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낼 서류 공증해주는 한국 기관 (개인적으로는 좀 급합니다. 부탁드릴게요)

  • #3228675
    공증업무 96.***.19.81 2944

    친척 동생 차가 견인되었는데 차를 찾아오는 방법은 동생이 직접 가야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지금 동생이 중요한 일로 한국을 방문 중이고 두달후 쯤에야 돌아올수 있습니다.
    차를 찾을수 유일한 방법은 동생이 한국에서 여기 가족중 차를 픽업할 사람을 지정하고 공증을 받아야 한다는데요.
    공증 절차를 위해 미국 대사관에 예약을 잡으려 했는데 2주 후에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Towing 회사에서는 매일매일 비용을 차지 하고 있어 가능하면 빨리 일을 진행 했으면 좋겠는데 대사관 말고 공증 업무를 해주는 기관이 어디가 있을까요?
    변호사 사무실이나 공증 업무 기관이라고 말하는 곳 아무데서나 다 가능한것인지요?
    동생이 미국 시민권자인데 이런 신분이 특정 한국 공증 기관에서 해야만 한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을까요?
    혹시나 대략 적인 비용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습니다. 변호사 공증이 엄청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아시는분 조언 부탁 드릴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질문 173.***.229.14

      그냥 번역본 법무사한테 가져가서 공증받으면 될텐데 뭘그리 힘들게..

    • 33 184.***.216.185

      공증은 은행가면 5불내지 꽁짜로 해주는데
      문제는 동생이
      그 공증인이 보는 앞에서 싸인을 해야하니….

    • 지나가다 221.***.13.223

      아포스티유없이 공증만 필요하면 인터넷만 검색해도 많이 나와요 몇만원 안할거에요

    • 33 184.***.216.185

      미국대사관이 가장 좋은듯한데…

      한국법무사는 마국에서 인정안해줄지도 모르죠.

    • 33 184.***.216.185

      한국에 있는 미국은행이나 지사에 전화해서 미국인 노터리 퍼블릭 있냐고 물어봐서 있으면 그리갈수도….

    • 33 184.***.216.185

      서류 폼은 동생보고 영어로 작성하라고해서
      미국인 노타리 퍼블릭 찾아서 받음 되요. 미국회사 한국지사에서 찾아보면 있을듯.

    • 방법 40.***.47.252

      저는 한국살때 미 대사관에서 더이상 공증 안해준다 하여
      미국에 있는 한국인 notary public 여러명에게 전화돌려서 사정 설명하고 부탁했더니
      그중 한분이 그냥 해주겠다고 하시어 Fedex 로 서류 미국으로 보낸뒤 공증받은 서류 다시 Fedex 로 받은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