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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버지니아에 살고 있는 30대 노총각 (?) 인데요.. 직장다니며 적지도 많지도 않는 월급받으며 그런저런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전 유일한 취미가 음악 감상 (재즈) ,커피 마시기랑 인테리어 , 엔틱 용품 모으기 등등인데요..
진짜 십여년전부터 해보고 싶던게 까페 창업입니다.. 어디 여행가도 그 동네에 예쁜 까페들만 찾아다니고… 만약 제가 제 까페를 차린다면 제가 좋아하는 음악 틀고.. 커피 만들고 ..인테리어 꾸미고.. 손님들 맞이하고..상상만 해도 행복해지네요.. 근데 너무 현실성 없는 허황된 꿈일까요? 지금 월급 받으며 잘 살고 있는데 괜히 뜬구름 잡힌걸까요.. 혹시 직접이나 주변에 까페 하고 계시는분들 계시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