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미국에 오시려는데
항공표를 미국에서 예약하는게,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저렴하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다들 어떻게 절약 하시나요, 고수님들 노하우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대사관에 무슨 신고같은거 하면 노인분들 입국시 좀 수월하다고 하는 정보도 맞는 말인가요…

비행기표는 보통 출발하는 국가 웹사이트에서 사는게 쌉니다.
대시관에 뭘 얘기한데 말인가요?
그런거 있다는 것도 처음듣는 얘기고, 그리고 대사관에서 그런 업무 안 할겁니다.
매일 매월 매년 미국 들어 오는 사람들이 몇천 몇만 몇십만은 될텐데 그런걸 해 주겠습니까?

항공사에 알아보세요. 예를들어 대한항공 한마음서비스 처럼 노약자 및 어린이 대상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출발지가 한국이면 왕복비행기표는 살수가 없더군요.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미국서도 한국발 왕복티켓 $로 예약가능한데, 그냥 간단히 google flight에서 링크 연결해줍니다.

카약, 스카이스캐너, 익스페디아, 오르비츠 등 최소 5개 여행 사이트를 동시에 들어간다.
대충 여행하고 싶은 날짜를 넣고 그 주의 가격 동향을 살핀다.
1-2주 동안 위의 방법을 계속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날 재수 좋게 1-2주동안 못보던 희안하게 낮은 가격이 등장.

저는 이래서 한국-뉴욕 왕복행 80만원 조금 넘게 구입합니다. 아주 싼 가격은 아니지만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덜컥 구매해서 20-40만원 더 주는것 보다는 이게 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