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M 전공 (IT쪽) 석사를 기준으로
Georgia Tech
University of Washington Seattle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이 학교들중에 평균적으로 어디가 취업시에 유리한가요? 물론 전공이 중요하고 비자문제도 중요하고 본인이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건 꼭 질문 안드려도 당연한거니깐… 그런건 똑같이 고정한다고 치고요. 위치 문제나 학교에서 학생들 커리어 관리하는 거, Job Fair에 참여하는 회사들 Pool, 단순히 학교의 명성등에 따라서 박사진학이 아닌 IT업계 현지 취업시에 더 유리한 학교가 있을것같은데요… 석사로 다 좋은 대학원이라는건 알고 있긴한데 여긴 미국에 계신분들이 많으니 현지분위기를 알고 싶어서요

이 중에선 미시건이 제일 명성이 있어보입니다. STEM전공쪽으로도라도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가요? 전 조지아텍인줄알았는데.. 미시건이 명성이 좋은거였군요.
취업시에 명성이 중요한가요? 사실 제 질문은 명성외에도 잡 구하는데 유리한 학교가 어딘지에 대한거긴합니다만. 아무튼 감사합니다

비슷한 레벨 석사 후 취업자 경험자로서 이야기 드리자면, 어느정도 이상의 학교라면 석사는 학교 차이를 크게 두지 않습니다. 학사나 박사는 다르겠지만요.. 그것보다는 영어와 님의 기술이 99% 영향을 미칩니다. 본인의 집중도를 위해서 한국인 많은곳을 피하는것도 방법이 될듯..

다 좋은 학교네요. 입학생 수준으로는 죠지아 택이 가장 좋다고 생각 합니다.

가고 싶은회사 옆 대학으로.
본사나 회사가 가까울수록 더 자주오고 상시채용시 수월합니다.
회사도 리로케션 필요없으니 좋아하고.

그리고 학교마다 회사별 학생 취업률 리스트 있을겁니다.
여기도 동문일수록 좋아하죠

이분말씀이 맞습니다 다 좋은 학교니 취업이 목적이시라면 회사 많은곳에 있는 학교가 유리하리라 생각합니다.

I agree with him.

However, I gotta say GA tech, UIUC, and Michigan are better than USC and UW.

나도 이 분 생각에 한표.
.
예를 하나 들어 봄니다.
시카고 대학원을 장학금 받으면 나온 사람이
캘리포니아에 있는 회사에 취직을 할려고
48군데 이력서를 제출을 했는데,,
딱 한곳에서 연락이 .
헌데, 학사 기중의 월급을 준다기에 포기.
결국은 시카고에서 Job을 잡았고.
급여도 좋게.
미국의 각주를 한 나라로 생각을 해 보면, 자기 주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려고
대학을 만든 것이기에
그 학교 주변에 있는 회사에 취직하는게 쉬운건데.
대학에 있는 전공 과목이 그 근처에 없다면,
이건 투자를 잘못하는 거와 같은 생각이 아닐가 합니다.

지금의 현실에서 좋은 회사란 ?
퇴사와 해고의 자유로움이 있는 회사 일수록
좋은 회사라고 봐야 하는 세상이 되어 감니다.

다 좋아요
가서 성적만 잘 받는다면

우리 회사는 지원자가 100 마일이상 떨어져 살면 안뽑습니다. 디렉터레벨이상은 예외

UW이 가장 좋아보임. 시애틀에 마소, 아마존 본사가 있으니 취업에 매우 유리하고, 무엇보다 인턴을 거기에서 하고 바로 풀타임 받는 정석적인 코스를 밟기에 매우 좋습니다. 인턴같은 경우는 풀타임보다도 지역 학생들 위주로 뽑기 때문에 마소, 아마존 들어가기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죠. 통계적으로도 UW 졸업생이 마소 직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요. 물론 랭킹도 위 대학들 중 상위권이죠.
그 외에는 Georgia Tech와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가 좋아보입니다. 조지아 텍은 랭킹이 높고, 뉴욕에 가까워서 좋고, USC는 LA에 위치해 있어서 LA와 실리콘 밸리에서 가까워서 좋고요.

석사 후 취업에는 위치가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실리콘밸리에 산호세주립대라고 랭킹 낮은 학교 있는데 위치가 실리콘 밸리 한가운데 있어서 거기 졸업자들 통계보면 실리콘밸리 대기업으로 잘 갑니다. 풀타임으로 온사이트 부르는 것에도 위치가 중요하지만 인턴 잡는데에는 매우 중요하고요. 인턴은 대기업도 자기네 지역에서 뽑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깐요.

미시간이나 UIUC도 물론 매우 좋은 학교이지만 어정쩡한 위치 때문에 이도저도 안될 가능성도 고려하셔야합니다.

+1 요새 뜨는 학교입니다. 예전에는 톱티어 보다 아래로 여겨졌는데 (리스트의 다른 학교와 비슷한 수준) 최근에 학교에서 공격적으로 투자 (탑 티어 스쿨에서 교수/졸업생들을 빼와서)해서 점점 차이를 벌리고 있다고 보입니다.

다 좋아요. 이 정도라면, 본인이 잘 하는데 학교 때문에 걸림돌이 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말씀하신 학교 출신들 인터뷰해보고 뽑아도 봤습니다.

현지 취업에는 석사학위와 더불어 이전 직장 경력도 중요하고 석사학위중에 인턴쉽 유무도 중요하고 영주권자인가 아닌가도 중요합니다. 신분문제가 있다면 위 어느 학교를 가더라도 취업이 쉬운일은 아닐거 같네요. 석사이전에 직장경력이 3년이상 있다면 조금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암튼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IT라면 워싱턴주립대가 좋아 보이기도 하네요. 인턴 잡기도 다른학교들에 비해 수월하지 않을까 합니다.

취업할려면 인턴을 해야죠. 저정도 수준의 대학원 다녀선 레주메상 크게 어필되진 않습니다. Stanford, MIT정도는 되어야지 경력없어도 면접보자고 연락오죠. 경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한국 경력은 잘 안쳐주니까 인턴 해야죠.

석사 후 취업을 고려한다면 저 학교들간에 우열은 없는 수준입니다. 학교 명성이나 주변에 취업 가능한 업체들이 꽤 있다는 말이죠. 그렇지만 학위 나온다고 다 가는 수준은 안됩니다. 석사 학위자들은 정말 많아서 체류 신분/비자에 따른 장애도 있고 경력도 본인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인턴은 필수구요. 아무튼 딱히 나쁘다 보이는 학교는 없고요 그냥 다 지원한 후에 붙는데로 가세요.

미국 대학은 한국과 다릅니다. 기업에서는 가까운 대학을 정말 선호하고 주변 사는 사람에게 유리한 점이 꽤 있다고 봐야합니다. 학교 명성이 높다고 해도 미국 전역에 무조건 막강한 파워를 갖는 그런 학교는 미국에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MIT, Stanford도 이력서에서 절대 안짤린다는 정도이지 그 이후로는 똑같이 경쟁합니다. 저기보다 훨씬 알려지지 않은 학교 졸업생들도 열심히하고 똘똘하면 경력 잘 쌓으면서 살아갑니다.

제가 아는 한 조지아텍과 유덥 (UW at Seattle)의 CS 졸업생들은 취직하는데 어려움 없던데요.
인턴도 다들 잘 가고 풀타임 잡도 잘 잡더라구요. 특히 유덥은 주변에 IT공룡들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이거 나중에 인턴이나 잡 잡을 때 상당히 큰 장점이에요.
저 라면 유덥 가겠습니다. 시애틀을 너무 좋아해서… ㅋ

Top 20 schools represented at Google

1. Stanford University
2.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3. Carnegie Mellon University
4.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5.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6. University of Michigan
7. Cornell University
8. University of Washington
9.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10. Harvard University
11. San Jose State University
12. University of Waterloo
13. Tsinghua University
14.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15.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16.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17. New York University
18.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19.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20. University of Pennsylvania – The Wharton School

똥짱개이 대학이 그곳에. 안씻어서 냄새나서 안뽑는다 하더라. 똥짱개이 들아 좀 씻고 댕겨라.

Top 20 in SV in general. They are not just for tech jobs.

1.SJSU
2.UC Berkeley
3.SFSU
4.Stanford
5.UW
6.UC Davis
7.UT Austin
8.UCSB
9.USC
10.UCLA
11.Santa Clara University
12.CMU
13.UCSC
14.UCSD
15.UIUC
16.California Polytechnic State University-San Luis Obispo
17.University of Michigan
18.Arizona State University
19.UC Irvine
20.Cornell

– Star급 top engineer들은 소재 불문 top school들에 recruiter들이 찾아가서 영입
– Mid-level employee들은 national university level에서 지원받아서 여러번 interview후 걸러서 채용
– Support-level engineer, technician등 low-level employee들은 주변 학교 졸업생들 위주로 채용 – Bay Area에 사는 것 자체가 비싸서 임금이 낮아질 수록 외부에서 옮겨오게 하는게 곤란해서 이미 자리 잡고 살고 있는 사람들 위주로 뽑을 수 밖에 없음.

본인이 속하는 그룹이 어디인지에 따라 진로 결정하면 됩니다.

저 윗 학교중에서는 UW이요. CS는 요새 학교내에서도 많이 밀어주고 (최근에 마소 공동 창업자 폴 앨런에게 기부금도 받았었죠) 주변 (시애틀)이 제 2의 실리콘 밸리라고 할 정도로 좋은 회사들이 많아서 전반적으로는 가장 좋습니다.

물론 개별 분야 말로 업앤다운은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볼 때 UW이 제일 나아요.

일리노이아닌가요..uiuc아웃풋에 한표

다 상관없음.. Fresh MS graduate 뽑는 job이면 학점과 관련된 course를 들었는지 보고 qualify되는 candidates는 전화 interview 하죠. 이걸 잘해야 onsite가는거지.. 학교 name 상관없습니다.구지 한학교를 뽑자면 UW. MS, Amazon Intern기회가 많기때문에 유리하죠. Bay에 있는조금은 허접한 SJSU 출신이 위에 학교 출신 못지않게 많이 있습니다.

조지아텍 STEM쪽 석사하고 잡 못구한사람 한명도 못본거 같습니다. 물론 영어가 된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저중에서 학교 자체로만 보면 조지아텍이 가장 좋아보이고 그 다음이 미시건 같습니다. 근데 만약 목표하는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 본사 근처 학교가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그냥 랭킹 보고 가세요. 박사도 아니고 학부랭킹보면 오히려 그게 낫습니다. 왜야면 학부랭킹 좋은데는 멀리서도 면접 옵니다. 구글 입사자 보면 거의 세부랭킹이야 차이나도 공대학부랭킹 스쿨들은 다 저기 들어가있습니다.

Ut austin 근처에는 it회사가 별로 없나요??
전기과로 오스틴 목표로 하고 있는데 유덥을 추천하시네요.

유학// 전기과랑 IT쪽이랑은 조금 다를 수 있죠. 아마존, 마소 이 두 회사의 규모가 워낙 커서 채용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물론 대부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직군이죠. 이 두 회사의 본사가 같은 도시 내에 있다는건 엄청난 장점이죠. 게다가 실리콘밸리도 몇시간거리에 있고요. Austin 주변에도 최근에 IT회사가 늘어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시애틀, 실리콘밸리에 비하면 작은 규모이고요. 컴싸 전공자에게 유덥이 추천되는 것이기 때문에 전기과는 또 상황이 다를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