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하루에 몇시간을 일하던 연봉이 정해지면 야근수당 특근을 하던 그 연봉안에 다 포함된거라고

후려치는 개념이 있는데 미국에서도 그런경우도 많나요? 설마 그러진 않겠죠?

정해진 연봉을 받는 대부분의 경우가 그런 경우죠, 시급 또는 건당으로 받던가 생산쪽 일이 아닌 이상에는요. 다만 제대로 된 회사면 그렇게 야근을 강요하지는 않죠.

Exempt

Exempt 가 정확히 그런거죠.
쉽게 말해 overtime을 안주는것인데, 미국에선 대주분 적당히 주 40시간을 채워서 일하지 무리해서 50시간하구 그러지 않습니다.
혹 매니져나 팀의 요구로 40을 넘게되면 다 다음에 그시간만큼 적당히 알아서 쉬는게 exempt입니다. 무식한 한국놈들+한국회사에서 퉁치고 그러죠

+1
exampt는 긴급상황 발생시 고용주가 40시간을 조금 초과해서 일을 시키게 될수도 있는데
추가수당을 못받는대신 고용주가 이를 어느 정도 보너스로 보상하는 것이 일반적이구요.
대신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서는 안되요. 계속 오버타임으로 일시키면 고의적 행동으로 고발할 수 있어요.
물론 본인이 원해서 혹은 능력부족으로 어쩔수 없이 자의적으로 오래 일하는 경우는 다르겠지만요.

적어도 내쪽 필드는 그럼.. 거의 99%

애초에 그 개념이 미국에서 나온건데 뭘 모르네

초과해서 일했다고 돈을 더 주거나 쉬라고 하지는 않음

연봉으로 퉁치는 회사는 직원 각자에게 정해진 성과를 시간에 관계없이 달성해야함.
몇 시간 초과되면 모를까 40시간에 끝날일을 50시간에 끝나는 직원이라면 능력 부족이라 낙인찍힐 위험이 있음

미국은 오버타임하면 칼같이 돈 더 줘야 됨.

그러니 야근 자주하는 직원에게는 인건비가 더 나가서

웬만하면 40시간내에 하게 함.

대신 40시간안에 효율 안나오면 칼같이 짜름.

한국이 문제 되는거는 칼같이 짜르지도 못하는데, 40시간에만 얽메이기엔 업종별로 너무 다름. 한국정부가 이번에 진행한 노동법도 딱히 심오한 고촬 없이 진행한거 같긴한데, 일단 한국은 해고가 좀 더 쉬워져야 된다. 일 좆도 못하는 586들이 짬찼다고 좆같은 방식으로 일 좆같이 못하는데 짜르지도 못하잖아 ㅋㅋ

MZ고 나발이고 걍 짜르면 정신차리고 분란 안일으키게 되는데 뭘 그리 어렵게 접근하는지 모르겠음.

다만, 야근이나 하드워킹은 강한 법력으로 다스려야하고