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Job 얻을 때 적정 TC 어느 정도인가요?

  • #3631405
    ion 211.***.159.167 5166

    현재

    – 한국 대기업 재직중 엔지니어
    – 세전원천 : 1.4~1.5억 정도
    – YOE : 약20년
    – 학력 : 한국 대학원 석사
    – 부양가족 : 아내 맞벌이, 10살 정도 자녀 2명

    최근에 NIW로 영주권은 받았고 한국에서 indeed, glassdoor, linkedin을 통해 텍사스 지역 job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미국에 살아본 적도 없고 글로벌 대기업은 아니라 영어 의사소통이 약점입니다.
    TC 낮게라도 기회를 주는 job이 있다면 어떻게든 시작해서 노력, 적응해서 올리고 싶지만,
    낮게 시작하면 transfer해도 전직장 based TC nego라 계속 낮다고 하더군요.

    제 현재를 고려하면 TC가 어느 정도 되어야 하나요?

    • 하허 68.***.83.242

      한국에서 수입/여건이 괜찮은데 왜 나오시는 건가요? 나오면 와이프는 잡을 얻을 수 있는 여건인가요? 이런 것들도 고려 사항입니다만

      • ion 211.***.159.167

        아무래도 아이들 때문이 크고요. 새로운 삶과 환경에 대한 열망이 있습니다….
        60살이 넘어서도 엔지니어로 일하고 싶기도 하고요.

    • qwerty 70.***.27.144

      인터뷰 볼 때 가장 먼저 보는게 communication skill 입니다. 혼자 일하는게 아니라 팀원들 하고도 소통이 잘 되어야 함께 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 님의 팀에 누군가 외국 사람 데려와 같이 일할 건데 한국말 의사 소통이 잘 안 된다면 뽑으실 수 있을까요. 미국 취업에 제일 중요한게 신분이지만 해결되신 거지만 그 다음으로 중요한게 영어 소통 능력인데 많이들 간과하시는 것 같습니다. NIW 준비하신 만큼 시간 들여서라도 영어 소통 능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어짜피 이 곳에서 job을 찾는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TC 는 무슨 정가가 붙어 있는게 아니라 무슨 분야 어떤 일을 하실 수 있는지도 모르면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철저한 자본주의 사회 입니다. 능력 있는 만큼 받게 됩니다.

      • ion 211.***.159.167

        여러가지로 제 입장에서 생각해보셔서 조언을 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08.***.155.85

      250k?

    • 지역에 따라 다름 107.***.207.143

      대충 그정도 경력이면 어느지역이던 어떤 회사를 가나 Base $150k 는 받아야할 듯.
      하지만 Base $150k 이상을 주는데 커뮤니케이션 안되면, 내가 하이어링매니저면 안 뽑을 듯…

      • ion 211.***.159.167

        제가 영어실력을 애매하게 썼네요.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는 정도로 심각한 정도는 아니고요. 회의 정도는 그래도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한국말보다는 글쓰기에 시간이 두배정도는 걸릴것 같고요.

        • hmm 72.***.162.240

          와우 회의가 가능하다는 것은 영어 엄청 잘하는건데….
          과연 그럴까?
          입 다물고 가만히 있는 회의 말고…

          • ion 211.***.159.167

            당연히 그렇게 유창하지는 않지만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 것은 회의 참석이 아니죠… 우리나라 회의 문화와 좀 다를지 모르지만… 상대방 말을 먼저 경청하고 내가 생각하는 부분 이야기하는 것을 <참석자수> : 1이나 1보다 낮은 비율로 하는 정도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1:1 대화보다는 쉽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아무리 영어가 약점이라 해도 일하면서 technical doc. 90% 이상이 영어자료인데 technical 용어로 듣고 말하는 것은 편하니까요…

            • hmm 72.***.162.240

              영어 부심이 대단하군..자화자찬이 몸에 베인건지…
              미국와서 미국회사에서 한번 일 해 보세요…생각하는것과 많이 다를겁니다..하 하 하

            • ion 211.***.159.167

              무식해서 용감한거죠. ㅠㅠ 거슬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제 영어 수준은 부심은 커녕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될까…

            • 음… 71.***.149.166

              단순히 말로 주고받고 그걸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그 분위기를 파악하면서, 또 정보를 주고받고… 뭐 그런 복합적인 걸 말하는건데…
              쉽게 말하면 팀플레이, 팀워크란 개념이 있어야 합니다. –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잘 모름.

    • 67.***.250.122

      먼저 댓글들에 $150K을 말하는데 제가 보기엔 지금 한국에서 받는것보다 조금 더 받는정도일거 같네요.

      하지만 어떤 분야의 엔지니어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

      중요한것은 언어와 신분인데 본인이 그렇게 언어가 약하다고 하면 한번 면접을 우선 잡아보세요. 항상 처음 면접은 전화로 하는것인데 그때 이야기가 어느정도 가능하면 괜찮을겁니다.

      아는 인도, 중국 친구들도 회사에서 보면 발음등은 안좋지만 미팅에서 자기 의견은 상당히 잘 내놓고 합니다.

      많이 면접해봐야 본인 영어실력이 어떤지 알수있어요.

      • ion 211.***.159.167

        네 인터뷰 최근에 몇번 봤는데 처음 recruiter와의 대화는 무난한 정도입니다. 제 생각도 어느 정도 영어로 표현할 수 있고요. 영어 실력을 좀 어느 정도 애매하게 적었는데 아무래도 미국에서 사는 사람에 비해 자유롭지는 못 하죠.

    • 칼있으마 73.***.151.16

      현재

      – 한국 대기업 재직중 엔지니어
      – 세전원천 : 1.4~1.5억 정도
      – YOE : 약20년
      – 학력 : 한국 대학원 석사
      – 부양가족 : 아내 1명 맞벌이, 10살 정도 자녀 2명
      .
      .
      .
      .
      .
      와!!!!!!!!!!!!!!!!!!!!!!!!!!!!!!!!!!!!!!!!!!!!!!!!!! 석사님이시다 석사님.

      아잣씨 성이

      진씨.

      맞죠?

      한국에 석사는

      진씨

      밖에 없는데

      와!!!!!!!!!!!!!!!!!!!!!!!!!!!!!!!!!!! 귀하신 분에 이곳까지 납시다니.

      미천한 제가

      석사.

      석사님씩이나 되시는 분을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직접 뵙게 되어
      크나큰 영광입니다.

      에 또 이렇게

      청문회

      에 나와주셨으니
      몇 가지 여쭤봐야겠죠?

      진씨아잣씨.

      이 싸이트에 들어오실 때
      대문에 이렇게 써 있었어요?

      “로그인은 안 해도됩니다.
      다만

      이력서

      자기소개서

      는 필히 제출해야
      글 쓸 권한이 주어집니다.”

      아님 누가 이곳에 오니까 꼬장부리던가요?

      “가족관계증명서”

      제출하라고요?
      .
      .
      .
      .
      .
      음……한국에선 월급생활자의 평균 연봉이 3,4 천정도 되죠?
      어디 자룔 보니까 5천이 안 넘더라고요.
      음……1억5천이면
      월급생활자들이 볼 때

      재벌이죠
      재벌.

      일자리 구할 때

      나재벌.

      이라고 이력서에 쌩구랄 품
      일자리가 잘 구해져요?
      .
      .
      .
      .
      .
      나, 진씨아잣씨의 이력설 보곤
      오늘 첨 알았네요.

      학력란을 보니까

      대학원 석사

      시군요.

      진씨아잣씨 말씀대로라면

      대학원 석사란 소린

      고졸 석사도 있고
      중졸 석사도 있고
      초졸 석사도 있는데

      진씨아잣씬 지체높으시게
      대학원 석사란 말씀이시군요.
      .
      .
      .
      .
      .
      가족관계란을 보니까

      “부양가족 : 아내 1명 맞벌이, 10살 정도 자녀 2명”

      아내 1명 맞벌이
      아내 1명 맞벌이
      아내 1명 맞벌이

      남들은 아내가 2명 5명 10명이란 걸
      저만 모르고 있었네요.

      참, 세상은 이리 바뀌었는데
      이 늙은인
      아직도 일부일처제거나 마눌이 없는 사람들이 있거나

      그리 알고 있다니.

      새롭고 신선한 정보를 알려 주셔서 감살 드립니다.
      .
      .
      .
      .
      .
      “한국 대기업 재직중 엔지니어.
      글로벌 대기업은 아니라 영어 의사소통이 약점입니다.”

      음……그 대기업이 어느곳이길래 그래

      요즘 한국 대기업 중

      대기업이면서
      글로벌 대기업이 아닌 곳이 도대체 어디래요 그래에?

      좀 알려주시겠어요?
      나라와 회사의 발전을 위해
      제가 글로벌화 시켜주게요.
      .
      .
      .
      .
      .
      끝으로 진씨아잣씨.

      아잣씬 미국에 살면서
      심심하면 한 번씩

      영주권

      을 받고 그러세요?

      참 신선한 취미생활을 하고계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 ion 211.***.159.167

        이 분은 왜 이렇게 장황하지… ㅠㅠ 조선시대에서 타임머신 타고 오셨나… 경력이 20년이 넘는데 세전 원천징수 기준에 1억 안 될 정도로 우리나라 후진국 아니예요. 세전 원천징수라면 연봉만이 아니라 각종 보너스, 수당 다 포함된 금액이라 연봉하고는 달라요.

        아내 1명이라고 썼다고 일부다처제냐고 하신 말씀에는 웃고 갑니다만 nerd들은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다는 생각에 1명을 지웠습니다.

    • hmm 72.***.162.240

      세부 분야를 알아야 조언을 주죠..
      님이 일단 글래스도어 닷 컴에 가서 연봉 찾아보삼

      • ion 211.***.159.167

        네 분야별 테이블은 아래와 같이 좋은 사이트 있습니다.
        https://www.levels.fyi/comp.html
        다만 제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에 대한 조언을 듣고 싶었던 것이죠…

        • hmm 72.***.162.240

          영어 실력을 모르는데 우리가 어떻게 님 연봉을 알 수 있으리요..
          영어 안되면 인터뷰에서 걸러질것이고
          인터뷰 통과해도 실제 근무시 어느정도 할지는 케바케이며
          테이블이나 인터넷에 나오는 연봉데이타는 미국 원어민을 가상하고 산정한 거임.

    • 칼있으마 73.***.151.16

      “이 분은 왜 이렇게 장황하지… ”

      음…..진씨 석사아잣씨.

      진씨 석사아잣씨 말씀마따나

      청문회에 나오셨음 장황하지 마시고

      예. 아니오.

      로만 짧게 대답해 주시면 돼요.

      그리고

      진씨 석사아잣씨.

      아잣씨가 이력설 제출 안 하고
      밑엣말만 썼음 뭐 저도

      청문횔

      할 필요가 없이
      나름 아는 범위내에서 말씀드릴 수 있었겠습니다만

      검증받고 싶어 하셔서

      궁금한 점 검증해 본 거니

      너무 맘 상해가면서 장황하지 마십시오.

      옥퀘이?

    • 미국은 174.***.207.96

      미국에서 임금 책정은 내가 경력이 이정도인데 얼마나 받느냐 보다는 이 회사의 이런 포지션은 얼마나 받죠? 입니다.

      아무리 경력이 좋아도 처우가 별로인곳 가시면 여타 엔지니어들은 10만불도 못벌고 반면 잘나가는 IT 높은 자리로 가면 40만불도 받겠죠.

      만약 질문의 요지가 생활비를 고려한 적정 수입을 알고 싶다면 대부분 텍사스에서 10만불은 생활이 힘들지 않을만큼 입니다. 많이 벌면 벌수록 좋고요.

      한국에서 1.5억의 사치라면 적어도 미국에선 20-30만불 정도여야 비슷할듯 할듯 아니면 좀 더… 위에 분들 1.5억 받으며 왜 나오냐는 물음에 동의하게 되네요.

      • ion 211.***.159.167

        말씀하신 부분이 질문의 요지가 맞습니다. 생활비를 고려한, 그리고 제 현재 상황과 경력을 고려한 적정 수입 수준이 알고 싶었습니다.

        사실 미국에서 한국보다 돈을 더 많이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돈 관리는 아내에게 맡기고 있어서 제가 돈에 대해 잘 모르고 따로 욕심도 없어서일 수도 있겠네요. 미국에 수개월 정도 머문적이 있었는데 자연환경과 드넓은 영토, 여유가 있어보이는 사람들이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그냥 한국에서보다 좀 힘들 수는 있겠지만 부족하지는 않다는 느낌으로 살 수 있는 수입 수준이 알고 싶었습니다.

    • 67.***.250.122

      원글님,

      가족 정보는 빼세요. 연봉물어보면서 가족 정보는 왜 넣습니까?

      • ion 211.***.159.167

        혼자인 것과 부양가족이 있는 것, 그리고 부양가족이 학생인 경우 어느 정도 나이인지(대학생이 되면 등록금도 신경 써야 하니까)가 생활에 필요한 수입 수준을 여쭈어보는데 필요한 요소라고 봤기 때문입니다.

    • US 47.***.234.227

      한국 세전 1.5억은 한국에서 님의 가치입니다. 미국으로 처음 오는 거라서 저 연봉 그대로 150K되는 자리에서 님을 뽑을 가능성은 솔직히 매우 매우 낮습니다.

      아마도 화학 계통 같은데 엔지니어가 연구직이든 생산직이든 미국 경력이 없으면 잡 인터뷰 통과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 님의 영어 실력이 유난히 나쁘다는 게 아니라 한국에서 바로 오는 분들이 다 비슷합니다. 냉정하게 취업 그 자체가 1순위가 되어야지 지금은 TC를 따질 상황이 아닙니다. 그게 미국이라는 곳에서 님의 시장 가치입니다. 텍사스만 생각하지 말고 미국 전채로 보세요. 한 번 여기 저기 알아보시고 90K라도 붙을 수 있다면 다행입니다. 그러고 2년 후 이직하면 110K, 3년 정도 후에 다시 이직해서 150K 가능해집니다. 현재 상황에서 본인 가치의 연속성을 기대하지 마시고 더 중요한 우선순위에 초점 맞추세요. 5년이면 별로 늦은 회복이 아니지요. 이 플랜을 실행하기 어렵다면 미국 이직은 님에게 맞지 않다고 봅니다.

      • ion 211.***.159.167

        IT 엔지니어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인생의 second stage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적게 벌더라도 인정 받아서 나중에 크게 벌고 싶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TC가 낮으면 이직 후에도 전직장 TC base nego이기에 계속 낮다는 이야기에 걱정이 드는 것이죠. 그런 부분은 없나요?

    • 승전상사 184.***.15.8

      한 사람이 같은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는다 해도 회사와 부서에 따라 차이가 상당히 납니다. 연봉 정보 사이트에 나오는 액수를 바탕으로, 내 경력과 잘 맞는 자리라고 생각되면 10-20k 높게 잡아보시고, 아니라면 10-20k 낮아질 것도 예상하세요. 첫 취업에서 한국에서 받던 수준에는 많이 못미칠 수 있습니다. 환율로 계산한 액수말고 실질 체감 액수 말입니다. 미국은 한국보다 각종 비용이 더 많이 듭니다.

      일단 여러군데 인터뷰 하시고 오퍼를 여러 곳 받아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오퍼 받으시면 네고할 때 액수를 제시하며 올려달라 하지 마시고, 내 백그라운드를 고려할 때 조금 더 올릴 수 없겠냐 정도로 물어보세요. 다음 기회에는 조금 더 타겟이 분명해지겠지만, 처음엔 이 정도로 안착하시길 조언합니다.

      • ion 211.***.159.167

        조언 감사합니다. nego까지 갈 수 있는 회사가 얼마나 될지…. ㅠㅠ 일단 시간을 계속 투자하여 도전이 우선이겠군요.

    • 꼰대 73.***.1.170

      오퍼 몇개 받아보시면 감오실듯…
      그리고 위에 댓글처럼 연봉 물어보는데 가족 정보가 왜 필요한지가 의문이네요 😅

      • ion 211.***.159.167

        위에 말씀 드렸습니다. 정확히 제가 궁금했던 것은 연봉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했고 어느 정도면 생활이 가능한지 두가지인 듯 합니다. 전자는 필요 없겠지만 후자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 cs 173.***.70.3

      경력이 너무 많은데
      여기서 적정한 job이 있을까가 중요한것같네요.

      연봉은 천차만별이라 조언불가능요.
      전공도 모르고 경력이 한군데로만 해당경력인지도 모르고요
      오히려 신입 연봉이 더 산출 쉽죠

    • 73.***.23.60

      요즘 대학 갓 졸업해도 200k 정도 받는데 경력 20년이면 500k 이상 받아야 할 꺼 같아요

      • 어처구니 73.***.227.2

        200k 초봉으로 받는 사람은 미국 전체 대졸 졸업자중에 1% 안됩니다. 테크 업계에 한정한다 해도, 200k 이상 주는 회사가 구글, 페이스북, 애플 외에 몇개 유니콘들 뿐이고 그 외의 테크 회사로 취업하는 사람들이 100배 수 이상입니다.
        경력 20년 이상자 중에도 500k 이상 받는 사람은 역시 1% 안됩니다. (아마도 0.3%도 안될듯 싶습니다.)
        어떻게 초봉 200k 20년 경력 500k를 일반화 할수가 있나요?

    • q 24.***.204.7

      일단 위엣 분들 말씀 처럼 천차 만별 입니다. levels.fyi에 해당 되는 포지션이 있으시면 큰회사라면 회사별 median이 나오고 또 지역별로도 볼수 있습니다. 제 경험은 한번 뿐이긴 하지만 여기 나온 median보다 조금 높게 첫 오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낮게 시작하면 transfer해도 전직장 based TC nego라 계속 낮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말씀 하셨는데 이건 사실이 아니고 별로 걱정 할필요 없는게 내가 말 안해 주면 모릅니다. 물어보면 그냥 그냥 competitive한 오퍼를 달라라고 하면 그만이에요. 그리고 전직장 TC물어 보는게 불법인 주도 있고 물어 보는게 회사 규정 위반인 곳도 많아서 요즘 잘 안물어 보는 추세 입니다.

      • ion 211.***.159.167

        감사합니다. 정말 전직장 TC로 결정한다는 것이 좀 우습다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그렇게 전직장 TC를 물어보는 것 자체가 불법인 경우가 있군요. 우리나라에서도 좀 HR이 후진 시스템일 때 그런식으로 연봉 결정하는데…

    • 98.***.8.171

      나랑같은조건일세
      텍사스 평균은 level.fyi가 말해줄거고
      20~25만불일듯 하니 그정도면 평타로 시작하고 먹고살수있을듯
      전직장 tc는 별상관없음
      회사별 레인지가 어느정도 있고 경쟁오퍼가 있으면 그거기준으로 확 올릴수도 있음.
      나는 베이에 입성하면서 40만이상받았음
      남들이 특이케이스들이라고 함

      • ion 211.***.159.167

        실례지만 베이 전에는 어디서 어느 정도 받으셨는지요? 확실히 베이가 많이 주는군요. 같은 회사, 직군, 레벨을 가정할 때 텍사스와 비교하면 몇배 정도 될까요?

    • 힘내세요 24.***.106.230

      일단 제가 보기엔 현재 TC를 고민하실게 아니라 일단 technical interview를 통과하시는게 먼저인듯 합니다. 님의 시장 가치는 님의 과거 경력뿐아니라 얼마나 면접을 잘 보시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미국 회사 면접보시면 알게 되겠지만. 경력에 상관없이 아주 기본적인 기술 질문들부터 시작합니다. 20년 경력이시면 무난히 통과하시겠지만, 종종 면접관으로 들어가보면 기본에 충실치 못한분들 의외로 많이 봅니다. 매니저로 일하시며 실무 손에서 놓으신지 좀 되셨다면, 공부좀 하셔야 할겁니다. 아니시라면 기본 소통만 되시면 오퍼받는데 큰 문제 없으실겁니다. 긋럭입니다.

      • ion 211.***.159.167

        맞습니다. 정말 깊이 있게 실무적인 내용들을 물어보더군요. 원격임에도 화면공유까지 하면서 시나리오를 주고 물어보는 것도 신선했습니다. 당분간 관리직으로 일했기 때문에 공부 많이 해야겠습니다. 아! 굿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ing 76.***.254.97

      1. 한국 본인의 연봉 수준+ 와이프 연봉 수준 =====> 전혀 의미 없는 정보

      2. TC는 분야별 / 직급 별 / 지역별/회사별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level.fyi 를 찾으면 그게 거의 맞는 정보임
      같은 software engineer라도 특별한 분야의 연구 기술을 가지고 있으면 더 높고
      높은 직급은 당연히 높지만 높은 직급이나 매니저급은 communication skill이 중요해서 본인이 되기는 힘들듯 하고
      텍사스는 일단 캘리포니아 보다 훨씬 낮은 편이고
      탑티어 회사는 tc는 높지만 본인이 미국 및 전세계의 탑티어와 경쟁해서 입사하는 것이라 본인의 기술에 따른거고

      3. “낮게시작 ……”
      본인이 이직시 좋은 기업으로 가면 그 업의 수준에 맞추어 주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됨

      4. ” 어느정도 받아야 생활 ”

      한국에 집이 있어서 그거 팔아 여기서 집을 사서 시작하면 렌트비 아낄수 있기에 아껴살면 1년 실수령액 5만불도 4인가족 가능
      사실 3-4만불이라도 충분히 살수 있음 , 1년 집세금 만불 정도와 그리고 먹는거, 가끔 외식비, 가끔 사야할것 사는것.
      사교육비가 텍사스는 거의 안들기 때문에
      초반에 가구나 뭐 기본적으로 살것은 초기 정착비용이고.
      렌트해야하면 여기에 렌트비 플러스
      텍사스 자체가 물가가 싸고 보험등 회사서 해줄거고 코로나 상황이라 여행자주 가지 못할거고 큰 돈 드는 것 없으면 저기에 플러스로 나오는 것 저축액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매일 외식하러 나가고 매일 쇼핑하고 그러면 더 들겠지만

      ===============================================================
      여기 올리는 대답들은 자기 기준일 가능성이 높아서 그냥 참조로 하세요.
      지금 여기에 올리신 질문은 다음과 같은 겁니다.
      외국인이 한국에 직업을 구하는데
      “나 월급 이만큼 받는데 이제 한국서 살 수 있게 됐어.
      이제 직장 구해야 되는데
      내 기술은 일단 말 안하께.
      그냥 난 이전 내 나라에서 이만큼 받았는데 얼마나 받을 수 있어?”

      본인이 미국 MIT 박사 레벨에 이전 직장이 fang이면 삼성에 취직해서 최고급 받을수 있는 거고
      본인이 한국보다 가난한 나라 이름없는 대학에 , 이름 없는 회사 출신이면 한국서는 중소기업 가기도 힘들어서 연봉 4-5천 받기도 힘들거고
      대답하는 사람이 어떻게 대답할지 모르는게 이 게시판 답변들임

      ====================================================================

      일단 여기 저기 많이 이력서를 넣어 많이 인터뷰를 보아 인터뷰 스킬을 높여가면서 많은 오퍼를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적어도 100번은 본다라고 .
      인터뷰 한번 보는데도 적어도 4-5단계를 거쳐 2달 넘게 걸리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엄청나죠.

      • ion 211.***.159.167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인터뷰 많이 봐야겠군요. 미국의 구직 process가 그렇게 빠른 것 같지도 않고… 인터뷰까지 가더라도 한국에서 시차 때문에 새벽에 인터뷰 봐야하고 그런 상황이라 좀 어렵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현재 원징은 의미없는 정보이거나 TMI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굳이 제 현재 원징을 말씀드린 것은(물론 계약연봉은 한참 더 낮습니다) 현재 제 상황을 전달드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 점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미국으로 넘어갈 때 미국의 TC라 할 수 있는 한국 원징을 참고할까 궁금했던 점도 있고요.

      • ion 211.***.159.167

        텍사스가 생활비가 적게 드는만큼 compensation도 많이 적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같은 job position이나 level일 때에도 location만으로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지요?
        우리나라 대기업이 서울에서 일하나 시골에서 일하나 같은 연차 정도면 급여가 비슷한데… 요즘 같이 remote work 많이 할 때 같아서는 거주는 텍사스에 하고 캘리 같은데를 노리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

        • king 76.***.254.97

          미국은 location따라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주마다 법률도 다르고 세금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냥 다른 정부일수 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텍사스는 대신 주 소득세가 없습니다. 물가가 쌉니다. 따라서 실 저축액은 캘리 대비 비슷할 수도 있지요. 가령 텍사스는 공교육이 괜찮아서 굳이 사립 학원을 보내지 않아도 괜찮지만 캘리는 웬만하면 아시아인들은 사립 학원을 다시 보내지요.

          미국 회사의 경우 리모트 워크가 가능한 직종들의 경우 세금 때문에 집 주소를 어쨌든 시스템에 등록해야합니다. 따라서 회사에서는 그 주소에 따라 그 주의 엔지니어에 맞게 월급이 주어지는 걸로 변하고 있습니다.

    • hmm 72.***.162.240

      연봉걱정 미리 하지 말고 일단 전화 인터뷰부터 통과 한 후 여기에다가 다시 물어보세요

      • ion 211.***.159.167

        아직 2개월 정도 남짓 시도해봤고 틈틈이 진행해서 많이는 못 해봤지만 몇군데 실제로 apply 해봤으며 final interview(online혹은 virtual onsite group interview)까지 마치고 결과 기다리는 곳도 2곳 정도 있습니다.

    • 펜펜 73.***.178.183

      >linkedin을 통해 텍사스 지역 job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linkedin을 통해서 알아보는 것은 누구나 쉽게 할수 있죠. 5분 시간날때 facebook들여다 보듯이 말이죠.
      위에서 여럿 말했던 것 처럼, 인터뷰 통과 / Offer를 받는 것까지는; 그냥 알아보는 기간에서 1~2년도 넘게 걸릴수 있어요. (특히 많이 받는 높은 직종인경우에는 말이죠..)

      정말 serious하시다면, 우선 TC걱정보다도 apply를 막 해보시고; 서류 통과는 되는지, 인터뷰가 잡히면 – 인터뷰는 내가 자신감있게 잘 하는지 부딧혀서 알아보시면, 미국에 갈만하다 .. 그냥 여기 있자 감이 좀 올듯 합니다. 딱 내 상황에 안 맞아 떨어지는 일이라도 연습삼아 인터뷰한다 생각하세요.

      참고로 잘 팔리는 경험/spec을 가진 사람은 head hunter를 쓰면 결과가 좋을수 있습니다. 내가 linkedin 짬날때 들여다 보는 것보다, 이사람들은 밤낮으로 하는 일이 사람 직장 찾아주는 건데, 15만 이상정도면 한명 소개해줄때 한 2만불 받을겁니다. 기를 쓰고 잘 알아봐줄겁니다.

      • ion 211.***.159.167

        HH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실적이겠군요. 사실 resume조차 영작을 많이 안 해봐서인지 너무 비슷한 문구가 반복되어 읽는 사람이 하품 나올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resume도 outstanding하게 보일 수 있게 첨삭해주는 사이트가 좀 있던데 도움을 받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스틴 216.***.21.4

      오스틴에 애플, 구글, 아마존 합격한다고 가정하고, levels fyi 에 나온 임금에서 15프로 정도 까면 비슷할 겁니다. 한국 경력이야 인터뷰 잘 봐야 쳐 줄 거고, 잘 못 보면 합격해도 후려치기 당할 확률 높고. 일단 합격하고 걱정 해도 될 듯 합니다.

    • 흠.. 174.***.130.194

      정말 필요로 하는곳은 한국에서 지원할때 어디든 연락이 옵니다. 문제는 TC가 아니라 많이 넣어보시고 회사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NIW로 6개월 시간때문에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와서 직장 구하신분들 1년 이상 걸렸습니다. 3년 걸리신분도 있고.. 한국에서 삼전 그리고 교수하다 (다들 미국에서 석박사하셨구요) 애들때문에 넘어 왔는데 금전적 여유가 없으신분들은 힘들어하시더군요.
      젤 좋은건 한국에서 본인 기술에 특화된 회사에 바로 들어가는거네요. 아니면 안전망 잘 준비하셔서 안착하시기 바랍니다.

    • FAANG 24.***.38.42

      너무 네거티브하게 생각하지는 마시고 자신감을 갖으세요. 처음이라 걱정도 많으실꺼고 많은 답변들이 보수적이고 네거티브하지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죠, 한국에서 그 정도 돈을 받는 다는것은 실력이 있다는 말이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계속 도전하세요! 미국 생활이 천국이 아니고 기대하신것 보다 실망스럽고 지루하지만 올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특히 엔지니어라면요. Good luck!!

      • ion 12.***.124.164

        Good luck 감사합니다. Stockdale paradox를 아시지요?
        https://ko.wikipedia.org/wiki/%EC%A0%9C%EC%9E%84%EC%8A%A4_%EC%8A%A4%ED%86%A1%EB%8D%B0%EC%9D%BC
        저는 너무 공감하는 paradox인데요. 사실 여기 많은 답변들이 현실적이고 때로는 네거티브하지만 그런 답변을 많이 들을 수 있어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네이버 카페 미준모에서는 마냥 낙관론의 답변을 받기가 쉽거든요. ㅠㅠ 하지만 나중에 생존하는자는 모든게 잘될거야라고 생각하는 낙관론자보다는 현실론자인것을…

    • hope 66.***.72.18

      저도 님과 비슷한 이유로 40대 중반애 niw 로 미국에 6개월전에 넘어와 취업해서 일한지 약 3개월 되가네요. 저같은 경우도 tc 보다는 어떻게든 취업만 하자 했는데 운좋게 빠른시간안에 됬어요. 인터뷰 많이 보시고 경험을 쌓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여긴 베이는 아니지만 living cost가 비싼곳이어서 한국보다 2배이상 벌어도 여유가 많지는 않아요. 하지만 가족이 좋아하고 나이먹어서도 학고 싶은 일을 꾸준히 할수 있으니 저한태는 고마운 일입니다. 참고로 저도 경력은 15년 이상인데 여기서 직급은 senior 네요. 하지만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해 성과 조금만 내도 인정받기 좋은것 같네요. 힘내세요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 ion 12.***.124.164

        niw 정착 선배님이시군요. 저도 어떻게든 우선 정착을 하고, 항상 제가 속한 조직에서는 그래도 뒤쳐지지는 않기 위해 learning curve를 최대한 높여서 catch-up 하려고 해왔고 그러한 도전을 즐기며 현재까지 살아왔는데… 아무래도 가족은, 특히 아내는 불안한가 봅니다. 저 역시 저 혼자라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겠지만 가족 걱정이 되기는 하네요. 무능한 저 때문에 고생만 시킬까봐요. 마음먹기 나름인데 가족도 항상 생각해야하니 마음이 걸리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 98.***.8.171

      위에 베이입성 40만 질문답하면
      한국서 베이로 이직
      택사스는 보통 베이보다 15프로 적게 준다는데 케바케
      가장 강력한건 경쟁오퍼

      • ion 12.***.124.164

        한국에서 베이로 이동하시면서 바로 400k 시라니 대단하십니다. 다른 분들이 특이케이스라고 볼만도 하실듯 합니다. 한국에서 아무리 날고 기어도 미국에서 바로 인정 받기 쉽지 않을텐데 출중하신 듯 합니다. 제가 passive aggresive가 아니라 정말 respectful 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 ㅎㅎㅎ 67.***.216.178

      한국 학/석/박 (서카포)
      8년차 엔지니어 베이지역 FAANG
      TC 50만+
      참고해주삼

    • 맨발 208.***.102.78

      지역마다 다른 거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levels.fyi/Salaries/Software-Engineer/San-Francisco-Bay-Area/

      https://www.levels.fyi/Salaries/Software-Engineer/Greater-Austin-Area/

      베이 tc가 높은 것은 물가 때문에 더 주는 것도 있으나, 경력이 오래된 핵심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일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1:1 비교는 의미없죠.

    • abcde 73.***.96.26

      맨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1:1비교는 의미가 전혀 없죠.
      참고하라고, 걍 17년전 제가 나올 때 기준으로 이야기 해보면
      당시는 한국서 받던 tc보다 대부분(50% 이상) 더 받고 나왔어요 한국임금이 너무 싸서
      근데 대부분 직급이랄까 이런건 한국보다 못받았죠, 뭐랄까 한국서 과장 하던 사람이 (12년이상), 미국오면서 5년 경력의 대리급일과 직급을 받았다고 하면 맞을까 … 뭐 그정도 였습니다.
      한국살면 직급에 연연하게 되지만 나와살면 반대입니다. 나도 초창기엔 직급에 연연하고 매니져 자리에 연연했지만
      그거 해보니깐 안하는게 훨 좋더군요, 그냥 적당한 수준의 급여만 받고 일도 적당하게 받는게 장땡이라는 생각입니다.

      어쨌는 직급보단 연봉, 그리고 살아남은데 더 중요한건 말빨입니다, 말빨이 안되면 많이 힘들구요, 생색도 적당하게 내야 잘 살게됩니다. 언제 나오든 나올 맘이 있다면 전투영어 열심히 공부하시길

      • ion 12.***.124.164

        >> 그냥 적당한 수준의 급여만 받고 일도 적당하게 받는게 장땡이라는 생각입니다.

        공감합니다. 그런데 저 혼자가 아니고 부양가족이 있다보니 그 적당한 수준의 급여가 너무 적으면 제 자신 때문에 가족까지 고생할까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전투영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배려영어에 익숙해진 듯 합니다. 요새는 일부러 super fast한 대화, 배려보다는 offense와 defense가 주로 오가는 방송들(e.g. Shark Tank)을 즐겨 봅니다.

    • 일단 173.***.127.139

      인터뷰를 함 해보세요. 링크더인에서 잡 찾아서 레쥬메 보내고 인터뷰함 해보세요. 전 미국온지 20년 넘었고 일한지도 20년 넘었지만 개발자로 계속 일해서 영어 별로입니다. 그냥 대충 알아듣고 얘기하는 수준이죠. 그런데 신기한게 하도 오래 살아서 그런지 듣는거는 거의 다 알아듣습니다. 영국 서부쪽이나 동유럽의 심한 악센트만 아니면요. 요즘 인도애들이 많아서 인도애들 말도 잘 알아들어야됩니다. 에이전트에도 많고 회사 에이치알에도 인도애들이 많아요.

      그냥 인터뷰를 해보세요. 인터뷰 영어가 제일 쉬운 영어입니다. 인터뷰 해보시고 거의 다 알아 듣고 대답할 수 있다면 커뮤니케이션에 문제없는겁니다. 작년에는 잡이 완전히 말라었는데 올해는 많이 풀렸습니다. 레쥬메보내면 연락 올겁니다.

      • ion 12.***.124.164

        맞는 말씀입니다. 인터뷰 영어는 사실 배려 영어이고 어느 정도 상대방의 질문이 예상되고 제 답변도 반복되는 답변이 됩니다. 치열한 영어는 제가 겪어보지 않은 상황에서의 영어이겠지요. 가령 고객을 만난다든지요. 그나마 엔지니어 직군이라 고객을 직접 만날일은 상대적으로 적겠지만 아주 없지 않겠지요. 조언해주신대로 resume도 보내고 인터뷰를 계속 해보겠습니다.

    • ASS 110.***.47.108

      글쓴이님이 가족정보 넣으신건 부양가족 고려해서 적당한 TC수준을 여쭤보려 한건데 가족정보는 왜 썼냐고 하시는 것을 무슨 이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