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자동차 여행을 하면서 캠핑만 하기에는 그리 녹녹치가 않습니다.
그 첫째 이유는 예약제이기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성수기와 비수기가 있는데, 성수기엔 국립공원에서 켐핑 하기란 생각 같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거의 모든 캠핑장에 가 보면 R V 가 대세이에
텐트는 초라하기까지 해서 …
일인용 텐트 보담은 2 인용 텐트를 준비 하심이 좋은 듯 합니다.
일단 켐핑장은 안전 하고…..
모든 시설이 다 용의하게 되어 있어서 걱정은 없습니다.
자동차 여행이기에,, 때로는 고속도로 옆의 휴게소에서 식사를 해결 해야 할 경우가 생김니다.
무계획으로 떠나도 미국이기에 그리 큰 어려움이 닥치지는 않습니다.
국립 공원 레인저들이 모두 친절한 편이라서 ……
매년 가족들과 1번 2번은 캠핑을 갑니다. 한10년 다녔고요. 우선 국립공원이나 주립공원 내의 캠핑장은 모두 안전합니다. 예약을 해야 하지만 예약없이 가도 자리 있는곳도 있습니다. 유명한 캠핑장은 예약을 해야하는데 아침 일찍 가서 줄서면 자리를 찾기도 합니다. 공원마다 규정이 모두.있는데 켐핑장이.아닌 피크닉에어리아에서는 간단한 취사도 가능하고 한 여름에 드라이한 시즌에는 불피우는것이 엄격히 제한돠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전 은퇴후에 집사람과 일주하는게 소원인데.. 안전하게 잘 다니시길 바랍니다. 조심은 해야하지만 캠핑장에서 붕실한적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