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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증여세 낸 후 10억 이상 물려받을수 있는 금수저한테는 솔직히 미국사는게 오히려 마이너스임……
부자들은 유학만 보내고 그냥 한국 사는게 더 이득임1. 10억을 물려받았다 치자 그걸로 집을 사겠지?
미국 집 -> 더럽게 안오름 미국 남부 한국인 많이사는 주의 학군 좋은 지역 집 Zillow에서 데이터 뽑았는데 5년전보다 겨우 2만불정도 오름 이마저도 하락세…. 여기가 사람들이 많이 이주하는 주에 한국사람 많은 도시에 학군도 좋다는데 property tax도 엄청많이 내는거 생각하면 마이너스임…. 답이 없음…. 어떤사람은 텍사스 근교 집 샀다고 하는데 솔직히 이해안감…. 한국집 팔고 미국집 사는 사람들은 정말 멍청한건지….차라리 10억 이상이면 성북구나 서울 외곽 신도시 사는게 오히려 더 이득임 3년만 지나도 훠얼씬 많이 오름2. 무슨 돈을 써도 미국은 돈값을 못함
미국에서 한국 백화점 푸드코트만큼 맛있는거 많은데가 있을까? 돈은 거의 두배인데?
휴가를 가서 돈을 써도 드럽게 비쌈…. 예를들어 애틀란타 사는데 비행기 1시간 걸려서 플로리다 여행을 간다 치자 비행기값 최소 200불+호텔비 등등…..근데 이건 서울사는 사람이 제주도의 그랜드 조선이나 신라호텔을 여행 가는것하고 비슷한 건데 그 미국의 호텔의 식음료 및 어메니티가 제주도의 5성급 호텔의 식음료 및 어메니티보다 좋을까? 돈은 더 비싼데 오히려 얻는 만족감은 마이너스임 이거 100프로 사실임…. 뭘 해도 미국에서는 돈은 두배 얻는 만족감은 한국의 반도 안됨….3. 그럼 미국에서 연봉이 더 높다는데 저축을 많이하나?
그것도 아님 오히려 한국이 저축을 더 많이함 미국은 쓸데없는 돈이 많이 나감…. 다 돈임…… 차보험비 등등…한국보다 차 보험도 두배….. 톨비도 두배…. 뭘 해도 두배….. 돈 많이 안나가는 곳도 있음….근데 그런곳은 서울살던 사람들에겐 지옥임 주말에 할것도 없고 거의 유배지랑 다름이 없음….. 솔직히 뉴욕 샌프란 보스턴 워싱턴DC 엘에이 정도만 그나마 살만하지 나머지는 그냥 호주에 옛날에 죄수들 유배보내듯이 그렇게 왔다고 생각하면 됨. ….4. 10억을 물려받을정도로 금수저면 오히려 달러가치가 환율때문에 떨어짐
미국에서 살아야하는사람: 한국에서 자산이 많지 않은 사람, 한국에서 빚이 많거나 그런 분들 아니면 미국에서 연봉 최소 세후 1M이상 벌수 있는 추신수 뺨치는 능력자
한국에서 사는게 이득인 사람: 그 외 모든사람솔직히 미국사는 이득이 뭔지는 잘 모르겠음….. 집값이 싸다고 하는데 드럽게 안오르는 집사서 뭐함? 휴스턴에 무슨 마당딸린 집이 600K정도밖에 안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어쩔? 10년뒤에 700K까지만 올라도 기적인데….. 그런 집 사서 무슨 이득이 있음? 전세계 GDP 4위인 도시 서울하고 휴스턴 집값을 비교하는것도 말도 안될뿐더러 사람이 그냥 회사가고 잠자고 애들 학교만 보냄? 공연도 보고싶고 맛집도 가고 싶고 그런 고차원적인 삶을 즐기고 싶은게 사람 심리인데 휴스턴은 그런게 부족해서 싼거임…. 팩폭임
미국에서 6년차이지만 만나본 사람들중 미국의 삶이 한국의 서울 및 서울 신도시 살고 있는 사람들보다 낫다고 할수 있는 사람들은 딱 10명 정도 봄 7명은 뉴욕 3명은 새너제이 살고 있었음 나머지는….. 미국 남부도 살고 서부도 살고 동부도 살아봤는데 남부는 진심 왜 한국사람들이 사는지 모르겠고 (저렴해서 산다는데 사람들도 저렴함…. 대학도 저렴하고 전국구에서 통하는 대학이 거의 없음…… 에모리 밴더빌트 라이스가 있지만 거기 다니는 이민온 한국인 솔직히 거의 못봄 대부분 돈없어서 그냥 주립대 보냄…….. 다시말하면 동부나 서부에서 못사니까 남부 사는거) 동부나 서부는 성공한사람들 봤지만 말했듯이 10명정도만 봄.
이 글보고 여기저기서 공격당할거 알고 있음 근데 어쩔? 팩트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