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남편이 곧 가는데 유흥때문에

  • #3945851
    1j22 24.***.197.234 1893

    미국으로 남편이 곧 일 때문에 가는데 유흥때문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미국가면 여자들 나오는 술집들, 마약, 특히 대마초
    그리고 대놓고 영업하는 스트립클럽 등등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내비두나요

    • 111 172.***.196.189

      저도 놀랐어요
      우리나라는 이런곳 없던데
      미국은 대놓도 스트립클럽이 있더군요

    • 미국생활 69.***.46.30

      스트립클럽을 너무 색안경끼고 보는거 같네요… 막상 가보면 별거 없는데,
      애인하고 같이 오는 남자, 여자들도 있어요.
      그리고 유흥때문이라면, 한국이 훨씬 걱정거리가 많을 겁니다…

    • 아무소리 146.***.222.0

      푸하하 필리핀도 아니고 걱정마십시오. 한국보다 더 안심하셔도 됩니다

    • 172.***.193.34

      그런거 하나하나 자기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일들까지 다 컨트롤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그럴거면 뭐하러 결혼을 애초에 했으며…뭐하러 같이 사나요
      그냥 이혼하지.
      경제적인 이유던 어떤 이유던 이혼을 못 하겠다면, 그냥 이 남자랑 사는 댓가를 치른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살던가요
      둘 다 가질 순 없고, 그냥 한 가지 선택을 하세요

    • dfwmefoinw 104.***.204.201

      장담 하는데 한국이 더 그런 문화에 접근하기 쉽습니다.

    • 지나가다113 208.***.97.169

      이거 낚시글인듯
      아니 무슨 미쿡에서 한국같은 밤문화를 비교해. 할거를 하세요
      대마야 길거리에 있다지만 냄새만 맡어도 짜증나고
      스트립은 씨…착봐도 병걸리게 생긴 문신 근육이 트월킹하는게 뭐가 좋다고 감히 한국 강남바문화외 비교를 하시나. 참나..

    • asdf 74.***.32.238

      장담 하는데 한국이 더 그런 문화에 접근하기 쉽습니다. +2

    • aaaaa 216.***.108.184

      베이 지역도 몇군데 그런데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찾기고 쉽지 않고,,, 사실, 한국에 비하면 약하지,,, 미국은 스트립바라고 해봐야,, 그냥 팁 주면 앞에서 춤추는것 보는 정도인데, 1시간 지나면 식상해서 무뎌짐.. 한국이야 말로 온갖 스킨쉽에 더 지저분한 곳임.. 마약도 걱정안해도 됨.. 그것도 해본놈들이나 하는거고, 보통 바에는 맥주 한병 먹는게 다임.. 그리고 내가 한국 근무시에 출장을 엄청 가보았지만,, 그런 유흥 즐길 시간도 없고, 가봤자 별것도 없어서 걱정 안해도 됨.. 그냥 동물원 구경갔다 왔다고 생각하셈

    • 한녀실격 169.***.218.82

      이게 주작글인게 진짜 한녀였으면 남편이 오피갈까봐 걱정되요 같은걸 쓰는게아니라 남편이 바람을 피고왔는데 이혼하면 재산 절반 받을수있나요? 이걸 물어봐야지

      • 잘가이찍아 76.***.41.20

        아마 여기상주하는 이찍새끼가 올린글이라 생각됩니다.

    • DD 71.***.78.139

      그냥내비두세요

    • 개찐도찐 136.***.251.100

      미국가면 여자들 나오는 술집들, 마약, 특히 대마초
      그리고 대놓고 영업하는 스트립클럽 등등

      미국에서 살고 있는 남성들이 저런데 다니고 마약하고 그럴 확률은
      여성들이 저걸 하고 있을 확률과 동일합니다.

      그러니 본인이 저런걸 싫어하신다면 남편분도 저런걸 싫어할 거라 생각하고 믿으세요.

    • 지나가다 12.***.116.101

      원글자도 참 한심하다.

    • hodori 76.***.6.77

      한국이 훨씬 많고 반의 반값밖에 안됩니다.

    • 한국이 훨쌤 172.***.8.53

      돈주고 한번하는 건 한국이 훨씬 더 많고 쌈. 미국에서 그런거 하려면 1000달러이상 들기때문에 하기 쉽지 않음. 고민녀는 참 진상인듯. ㅋㅋㅋ

    • 1245 73.***.51.147

      약은 자신이 관심이 없으면 뭐 그닥 걱정을 안하셔도 되는데

      타운네 룸있는 여자 있는 술집은 약간 걱정하셔야
      아니면 전화로 여성 써비스 받는

      뭐 사람사는데니 다 있을걸요?

    • 어라 204.***.253.6

      남편 없는 동안 넌 한국에서 놀면 되지.
      좋은 기회네.

    • ooo 131.***.254.11

      미국을 모르는듯… 한국이 더 유흥이 쉽지/.// 미국? 쉽지 않아…

    • 지나가다 174.***.150.80

      이게 진짜면 남편 불쌍하다

    • .. 172.***.34.197

      할 게 없으니깐, 그런데 기웃거리지,
      미국, 대도시 산보만 해도 재미있고…. 개가 주인하고 춤을 춘다..
      쇼핑의 천국, 인간의 소유욕을 무한히 채워준다, 남자나 여자나.., 비싼것, 싼 것 종류별로 넘처난다.
      식도락, 홍콩, 샌프란, 서울도 좋지만, 뉴욕도 둘째가라면 서럽다. 팁이 좀 부담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