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사는게 오히려 마이너스인 사람들

  • #3945618
    Okiedog 84.***.49.162 2628

    상속/증여세 낸 후 10억 이상 물려받을수 있는 금수저한테는 솔직히 미국사는게 오히려 마이너스임……
    부자들은 유학만 보내고 그냥 한국 사는게 더 이득임

    1. 10억을 물려받았다 치자 그걸로 집을 사겠지?
    미국 집 -> 더럽게 안오름 미국 남부 한국인 많이사는 주의 학군 좋은 지역 집 Zillow에서 데이터 뽑았는데 5년전보다 겨우 2만불정도 오름 이마저도 하락세…. 여기가 사람들이 많이 이주하는 주에 한국사람 많은 도시에 학군도 좋다는데 property tax도 엄청많이 내는거 생각하면 마이너스임…. 답이 없음…. 어떤사람은 텍사스 근교 집 샀다고 하는데 솔직히 이해안감…. 한국집 팔고 미국집 사는 사람들은 정말 멍청한건지….차라리 10억 이상이면 성북구나 서울 외곽 신도시 사는게 오히려 더 이득임 3년만 지나도 훠얼씬 많이 오름

    2. 무슨 돈을 써도 미국은 돈값을 못함
    미국에서 한국 백화점 푸드코트만큼 맛있는거 많은데가 있을까? 돈은 거의 두배인데?
    휴가를 가서 돈을 써도 드럽게 비쌈…. 예를들어 애틀란타 사는데 비행기 1시간 걸려서 플로리다 여행을 간다 치자 비행기값 최소 200불+호텔비 등등…..근데 이건 서울사는 사람이 제주도의 그랜드 조선이나 신라호텔을 여행 가는것하고 비슷한 건데 그 미국의 호텔의 식음료 및 어메니티가 제주도의 5성급 호텔의 식음료 및 어메니티보다 좋을까? 돈은 더 비싼데 오히려 얻는 만족감은 마이너스임 이거 100프로 사실임…. 뭘 해도 미국에서는 돈은 두배 얻는 만족감은 한국의 반도 안됨….

    3. 그럼 미국에서 연봉이 더 높다는데 저축을 많이하나?
    그것도 아님 오히려 한국이 저축을 더 많이함 미국은 쓸데없는 돈이 많이 나감…. 다 돈임…… 차보험비 등등…한국보다 차 보험도 두배….. 톨비도 두배…. 뭘 해도 두배….. 돈 많이 안나가는 곳도 있음….근데 그런곳은 서울살던 사람들에겐 지옥임 주말에 할것도 없고 거의 유배지랑 다름이 없음….. 솔직히 뉴욕 샌프란 보스턴 워싱턴DC 엘에이 정도만 그나마 살만하지 나머지는 그냥 호주에 옛날에 죄수들 유배보내듯이 그렇게 왔다고 생각하면 됨. ….

    4. 10억을 물려받을정도로 금수저면 오히려 달러가치가 환율때문에 떨어짐

    미국에서 살아야하는사람: 한국에서 자산이 많지 않은 사람, 한국에서 빚이 많거나 그런 분들 아니면 미국에서 연봉 최소 세후 1M이상 벌수 있는 추신수 뺨치는 능력자
    한국에서 사는게 이득인 사람: 그 외 모든사람

    솔직히 미국사는 이득이 뭔지는 잘 모르겠음….. 집값이 싸다고 하는데 드럽게 안오르는 집사서 뭐함? 휴스턴에 무슨 마당딸린 집이 600K정도밖에 안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어쩔? 10년뒤에 700K까지만 올라도 기적인데….. 그런 집 사서 무슨 이득이 있음? 전세계 GDP 4위인 도시 서울하고 휴스턴 집값을 비교하는것도 말도 안될뿐더러 사람이 그냥 회사가고 잠자고 애들 학교만 보냄? 공연도 보고싶고 맛집도 가고 싶고 그런 고차원적인 삶을 즐기고 싶은게 사람 심리인데 휴스턴은 그런게 부족해서 싼거임…. 팩폭임

    미국에서 6년차이지만 만나본 사람들중 미국의 삶이 한국의 서울 및 서울 신도시 살고 있는 사람들보다 낫다고 할수 있는 사람들은 딱 10명 정도 봄 7명은 뉴욕 3명은 새너제이 살고 있었음 나머지는….. 미국 남부도 살고 서부도 살고 동부도 살아봤는데 남부는 진심 왜 한국사람들이 사는지 모르겠고 (저렴해서 산다는데 사람들도 저렴함…. 대학도 저렴하고 전국구에서 통하는 대학이 거의 없음…… 에모리 밴더빌트 라이스가 있지만 거기 다니는 이민온 한국인 솔직히 거의 못봄 대부분 돈없어서 그냥 주립대 보냄…….. 다시말하면 동부나 서부에서 못사니까 남부 사는거) 동부나 서부는 성공한사람들 봤지만 말했듯이 10명정도만 봄.

    이 글보고 여기저기서 공격당할거 알고 있음 근데 어쩔? 팩트인디

    • America 74.***.90.156

      미국집안오르는거인정 It’s a waste of money

    • 맞말 38.***.126.39

      맞말이긴 함. 한국살때보다 연봉 4배 오르고 일은 30프로만 하는데도 심심하긴 함.. 나이들면 돈벌어서 한국가는게 나을듯

      • America 74.***.90.156

        “미국에서 연봉 최소 세후 1M이상 벌수 있는 추신수 뺨치는 능력자”는 미국사는게 낫다고 명시해놨음 근데 대부분 한국사람들은 그렇지 않지….

    • 미국인들 국민성 73.***.247.114

      원긂 백프로 동의함. 연봉 100만불 못벌면 미국에서 실아야할 이유가 없음. 솔직히 미국이 한국보다 좋은게 뭐있는지 잘모르겠음.. 그냥 눈치안보고 내꼴리는대로 사는거 이건.. 미국뿐만 아니다 다른나라들도 마찬가지임..미국은 뭐던지 한국보다 드럽게 비싸고 가성비가 최악인 나라가 미국임.. 관공 행정 서비스또는 자동차 서비스 맡기면 드럽게 비싸고 차도 대충 고쳐놓고 이놈들 그냥 돈밖에 모르는넘들임… 엄청 이기적이고 나쁜넘들 엄청 많음… 뭐던지 대충대충하고 치워버리는 미국백인 흑인들 국민성 물론 멕시칸들도 마찬가지임.. 미국이나 멕시코에서 만든 자동차 꼬라지봐라 일년도 못가서 고장나는 미제 멕시코산…이놈들은 정말 답없는넘들임…정신병자 또라이들도 너무많고 마약에 취해서 전부다 좀비가 되어버림..그냥 미국이란 나라가 국방이 튼튼하지 절대로절대로 절대로 선진국아님..미국넘들 직장에서 엄청 게으르고 책임갑없이 일하고 그냥 시간만떼우다가 집에가는넘들임…아주나쁜넘들 눈치나보면서 요령이나 피울려고 그러고.. 국민성이 필리핀애들보다더쓰레기인게 미국사람들임.. 그냥 진짜로 다 개판임…

    • 지나가다 172.***.164.240

      할일 드럽게 없는 색히네 ㅋㅋ

    • 아무소리 172.***.202.2

      하긴 나도 금수져면 미국에서 안삼.
      근데 10억은 너무 싸다. 오십억 정도는 되어야 한국에서 좀 편하게 살지

    • 신심 62.***.144.21

      이 글 보고 미국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듯…….글 잘 썼네.
      역설적이지만 깊은 호소력이 있슴.

    • ???? 97.***.67.252

      역시 길게 쓴 글 중에 좋은 글은 없다 여전히 진리군. 개뻘글 쓰레기 조악한 일기 수준

    • 윤짜장 136.***.80.80

      맞는말이 하나도 없네 ㅋㅋㅋㅋ

    • 강감찬장군 173.***.132.107

      미국을 전반적으로 보지 않고 띄엄띄엄 본 사람의 좁은 소견글

    • ???? 99.***.37.133

      아재요서울하고 한국 신도시들하고 미국 아틀란타랑 휴스턴 남부를 비교하면 그게 비교가 됨니까……. 한국 지방 소도시나 도서지역하고 미국 남부를 비교를 해야지요…..

    • ㅋㅋ 212.***.51.111

      텍사스 아틀란타 앨라배마 사는 한국인들 긁혓노 ㅋㅋㅋㅋ ㄹㅇ 그런 허허벌판에서 살바엔 한국이 나음

    • Elonito 147.***.127.167

      존만이 왔능교?

    • 맞는말햇노 212.***.51.112

      평범한 중산층=한국이 살기좋은거맞음

      남미, 똥남아같이 가난하고 교육도못받거나, 우구라처럼 나라가 개걸레짝이됬거나, 중동같이 히잡벗었다가는 갱뱅+명예살인 당하는 최하층=미국이 살기좋음

      운동선수, 영화배우처럼 돈많은 연예인들, 상류층=미국이 살기좋음

    • 서희 173.***.132.107

      그렇게 따지면 미국서 살아야 할 사람 거의 없는데 여기 한인들 중엔 ㅋㅋㅋ

    • America 74.***.90.156

      맞는말이구만 댈러스 아틀란타 휴스턴 같은데는 한국사람들 진심 왜사는지 이해가 안감
      Quality of Life sucks there compared to Seoul unless you are dirt ass poor and cannot afford to live in cities.

    • 5678 97.***.50.233

      코리안 고홈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미국 오라고 협박 하드나 미국 싫으면 한국 돌아가 아무도 안 잡는다 본인이 선택해서 와놓고 신세한탄 하고 있냐 ㅋㅋㅋㅋㅋㅋ

    • dfjkdfjkfj 156.***.59.50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대학교후OPT3년석사후OPT3년후회사에 요청해서 싱가폴로 왔습니다. 미국회사싱가폴지사로요. 넘 행복해요. 맨날 골프치고 한국도 가깝고 주말에 발리도 갔다오고 푸켓도 갔다오고 저렴하게요…..텍사스살던시절에는 자살까지 생각했는데 지금너무 행복해요. 지하철타고 친구만나고 연애도 하고…. 너무좋아요…. 집값싱가폴도 비싼데 어차피 밖에계속있어서 코리빙하우스살아서 렌트비가 세이브많이되고 저축도 미국보다 많이해요.
      한마디하면미국생활특히 텍사스같은 남부는살아본입장으로서 빚좋은 개살구입니다. 사람들왜거기 사는지 이해가 안되요.

    • 인텔 72.***.235.135

      애리조나 평범한 공립 고등학교 중간 정도 성적이었던 제 딸 동네 주립대 간호학공부하고 나와서 경력 좀 더 쌓고 지금 30대 초반 np인데 15만불 벌어요. 비슷한 조건의 남편 만나 둘이 합쳐 30만불 인컴이네요. 방 6개 화장실 4개 4천 스퀘어 저택에서 손자 2명과 아주 잘 살아요. 미국은 아직 기회의 땅 맞아요. 한국 살았으면 제딸은 지방대 간신히 졸업해서 지금 뭐 먹고 살고 있으려나…

    • 2cents 174.***.147.88

      대체적으로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10억/100만불은 개소리.

    • %%% 172.***.106.150

      헬미국은 찌져지도록 가난한 후진국가 출신 사람들에겐 천국임.중국 인도 아프리카 남미 중동…

    • 바람 103.***.21.2

      별 거지같은 소리. 니가 거지니까 남들도 거지들로 보이냐?

    • 코치 93.***.212.50

      그럼 미국엔 거지만 오라는 얘기임?

    • 69.***.0.171

      수저 사람들은 투자해서 증여 세금 안내러 일부러 미국오던데
      금수저를 본 적 없나봄

    • 지나가다113 24.***.173.160

      왜 난안써지냐

    • sss 172.***.138.118

      10억이면 서울서 집하나 사기도 힘든데 한국 물정은 너무 모르고 하는 소리네

    • 지나가다113 24.***.173.160

      닉네임을 바꾸니 써지네
      우선 옛날이야기부터하면 돈이 없는사람은 미국이 살기좋고 돈이 적당히 많으면 한국이 좋고 돈이 아주많으면 아무데나 좋다란말이 있었다

      원글은 그 진부한 카더라를 스스로 인증한걸수있으나
      이민이란것이 그리 단순하게 될리가
      첫째 6년차 내공밖에 안되기에 공감이안간다 보통 5년차쯤 되면 나는 누구 여긴 어뒤? 정체성 혼란이 오는데 이제 6년차는 아직 ㅈ 도 모르는 상태다. 10년이상이 되야 미국 토착화가되며 적응하고 사는거지 ㅈ 도 모르는 ㄱ 소리같이 들리는게 그런거고
      둘째 이미한국에서 부의 기준 경제적자유는 40억자산가고 미국은 오히려 20억 2밀리언정도면 경제적자유라 말한다. 즉 10억 따리 가지고 금수저라하는거 자체가 2025년도 부에대한 개념이 없는 뻘글이란거야
      셋째 대부분 선택해서 미국이든 영국이든 한국이든 산다기보다는 살다보니 직장이 학교가 결혼이 연결되 살다보니 사는거지 뭐 지 ㅈ 대로 계획해서 된경우가 얼마나되나? 지금 사는 내 동네 욕을 왜하냐?

      주로 미국산지 얼마 되지도않고 물론 사는게 힘든경우 뻘글 올릴수있으나 나이도 어려보이는게 어디서 꼰대 냄새나듯 쓰니 형이 뭐라하는거야

    • vmgo 154.***.30.106

      너 상속 받을 것도 없고, 영주권도 없구나. 안됐다 얘….

    • 오짜나 74.***.90.156

      틀린말 읎네 나도 텍사스에서 심심해서 미치겠는데 거기 한국 사람들 텍사스가 최고라고… 그분들 도시 살아본적 없었음…. 나야 강남 출신이니까 심심하고 했던거고 미국 이민와서 겨우겨우 허허벌판 집사님 사람들은 텍사스가 좋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갔음

    • asdf 99.***.78.106

      무조건 돈이 인생의 기준점으로 생각하며 사신 듯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미국에서 오래사시고 견문도 더 넓혀 보시고 나이가 들면 시각에 변화가 있으 실 듯 하네요. 저도 압구정동 살다 25년전 미국오고 처음엔 할일 없고 심심하고 갑갑해서 미치겠더라고요. 뉴욕 샌프란 시카고 등 살아봤지만 자식이 생기고 가족이 생기면 대도시들이 얼마나 toxic 한지 보이게 되더라고요.
      미국살며 깨닳은건 어디던 유토피아는 없다는 것 입니다. 각자 개인의 가치관과 생활패턴, 그리고 나에게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남부에서 사시는 분들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 그분들은 남부가 본인 삶에 맞기에 좋다고 하실테고, 도시에 살며 만족하시는 분들은 도시 생활이 좋아 그러시겠죠. 마냥 “남부사는데 만족하는건 금수저가 아니라 그런다” 라는 식의 말씀은 어찌보면 원글님의 협소하고 편협된 시각을 반영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172.***.193.34

      네 다음 애자 나와주세요~

    • 1 172.***.64.14

      야이씨 10억대는 흑수저임, 50억
      대 실버수저, 100억대 금수저, 1000억대 이상 다이아임. 물가도 모르면 어디가 좋다고 운운하고있어.

    • Cool 17.***.232.166

      베이 에어리어 쿠퍼티노는 근 십년간 집값이 두배이상 올랐는데요? 평균 백만불 이상 집값 상승. 물론 주식은 더 올랐지만. 그냥 몸으로 일하는 일차 노동자들은 살기 힘든 나라지만 학력높고 공부잘했던 엔지니어, 의사, 변호사등 전문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다들 부유하게 잘 살고 있고 대부분 한국으로 들어가 일하고 싶어하지 않아하죠. 은퇴하면 모를까. 결국 능력없어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의 푸념글임. ㅎㅎ

    • 형님 47.***.170.164

      아무말 대잔치네….
      노벨상 수상자도 연봉 1M은 커녕 0.3M 정도 받는데…
      텍사스 주지사 연봉이 154 k, 연방 상원의원 연봉이 세전 174 k인데…
      샐러리 1M이면 …주지사 연방 상원의원은 벌레보듯 하겠네…

    • 남텍 71.***.150.194

      지나가다 정말 그냥. 25년차 텍사스 사니 위에 말한 에모리 밴더빌트 라이스 다 보는데 원글 좀 오래 살아봐야겠네. 본인의 가치관은 집값은 다 무조건 오르는거다 왜냐면 한국에서 그러니깐. 갠적으로 텍사스에서 집을 10년전에 사긴했지만 거진 두배 올랐는데. 요즘은 물 빠지는 시기고. 미국은 살아보니 지역마다 도시마다 다양해서 항상 장님 코끼리 다리만지는 식이더라구. 미국에는 다 그렇다더라 없고 텍사스는 다 그렇더라도 없고 달라스 휴스턴도 다 그렇더라는 없더라 살아보니. 넓게 살자구 원글

    • Jason Park 84.***.14.158

      ㅋㅋㅋㅋ 두배 올랐다고 하는 사람들 남부 집값 30만불에서 60만불로 두배올랐다고 자랑중 ㅋㅋㅋㅋㅋㅋ 10억집이 15억오른것보다 적게 이득봄 ㅋㅋㅋㅋㅋ 남부사는 한인들 현실임 ㅋㅋㅋㅋㅋㅋㅋㅋ정작트럼프본인도 남부 안삼 맨하탄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텍사스에서최고부촌에 한인들사는거 한번도못봄 최고부촌다운타운근처에얘기하는거임ㅋㅋㅋ맨하탄에서 성공한한인들은 많이봄나같아도 성공하면누가남부사냐뉴욕아니면캘리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