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첫 전화 인터뷰후… 좌절….

  • #159717
    첫걸음 173.***.227.98 8817

    허접했던 영어 실력에 좌절하고…

    버벅이던 제 자신이 안타까웠습니다… ㅜㅜ
    한국에서 인터뷰를 보고 왔을때는 메니저가 한국인이라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어차피 첫 직장이라 학교에서 배웠던것이 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배짱도 있었고…
    작은회사라 지금 제가 어플라이 했던 회사와는 달리 체계적인 인터뷰 자체가 없었기도 했었고…
    모르면 용감하다고, 어차피 실험실에서 실험하는거 다 똑같다 생각만 하고, 그땐 정말 아무것도 모른채 씩씩했던것 같습니다.
    3년이란 세월이 흐른지금은, 이쪽 분야의 일도 좀 익숙해졌고, 좀더 발전을 위해 한단계 높은 계단을 바라보고는 있는데,
    아직은 맘처럼 따라주지 않는 부족한 제 실력에 좀 속이 상하네요… 
    오늘 날씨도 꾀죄죄 하니 흐리고,
    그냥 우울한 맘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더 힘내야겠습니다.
    화이팅.
    • 꿀꿀 64.***.152.131

      속이 상하시더라도 참고 견디셔야 합니다,,
      저도 사실,, 아무 연고없이 지웠했던 회사에선 전화인터뷰 떨어진적 있고요.
      저도 매우 저의 실력엔 크게 확신은 없습니다.
      인터뷰가 필요하면 꼭 기초 이론부터 차근히 정리 하셔야 합니다.
      아주 쉬운 문제를 해깔려 하면 바로 땡이에요,,특히 온사이트 보다 전화인터뷰가 더 심하지요,,
      아무래도 얼굴 안보고 귀로만 듣고 머리 굴리려면 힘듭니다.
      사실 실력있는 분들도,, 상당수가 아는 분들의 추천 혹은 같이 일했던 동료들이 불러줘서 상대적으로 손쉽게 이동하는 경우 많습니다,,
      전화인터뷰에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계속 노력해보세요,,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 지나가다 71.***.142.142

      전화인터뷰 약 20회. 온-사이트 5회, 자랑할려고 적은것이 아니라..하면 할수록 실력이 늘어납니다. 확신합니다., 계속 도전하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인터뷰어의 질문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하시길.. 즉 전화 인터뷰나 온사이트 인터뷰의 질문들을 다시 정리해보시길….본인의 경우엔 전공관련 책을 노트에 다시 정리하고, 늘 항상 머리속에 개념을 정리하였습니다. 계속 정리하다보면 자연스레 질문에 나도 모르게 말이 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