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 보면 미국취업 하려고 아둥바둥 하는데 굳이 한국에서 미국으로 취업하려고 박사씩이나 하고 대답도 없는데 계속 무작위로 이력서 넣고 전략을 짜고, 아님 학교를 다시 다녀서 opt를 받아서 뭐를 하고..
진짜 그 노력이면 한국에서 순식간에 부를 축적할 것 같은데…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미국에 갈 이유가 있나요?
여긴 취업이 어찌어찌 되었더라도 짤리지 않기 위해 죽도록 일하는 건 기본이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집에 가서도 공부하고 일하는데..
근데 또 그렇게 한다 해도 이유도 모르고 짤리는데..
유럽도 아니고 미국은 무미건조하고 도시 나가면 허허벌판인데…

잠이나 자라

세계 여러나라 Corruption 에 대하여 찾아 보라.

그렇게 그렇게 노력해도 한국에서 부 축적은 커녕 미세먼지만 그득하게 마셔야함

자기에게 더 좋으니까 가겠지.
너에게 해당없으면 신경 쓰지 마세요.

그 노력으로 한국에서의 기대값보다 미국에서의 기대값이 더 높겠다는 판단이 있어서 나간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또 직장이나 가정에서의 삶이 더 재밌을 것 같아서요.

보고 싶은 것만 보니 허허벌판이죠 ㅎㅎ. 미국은 세계 레저, 스포츠, 취미, 아웃도어 부문에서 넘사벽 세계 1위입니다. 일상 생활을 건강하고 재미나게 보내기 더할 나위없이 좋은 곳.. 이거 하나만으로도 미국 올려는 사람 많습니다.

한국이 너무 좁아서+배운게 미천해서 유학을 나왔습니다.
당시엔 좋은 학교를 가야 양질의 교육을 받을수 있어서 고국을 등지고 고생을 찾아 했으나,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스스로 원하면 뭐든 배울 수 있으니, 지금 다시 하라면 결코 유학을 나오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요행이 바람직한 직장을 얻게 되었고, 비교적 좋은 환경에서 가지고 있는것을 바탕으로 한 일을 할 수 있었고,
가정을 꾸리고 애들을 키우게 되었고, 여전히 낙후된 한국의 교육 시스템에서 자라야할 애들 생각에 귀국을 꺼려하는 집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여 살다보니 미국에서 보낸 시간이 더 길어지게 됐습니다.

누구든 자기 생각대로 세상을 살고, 자기가 가진것에 가산점을 매우 더! 두는바, 다른 사람이 무엇이 좋다 한들 스스로 느끼지 않고는 그 값어치를 가늠하기 힘드실테고, 제 생각에는, 한국과 달리 한번 좌절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사람을 덜 괴롭힌다는게 미국에 남아 있는 이유 같습니다.

Me too !!

저는 유튜브 방송할 체질도 아니고, 사업 수완도 있는것도 아니라
연봉 더블로 주는 미국에서 일하는게 낫더라구요

이론상은 맞지만 실제론 그렇지가 않으니까요. 한국에선 아무리 노력해도 사회구조상 부축적이 힘듭니다. 물론 운이 좋으면 가능하지만 조금 돈 번다고 소문나면 여기저기서 견제가 들어오고 결국 망하게 되어요.

우물 안 개구리

원글의 논리를 한국내의 경우에 적용해 보면 이런거 입니다.

좀 모자르는 시골사람이 자기주변에서 수도권이나 대도시로 나가 사시려는 분들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시는 경우 말입니다. ㅋㅋㅋㅋ

미국에 대한 동경…과 환상

전 딱 세가지 이유였네요.

1. 2배 연봉, 연금시스템
2. 한국일하는시간/1.5 = 미국일하는시간 (추가: 주말보장)
3. 개인적 느낌인데..사내정치의 비중이 적은편

원래 술마시는걸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자기개발시간이 늘어 만족하고 있네요. 의료보험이야기도 많은데 회사에서 월 600짜리 커버리지 높은것을 내주고있어서 이쪽도 부담안가구요. 한국에서 병원투어도 박사때나 그랬지 요즘은 미국에서 다하네요.

한국에선 대학은 어디나왔는지, 부모님은 모하시는지, 차는 어떤 브랜드를 타는지, 회사는 어디 다니는지, 등등 태어나면서 부터 경쟁이고 결혼하고도 집은 어디에 사는지, 애들은 어느 학원을 다니고 등등 나를 뽐내야 무시 안 받으면서 살더군요. 엔지니어는 40 넘어서 버티고 회사에서 올라가려면 휴가쓰기도 눈치보이고 저녁 늦게도 밤에도 일해야했죠. 미국에 와서 운좋게 좋은 대학에서 박사받고 박사과정중 영주권 받아 신분 해결되니 오퍼도 이곳저곳에서 들어오고 좋은 곳 골라서 취직하니 하루 8시간 근무에 일있으면 집에서 일해도 되고 매니져 눈치 안보고 아이들 하고 저녁마다 운동도 하고 산책도하고 영화도보고 주위 친구가족들과 술한잔하고 하면서 지내니… 그러고도 충분히 통장에 저축되고….부족한게 하나 없네요.

한번 해보세요. 왜 좋은지 해봐야 알죠. 다른 사람이 말로 해서 알겠습니까?ㅎㅎ 못해보면 평생 모를 차이점이고요ㅋㅋㅋ

저기위에 힘내요님이랑 똑같네요.

저는 영주권이 배우자로 나온경우라 사실 포기할것도 없고 너무나 쉽게 미국에 입성했지만

이유는 3가지정도되겠네요. 연봉 2배로올랐구요. 사회적지위 사람들이 인정해줌, 시간 한국에선 설계일하면서 거의 하루에 12시간씩일했는데 여기선 7시간반정도 느슨하게 하는듯 사람스트레스 안주고 연봉이 앞으로도 한참더올라갈수있다는 가능성.

한국은 ㅋㅋ 개터지게 해봐야 대기업가서 얼마받더라… 4500초봉인가 보너스 그래 뭐한일년에 1500받는다쳐도 6천임 여긴 그냥 엔지니어 학위만있으면 6만불부터시작임

저도몰랐는데 여기와서 얼마나 한국이 고인물인지 알게됨 한국에서 대기업갈정도 수재들이면 여기선 그연봉 2~3배받아감 진심.

미국총기난사 밥먹듯이 일어나고 연봉 한국보더 더 벌어도 나가는개 많고 새이브 허기 힘들고 재미도없고 여자 만나기도 힘들고 구냥 미국은 죽어라고 일해서 새금만 내고 아무런 혜택도 없음…그리고 미극애들은 뭘 하나라도 제대로 못함..난 미국이 좋은점이 전혀 모르겠고 솔직히 마음에 드는게 전혀없음..

그 주제가지고 설교나 하면서, 미세먼지나 처 마시면서 한국에서 열심히 살아.

우리도 열심히 살께.

그리고 돈 많이 벌면 부러워 해줄께 ㅋㅋㅋㅋㅋㅋㅋ

기회가 더 많으니까,
능력을 쌓으면, 더 기회가 많아 지니까,
경쟁은 치열하지만,
한국에 비해,,기회를 주니까,
물론 lay off 도 있지만, 당해도 또 구할 수 있으니까,
한국이면 명퇴하면 끝이지만..

한국에서 명퇴하고,, 미국 왔어요… 한국은 50에 퇴사하면 갈곳이 없음.. 그 밖에..
1. 엔지니어 월급이, 엄청 세서 좋다.. 한국은 설계엔지니어 월급과 총무에서 경조사 담당하는 사람의 월급 보너스가 거의 같음.
2. 명퇴할때는 불쌍하게 보던 사람들이, 미국에 오니까 엄청 부러워하고, 평소에 친하지도 않은 사람도 연락 옴.
3. 늦은 나이까지 일할수 있어 좋음… 우리회사 직원들 보니 65세 넘는 엔지어니들 보고, 자신감 충만해짐.. 나는 아직도 젊구나 하는 느낌이 듦, 한국에서는 완전 노땅, 퇴물 취급하는데

한국같은 50대 나이 고려장 없는것만으로도 미국이민은 충분한 이유가 됨.
좀 덜떨어진 한국의 어린것들은 이게 무슨 말인지 모름.

별 ㅁㅊㄴ 이 미국엔 왜 가는 거냐고 초딩수준 질문을 하고 자빠져 잠이나 자지, 여러 사람들 피곤하게. 미국이란 나라는 일단 니가 오고 싶어도 합법적인 비자를 가지고 와야 되고 니가 비자를 받고 왔어도 비자가 만료되기 전에 다시 느그 나라로 돌아 가야 된단다, 아가야. 고로 넌 여기 올 status 도 안 되겠지만 이런 질문 자체를 하는 걸 보니 올 수준은 안되고 배가 아파서겠지, 그냥 부질없는 넋두리라고 본다. 여기는 니가 기웃거릴데가 아니야. 니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한국 사이트에서 놀아라.

20대에 200k연봉을 어캐 벌어보겟어요 ㅋㅋㅋㅋ 한국에서 ㅋㅋㅋㅋ 워라벨도 좋고 연봉은 몇배로 쎄고 ㅋㅋㅋ

ㅋㅋㅋㅋ너한테 답하는데는 문장도 필요없이 두단어면되겠다.

병1신. 쯧쯧. ㅋㅋㅋㅋㅋ

200K… 까지 가는건 힘들지만 열심히하면 괜찮은 연봉 받을수있는 기회가 더 많죠
연봉 두배인만큼 세금도 두배지만… 전반적으로 비교 불가능한 개꿀 워라벨

미국인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