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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흡연하는 스모커는 아니지만 가끔씩 화가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혹은 출장가서 할일이 없을때 흡연하는 사람입니다. 담배 10년넘게 피다가 끊었는데 아직도 가끔씩 피게 되는군요. 그래도 평소에는 절대 안 피웁니다.각설하고. 가끔씩 피워서 그런가 좀 독한걸 피면 속이 다 메스껍습니다. 심지어 말보로 울트라라이트도 피우면 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걸 선물 받았는데 던힐 1미리인가요? 이게 제 수준에는 딱 맞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 이정도로 약한 담배가 있을까요? 순한담배에 대한 경험있으시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