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건 –
Troll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는데 대부분 사람이 보기에 troll하는 글이 나왔다면
심각하게 내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깊은 성찰에 시간을 투자하시는게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Ya good luck with your meditation. I say you still have looooong way to go to get rid of your nonsensical Korean way of thinking to survive in North America. Won’t matter to people like you hanging around Korean town 24/7 th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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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처하는 싸가지가 아주 입에 걸레를 처물었나
넌 뉴욕와서 걸리면 진짜 뒤지는 줄 알아라.
그냥 토론토에서 썪어라 미국 오지말고. 아…빡치네 -
글쓰는거 보니 인성이 아주 틀려먹은 개잡넘이네.
그냥 캐나다에 쳐박혀 있어라 너같은 잡늠들 여기도 넘치니깐. -
너같은 쓰레기를 세상에 내 지른 니 애미 애비를 욕하고말아야겠구나.. 씨방새야.. 니가 한국을 떠난 것은 정말 니가 이세상에 태어나서 한 가장 잘한짓이구나.. Self-garbage dumping…
여긴 워킹 유에스니까 기웃 거리지 말고 토론토 온타리오 호수에 대가리 박아라.. 너 뉴욕에서 이러고 돌아다니면 총 맞는다…
미국에 니 친척이 있어도 너와 친하게 지내는 사람 없는 것이 당연한 것 같다.. 내가 보니 너 한 직장에 3 년 이상 못 버틸 것 같다.. 그냥 그러고 살다가 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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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가 글쓴 분 글에 라이크 단 1인일 겁니다. 제가 얼마전에 이런류 글을 썼다가 느낀건 이 사이트 수준이 저질도 이런 저질이 없다는 겁니다. 답글 대부분 싹다 무시하고 실제 경험한분 답글 한두개만 참고하면 되겠네요..
저도 글쓴분과 비슷한 상황에서 시작해서 좀 궁금한걸 올렸는데 자랑하지 마라 잘 살고 있는데 왜 그러냐 논점 모르겠다 이래서 “모르면 그냥 지나가라. 자랑아니다” 암만 말해도 개소리만 하는 곳이 이곳입니다.
그리고 거칠게 답글다신거에 맞받아친것도 잘한거고 여기 수준이 딱 그렇습니다 암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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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캐네디언인가 하는 저 분이 쓴것도 참 이해가 안되네요. 여기가 도덕교과서도 아니고 캐나다 살다 간 사람이 스테레오타입같은 말만 해대니 편견이야말로 당신(원조 캐네디언인가 뭔가)이 버려야 할 1차 덕목인듯…(웹이라 답글을 여기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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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앞에서의 메일로 보아 원글님은 답글을 달 것으로 예상했는데 뜻 밖의 분이 저를 꼭 찝어서 글을 쓰셔서 답글 드립니다.. (웹이라 답글을 여기 답니다… ^.^)
먼저 도덕적인 말씀을 워킹 유에스에 올려서 죄송합니다… 저희 회사에도 미국에서 일하는 캐네디언들이 많은데 우리끼리 하는 농담이 우리가 미국애들 보다는 좀 더 polite하지 않니라면 하는 consensus가 있어서 저도 모르게 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요점은 글이 넘 거칠고 일부의 분들을 깔보는 듯 한 인상이고.. 더우기 가만히 계시는 캘거리 출신들이.. 시골 사람으로 몰고 하는 부분들이 거슬려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윗글에서 이 싸이트를 싸잡아서 비난 하셨는데… 물론 거칠게 글을 쓰고 스트킹하는 일부 분들이 있기는 하나 그래도 우리들이 일하는 가운데 쉬는 장소인데 마음에 않드신다고 이 싸이트를 싸잡아서 매도 하신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잠시 들리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름이 없으신 님도 이렇게 이 싸이트를 욕하시지만 이 곳을 앞으로도 배회할 것 같으니 조언드리면… 누가 비난했다고 상처 받지 마세요,,, 그렇지 않아도 미국 생활 외로운데 더 상처가 깊어져요…
전 이번 연휴를 맞아 토론토를 방문하고자 합니다… 오래간만에 낼 새벽에 놀스욕 미네르바에 가서 감자탕 먹어야겠네요… Happy 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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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거칠게 쓴 부문 먼저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기분 나쁘게 했다면 죄송하고요. 저도 캐나다 살고 여기 늦게와서 공부하고 잡도 잡고(엔지니어 아니고 비즈니스 쪽입니다) 잘 살고 있습니다.
1. 글쓴 분 글에 왜 제가 옹호하고 나섰냐하면, 저 분이 거칠게 썼든, 깔보듯 말했든, 토론토를 타 도시와 다소 주관적으로 해석하였고, 캘거리 비유도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까지 달려들어서 잡어먹는투로 글쓸 필요가 있을까요?(말씀해주신 캐네디언 다양성과 토론문화를 감안했을때..)
2. 본인이 아는 답변은 충실이 달아주되, 그게 아니면 지나친다든지, 한마디라도 힘이되는 코멘트가 필요한데, 태도만 언급하는 사람들 보면서 실망해서 저도 그렇게 말한거 같습니다. (특유의 한국인 오지랍이라고 하면 지나친 일반화겠죠…)
3. 저도 한국인이고, 캐나다 국적자고 또 미국도 출장으로 자주 갑니다. 당연히 여기서 복지혜택, 의료 혜택 모두 잘 받고 있고 감사하죠. 근데 제 observation(insight 이라고 하면 거창하지만..)에 따르면 캐나다라고 다 친절하지 않고, 미국이라고 다 불친절하지도 않으며, 정말 제각각인거 같아요. 혹시 야구장이나 기타 스포츠 경기장 한번 가보셨나요? 저는 블루제이스 만큼 관중 성질 더럽고 레드삭스 입은 팬이 소리 좀 질렀다고 맥주병으로 뒤통수 강타하는 곳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양키스 스타디움에서 좀 그런 분위기가 있긴 하지만요..) (제가 둘러본 곳은 대충 15곳 야구장 정도 되니까, 토론토 1곳과 미국 14곳을 비교한 소감입니다)
4. 그래서 저는 이런 스테레오타입이니 이미지에 사로잡혀서 이렇다 저렇다, 글쓴이는 이래서 잘난척한다. 크지도 않은 도시를 크다고 한다. 그게 뭐 중요합니까? 중요한건 이 분이 뭔가 (그게 꿈이든 뭐든 고민이든) 공유하고 듣고 싶어하는데, 정작 이 얘기 해준 분은 딱 2-3명이고 나머진 다 딴지만 거니까, 그게 잘못됐다는 겁니다.
5. 싸잡아 비난한건 죄송합니다. 저도 한국인인데, 한국 욕하면 싫죠. 캐나다 사람인데 캐나다 무시하면 싫죠.(미국갈때 마다 느끼죠. 우리가 작다는 거) 한국에서도 저는 서울 사람 아닙니다. 시골이라고 놀리죠. 근데 그게 본질이 아니고, 중요한건 다른 곳에 있는데, 왜 저마다 안중요한 것만 건드리는지 안타까웠을 뿐입니다.
6. 저도 감자탕 좋아합니다. 토론토 밴쿠버 할 거 없이 감자탕 잘하는 집은 거의 다 가 봤네요… 롱위켄 잘 보내시고, 제가 이번답글에서라도 혹시 건방지거나/못되게 쓴 부분이 있으면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항상 님과 모든 북미 사는 분들 건투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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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도 않는군.
뉴욕한번 살아보긴 했는지, 정말 쓰레기 같은 곳임. 토론토와 뉴욕 이 두도시는 각국의 제1도시로써(뉴욕이 훨씬 크지만), 비슷해 보일것 같아도 기가막힐정도로 극과 극인 부분이 있으니 알여주겠음.토론토가 만약 양심과 인성과 문화가 있는 인간다운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면 (서울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좋음, 그 카테고리), 뉴욕은 가히..
사기, 거짓, 속임수, 어떻게 하면 등쳐먹고 어떻게 하면 사람 기분나쁘게 할까 (말 행동등으로) 마치 연구하며 사는듯한 그런 악인들의 소굴임. 정말 이런곳이 영어권(필리핀등 제외)에 존재하는가 할정도의 제3세계 + 슈퍼리치의 잡탕라고 보면 됨. 도쿄, 서울, 토론토 이런 정상도시(?)랑은 비교가 안됨.돈이 모든게 아니지. 인간 태어나 한번 사는 인생, 그런 악인 소굴 (+ 토론토보다 훨씬 더럽고 냄새나고 치안도 안좋은 곳)에 살고 싶은지? 토론토정도라면 딱 위치도 좋아(뉴욕까지 비행기로 1시간 안걸리지), 차라리 여행을 1년에 몇번이라도 가는게 훠얼씬 건강하고 수지도 맞을듯하다.
미국을 간다면 서부 캘리포니아나 차라리시애틀등을 추천한다. 뉴욕과 토론토는 날씨도 거기서 거기고, 솔직히 뉴욕, 이 돈만(그것도 일부 사람들만) 많은 지옥마을에 “산다”는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없다고 본다.
추신: 뉴욕 지하철은, 토론토나 서울의 지하철을 30년동안 청소하지 않고, 그안에 서울 공기 최악의 날을 3배로 더 나쁘게 만든 공기가 가득찬 곳. 차로 다닐수도 없고 지하철은 그모양… 사실 정말 unbelievable 한 곳이 그야말로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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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경력에 RBC인데 무슨 미국에 지사가 많니.. 대체 어떤 포인트에서 자부심을 가지시는 거지. BI/DW니 하는데 학부졸이면 결국 swe로 못가서 빌빌거리며 기어 경력 쌓아서 올라온거 아닌가 그조차도 빅테크도 아니고 r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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