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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506:33:09 #3256897a 183.***.119.190 3322
한국처럼 높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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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바이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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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 특히 아시안 들이 점점 많이 하고 있고, 고령화 추세 -
월급이 너무나 낮음 12.***.53.162 2018-09-2507:08:26
그래도 Benefit이 좋다고 하면서 자위하고들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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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에 Benefit좋은건 사실이고 월급은 급마다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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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공무원 쵝오 해줄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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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나 공무원.
왠만큼 진급하고 자리 잡으니
미래에 받을 연금이랑 쇼셜 그리고 TSP 액수 보면서
지금 가지고 있는 의료 보험 또한 퇴직하고도 유지한다니 다른곳을 못가겠네..
밖에서 연봉 두배 주면 고민도 해볼뜻한데 그래도 와이프가 반대할뜻.-
대다나다
Average California state worker salary: $56,028
내 보너스의 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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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퍼팅 늘 짧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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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잡아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고ㅋㅋㅋ
연방이라 주 공무원은 지식이 없었는데 그정도면 GS7 밖에 안되네.. ㅋㅋ -
다른 사람이랑 착각하는거 같아서 알려줄께:)
IT쪽 GS12이고 와이프가 RN이야:) 만나면 아는척이나 해줘 너가 누군지 궁굼하니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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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이민자들에게 인기가 좋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경기가 안좋아지면 다니던 회사의 구조조정은 당연하게 예정된 수순인 사회가 미국이라는 사회이고, 그 구조조정의 대상 첫번째 후보는 늘 외국인 이민자들이지요. (아직 철없는 젋은것들은 늘 자신은 그 대상이 아니라고 자위하지만).하지만, 외국이민자 출신으로서 단 한번만이라도 레이오프 당해보면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그리고 월급이 사기업에 비하며 좀 적더라도 안정적인 공무원직업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사기업에선, 아무리 열심히 일했건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건 별 상관 없지요. 회사내 연줄이나 네트워크에서 늘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외국인 이민자들 (그 중에서 아부잘 못하고 묵묵히 일만 해오던 어찌보면 불쌍한 인간들)은 여지없이 구조조정 일순위 입니다. 아부 잘하는 것도 그에 맞는 성격을 가지고 타고나야 합니다. 노래나 그림 잘그리는 재주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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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괜찮아요 월급도 평균 사기업보단 20-30%정도 많은걸로 압니다.. 오렌지카운티나 엘에이쪽 알아보세요. 경력직/전문직 보통 10만 에서 20만 사이에요. 위로 올라가는것도 쉽고요. 일하는게 쉽습니다 쉬는날도 많고.. ㅎ 베네핏은 그냥그냥.. 펜션이 많이 안좋아졌어요 전에 비해.. 입사시 꼭 전 연봉으로 딜을 해야합니다. 잡은 https://www.governmentjobs.com/ 에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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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y job 비교해서 글올리신거라면 좀 잘못된 정보 인듯해서, IT 시니어레벨되면 연봉만 10만불정도 입니다. 경력직/전문직 보통이 10만에서 20만불 사이라는건 좀 오버네요. Accountant 레벨 III 가 7만정도 됩니다.
그나마 IT 또는 engineer 쪽들이 페이가 좋은편이고, accounting officer나 admin manager쪽은 연봉 10만 넘는 포지션들도 많이 있지만, it에 비교해서 올라가기 어렵습니다.
업무량과 강도는 부서/department에 따라 좀 틀립니다. 성과를 따지는 department/부서/팀들이 있고, 그냥 있는거 유지만해도 그럭저럭 돌아가는 팀들도 있습니다.베네핏은 안좋아진게 사실입니다. 5년전만해도 25년 근무하면 본인과 spouse 의료보험 100% 지원했는데, 이제는 본인만 지원해준다네요.
마지막으로 연봉딜은 안된다고 보심되요. mapp goal position (보통 연봉 15만 이상되는 포지션들임) 이나 정말 뛰어난 스킬이 있어서 이사람 놓치면 안된다 싶지 않은 이상 job posting됬던 연봉에서 step 1 (minimum)부터 시작합니다.-
엘에이 시나 카운티는 10만에서 20만 맞습니다. 시니어들이 12-15만데고요. 메니제레벨이 17, 18, 19 만데입니다. DBA (database architect) 가 145000, 엘에이 카운티 information systems manager 가 16, 17 만데고요.. 제가 리스트를 갖고 있습니다. 잡이 포스팅되면 연봉이 나옵니다. 연봉딜은 보통 안된다고는 하나 스킬이 있음 해주고요 아닐수도 있고요.. 오버타임좀 하면 연봉좀 늘고요..
오랜지카운티 연봉입니다.
https://transparentcalifornia.com/salaries/orange-county/-
아이고.. 현직 카운티공무원이고요. 메니저입니다. transparentcalifornia 에 올라온 금액은 연봉+benefit (vacation/sick day/holiday 포함) + insurance + overtime 다 합한겁니다. 월급외에 다른 benefit 포함한것을 말씀하셨다면 제가 잘못했네요.
그리고 나열하신 포지션들이 “보통” 포지션은 아닌데, 보통 기준이 좀 높으신것 같습니다.
또하나 추가하면 왠만한 it senior급이 admin/hr/financial 쪽 메니저 연봉보다 더 받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보통”의 경력직/전문직으로 포장하긴 너무 광범위한것 같아 글 올렸습니다.
https://www.governmentjobs.com/careers/lacounty/classspecs 여기보시면 정확한 salary 금액 나와있습니다. la county 기준으로요. la city는 페이가 더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manager는 exempt 포지션이 대부분이기에 overtime 따로 못받습니다. 대신 일정시간을 time off 로 받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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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IT쪽 공무원인데 저희쪽은 보통 10만에서 20만 사이입니다 (평균말고 범위). 계약직 직원들도 다 포함해서요.. 베네핏빼고 OT포함요. 입사하신분들 경력대로 왠만하면 마지막급으로 대우해줬고요.. 디렉터가 16-19만이고 시니어가 11-15만이고요.. 나머진 9만에서 12만 사이고요. 오래일한사람들이 많아서 대부분 마지막 스텝이 많고요.. 디렉터는 OT 없고 나머진 다 있습니다. 디파트별로 OT차이가 많아서 연봉도 천차만별입니다. 엘에이 시의경우 DWP는 OT가 아주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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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높지는 않죠.
기회의 땅이라고 그래도 갈 회사/직장도 많고 (알쥐샴숑도 미국에서 작은편)
잘리거나 일을 못해도 (disability) 정부가 보조해주기도 하기 때문에
철밥통보다는 하고 싶은것 찾아서 하기도 하는 것 같네요.그리고 나이들었는데, 돈이 없으면 많은 부분을 책임져 주기 때문에
나가서 폐지 줍고 하는 노인들도 없죠. -
주로 한국시민권자들은 돈없어서 미국정부가 보조를 해주기보단 돈이 없는척 해서 돈을 감추어두고도 보조금을 타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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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에서 저 정도 연봉이면 여유 있다고는 못하겠네요. 정말 안짤리는 낙으로 다니는 게 맞겠군요. 그래도 사기업 연봉 좋은 곳 많아서 공무원이 크게 땡기진 않네요. 레이오프도 미리 준비만 좀 하면 퇴직금 패키지 몇 달치 받고 바로 다른 직장 잡아가면 두둑한 보너스나 마찬가지고 이직으로 연봉도 뛰고 과히 나쁘지 않은 경우도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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