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애틀랜타에서 1년 가량 살면서 한국인 가정집 말고는 정수기를 본적이없네요

물론 수돗물이 마셔도 될만큼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필터로 걸러먹는 물통을 쓰고있는걸 보았습니다.

제 경우도 냄새에 민감해서 1년동안 생수를 따로 사먹엇을 정도입니다.

그런걸 보면 왜 정수기 보급이 제대로 안이루어 지는 것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심지어 관공서에서도 식수대는 있어도 정수기를 한번 못밨습니다.

무슨 법적인 제약이 있나요? 아니면 단순히 가격이 비싸서 그런건가요?

무식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대다수 패스트풋 먹는애들이 뭐 물까지 신경쓰겠나요.

하지만, 좀 수준있는애들은 가정에 다 정수기 이미 다 설치하고, 알고보면 우리보다 더 건강에 까다롭습니다. 베간들이랑, 건강지식도 해박하고….우리가 그런애들 친밀하게 얘기해볼 기회가 없거나 우리눈에 잘 안띨뿐이지.

I know few PhDs who drink tap water. No filtering involved.

Therefore, your assumption is wrong.

미국애들이 알고보면 많이 무식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아주 똑똑한 소수말고는. ㅎㅎ

여기 계시는 수도물 드시는 분들이야 무식할리 없겠죠? ㅎㅎ 하여간 무식하단 말은 듣기싫어가지고 ㅋㅋ

다만, 건강이 좋을 때는 이거 저거 신경 안쓰고 물도 아무거나 맜있게 마시게 되는데, 건강이 안좋아지게 되면, 이거저거 생각이 많아지고, 그 근본원인을 찾으려다 보니까, 수도물이나 다른 생수와의 비교도 해보게 되는거 같습니다. 뭐 또 이렇게 말하면, 또 생수드시는 분들은, 자기가 건강나쁘단 말이냐? 자긴 건강좋아도 자긴 항상 생수만 드셔왔다고 또 반발하시겠네요 ㅎㅎ

>>>여기 계시는 수도물 드시는 분들이야 무식할리 없겠죠? ㅎㅎ 하여간 무식하단 말은 듣기싫어가지고 ㅋㅋ

Well, if you don’t know how to convey a message and express yourself so to create a baseline understanding, you will be keep banging your head against a wall.

You sound to be a very judgmental person with negative impact on your talks to others.

Grow up!

똥묻은 개가 겨묻은개 ….속담이 나온 이유가 뭘까?

What a hypocrite! Look at your life first. Or as socrates said, know yourself first.
I know one woman reacted exactly like you….and her lifestyle is kinda mass…one of the selfishest and most self-centerred person i ever known. What about you? Inferiorism usually is a root cause to a sensitive reaction about comments on other people’s stupidness, not just your own. It is not because you are a unjudgemental or kind individual.

Nowadays, I even read 탈무드. So that i know i am a real wise man! 히히

>>>I know one woman reacted exactly like you

In this case, the correct sentence is ‘I know a woman who reacts just like you’.

>>>lifestyle is kinda mass

Mess is correct, not mass. Unless, you are trying to say her life is grandiose.

>>>i ever known.

I’ve ever known. You came short on this one, but pretty close.

>>>Inferiorism usually is a root cause to a sensitive reaction about comments on other people’s stupidness, not just your own

‘Is usually the root cause’ is more appropriate in this occasion. But, I have to say the entire sentence does not make sense at all. You are trying to say ‘inferiorism’ is the root cause but you are also saying it is not his own. So, whose ‘inferiorism’ are you talking about? By the way, ‘inferiorism’ is not a word. I think you wanted to say inferiority complex.

>>>Nowadays, I even read 탈무드

I think you should read ‘how to write an essay’ instead.

>>>a unjudgemental

‘A’ becomes ‘an’ before a supported noun when followed by a word starting with an vowel. (edit)

By the way, ‘unjudgemetal’ is not a word. Just because you put an ‘un’ to a word, it does not automatically become an antonym.

I still think you shoul read ‘how to write an essay’ instead.

Thanks for editing my writings for free of charge. I will check your editings when i feel free. Nobody has not given free correction since i finished my engineering dissertation. I’d better write in english continuously here. Would you keep correcting my english for free? Id appreciate it.

What so many smart asses here in this site!

영어가 존대 안붙여도 되니 편하긴 하군.

–> Nobody has not given free correction (wrong and awkward)

No one has made corrections for free (most appropriate). If you insist in keeping your sentence, you should not use ‘not’ in your sentence because the word ‘nobody’ has already a negative connotation. Therefore, by inserting ‘not’ to this sentence you are unnecessarily emphasizing the fact.

—-> since i finished my engineering dissertation.

Hmmm. It is alarming when we realize the writing skills of our college graduates are this poor. College writing quality shouldn’t be this bad, especially when dealing with academic papers.

—> What so many smart asses here in this site!

Need a verb here. For ex. “There are so many smart asses here….”. When you don’t put a verb in a sentence, it becomes dully.

—> 영어가 존대 안붙여도 되니 편하긴 하군

Depends on the context. I’d bet if you are talking to your boss like that, you wouldn’t feel comfortable anymore. English is very practical but that does not mean you can just write something pulling straight out of your ass.

“So that i know i am a real wise man! 히히”

Are you sure about this? Every time you write something, your writings are getting worse than the previous comments.

미국에서도 수돗물 마시는건 거의 못봤습니다…
대부분 500미리리터짜리 24팩 사서 마시거나 정수기 씁니다…
저도 애틀란타 사는데 도대체 얼마나 많은 수돗물 마시는 미국사람들을 보셨길래 그러시는지..
어느정도 회사들만 해도 다 냉장고 필터에서 나오는 물이나 정수기/그리고 bottle water구입해놓구 마시는건 기본입니다…

수돗물이란 국가에서 공급하는 음용가능한 물입니다. 만약에 수돗물 먹고 병이 생기면 국가적으로 큰 사건이지요. 이것은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에서 수돗물 마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정수기, 생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이유는 첫째 수돗물의 염소냄새가 싫고 둘째 정수기나 생수 장사꾼들이 사업을 잘하고 있어서 입니다. 현실적으로는 정수기, 생수 비용이 다른 생필품에 비해서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웬만한 사람이 수용할 수 있습니다. 돈 조금만 더 쓰면 좋은 물을 마신다는 안도감이 정수기, 생수 시장을 키웠습니다.

미국의 학교나 체육관 등의 공공시설에 비치된 fountain에 공급되는 물은 전부 수돗물입니다. 여기 물마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글쎄요…

글쎄요?

Right on!

각종 음료 사먹지? 대부분 수돗물로 만든다
식당가면 아이스워터 달라고 하지? 수돗물이야
식당에서 만들어 내놓는 음식? 다 수돗물로 만들지

생수업체들 대부분 수돗물을 그냥 병에 담지.
건강위해 생수 먹는다는 건 넌센스에 가깝다는게 내 생각.

바틀드워터는 휴대하기 편리하고,
사무실 같은 곳에서 디스펜서 사용하니까 주변이 깨끗해 보이고,
수도라인 연결 안해도 아무데나 놓을 수 있어 편리하고,
…
등등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된다.

사무실이나 큰 건물에 정수필터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수돗물이 더러워서가 아니고,
건물내 파이프가 낡고 녹슬게 되서다.

아틀란타처럼 오래된 도시,
상대적으로 예산이 충분하지 않은 도시는,
도시 전체 상수도시스템이 낡아서,
많은 사람들이 대안을 찾는 건 아닐까 싶다.

도시라서 tap water가 더러우면 모를까 (맨하탄, 아틀란타, LA 등등), 제가 사는 지역은 모두 침전물 filter에 water softener 정도만 해서 그냥 수돗물 마십니다.

무식해서 수돗물 마신다? 무식한 소리 하네요 ㅎㅎ

water softner 통해서 나온 물 마시면 소디움이 많아서 몸에 안좋은걸로 압니다.

물을 이용한 모든 식품에 수도물 사용하고 식당에서도 수도물 사용해서 음식 만듭니다.

생수는 3가지 종류:증류수, 드링킹 워터, 파운튼 워러 가 시중에 판매되는듯합니다.

이중 드링킹 워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난 모르겟고 아마 수돗물일 가능성이 많을거같고, 파운튼 워러는 지하수든지, 어디 저수지에 있는 물 퍼다가 담겠고, 증류수는 말그대로 증류수죠.

저는 이런 저런 알러지문제 때문에 가능하면 증류수 마십니다. 증류수도 사실 진짜로 증류해서 만드는건지는 알수 없지만.
장단점이 있을거 같은데, 파운튼 워러에는 자연샘물이니, 그냥 미네랄같은거랑 다 잡탕 들어있는 상태겠죠? 뭐 몸이 그런 미네랄을 필요로 할수도 있겠고…증류수는 진짜로 증류해서 만든거라면 순수물만 들어있겟고.

지질학적으로 석회질이 많은 지역들이 있습니다. 수돗물이건 샘물이건 간에…..필터링도 종류마다 다른데 미세한 석회질같은건 어느정도 걸러주는지 모르겠지만, 오래동안 석회질 물 마시면 몸속에 계속 쌓입니다. 텍사스지역 같은데…

물론 당연히 식당같은데는 수돗물 주겠죠. 얼음도 다 수돗물이고. 그리고 공공기관같은데 파운튼 물 마셔보면, 자주 사람들이 안마셔서 녹물 냄새가 확 풍기는 곳들도 있죠. 그런곳들은 아무리 목말라도 피하게 되죠.

시중에서 판매하는 생수는 : drinking water, distilled water, purified water, spring water가 있는데 이름하고 제조공정하고는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격이 거의 같습니다. spring water는 지하수로 만들는 것으로 알고 있고 다른 생수는 모두 수돗물이 원료인것 같더군요. 또한 evian water이나 유럽에서 선호하는 mineral water를 제외한 일반적인 생수의 비용은 물값이 아니고 포장비와 운반비라는 생각입니다.

딴지 아니고 (알러지 때문에 증류수 마신다니 할 수 없지만),

자주 설사하지 않나요?
예전에 깨끗한 증류수만 마시면 어떻게 되나 실험했더니,
설사를 계속하게되더란, 연구보고서가 있었다는…

맞게 알고 계시네요. 순수한 증류수라면 무조건 설사합니다. 증류수는 먹으라고 만들어 놓은 물이 아닙니다.

증류수는 미네랄이 없어서 음식이나 영양제등으로 보충해야 한다는 가정을 두고 있긴 합니다 특히 채소들을 통한.

그런데, 설사와 증류수와의 연관성은 구글에서 잘 못찾겠고,
증류수만 마심으로 생길수 있는 위험성은 여기 있네요.
http://www.lenntech.com/health-risks-demineralized-water.htm
그러나 아래예처럼 아주 논쟁여지가 많은듯합니다.
http://www.ibsgroup.org/forums/topic/108193-treated-water-can-cause-diarrhea/

그러고보니 식품애는 성분표시하도록 되어 있는데, 생수병에는 그런거 표기된건 본적없군요. 수돗물의 주 첨가 성분은 소독약과 불소인거 같은데…

주변 독성물질 오염경우를 제외하고, 불소, 염화클로로이드, 석회질이나 중금속(지역적으로) 자연 미네랄…이런게 논쟁적 요소가 있는듯합니다. 미생물이야 끓이면 제거되니 별문제 아니고. 흔히 물갈이 한다는것도 저중 하나가 원인이겠죠.

미국의 경우는 모르겠고, 한국의 경우, 상수도용 저수지물이 각종 농약과 제초제등 성분에 어느정도 오염되 있다고 봐도 무방할겁니다. 저희 집 옆에도 그런 상수도저수지 하나 있는데…각종 쓰레기로…

그런 이유로, 산꼴 깊숙한데서 나오는 지하수라도 마셔볼까 하는 거겠죠. 사실 한국은 이젠 어느 꼴짝을 들어가나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데가 없을지경이니 지하수오염도 심각할겁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물이 참 좋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수돗물을 그냥 드신다고 하더군요.
얼마전 어떤 코쟁이랑 대화가운데 우연히 이 문제가 나왔는데, 물을 사먹는다고 하니 이상하게 보더군요.

여기 수도물만 평생 마시고 90 넘게 살고 있는 사람들 있는 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본인 얘기로 수돗물 장수가 아직 41.5년이 초고기록?
기록깰사람 더 없소?
남예기 말고, 자기 예기만.

‘수돗물만 몇년 또는 생수만 몇년 먹고 살았다’라는 표현은 매우 어렵습니다. 저는 수돗물 생수 별로 신경 안쓰고 되는대로 마시고 살았는데 아직 큰 문제없이 살고 있습니다. 제 나이는 올해 107세 입니다.

혹시 현존하는 무협지적 은둔 도인이시면 연락처좀 알려주세요. 찾아뵙고 수련좀 받고 싶어요. 인터넷하시니 은둔은 아닌가?

수도물 먹고 100세 까지 산 사람이 workingus.com 에 들어와 취업 정보 찾을리도 없고 그 나이면 손떨려서 타이핑도 못할 터이니 더이상의 구체적인 예를 찾기는 힘들다.

생수병 plastic에서 유해 물질 녹아나와 장기간 마실 경우 몸에 이상이 올수도 있다는 말도 있던데 열심히 생수 먹다 플라스틱 오염으로 이상한 병에 걸려 죽는건 아닌지.

인류가 생수 플라스틱에 담아 먹은지는 그리 긴 시간이 아니니 조만간 엄청난 사람들이 생수 플라스틱 병에 걸려 뒤지는 세상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저는 유리병에 담가 다니고 마십니다. 물에 꿀도타고 차도 타고…말하자면, 커스터마이즈드 비버리지인셈인데….사람들이 요상한 눈으로 쳐다봐요. 왠 술병을 가지고 다니면서 술마시나? 하고. 에이구 뭐, 처다보거나 말거나.

로마가 상수도 시설때문에 망했다는 이론도 있죠. 그당시 상수도 시설 파이프들이 납으로 만들어져서…사람들이 납중독으로 정신이상이 되고…현대는 프라스틱병이겠죠? 바다가 이미 마모된 플라스틱(눈에도 안보이게 미세하게 마모)으로 엄청 오염되 있다네요.

정수기를 쓰는 이유는 심리적인 영향이 가장 큽니다. 한국사람들이 건강에 매우 민감하고 괜히 좋은것 같으니까 정수기를 쓰는데요. 실제 식당에서 손님에게 내어놓는 물은 정수기물이고. 밥지을때, 국끓일때, 요리할때 쓰는물은 수도물 입니다. 미국식당.한국식당. 미국. 한국. 다 동일합니다.

여기서도 전투민족의 면모를 확인하고 갑니다. ^^
이게 전혀 싸울 일이 아닌데 치고 박고 싸우고들 계셔서..^^
과학적인 토론은 감정을 배제하고 과학적으로만 토론합시다.
서로 팩트를 논하는데 왜 미워들 하시나요?
그럴 필요가 전혀 없지 않나요?
증오로 스트레스를 푸는게 아닌 이상..^^

구글에서 미국 수돗물마시는거 검색했다가 유입된 유입종잔데 75.***.77.88 이새키 말하는거 겁나 재수없게 말하네 현실에서 말섞기 제일 싫은스타일

한국 식당 대부분도 물 수돗물이야 이것들앜ㅋㅋㅋ요리에 들어가는 물도 다 수돗물 쓰고ㅋㅋㅋ 무슨 무식하니 마니 들먹옄ㅋㅋㅋㅋ진짜 무식한게 누군데 ㅡㅋㅋㅋ 모르면 입을 다물자

탭 워러먹어도 71살까지 문제없이 살고있다는 이야기는, 어떤 할머니가 담배평생피워도 90살넘어까지 평생건강하게 살았다는 말아랑 같쬬? 탭워러가 담배처럼 위험하다는 증거는 없지만요.

You know what i mean. Dont pretend to be ignorant.

미국 수도물을 담배와 비교하는 정신 나간 사람도 있군그래.

미국은 지역이 하도 크다 보니 지역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겠지만 한국처럼 인구가 세계에서 1,2위를 다툴 정도로 조밀한 지역도 드물고 워낙 수질 관리를 잘해 수도물 먹고 문제 생긴 경우를 본적이 없다.

모히간님은 나이가 많다니깐 욕은 못하겠고…

너 참 스튜피드하구나. 통계학의 샘플링에 대해 전혀모르는 무시칸이.

모히간님은 똑똑하실테니까 …샘플링….이 정도만 해도 이제 아시겠죠? Huhu야 뭐, 이정도도 이해못하면 정말 스튜피드한거고. 스튜피드가 뭔 자랑인감? 담배에만 포커스를 맞추네. …..훗훗

너 같은 놈은 뭐든 의심할테니 생수 사다 먹지 말고 직접 물끓여서 증류수 만들어 먹어라.
나중에 죽을때 되거든 몇살까지 살았는지 이 사이트에 기록 남기고…

할배글에 웃어보긴 첨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