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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313:55:40 #3343094미국 173.***.165.17 3445
한국과 비교하면 무리가 있겠지만
한국은 교사되려면 정말 힘든데
미국은 교사라는 직업이 별로 인기가 없어서 교사가 매일 모자른다죠.
그래도 방학도 있고, 업무 부담도 일반 회사보다 적고, 안정적이고.
물론 급여가 매우 짜지만.(한국도 짬)
미국에서 교사라는 직업이 인기 없는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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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으로 다 설명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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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전에 이 주제에 대해 인터넷서 막 찾아본 적이 있어 아는 한 적어봅니다. 일단 초등학교 혹은 그 이상도 영어에 관련된 과목의 선생님은 님한테 불가능이라고 보면 됩니다. 주워들은 거지만 영어에 관해서는 반드시 정확한 발음을 가진 네이티브 스피커만 된다는 것을 들은적이 있거든요. 그렇지만 수학이나 과학 이런 건 아마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틀렸다면 다른 분께서 정확한 정보를 달아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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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없어서 교사가 부족한것도 있지만 시나 주에서 학교에 돈을 조금 지원 해줘서 그돈으로 쥐어짜려고 선생님당 학생수를 늘렸던거 같네요 그때문에 선생님들이 힘들다 부족하다 하는 소리가 나오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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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사도 해고에서 자유롭지 않아요 잘 짤려요
2)급여가 정말 박봉이에요
3) 뉴저지의 경우는 교사들이 교사연금을 불신하더라구요일반 회사처럼 해고에 자유롭고 급여가 너무 작다보니 그런거 아닐까요. 뉴저지는 그래도 5만 -6만 정도 받는것 같은데 다른 주는 4만달러 3만달러후반 받는곳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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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교사는 최고 인기 직업인데, 그 이유는 바로
철밥통안타깝게도, 미국에서 교사는 철밥통이 아니죠.
‘교사’뿐만 아니라 ‘교수’도 비슷한 실정인데…
미국 대학교 교수는 철밥통이 아닙니다.
암만 그래도, 문과 출신 샐러리맨들 보다는 훨씬 안정적이지만… … … 한국처럼 철밥통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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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다 그리고 카운티 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MA주 같은 경우는 학교 선생님 되려면 경쟁도 심하고 석사학위 필수입니다. 여름에 쉴 수도 있고 여타 기업에 비하면 여전히 철밥통 그리고 적성에 맞는다면 무엇보다 직업 만족도 측면에서 높다고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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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쉬는게 아니라 월급이 없어요. 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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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king bad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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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철밥통 맞습니다. 주마다 약간 다를수 있지만 임용된후 3 년 이후면 교사노조 보호를 받게 됩니다. 중범죄 아닌 이상
부족한 부분은 트레이닝 기간 충분이 주고 자유롭고 연봉도
호봉수에 따라 계속 모르고, 처음 계약시 방학에도 주급 나오게 계약하고 석박사 공부 더하고 싶으면 학비 보조되고 의료보험 연금등 다른데서 쉽게 가질수 없는 베너핏이 더 큽니다 -
선생 봉급이 타직업군에 비해 좀 적은건 맞으나 year이랑 unit(school)에 비례해서 꾸준히 연봉 상승하고 베네핏도 좋고 여자가 하기에 좋은 직업이라고 봅니다. 임신하고 애낳아도 휴가도 자유롭고 2시 3시에 퇴근하고 모든 공휴일 방학 다쉬고요. 일년에 일하는날짜가 180일도 안되더라고요. 물론 매일 일끝나고 체점하고 레슨 준비하는 시간은 따로 들지만.. 그래도 일하는 날짜 수에 비해 연봉은 그닥 나쁘지도 안은거 같습니다. 친척분 께서 엘에이는 아니고 근처 도시에서 $77000불 벌더라고요 (석사, 경험 5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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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주 찾아보니 학군 좋은 타운은 공립학교 선생님 평균 연봉이 9만불이 넘는등 75000-95000$이 평균 연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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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aas/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딧어 이 사람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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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물론, 교수도 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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