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에 선택을 한다면 어디를 갈까요
인간답게 살려면 미국에서 렌트비 4000불 빼고 세금 이리저리 합치면 40% 빠지니까 실 금액 8천불 시작인가요?
여기저기 또빠지면 남는게 전혀없을것 같은데

한국은 30% 빠지면 같은 월 8천인데 강남에서 생활한다면 당근 한국이 낫겠네요 흠~~

니 맘대로 하세요.
근데 그거가지고 빅맥이나 사 먹겠냐?

어떻게 하면 세금이 40% 빠지죠. 캘리에서 W2 40만불 찍고 있는데 그 근처 가본적이 없네요.

부부합산 화일링 하면 40만불 이라고 해도 40% 택도 없겠지만… 싱글이면 Fed 23%, FICA 5%, State 8% 정도 빠지죠. 거기다 401k랑 의료보험 다 넣으면 40% 넘게 빠집니다. 미혼이면 한국. 기혼 싱글인컴이면 미국이 나을 듯.

세금 rate도 제대로 모르고 글 쓰는거보니 걍 관심종자인 듯.

왜 미국만 렌트비를 고려하시나요? 여러가지 고려할 사항이 많지만 경제적인 부분만 가장 단순히 비교하는 방법은 보통 한국에서 받게될 TC가 미국 대비 60% 정도라 생각 했을때, 한국에 집 있으면 당연히 한국이 우세하고 아니면 얼추 비슷하거나 여기가 조금 나은것 같아요.

한국 1억5천이면 35%인데? 미국은 결혼했으면 24%구간이고? 그리고 미국은 렌트빼면서 한국은 왜 안빼냐? 너같은 ㄷㅅ이 여기에 글도 쓸줄 아네? ㅋㅋㅋㅋ

한 1억 넘어가면 돈은 문제안돼.
사람들하고 술마시고 놀고 그런게 좋으면 한국, 그냥 개인생활, 여행, 스포츠… 이게 더 좋으면 미국.
까놓고, 어울려서 노는것보다 알아서 혼자서 잘 놀 자신있으면 여기가 훨 낫지…
다들 그걸 못해서, 한국한국 그리워 하는거고…

FICA, 401k랑 국민연금은 나중에 쓰는 돈이니 저축으로 봐야하지 않나? 장기적으로 볼땐 결국 은퇴 후 굴릴 수 있는돈이 미국이 훨씬 더 크기때문에 미국이 더 이득일거 같은데.

연봉 25만 이어도 사립대학교 가는 아이 있으면 거지됨

한국은 추가로 품위유지비가 듭니다. 미국처럼 청바지에 티셔츠 하나입고는 주변 시선때문에 못살지요. 주변에 누가 캠핑용품 좋은거사면 또 맞춰서 사야하고… 안그럴수가 없더군요. 노답.

고마해라. 마이 묵다 아이가?

야 딱보니까 맨날 이런ㄱㅓ 올리느백수네 꺼졀

Rent??

Most of Americans buy houses.

$350 a month rent after condo purchase.

$100,000 in Chicago = $200,000 in Seoul.

Seoul is 3rd most expensive city in the world.

I can live in Korea.

But, I will not live in Korea with spending more money.

Rich people move into America.

Only refugee move into Korea.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미국은 40만불 받아도 9-5 일하면서 휴가 쓸거 다 쓸수 있고
한국은 1억5천 벌려면 하루 24시간 중 26시간 일해야 하잖아요. 그 돈을 주기위해 얼마나 부려먹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한국 공항 면세점에서 명품 가방 사는데 친척을 위해서 그냥 선물로 산다고 했더니 굉장히 비싼 선물 아니냐며 의아해 하던데 그 때 물가가 좀 다를수도 있겠다고 느낌. 한국에서 몇억 연봉은 선망의 대상일수 있으나 미국에선 몇억쯤 벌어도 중산층임.

물론 한국에서 몇억 벌며 살면 편할수도 있겠지만 우물 안 개구리 같은 느낌만 받음. 한국에서 1억에서 3억으로 연봉을 올리기는 힘들거 같은데 미국에서 2억에서 6억으로 올리는건 어렵지 않게 느껴짐.

이런 찌질한 질문좀들 그만들좀 해라 본인 진로를 여기에 물어보는것도 참 없어보이는데, 금액이 어쩌니 저쩌니 비교하는것도 참 한심하네.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부분아닌가. 여기서 뭘 바라냐? 머리가 없냐? ㅉㅉ 지겹다 이런 찌질하고 한심한 질문들도 이제..여기 게시판 수준 어쩌다 이렇게 됐냐…

한국 1.5-3억 구간 과세 38% 이구요
건강보험료도 꽤 떼어갑니다
돈 측면은 고만고만한데
일 하는 절대적 시간은 한국이 더 길어서 여가시간은 미국이 낫습니다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고 살아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 좋은듯요

한국은 집이 공짜인가 보네.. 무슨 공산주의여.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큰 차이가 있겠네요. 한국은 서울일텐데 미국에서는 중소도시에서도 $250k 가능합니다.

내라면 한국간다.. 여긴 돈 아무리 많아도 재미1도없고 시스템도 개쓰레기고.. 졸라 불편하고 없는것도 너무많고 안되는것도 너무많고… 하지만 미국이 기회는 더 있을수있다 왜냐 미국애들이 워낙 게으르고 똘빵들이 많아서.. 한국은 기회가 없다 없다 한국은 똑똑한넘들이 넘쳐나서 경쟁이 치열하다..그리고 미국회사가 천국인줄 아는데.. 그건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눈치주고 개돈벌려고 벌벌 기어야 살아남을수있다.. 물론 좋은 회사도 있겠지만 정말 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윗대가리들이 문제다……. 결론은 지금은 한국이 미국보다 많은면에서 살기가 좋다..그리고 미국은 다른건 그렇다치고 후진국 필리핀 멕시코처럼 서비스가 너무 개판이고 너무 불친절하고 뭐던지 근성근성이고…진짜로 서비스가 최악이다.. 뭐 미국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유럽도 마찬가지겠지.. 한국이 워낙 서비스가 잘되어있어서.. 미국에서 한인들 비지니스 하는넘들 미국식으로 졸라 불친절하고 싸가지 존나 없음.. 미국은 지금 한국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보는거 같음.

자녀 교육도 생각하고 더 넓은 세계에 대한 경험도 하는 차원에서 미국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혼자 살 꺼면 재미없으니,한국 추천드리구요.

저는 미국 사는게 낮다고 생각 하지만 한국 소득 세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는 있는 분들이 많네요. 한국에서 2억 벌어도 실제 세금은 20%도 안됩니다. 한국에서 번돈에서 세금 35% 내려면 5억 이상 벌어야 됩니다. 그리고 일하는 시간은 케바케 이겠지만 한국이나 미국이나 거서 거에요 요즘. 진짜 짧게 일하고 싶으면 유럽으로 가야지 미국 오면 안되죠. 품위 유지비니 뭐니 도 옛날 얘기지 제 경험은 옷입는것도 한국이나 미국이나 거서 거기 였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좋은게 대부분이 였지만 힘들었던건 사람들 기본 매너였습니다. 한줄로 좌회전 하라고 되어 있는데 두줄로 하고, 마지막 가서 끼어 들려고 하는 차들때문에 길이 꽉 막히고, 깜박이만 켜면 일부러 막고, 유모차 밀고 있는데 문 잡아 주는 사람은 10에 하나 정도고 심지어는 누가 문잡아 주면 유모차 앞으로 껴들어 들어가는 사람도 있음, 엘레베이터 기다리다 문열리면 갑자기 앞으로 껴들고, 금연 싸인 앞에서 담배피고, 주차하지 말라고 분명 써있는데 차 세워 놓고, 마트에선 카트로 뒤에 바짝 붙어서 발목을 몇뻔 찍히고 등등….

2억벌어도 실제 세금은 20%밖에 안되는게 왜 그런가요? 궁금하네요. 정말 이러면 한국행을 심각하게 고려해봐도 괜찮을 듯 해서요.

2억을 벌어도 세금이 20%도 안 되는건 말이 안 됩니다. https://www.saramin.co.kr/zf_user/tools/salary-calculator?salary=20000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미국에 엔지니어로 FANG에 있다가 한국에 비슷한 연봉 + alpha로 한국에 왔는데 한국이 세금 더 높고 의료보험은 완전히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요즘은 한국도 운전 양보 잘하고 운전 매너 좋습니다.

차선 맨끝 직진우회전 라인에서 비키라고 뒤에서 몇대가 빵빵빵 거린 경험을 한게 저번달 이였습니다. 좋아지긴 했는데 아직 멀었어요. 벌금이 약해서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인도에 차가 길막하고 주차해놓은 곳도 많고, 횡단보도 신호바뀌었는데도 막 지나가고… 아무튼 한국에서 운전하면 아직은 좋은 기분보다는 화나게 하는 경험이 더 많아요.

엔지니어는 미국이 낫지.. 미국은 30년 엔지니어로 있으면 집 + 연금(401k +roth ira+ etf 주식) 보통 30-40억은 기본에 소셜 연금까지 하면 (월 4000 부부합산) 정도 인데 한국은 연금 30년 부어도 끽해야 4-5억에 국민연금 월 250만원 정도로 기본적으로 미국 압승합니다

제가 한국에서.. 박사받고 9년차 올해 1.5억 받았어요. 얼마전 연말정산했는데… 세금 각종 보험 다 빼고 31-2%되네요..1억 초반이 실수령입니다. 기혼자구요… 그리고 야근의 기준이 여섯시 이후 퇴근이라 한다면 일년 동안 손꼽을 정도 했네요… 요즘 잘나가는 전자 아니고 삼성 후자인데 이정도네요 한국 대기업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