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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국에서 대학다니는 학생인데 미국에서 트럭운전이나 미용사등 하려면 뭐부터 해야하는지 아시는분 혹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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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미용사를 한다.. 트럭기사 연봉 5만부터 시작인데.. 장거리 운전을 해야하니까 엄청힘들고 돈도 생각보다 별로고 인생이ㅠ아예 없음미용사는 완전 개털. 미국와서ㅠ의사 판사 안할려면 오지마세요.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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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나 일본에서 욕 안먹을 정도로 미용사 하시던 분들은 그래도 미국서 비벼볼만 합니다. 비지니스이기 때문에 기술만으로 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경쟁 적은 곳에서 홍보 잘하고 서비스 좋으면 괜찮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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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쪼잔하게 미국 트럭 미용사가 될려고???
더 높은 목표를 가져라.. => 9급 공무원 -
미국에서는 트럭운전사들이 국민학교 학생들의 로망이기도 합니다. 운전하는거 좋아하면 연봉 십만불이상 쉽게 벌고요. 단지 길바닥에서 뒹구는 직업이기때문에 위험은 항상 도사리고 있지요.
위에 댓글쓴 쓰잘때기 없는 천민들 말은 흘려들으세요. 조옷도 모르는 무직들일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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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연봉 10만불 받을려면 운전경력 최소 10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트럭 운전 미국전역을 돌아 다녀야 하기때문에 아주 힘든직업 입니다. 미용사도 페이가 별로고 직접 비지니스하면 괜찮기 하지만 큰돈은 못벌어요 그냥 겨우 밥먹고 사는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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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운전사: H2B 비자 스폰하는 곳 알아보세요. 당연히 경력있어야 합니다.
미용사: 국내에서 경력/대회 수상 같은 걸 하고 O1B 비자 스폰 해주는 곳을 찾으세요.트럭운전사는 영주권 힘들고요. 미용사…는 모르겠네요.미국 일단 들어오면 비숙련 길이 있을 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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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기사가 미국 초딩들 로망이라고해서 웃고 갖니다. 미국에서 트럭기사 기피하는 직업이에요 사람 못구해서 날리에요…사람들이 힘들어서 안할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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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로망 ㅎㅎ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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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써베이 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찾아보지도 않고 자신의 신념이 남들과 다르다 해서 비웃고만 있으면 그때부터 방구석 병.신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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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외국인이 와서 돈을 버는 것을 법적으로 매우 매우 어렵게 만들어 놓았음. H1b라는 취업 비자를 지원해 주겠다고 하면서 외국인까지 채용하는 회사가 아니면 알 할 수 없음. 물론 이것도 추첨에서 떨어지면 미국에서 아무 일도 못함. 회사에서 원하는 자격증도 반드시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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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기사가 초딩의 로망인게 아니라 유치원애들의 로망이다. 불자동차 소방차 엄청 좋아하쟎아. 잔지한 직업상대론 절대 아니다.
미국애들도 몇년전 보면 오천불 지불하고 트럭운전학원 배우고 나와도 경험없다고 취직 오랫동안 못하더라. 요즘엔 좀 바꼈나? 트럼프가 외노자들 쫒아내는 바람에 저임금 힘든 노동일 하는 잡들은 사람이 모자른가 보드라. -
전에 여기에 트럭운전한다던 사람이 하나 있었던가 기억난다.
진짜 인생없다. -
심지어 나 사는근방엔 매년 대형 트럭들을 다 모아서 하룻동안 애들한테 구경시킨다. 유치원애들..초딩만 되더라도 트럭장난감 갖고노는건 졸업하지. 레고로 들어가고. 직업적으로 로망이란 얘기가 아니다. 유딩들이 직업에 대해 뭘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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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용사란 직업은 스킨싑 을 아주자연스럽게 잘 하지 못하면 힘들겠더라. 다른 사람 몸 만지는 직업들이 쉬운갓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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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미국에서 일을 하려면 워킹 비자나 또는 영주권/시민권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만 해결 된다면 트럭 운전을 하든, 미용사를 하든 청소부를 하든 뭐든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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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댓글들 보니까 혐오스럽네요… 진짜 토가 나올 것 같습니다. 트럭운전사랑 미용사가 뭐 어때서 그러는건지.. 미용사 여기서 돈 아주 잘 법니다. 트럭도 살만해요. 아니요 괜찮죠. 신분만 해결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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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는 복불복이라 잘 모르겠으나, 기술만 있다면(단, 합법적으로 일하려면 신분/라이센스/연수 필수) 충분히 생활하는 것 같고요.
미국에서 트럭운전사가 부족하다는 이야길 들은 터면. 내가 아는 사람이 트럭을 운전하고 있어서 트럭커도 많은 종류가 있다고 압니다. 이 친구는 로컬만 뛰면서(매일 집에 들어간다는 이야기) 일주일 이틀 쉬고 일년에 90,000불 정도 수입이된다고 하네요.
신분해결만 돠고 적성에만 맞으면(관련 동영상과 트럭운전사가 직접 쓴 서적도 있슴), 차근 차근 운전배우고(무료로 가르쳐주는 곳도 있슴. 라이센스 따고 일정기간 유급으로 의무 근무하는 조건. 예: CR English), 주특기(위험물질-개스, 특수-고가 장비/이사)를 개발하면 혼자서도, 아님 나중에 회사로 발전시켜도 됨. 어차피 그런 분야는 나중에 자율운전이 대중화되더라도 오래도록 영향받지 않을 것이기도 하고.
혼자인 거 좋아하고, 운전대에 오래 앉아 있는 것,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 적게 받는 느긋한 성격이면 굿.
하지만, 이민이라는 건 새로 태어나는 것과 같은 과정이라는 건 각오하시길. -
한국인의 직업 차별 의식이 얼마나 뿌리깊은지 여러 댓글에 보입니다. 이러니 한반도가 헬반도가 되는거죠. 트럭 운전사, 미용사가 없으면 이 세상 아무도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거 모르시나요? 아무리 손재주 좋은 사람도 자기 헤어 자기가 컷트 못합니다. 트럭이 운행 안하면 그로서리 부터 전부 올스톱.. 다 굶어 죽습니다.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직업이 없어요.
미국에서 둘다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직업이구요. 외국인은 일할 수 있는 법적 체류 신분이 있어야 이런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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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있는 놈들은 전부다 cs밖에 모르는 놈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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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옆집 백인 semi트럭 모는데 미국 서부 전역을 다니는데. 엄청 힘들고 맨날 피로에 쩔어서 사고위험에 노출되어있고.돈도 일양에 비해서 많이 주는게 아니랍니다.. 가족 얼굴도 보기 힘들고 아무튼 정말 힘들어서 별로 추천 안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평생 작업도 불가능하고. 미국 마용사기술운 호주 일본 한국 뉴질랜드 유럽만큼 보수가 세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비지니스를 하면 좀 낫겠지만 미국 대도시들은 미용사가 너무 많아서 포화 상태고.. 그라고 미국은 미용사 한국처럼 하기 까다롭지 않아요.미국사람들 스포츠 머리는 짜르기가 쉽고 미용가게를 직접 오픈해서 한국처럼 인테리어도 안꾸며도 되고. 하지만 미용사들 애기들어보면 시간당 15불 16불 받더구요ㅡ. 돈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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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트럭을 몰던 머리를 깍던 미국에서는 우선 신분이 먼저. 그러나 트럭운전이나 미용사를 외국인 스폰서줄 회사는 아마 현실적으로 없을겁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못배워도 열심히만 살면 잘살수 있다…..라는 드림은 깨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어요. 여기 뭐 CS 뿐이 모른다고 하는데, 솔까 CS 도 노가다 입니다. 그래도 CS CS 찾는건 아마 그만큼 미국이 더이상 살기가 쉬운곳이 아니고 cs 만큼 외국인에게 기회가 많은 곳이 더 이상 없기때문입니다. 트럭운전사가 얼마나 터푸한 직업인지는 미국에서 동서부로 왕복 두번만 해보시면 압니다. 출퇴근하는 직업아니고 잠도 차에서 잡니다. 그짓 10년하면 진짜 골병들듯. 그리고 뭐 얼마? 10만불? 10만불이 뭐 큰돈도 아니고, 약값이 더 들듯. 내 여자(사람)친구에 전남친이(백인) 트럭운전했는데 잘만나지도 못하고 게다가 파산까지 하는 바람에 결국 헤어졌습니다. 할짓못됨다. 더구나 동양인 외국인이?…..더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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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한국인이신데 트럭 기사도 계시고 미용사도 계십니다..
트럭기사의 고충은 여기는 주로 엄청난 장거리를 이동하기에 주로 차에 있는 시간이 많다라는 것 입니다..
몇 년 고생할 각오로 하시면 나쁘지 않습니다 힘든거야 본인이 각오하고 이겨내면 되는 것이고요
미용은 현재 E2비자로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진입 장벽은 미용업이 조금 더 빠르게 오실 수 있습니다
투자자 비자라고 해서 많은 돈을 요구하는 곳은 주의를 해야 하고요 요즘은 샵앤샵 개념으로
거의 투자 안하고 (명분은 투자를 한것으로 만들어야 겠죠..) 들어 와서 성공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미국 속담에 머리를 기술이 좋거나, 햄버거를 잘 만들면 성공한단 말이 있죠..
정말 미국에서 생활하고 싶으시면 궁금하신사항 메일 주세요..
미용쪽은 도움 드릴 수 있습니다~ jhkim224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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